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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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뉴질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뉴질랜드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올 화이트(All Whit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7]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오세아니아 팀으로서 OFC가 결성되기 전까지는 AFC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1966년 OFC로 편입되었고, 오클랜드에 OFC 본부를 유치했다. 1982년, 2010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2010월드컵에서는 3무를 달성하며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무패탈락하였다. 호주가 빠진 지금 오세아니아 최강팀이라고 볼 수 있으나, 월드컵에서는 최약체 팀의 하나로 분류된다.[8]
뉴질랜드가 월드컵 본선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다.[9] 중국과의 재시합에서 접전 끝에 2-1로 이겨 첫 출전하였다. 1차전 스코틀랜드와의 시합에서 뉴질랜드는 0-3으로 밀리는 와중 2득점 하여 펠레스코어까지 따라 붙었으나 재차 스코틀랜드에게 2실점을 허용, 2-5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지쿠, 소크라테스의 브라질에게 0-4, 소련에게 0-3으로 대패 3전 전패 2득점 12실점으로 광속탈락 했다. 다만 엘살바도르가 헝가리전에서 1-10 대패를 당한 덕분에 전체 꼴지는 면했다.
리키 허버트가 팀을 이끌고 나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뉴질랜드는 파란을 일으켰다. 상대팀인 파라과이,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10] 3무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아쉽게도 무패탈락했지만, 참가국 중 피파랭킹이 밑에서 3위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정말 놀라운 성적. 게다가 유일한 무패팀이다.[11] 게다가 뉴질랜드는 럭비가 대세고 축구는 아오안인 나라라서 더더욱 파란일 수밖에 없는 결과다. 경기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팀별 리뷰 및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6전 전승 무패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여 북중미 예선 4위팀과 최종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가 멕시코였기에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2] 그래도 여자축구는 상위권에 든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에서 파푸아뉴기니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8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호주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뉴질랜드 축구계에서는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호주처럼 지금의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를 벗어나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합류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따금씩 나온다. 하지만 그나마 세계 무대서 어느 정도 하는 뉴질랜드까지 빠지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수준으로 전락하는 오세아니아 축구계의 반발이 굉장히 심하다. 차라리 뉴질랜드가 아시아로 갈꺼면 아예 OFC와 AFC를 합쳐버리자는 주장도 있다. 이건 AFC 측에서도 달갑지만은 않은게 AFC와 OFC를 합병하게 된다면 OFC에 소속된 국가들이 대부분 축구 최약체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빼곤 대부분의 오세아니아 팀들이 1차 예선에 머무를 확률이 클 뿐더러 안 그래도 멀기로 유명한 아시아 예선의 원정거리가 더더욱 멀어지기 때문이다.
2026 FIFA 월드컵부터는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오세아니아에 본선 티켓 1.5장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오세아니아에는 1장의 티켓이 주어지게 된 상황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본선 단골 진출팀으로 보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물론 호주가 OFC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겠지만, 굳이 호주 입장에서 8장으로 널럴한 아시아를 버리고 무조건 1위만 직행하는 오세아니아로 돌아가 뉴질랜드와의 1대1 대결을 택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대항전만 있는게 아니므로 클럽 축구 측면에서는 A리그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이 맨날 뉴질랜드 팀들과 대결을 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에 오면 강호취급 받고 월드컵 진출도 수월해질 수 있음에도 UEFA에 붙어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뉴질랜드도 월드컵 예선에서 플레이오프라면 이골이 날 정도로 많은 PO 경험을 가졌다. 1970년 처음 월드컵에 참가해 1978년까지 무난하게 월드컵 예선에서 조기탈락했지만,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예선에서 지역 라이벌 호주를 처음으로 제끼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에서도 선전하며 2위를 기록했고, 당시 공동 2위를 기록한 중국과 단판 플레이오프를 벌인 끝에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나갔다. 이게 뉴질랜드의 첫 플레이오프 경험이다. 이후 1986 멕시코 월드컵부터 OFC의 단독 지역예선이 실시되었고, 매번 호주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 역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제대로 시작된다. 2006 월드컵까지 OFC 1인자를 굳건히 지킨 호주가 AFC로 떠나면서 OFC의 절대강자는 뉴질랜드의 차지가 되었다. 너무나도 가볍게 OFC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뉴질랜드는 사상 첫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바레인을 1승 1무로 누르고 2번째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초심자의 행운이었을까, 남아공 월드컵 이후 뉴질랜드는 번번히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북중미의 멕시코를 만나 1-5, 2-4로 2연패를 당하며 예선에서 탈락했고[13] ,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남미의 페루를 만나 잘 싸웠으나 1무 1패로 또다시 탈락했다. 뭔가 OFC 전 1강의 이웃나라의 전철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해 코스타리카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데, 여기서 패배하여 뉴질랜드는 호주 이후 월드컵 역사상 2번째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3연속 떨어진 팀의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과거 레전드로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약한 공격수 윈턴 루퍼가 있다. 뉴질랜드인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최초의 선수이자, 베르더 브레멘에서 통산 59골을 잡아내 쏠쏠이 활약한 선수로, 당시 19살 어린 나이로 1982 FIFA 월드컵에도 참여했었다. 현재 그의 조카인 알렉스 루퍼 또한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국가대표 감독을 했던 리키 허버트 또한 1982 FIFA 월드컵 본선 멤버로써 선수시절도 뉴질랜드 대표선수로 활약했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도 2년간 활약했다. 2000년대에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오래 주전으로 활약했던 수비수 라이언 넬슨, 201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의 주인공 셰인 스멜츠가 레전드로 뽑힌다. 현재를 시점으로 볼때는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크리스 우드가 가장 알려져 있으며, 윈스턴 리드, 라이언 토마스, 빌 투이로마, 리베라토 카카체 정도가 주요 선수이다.
그래도 옆나라 호주처럼 영어권의 국가라는 강점이 있어 선수들이 잉글랜드나 미국 등으로 꽤 해외진출을 한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뛰었던 윈스턴 리드가 대표적인 사례. 또 바로 옆 호주 A리그도 뉴질랜드 팀이 참가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수준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선수들이 많이 진출하는 해외무대다. 나름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도 있는데 앞서 말한 잉글랜드에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크리스 우드, 유럽 대륙으로 옮겨가보면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라이언 토마스,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핫한 재능인 바이에른 뮌헨의 사프리트 싱이 있다. 사프리트 싱은 인도계 선수라 인도 대표팀에서도 러브콜이 왔지만, 결국 나고 자란 뉴질랜드 대표에 합류했다. 역사적으로 친했던 우방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 때문인지 저 멀리 남아공 리그에도 가끔 진출한다. 자국리그가 부진하지만 다수의 해외파로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아일랜드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팀이다. 가장 최근에는 리베라토 카카체가 떠오르고 있다.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1위
월드컵 본선에 총 두 번 진출했으며 한 번은 3전 전패, 한 번은 3전 전무로 총성적 3무 3패, 승점 3점, 월드컵 전적 순위 61위에 올랐다.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자메이카와 승점이 같다. 다만 평균 점수[21] 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자메이카 1.00(승점 3점 / 3경기), 뉴질랜드 0.67(승점 3점 / 6경기), 온두라스 0.33(승점 4점 / 12경기)를 기록하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자메이카에 밀리고 온두라스를 앞서서 승점이 같은 네 나라 중 3등이다.
1982년 24개국 본선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는데, 1라운드에서 호주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고 최종예선에서도 쿠웨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이 때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지역예선을 같이 치뤄서 아시아의 한 자리를 가져가게 된 셈이었는데, 본선에선 스코틀랜드에 2:5로 첫골들을 기록하며 패하고 소련에 0:3으로, 브라질에 0:4로 패하며 3전 3패로 광탈했다. 그나마 헝가리에 1:10으로 깨진 24위 엘살바도르가 있어 뉴질랜드는 23위로 최하위는 면했다.
이후로는 아시아와 분리되어 오세아니아끼리만 예선을 했지만 계속 호주에 밀리며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쳤는데, 호주가 2006년에 AFC로 자리를 옮기면서[22]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을 해먹게 되었다. 호주가 없는 오세아니아에서 다른 팀들을 가볍게 씹어먹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바레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홈에서 1:0으로 이기면서 28년만에 진출을 쏘아올렸다. 본선에서는 32개국 중 북한과 함께 최하위를 차지할거라 예상했는데 3무로 강팀들에게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자그마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남미에서 4연속 올라온 파라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명맥을 잇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무재배를 이뤄내서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하고 3무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마감하였으며, 그 이상의 영광을 얻고 돌아갔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골을 내주고 1:1로 무재배한 이탈리아에서는 TV를 보던 팬들이 경기(驚氣)를 일으켰을 정도다.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1950년 미국과도 비교될만한 팀이다.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대 대륙으로 북중미를 만났다. 북중미 4위와 겨루니, 북중미 3강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와 미국,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팀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해볼만했다. 온두라스나 파나마가 유력했으나, 북중미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가 예선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온두라스에게도 밀려 4위를 하고 말았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땅을 칠 노릇이다. 결과는 홈과 원정 모두 패배를 당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이유는 대륙별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가 남미 5위팀으로 추첨되었기 때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0.5장 밖에 배분을 못 받는 오세아니아로서는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를 만나야 가능성이 높은데 운이 나쁘게도 강팀들이 많은 남미를 상대하게되어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힘들 전망이다. 0.5장밖에 없어서 오세아니아에서 1위를 해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뚫어야 월드컵에 가기 때문에,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사실 오세아니아 예선보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추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7월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행해진 대륙별 지역예선 추첨 행사에서 행사 시작하자마자 진행자 여자 MC가 오세아니아와 남미를 뽑았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남미 5위를 기록한 페루로 결정되었고, 홈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었지만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오세아니아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북중미 4위팀 코스타리카와 대등하게 싸웠으나, 아쉽게 0:1로 패해 월드컵 본선 진출이 또 좌절되었다.
2017년 1월 10일 2026 FIFA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 수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의 염원이었던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0.5장에서 1.5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2026 월드컵부터는 세계에서 가장 쉽게 월드컵 본선 진출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축구 인프라도 열악하고 인구도 적지만, 경제력이 받쳐주고 체격이 좋기 때문에 인프라가 정비되고 열기만 올라오면 월드컵 단골손님이 될 가능성도 높다.
OFC 네이션스컵 대회 순위: 1위
상술한 대로, 대한민국에게 극으로 약하다. 7경기를 치러 1무 6패로 1무 승점 1점을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며, 득점도 단 1득점만 기록했다. 거기에 맞대결 중 3경기나 뉴질랜드 홈경기였고 1경기는 호주에서 열린 경기로, 지리적으로도 뉴질랜드가 더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른 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력 이상으로 대한민국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최근에 만났던 경기는 2015년 3월 평가전으로, 당시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재성의 A매치 데뷔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이후 6년간 A대표팀끼리의 맞대결은 없는 상황이다.
연령별 대표팀 상대로도 2021년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이 뉴질랜드에게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는데, 뉴질랜드는 올림픽 대표팀 맞대결에서 3전 3패, U-20 대표팀 맞대결에서도 4전 1무 3패로 극악의 상성을 경험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2020 도쿄 올림픽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벌였으며, 해당 경기에서 크리스 우드의 결승골로 뉴질랜드의 역사적인 첫 올림픽 본선 승리이자 한국전 첫 승리를 따냈다.
, 풋살 대표팀에 대한 내용은 뉴질랜드 풋살 국가대표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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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뉴질랜드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다루는 항목. 올 화이트(All Whites)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7]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이다.
오세아니아 팀으로서 OFC가 결성되기 전까지는 AFC에 소속되어 있었다가 1966년 OFC로 편입되었고, 오클랜드에 OFC 본부를 유치했다. 1982년, 2010년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2010월드컵에서는 3무를 달성하며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무패탈락하였다. 호주가 빠진 지금 오세아니아 최강팀이라고 볼 수 있으나, 월드컵에서는 최약체 팀의 하나로 분류된다.[8]
2. 역대 감독[편집]
3. 역사[편집]
3.1. 월드컵 도전기[편집]
뉴질랜드가 월드컵 본선에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다.[9] 중국과의 재시합에서 접전 끝에 2-1로 이겨 첫 출전하였다. 1차전 스코틀랜드와의 시합에서 뉴질랜드는 0-3으로 밀리는 와중 2득점 하여 펠레스코어까지 따라 붙었으나 재차 스코틀랜드에게 2실점을 허용, 2-5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지쿠, 소크라테스의 브라질에게 0-4, 소련에게 0-3으로 대패 3전 전패 2득점 12실점으로 광속탈락 했다. 다만 엘살바도르가 헝가리전에서 1-10 대패를 당한 덕분에 전체 꼴지는 면했다.
리키 허버트가 팀을 이끌고 나간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뉴질랜드는 파란을 일으켰다. 상대팀인 파라과이,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와 무승부를 기록하며[10] 3무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아쉽게도 무패탈락했지만, 참가국 중 피파랭킹이 밑에서 3위라는 것을 감안해 볼 때 정말 놀라운 성적. 게다가 유일한 무패팀이다.[11] 게다가 뉴질랜드는 럭비가 대세고 축구는 아오안인 나라라서 더더욱 파란일 수밖에 없는 결과다. 경기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팀별 리뷰 및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참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도 6전 전승 무패로 플레이오프로 진출하여 북중미 예선 4위팀과 최종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가 멕시코였기에 예선에서 탈락하고 말았다.[12] 그래도 여자축구는 상위권에 든다.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에서 파푸아뉴기니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8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호주를 제치고 최다 우승국이 되었다.
뉴질랜드 축구계에서는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호주처럼 지금의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를 벗어나 아시아 축구 연맹으로 합류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따금씩 나온다. 하지만 그나마 세계 무대서 어느 정도 하는 뉴질랜드까지 빠지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수준으로 전락하는 오세아니아 축구계의 반발이 굉장히 심하다. 차라리 뉴질랜드가 아시아로 갈꺼면 아예 OFC와 AFC를 합쳐버리자는 주장도 있다. 이건 AFC 측에서도 달갑지만은 않은게 AFC와 OFC를 합병하게 된다면 OFC에 소속된 국가들이 대부분 축구 최약체기 때문에, 뉴질랜드를 빼곤 대부분의 오세아니아 팀들이 1차 예선에 머무를 확률이 클 뿐더러 안 그래도 멀기로 유명한 아시아 예선의 원정거리가 더더욱 멀어지기 때문이다.
2026 FIFA 월드컵부터는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오세아니아에 본선 티켓 1.5장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오세아니아에는 1장의 티켓이 주어지게 된 상황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본선 단골 진출팀으로 보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아졌다. 물론 호주가 OFC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겠지만, 굳이 호주 입장에서 8장으로 널럴한 아시아를 버리고 무조건 1위만 직행하는 오세아니아로 돌아가 뉴질랜드와의 1대1 대결을 택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국가대항전만 있는게 아니므로 클럽 축구 측면에서는 A리그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경쟁하는 것이 맨날 뉴질랜드 팀들과 대결을 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아시아와 유럽에 걸친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에 오면 강호취급 받고 월드컵 진출도 수월해질 수 있음에도 UEFA에 붙어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호주만큼은 아니지만 뉴질랜드도 월드컵 예선에서 플레이오프라면 이골이 날 정도로 많은 PO 경험을 가졌다. 1970년 처음 월드컵에 참가해 1978년까지 무난하게 월드컵 예선에서 조기탈락했지만,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예선에서 지역 라이벌 호주를 처음으로 제끼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최종예선에서도 선전하며 2위를 기록했고, 당시 공동 2위를 기록한 중국과 단판 플레이오프를 벌인 끝에 사상 첫 월드컵 본선에 나갔다. 이게 뉴질랜드의 첫 플레이오프 경험이다. 이후 1986 멕시코 월드컵부터 OFC의 단독 지역예선이 실시되었고, 매번 호주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뉴질랜드의 플레이오프 역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부터 제대로 시작된다. 2006 월드컵까지 OFC 1인자를 굳건히 지킨 호주가 AFC로 떠나면서 OFC의 절대강자는 뉴질랜드의 차지가 되었다. 너무나도 가볍게 OFC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뉴질랜드는 사상 첫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바레인을 1승 1무로 누르고 2번째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초심자의 행운이었을까, 남아공 월드컵 이후 뉴질랜드는 번번히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고배를 마셨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북중미의 멕시코를 만나 1-5, 2-4로 2연패를 당하며 예선에서 탈락했고[13] ,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선 남미의 페루를 만나 잘 싸웠으나 1무 1패로 또다시 탈락했다. 뭔가 OFC 전 1강의 이웃나라의 전철을 밟고 있는 모습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해 코스타리카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는데, 여기서 패배하여 뉴질랜드는 호주 이후 월드컵 역사상 2번째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3연속 떨어진 팀의 불명예를 얻게 되었다.
3.2. 주요 선수[편집]
과거 레전드로 베르더 브레멘에서 활약한 공격수 윈턴 루퍼가 있다. 뉴질랜드인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최초의 선수이자, 베르더 브레멘에서 통산 59골을 잡아내 쏠쏠이 활약한 선수로, 당시 19살 어린 나이로 1982 FIFA 월드컵에도 참여했었다. 현재 그의 조카인 알렉스 루퍼 또한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중이다. 국가대표 감독을 했던 리키 허버트 또한 1982 FIFA 월드컵 본선 멤버로써 선수시절도 뉴질랜드 대표선수로 활약했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도 2년간 활약했다. 2000년대에는 블랙번 로버스에서 오래 주전으로 활약했던 수비수 라이언 넬슨, 201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전 골의 주인공 셰인 스멜츠가 레전드로 뽑힌다. 현재를 시점으로 볼때는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는 크리스 우드가 가장 알려져 있으며, 윈스턴 리드, 라이언 토마스, 빌 투이로마, 리베라토 카카체 정도가 주요 선수이다.
그래도 옆나라 호주처럼 영어권의 국가라는 강점이 있어 선수들이 잉글랜드나 미국 등으로 꽤 해외진출을 한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뛰었던 윈스턴 리드가 대표적인 사례. 또 바로 옆 호주 A리그도 뉴질랜드 팀이 참가하고 있고 아시아에서 수준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뉴질랜드 선수들이 많이 진출하는 해외무대다. 나름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고있는 선수들도 있는데 앞서 말한 잉글랜드에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크리스 우드, 유럽 대륙으로 옮겨가보면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라이언 토마스,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핫한 재능인 바이에른 뮌헨의 사프리트 싱이 있다. 사프리트 싱은 인도계 선수라 인도 대표팀에서도 러브콜이 왔지만, 결국 나고 자란 뉴질랜드 대표에 합류했다. 역사적으로 친했던 우방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과의 관계 때문인지 저 멀리 남아공 리그에도 가끔 진출한다. 자국리그가 부진하지만 다수의 해외파로 실력을 유지하고 있는 아일랜드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팀이다. 가장 최근에는 리베라토 카카체가 떠오르고 있다.
3.3. 기타[편집]
-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A대표팀 기준으로 7전 1무 6패로 절대 열세. 가장 최근에 한국과 뉴질랜드가 가진 경기는 2021년 7월 22일에 도쿄에서 가진 올림픽 축구 16개국 본선 조별리그로, 크리스 우드의 결승골로 1-0으로 한국이 졌다. 이건 U-23 경기이기 때문에 A매치가 아니라서 1승이 추가되지 않는다.
- 호주가 떠난 뒤로 사실상 오세아니아 축구 최강이 되면서 FIFA 클럽 월드컵이나 FIFA 월드컵에서는 졸지에 오세아니아 대표가 되었다. 물론 클럽 월드컵에선 동네북을 면하지 못하였지만, 2014년 클럽 월드컵에서 정식 프로팀이 아닌 오클랜드 시티 FC가 레알 마드리드 CF와 함께 4강까지 올라가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오클랜드 시티 FC는 동물학과 학생, 스포츠 용품점 사장, 변호사, 사업가, 빌딩 노동자 등 축구와 전혀 관련이 없는 직업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다. 선수 말년을 오클랜드 시티 FC에서 보낸 이기형도 클럽 월드컵에 출전해 도움을 기록한 적이 있다.
- 경기 전에 마오리 하카를 할 것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뉴질랜드 럭비 유니언 국가대표팀처럼 경기 전에 상대 선수들을 앞에 세우고 하카를 하지 않는다.[14] 하카는 15인제 럭비국가대표 올블랙스(All Blacks)의 전통이며, 7인제 럭비에서조차 하지 않는다.[15] 간혹 농구 친선 경기에서 하기도 한다.
- 성인 월드컵에선 플레이오프의 벽을 잘 넘지 못해 본선에서 자주 보기 어려운 팀이지만 U-20 대표팀은 2007년 대회부터 한 번을 제외하고[16] 꾸준히 U-20 월드컵 조별리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잔뼈가 굵은 편이다. 특히 2015년부터는 3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할 만큼 전력이 많이 상승해 A대표팀에 승선할 가능성이 높은 자원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
- 2023년 6월 친선경기에서 카타르와의 경기 도중 상대방 선수가 인종차별적 욕을 했다는 이유로 경기를 거부하고 경기장을 떠났다.#
- 2026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바뀜의 따라 오세아니아도 0.5장이 아닌 고정 1장을 받게 되었는데, 이에 오세아니아 최강팀인 뉴질랜드가 사실상 48개국 본선 진출이 유력한 셈이 됬다.[17]
4. 역대 전적[편집]
4.1. FIFA 월드컵[편집]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1위
월드컵 본선에 총 두 번 진출했으며 한 번은 3전 전패, 한 번은 3전 전무로 총성적 3무 3패, 승점 3점, 월드컵 전적 순위 61위에 올랐다. 온두라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자메이카와 승점이 같다. 다만 평균 점수[21] 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자메이카 1.00(승점 3점 / 3경기), 뉴질랜드 0.67(승점 3점 / 6경기), 온두라스 0.33(승점 4점 / 12경기)를 기록하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자메이카에 밀리고 온두라스를 앞서서 승점이 같은 네 나라 중 3등이다.
1982년 24개국 본선에 처음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는데, 1라운드에서 호주를 누르는 이변을 일으키고 최종예선에서도 쿠웨이트에 이어 2위를 차지해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이 때까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가 지역예선을 같이 치뤄서 아시아의 한 자리를 가져가게 된 셈이었는데, 본선에선 스코틀랜드에 2:5로 첫골들을 기록하며 패하고 소련에 0:3으로, 브라질에 0:4로 패하며 3전 3패로 광탈했다. 그나마 헝가리에 1:10으로 깨진 24위 엘살바도르가 있어 뉴질랜드는 23위로 최하위는 면했다.
이후로는 아시아와 분리되어 오세아니아끼리만 예선을 했지만 계속 호주에 밀리며 플레이오프 자리를 놓쳤는데, 호주가 2006년에 AFC로 자리를 옮기면서[22] 호랑이 없는 굴에서 여우가 왕을 해먹게 되었다. 호주가 없는 오세아니아에서 다른 팀들을 가볍게 씹어먹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 바레인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홈에서 1:0으로 이기면서 28년만에 진출을 쏘아올렸다. 본선에서는 32개국 중 북한과 함께 최하위를 차지할거라 예상했는데 3무로 강팀들에게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자그마치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 남미에서 4연속 올라온 파라과이, 체코슬로바키아의 명맥을 잇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무재배를 이뤄내서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하고 3무 승점 3점 월드컵 22위로 마감하였으며, 그 이상의 영광을 얻고 돌아갔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임에도 골을 내주고 1:1로 무재배한 이탈리아에서는 TV를 보던 팬들이 경기(驚氣)를 일으켰을 정도다.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1950년 미국과도 비교될만한 팀이다.
2014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대 대륙으로 북중미를 만났다. 북중미 4위와 겨루니, 북중미 3강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와 미국,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팀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서 해볼만했다. 온두라스나 파나마가 유력했으나, 북중미 최강이라 할 수 있는 멕시코가 예선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온두라스에게도 밀려 4위를 하고 말았다.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땅을 칠 노릇이다. 결과는 홈과 원정 모두 패배를 당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진출도 힘겨울 것 같은데 이유는 대륙별 플레이오프 대진 상대가 남미 5위팀으로 추첨되었기 때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0.5장 밖에 배분을 못 받는 오세아니아로서는 대륙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를 만나야 가능성이 높은데 운이 나쁘게도 강팀들이 많은 남미를 상대하게되어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힘들 전망이다. 0.5장밖에 없어서 오세아니아에서 1위를 해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뚫어야 월드컵에 가기 때문에, 뉴질랜드 입장에서는 사실 오세아니아 예선보다 대륙간 플레이오프 추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15년 7월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행해진 대륙별 지역예선 추첨 행사에서 행사 시작하자마자 진행자 여자 MC가 오세아니아와 남미를 뽑았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남미 5위를 기록한 페루로 결정되었고, 홈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었지만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진출은 좌절되고 말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오세아니아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북중미 4위팀 코스타리카와 대등하게 싸웠으나, 아쉽게 0:1로 패해 월드컵 본선 진출이 또 좌절되었다.
2017년 1월 10일 2026 FIFA 월드컵부터 본선 진출국 수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오세아니아 축구 협회의 염원이었던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이 0.5장에서 1.5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2026 월드컵부터는 세계에서 가장 쉽게 월드컵 본선 진출하는 국가가 될 것이라 전망된다.
축구 인프라도 열악하고 인구도 적지만, 경제력이 받쳐주고 체격이 좋기 때문에 인프라가 정비되고 열기만 올라오면 월드컵 단골손님이 될 가능성도 높다.
4.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편집]
4.3. OFC 네이션스컵[편집]
OFC 네이션스컵 대회 순위: 1위
5. 연령별 대표팀[편집]
5.1. U-23 대표팀[편집]
5.1.1. 올림픽[편집]
5.1.2. OFC 올림픽 남자축구 예선대회[편집]
5.2. U-20 대표팀[편집]
5.2.1. FIFA U-20 월드컵[편집]
6. 대한민국과의 역대 전적[편집]
상술한 대로, 대한민국에게 극으로 약하다. 7경기를 치러 1무 6패로 1무 승점 1점을 기록한 것이 최고 기록이며, 득점도 단 1득점만 기록했다. 거기에 맞대결 중 3경기나 뉴질랜드 홈경기였고 1경기는 호주에서 열린 경기로, 지리적으로도 뉴질랜드가 더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른 적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전력 이상으로 대한민국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가장 최근에 만났던 경기는 2015년 3월 평가전으로, 당시 차두리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 경기였다.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이재성의 A매치 데뷔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이후 6년간 A대표팀끼리의 맞대결은 없는 상황이다.
연령별 대표팀 상대로도 2021년 이전까지는 대한민국이 뉴질랜드에게 한 번도 패배를 허용하지 않았는데, 뉴질랜드는 올림픽 대표팀 맞대결에서 3전 3패, U-20 대표팀 맞대결에서도 4전 1무 3패로 극악의 상성을 경험하고 있다. 2021년 7월에는 2020 도쿄 올림픽 16개국 본선 조별리그에서 맞대결을 벌였으며, 해당 경기에서 크리스 우드의 결승골로 뉴질랜드의 역사적인 첫 올림픽 본선 승리이자 한국전 첫 승리를 따냈다.
7. 선수 명단[편집]
[27]
[1] 영어[2] 마오리어[3] https://www.fifa.com/fifa-world-ranking/NZL[4] OFC 1위[5] 대런 베이즐리 감독 대행체제.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에서 뉴질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16강에 진출시킨 바 있다.[6] 월드컵 전체 최고 순위는 2010월드컵 22위(3무, 승점 3점)[7] 유니폼이 흰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참고로 뉴질랜드 럭비 유니온 국가대표팀 별명인 올 블랙스(All Blacks)에서 따왔다.[8] 호주는 오세아니아 다른 팀에 절대 지지 않으나, 뉴질랜드는 가끔씩 진다(...). 실제로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누벨칼레도니에 패하여 출전하지 못한 적도 있다.근데 그 누벨칼레도니는 타히티에 져서 타히티만 이득봤다.[9] 당시 24개국 본선 진출 체제[10] 정작 이탈리아와 비기던 날 뉴질랜드 전국민의 90%는 열심히 잠을 자고 있었다.[11] 뉴질랜드 수상이 직접 나서서 Unbeaten team 드립을 치기도 했다.[12] 멕시코가 아닌 다른 나라였다면 해볼만 했을 것이다.[13] 심지어 이게 뉴질랜드의 해당 월드컵 예선 유이한 패배다. 즉 OFC 예선은 무패로 뚫고 왔다는 뜻.[14]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 하는 것도 아니다. 마오리 하카 항목 참조.[15] 정 하게 되면 경기를 마치고 관중들 앞에서 한다.[16] A B C D 본선 올림픽 축구에 진출 실패했다.[17] 물론 이변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오세아니아 예선은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형식이기에 더 그렇지만, 오세아니아 2위팀인 솔로몬 제도는 오세아니아에서야 2위지 전체로 보자면 130위권인데다(뉴질랜드는 보통 100위 안팎이다.) 이미 뉴질랜드에게 많이 대패한 적이 있어, 사실상 이변만 없다면 뉴질랜드는 매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한 셈이다.[18] 첫 골(vs 스코틀랜드전)[24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32개국] A B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19] 디펜딩챔피언 이탈리아, 파라과이,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3무 승점 3점 획득하고 무패탈락하며, 월드컵 22위로 마감[20]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21]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22] 다만 이 당시까지 호주는 오세아니아 국가로 참여했다. 아시아 협회로 예선에 참여한 것은 2007년부터 해서 2010년 월드컵이 처음이다..[23] 올림픽 본선 진출 비율(1992년 이후)[24] 2021년 대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취소[25] FIFA U-20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26] 신트트라위던 VV에서 임대.[27] 2022년 5월 2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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