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클리어스/음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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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뉴클리어스 1. 정규[편집]
1.1. The Nucleus[편집]
2. 싱글[편집]
2.1. Heaven[편집]
The Nucleus(뉴클리어스)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이 발매되었다.
The Nucleus는 10명의 싱어송라이터로 구성된 밴드로, 각자의 보컬/연주 파트 외에도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어, Pop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The Nucleus만의 색깔로 능숙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번 첫 싱글은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정규 1집 '01'을 총 프로듀싱하고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를 작곡한 멤버 최재만의 곡들로, 'Heaven'과 'Better Me' 두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1번 트랙 Heaven은 경쾌한 일렉기타리프가 돋보이는 Pop/Rock계열의 곡으로, 지친 일상 속에서도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선을 가지게 된다는 내용의 곡이다.
조규찬, 유희열 등 걸출한 뮤지션들을 배출해 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작사상을 수상한 멤버 이경원이 작사를 맡았다.
2번 트랙 Better Me는 어쿠스틱 계열의 R&B 곡으로, 함춘호의 감성적인 기타연주와 따뜻하고 아련한 코러스 편곡이 돋보이며, 하루하루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라는 가스펠적인 내용이 담긴 곡이다.
2.2. 동행(同行)[편집]
2014년 1월 15일,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신예 밴드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 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총 5곡의 싱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는 동행(同行)이다.
동행 - 어두컴컴한 긴 동굴을 나 혼자 걷는 것 같은 느낌, 한 걸음조차 내딛기 어려운 상황, 누구나 한 번쯤 맞게 되는 절망과 시련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쓴 곡이다.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맡은 심우석이 자신이 지쳐 쓰러져 있었을 때 누군가가 내 옆에서 변함없이 길을 비추어 주었고 넘어져 있었을 때 손 내밀어 일으켜 주었던 사실을 기억하며 지금껏 날 지켜준 그 누군가를 위해 이제 다시 함께 걷길 원한다는 내용이다.
진솔하고 고백적인 노래와 담담한 피아노 반주가 곡의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2.3. 흐르고 흐른다[편집]
2014년 1월,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신예 밴드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총 5곡의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15일 동행(同行)이 발매 되었고, 두 번째로 22일 흐르고 흐른다가 발매 된다.
흐르고 흐른다 - 이 곡의 주제는 시간의 흐름과 그로 인한 기억의 흐름은 사람의 의지대로 멈추거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기억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은 우리의 탓이 아니며 흐르는 대로 내버려두는 것이 위로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푸르른 외로움, 고요한 외침, 먹먹한 침묵, 눈부신 추억의 알갱이' 등 역설적이고 은유적인 표현들은 기다림 후에 남는 괴로운 마음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정한 것들이다.
이경원 작사, 작곡에 보컬 주은총이 참여한 곡으로 담담한 어조의 노래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스트링 선율의 조화로 흐르는 강물을 연상케 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아름답게 조성해내었다.
스트링편곡에 이 웅이 참여했다.
2.4. 가까이[편집]
2014년 1월,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신예 밴드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총 5곡의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세 번째 곡으로 '가까이'가 발매 된다.
가까이 - 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배려와 관심을 보이며 남자에게 다가가지만 이를 당하는 남자는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이 곡을 작사, 작곡한 배선미는 실제로 주변에서 이러한 관계에 있던 남녀를 보며 이 곡을 만들었다.
곡이 흘러감에 따라 처음엔 부담스러워하던 남자가 마음을 열고 상대를 받아들이고 사랑하게 되고 결국에는 그녀에게 달려가기까지의 모습을 점진적으로 그리고 있다.
중반 이후의 일상의 많은 시간이 지나감을 표현한 간주와 이를 이끌어가는 일렉 기타의 연주가 이 곡의 백미이다.
간주가 끝난 뒤의 남자의 솔로는 사랑이 이뤄진 커플의 설렘과 강렬함이 잘 드러낸다.
보컬 최재만의 감미롭고 애잔한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
2.5. Baby Love[편집]
2014년 1월,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신예 밴드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 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총 5곡의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15일 '동행(同行)', 두 번째로 22일 '흐르고 흐른다', 세 번째로 29일 '가까이', 네 번째로 2월 5일 'Baby Love'가 발매 된다.
Baby Love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그를 향해 경쾌하고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으며 걸어가는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을 하다 보면 살짝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이기는 법이다.
보컬 김다영은 곡의 분위기에 맞게 사랑에 빠진 상큼하고 발랄한 십대 소녀를 상상하며 노래했다.
도입부의 벨소리와 우쿨렐레 느낌으로 연주한 나일론 기타가 컨트리로 편곡한 곡의 분위기를 한껏 돋워주었다.
컨트리의 본고장인 미국 남부를 떠올리며 최윤정과 함께 영어가사를 준비하여 영어버전도 싱글에 함께 수록하였다.
2.6. 기다림[편집]
2014년 1월, 추운 겨울 따뜻한 바람을 몰고 올 신예 밴드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 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총 5곡의 싱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15일 '동행(同行)', 두 번째로 22일 '흐르고 흐른다', 세 번째로 29일 '가까이', 네 번째로 2월 5일 'Baby Love', 마지막으로 12일 '기다림'이 발매 된다.
기다림 -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들은 기다림에 뿌리를 두고 있다. 꽃이 피고 짐이 누군가의 의지로 되는 일이 아니듯 사랑, 행복, 이별, 절망, 불안 등 수 많은 삶의 감정 또한 그러하다. 모든 것이 지나고 남는 것은 기다림이며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들은 기다림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곡을 작사ㆍ작곡한 이경원은 기다림이란 단어를 통해 삶을 통찰했다.
그녀의 남다른 통찰은 곡에 대한 공감에 신선함을 더한다. 네 보컬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과 이경원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신비롭고 아름다운 분위기가 잘 연출되었다.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과 브릿지의 락 사운드, 후반부의 콰이어가 인상적이다.
스트링편곡에 이 웅, 기타리스트 박준호가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2.7. 갓길[편집]
2015년 9월 뉴클리어스의 새로운 싱글이 발매된다.
작년 겨울 다섯 장의 노래를 담은 미니앨범 발매 후 일 년 만에 새로운 신보로 돌아온 뉴클리어스는 2015년 9월 한 장의 싱글을 발매하고 한 달 뒤 두개의 싱글을 발매하여 총 세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 명의 보컬(심우석, 주은총, 최재만) 다섯 명의 악기멤버(김정현, 이경원, 임대운, 정주희, 한형원) 한 명의 작곡가(배선미)로 구성 된 밴드로, 작사/작곡/편곡/연주 등 모든 것이 밴드 내에서 이루어진다.
어반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등을 작곡한 최재만과 슈퍼스타K 출신의 주은총, 제 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작사상 출신 이경원 등 활발한 대중음악 경력을 가진 멤버들이 한데 모였고, 첫 정규앨범 발표 후 새로운 멤버 영입과 꾸준한 음악적 소통으로 발전하는 뉴클리어스의 행보를 기대해볼 만하다.
신곡 '갓길'은 보컬 멤버 모두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따뜻한 곡으로, 삶에 지친 이들이 의지하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갓길에 비유했다.
가을의 시작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유재하 가요제 작사상 출신 멤버 이경원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세 보컬의 담담한 목소리가 더해져 조용한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2.8. 친구[편집]
'동행'과 'Baby Love' 등 삶 속에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섬세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냈던 뉴클리어스(The Nucleus)가 지난 9월에 발표한 '갓길'에 이어 이번에도 사람들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감성으로 새로운 곡 '친구'를 발표한다.
뉴클리어스의 '친구'는 'Here I am과 '가까이'의 작곡자 배선미가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고 김정현과 최재만이 함께 편곡을 맡았다.
밝고 경쾌한 리듬 위에 컨트리 장르 특유의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보컬 세 명의 개성이 어우러져 자유로우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세상이 내게 등을 돌린대도 두렵지 않아', '저 맨 밑바닥에 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내 어깨에 너의 손으로 날 잡아주고 있단 걸' 등의 가사처럼 친구라는 관계 속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신뢰와 사랑을 '배선미'만의 정제되지 않은 화법으로 표현했다.
2.9. Light[편집]
2012년 정규 1집부터 2015년 싱글 '친구'까지 다양한 색깔을 보이며 활동했던 뉴클리어스가 그들이 이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인 EDM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발매된 싱글 'LiGHT'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어둡고 우울한 현 시대에 밝고 따뜻하게 어둠을 비추는 빛에 대해 이야기한다.
삶의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색깔로 사랑을 노래해온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통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삶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가길 바라본다.
'LiGHT'의 가사는 이야기 형식이 아닌 이미지의 시각화로 채워진다.
머리 위로 부서지는 빛의 이미지, 끝없이 알 수 없는 길을 열정적으로 달리는 이미지, 작지만 첫걸음이 되는 물방울의 이미지 등 절대로 포기하지도 멈추지도 않는 열정적이고 뜨거운 젊음 같기도 한 그런 강렬한 빛의 이미지들을 시각화하였다.
뉴클리어스의 'Everyday', 'Here I am', '가까이' 등을 작곡한 배선미와 신예 작곡가 정주희의 곡에 배선미와 보컬리스트 김다영이 함께 가사를 붙였다.
뉴클리어스의 대표곡 '그런 사랑'과 육아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베이비'에 삽입된 'Baby Love' 등을 부른 김다영은 현재 CCM과 가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SK Btv 월드컵 응원송, T 멤버십 광고 음악 등을 작곡하고 현재는 HappyLabs 프로듀서인 김신일이 편곡과 사운드 메이킹을 맡아 밝고 시원한 느낌의 수준높은 사운드를 완성하였다.
주은총이 노래하는 다음 달에 발매될 배선미x김신일 조합의 'Magic'도 기대해 볼만하다.
2.10. Magic[편집]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으로 함께 걷는 하루는 어떤 느낌일까?...
가슴 터질 듯한 설레는 감정을 뉴클리어스 만의 따뜻한 시선과 일렉트로닉한 사운드 편곡으로 들려준다.
2016년, 여름에 발표한 EDM 편곡의 'LiGHT'에 이은 두 번째 싱글 'MAGiC'은 삶과 사랑에 대해 노래하는 뉴클리어스가 남녀의 순수한 처음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친구', '가까이'의 배선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흐르고 흐른다', '주사랑'의 주은총의 순수하고도 섬세한 목소리를 만나 마법 같은 하루를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전작 'LiGHT'에 편곡으로 참여한 HappyLabs 프로듀서 김신일과 드라마 아일랜드, 내조의 여왕과 영화음악 트럭, 음란서생의 작곡자인 음악감독 이병렬의 편곡으로 몽환적이고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높여주었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꿀처럼 달고 너무 부드러워", "바람처럼 내 주위를 감싸는"과 같은 표현의 가사를 들으며 연인과의 사랑의 시작을 추억해 본다면 어느새 노래에 몰입하여 시간을 거꾸로 돌린 것과 같은 사랑의 옛 추억에 잠기게 될 것이다.
3. EP(미니)[편집]
3.1. 뉴클리어스 1st Mini Album[편집]
뉴클리어스의 첫 미니앨범.2012년 첫 번째 싱글 <Heaven>의 발매 이후, 2년간의 긴 기다림의 시간 끝에 네 명의 보컬이 각각 한 곡씩 소화하고 다 함께 부른 한 곡을 더해, 2014년 1월 15일부터 매주 한 곡씩 총 다섯 곡의 싱글 앨범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Baby Love>의 영어버전을 포함 총 6곡을 미니 앨범 형식으로 담아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내어놓는다.
뉴클리어스(The Nucleus)는 중심, 핵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의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를 뜻한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노래할 때, 그 모든 것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고 여기며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팀이다.
네 명의 보컬(김다영, 심우석, 주은총, 최재만)과 네 명의 악기멤버(김정현, 이경원, 조은혜, 한형원), 한 명의 작곡가(배선미)로 구성된 밴드로 작사, 곡, 편곡, 연주 등 모든 것이 밴드 내에서 이루어지며 작곡자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장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반 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 <그날에 우리> 등을 작곡한 최재만과 이효리, 포미닛, 박정현 등 유명 대중가수들의 코러스와 가이드 보컬로 이름난 김다영, <슈퍼스타K5> 출신 주은총, 제2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작사상 이경원 등 기존의 활발한 대중음악 활동경력을 가진 멤버들이 한데 모였다.
밴드의 하나 된 색깔을 추구하기 보다는 각자가 내뿜는 다채로운 빛깔의 다듬어지지 않은 매력들을 절묘하게 조화시키기를 원한다.
그래서 뉴클리어스는 대중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음악을 기대해 볼만한 팀이다.
5개의 선공개곡 이후, 6곡의 미니앨범이 발매되었다.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54:26에 나무위키 뉴클리어스/음반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