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주의 차별대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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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1.1. 가상
1.2. 현실



1.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게임 등 가상 세계에서 구성원을 실력 혹은 성과에 따라 집단을 나눠 서열화하고, 높은 등급에는 좋은 음식, 좋은 잠자리, 좋은 대우 등으로 보상하지만, 낮은 등급에는 낮은 보상이나 처벌에 가까운 가혹한 대우로 차별하는 설정.
현실 세계에서 능력주의에 따른 차별 대우가 가상 세계에서 과장되게 설정된 형태.

이러한 설정의 경우 두 집단끼리 자주 마주치도록 가까이에 배치시키는 경우도 존재한다.
심지어 두 집단끼리 못하는게 없도록 시스템을 만들어 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A반에서 B반으로 첩보원을 보내 정보를 캐와도 좋다' 혹은 '전교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 A반이 실력이 전교에서 가장 낮은 반을 언제든지 양학해도 좋다' 같이 온갖 더러운 일이나 불합리한 일을 하도록 짜놓는 경우도 다수 존재한다.

학원물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는데, 이런 경우는 학급서열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이러한 설정은 하위 집단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고 자극하여 분발하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너희들도 저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라"를 압박하는 것이다.


1.1. 가상[편집]




1.2. 현실[편집]


  • 능력주의에 따른 차별대우는 현실에서도 자주 보인다. 학교에서 선생님의 말을 잘 듣거나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들에게는 '급식 우대권' 같은 제도를 하는 학급도 있으며, 스포츠계로 가면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취급이 있다. 마이너 리그에서는 선수들에게 땅콩버터나 잼을 바른 빵만 점심으로 제공하고, 메이저 리그에서는 뷔페를 식사로 제공한다고 한다.[1]
  • 교육부에서 차별방지법에 학력을 포함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학력이나 능력에 따른 차별이 공정인지 차별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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