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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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22)
I want to know your parents


장르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피카레스크, 사회고발
감독
김지훈
각본
김경미, 유영아
원작
하타사와 세이고 <親の顔が見たい>
기획
이형석
제작
이수남, 이형석
출연
설경구, 천우희, 오달수, 문소리
촬영
이창제
조명
윤종한
미술
김태영
음악
김태성
편집
신민경
촬영 기간
2017년 5월 29일 ~ 2017년 8월 27일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타워픽쳐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리버픽쳐스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마인드마크[1]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4월 27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11분 (1시간 51분)
제작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407,988명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2022년 6월 1일 공개)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마케팅
2.1. 포스터
2.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흥행
9. 논란
10. 여담



1. 개요[편집]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작품


2022년 4월 27일 개봉한 한국 영화. 자기 자식이 가해자라도 학교폭력 등의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을 비판하는 영화이다.

일본의 작가이자 현직 고교 교사였던 하타사와 세이고(畑澤聖悟)가 쓴 동명의 희곡 <親の顔が見たい>[2]가 원작이다.


2. 마케팅[편집]



2.1. 포스터[편집]




2.2. 예고편[편집]


메인 예고편

30초 예고편

제작기 영상

캐릭터 영상


3. 시놉시스[편집]


"누군가 잘못했겠지. 하지만 내 아들은 절대 아니야."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병원 이사장의 아들 '도윤재'

전직 경찰청장의 손자 '박규범'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의 아들 '정이든'

그리고, 변호사 '강호창'의 아들 '강한결'.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3]

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 '송정욱'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세상의 이목이 한음 국제중학교로 향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데...

자식이 괴물이 되면, 부모는 악마가 된다



4. 등장인물[편집]


강호창 변호사사무실 대표변호사이자 접견 전문 변호사. 학교폭력 가해자 강한결의 아빠이며,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악하고 이기적인 모습을 드러낸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 강한결도 학교폭력 피해자였으며, 강한결이 피해를 당하다가 김건우한테 피해가 옮겨 갔다. 사실 강한결과 김건우는 죽고 못사는 절친이었다. 일진들의 협박에 못이겨 가해자가 된 것.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김건우에게 살인미수를 저지른 진범은 바로 자신의 아들 강한결이다. 김건우가 자살을 시도하려 호수에 가자 강한결이 발견해 말리지만 김건우는 강한결한테 개들(도윤재, 정이든, 박규범)보다 니가 더 나쁜 새끼라고 하자 강한결이 목을 졸라버린 것. 물론 김건우가 살아있었어도 살인미수 죄가 된다. 그래서 강한결과 김건우의 대화가 드론에 다 찍히자 강호창은 강한결의 전화를 무시하고 그것을 호수에 던져서 은폐시켜버린다.[1]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담임 교사이자 기간제 교사. 과목은 국사.[4]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홀로 키우던 아들 건우를 학교폭력으로 인해 잃게 된 인물.

서울미래병원장이자 서울미래사회복지재단 이사장. 학교폭력 가해자 도윤재의 아빠이다.[5]

한음국제중학교 학생주임. 과목은 수학. 학교폭력 가해자 정이든의 아빠이다.

전직 지방경찰청장(치안감). 학교폭력 가해자 박규범의 할아버지이다.

한음국제중학교장.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학생. 강호창의 아들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가해자가 된 피해자.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사실은 김건우에게 살인미수를 저지른 장본인이다.[1] 강한결은 김건우의 절친이었기 때문에 김건우가 자살을 시도하려 호수에 가자 강한결이 발견해 말리지만 김건우는 강한결한테 개들(도윤재, 정이든, 박규범)보다 니가 더 나쁜 새끼라고 하자 강한결이 목을 졸라버린 것. 이 과정에서 강한결과 김건우의 대화가 드론에 다 찍히자 강호창은 강한결의 전화를 무시하고 그것을 호수에 던져서 은폐시켜버린다.


학교폭력 가해자 박규범의 할머니이자 박무택의 아내이다.

정선생의 아내이자 학교폭력 가해자 정이든의 엄마이다.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학생. 정선생의 아들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학생. 도지열의 아들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 박규범 (박진우)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학생. 박무택의 손자이자 학교폭력 가해자이다.

한음국제중학교 2학년 3반 학생. 학교폭력 피해자. 호숫가에서 목숨을 끊고 유서를 남긴 채 발견된다.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정확히 말하자면 호숫가에서 발견됐을 때는 살아있었으며, 유서는 유서가 아니라 편지였다. 김건우가 식물인간인 채로나마 살아남았고, 유서는 죽은 자가 남기는 것이기에 유서가 아니게 된 것이었다. 변호사인 강호창이 이 차이를 지적한다. 결국 유서가 아닌 편지는, 공개할 필요성이 없어 은폐되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고, 경찰 역시 김건우가 죽지 않아 지금은 '자살 시도' 단계라 수사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나왔다. 물론 식물상태인 김건우가 사망하면 자살로 인정되어 편지는 유서가 되어 은폐하면 법에 걸리고, 경찰은 수사할 수 있게 된다. 이 때문에 병원장인 도지열이 선의로 위장하여 김건우를 자기 병원의 최고급 시설에 모셔와 어떻게든 죽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그런데 김건우는 알고보니 자살이 아니라 살인이었던 것이다. 김건우가 자살을 시도하려 호수에 가자 강한결이 발견해 말리지만 김건우는 강한결한테 개들(도윤재, 정이든, 박규범)보다 니가 더 나쁜 새끼라고 하자 강한결이 목을 졸라버린 것. 물론 김건우가 살아있었어도 살인미수 죄가 된다. 그래서 강한결과 김건우의 대화가 드론에 다 찍히자 강호창은 강한결의 전화를 무시하고 그것을 호수에 던져서 은폐시켜버린다.


학교폭력 피해자인 김건우의 이웃인 중학생이다. 김건우가 학교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였고, 가해자가 누군지도 알고 있으나, 돈 받고 강한결 혼자서 했다고[6] 위증한다. 그러나 강호창의 함정에 빠져[7] 위증임이 드러나 오히려 강한결이 무혐의가 되는 데에 공헌하고 만다.[8] 후일담은 없지만 위증죄로 처벌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검 검사. 한음국제중 학교폭력 사건 담당 검사.

경기현인경찰서 한음지구대 경사. 사건 당담 경찰.

남부경찰서장(총경).

남부경찰서 형사2팀장.

한음국제중학교 교사.

  • 모바일 수리점 사장 (김성오)[특별출연]
휴대폰 수리점 사장.

  • 낚시꾼 할아버지 (이봉규)[특별출연][9]
새벽에 호수에 빠져있던 김건우를 찾아낸 할아버지.

  • 낚시방 슈퍼 할머니 (최선자)[특별출연]
호수가에 있는 낚시방 슈퍼에서 물건을 파는 할머니.

  • 라디오 아나운서 (김선희)[특별출연]


5. 줄거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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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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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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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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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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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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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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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
평점 / 100











염치 없는 사회의 민낯

원작의 중요한 뼈대는 그대로 지키면서 시공간을 무리 없이 확장했다. 보다 다양한 입장과 시각이 추가된 이야기 안에서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문제는 여전히 형형한 질문의 형태를 갖는다. 입장의 차이라는 건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괴물을 길러 내고 용인하는 사회의 민낯은 어떤 모습인가. 그 안에서 당신은 어느 얼굴을 가질 것인가. 물샐틈없는 수비와 공격으로 탄탄하게 진행되는 경기를 보는 듯한 연기 앙상블이 인상적.

이은선 (★★★☆)


니 부모/자식 얼굴에 먹칠하지 마라

학폭 소재를 다룬 영화의 성격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누구’에게 초점을 맞출 것인가다. ‘피해자/가해자’에서 뻗어나가는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가해자 부모를 전면에 내세운다.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다. 이 영화가 흥미로워지는 건 가해자 부모인 줄 알았던 강호창(설경구)이 피해자 부모로 신분 역전하며 겪는 딜레마에서 나온다. ‘만약 당신이 가해자/피해자의 부모라면?’이라는 질문은 설경구라는 배우의 섬세한 표정을 통과하며 현실감각을 입는다. 긴장의 끈을 팽팽하게 잡아끄는 박력 있는 연출은 아니지만, 숨은 이야기가 하나둘 벗겨지며 진실을 드러낼 때의 호흡은 좋다.

정시우 (★★★)


부모라면 꼭 봐야 할 영화

학교 폭력을 소재로 한 작품 중에서 일본 극작가 하타사와 세이고의 희곡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를 날카롭게 파고든 수작으로 꼽힌다. 원작이 자식들의 잘못을 회피하는 가해자 부모들의 무책임한 태도에 집중했다면, 영화는 설경구가 연기하는 가해자 아버지를 중심으로 가해자 학생들과 그들 부모의 이야기를 다룬다. 부모들의 특정 직업, 학교와 교사의 입장, 반전을 꾀하는 설정으로 주제를 강조하는 등 각색에 심혈을 기울였다. 배우들의 고른 연기가 극에 몰입하도록 만드는데 부모의 책임을 대변하는 설경구의 얼굴이 각인된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보고 학교 폭력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정유미 (★★★)


오직 관객에게 분노를 안기기 위해 온통 나쁜 인간들의 나쁜짓만 담는다.

이동진 (★★)


소재의 흡인력은 당연한 건데, 도식적이고 허술한 게 문제

이용철 (★★☆)


한국영화의 오랜 죄의식, 소년에게로

배동미 (★★★☆)


타이트한 편집본을 보고 싶다

오진우 (★★☆)


한국 계급사회와 폭력의 역학에 관한 조감도. 좀더 서늘했더라면

임수연 (★★★☆)


개봉 전 설경구, 문소리, 천우희 등과 같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 및 사회적 이슈 중 하나인 학교폭력 소재를 통해 화제를 모았으나,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7광구》, 《싱크홀》처럼 작품성 및 예술성 면에서 크게 실패한 영화들이 있어 큰 우려가 존재했다.[10]

허나 개봉 전 진행된 언론시사회 및 관객시사회에서 호평이 나오며 이전에 영화 팬들이 우려하던 점들을 꽤나 잠식시키고 있어 김지훈 감독의 평가가 반전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평단과 전문가의 평은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으나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다. 특히 이동진 평론가는 왓챠피디아에 10점 만점에 4점의 별점을 남기면서 혹평했다.[11] 씨네21 소속 영화 평론가들의 별점은 평균 6점으로, 전반적으로 보면 범작 정도 되는 점수이나, 감독과거작을 생각하면 상당히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학교폭력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대부분 피해자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과 달리 본 작품은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이를 덮으려는 부모들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극이 진행되는 동안 한국 영화의 고질병인 억지 신파로 빠지지 않고 악역 캐릭터가 갱생을 하는 뻔한 전개가 아닌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피카레스크 식 전개를 고수하였으며, 여기에 설경구, 오달수 등 명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에 힘 입어 "자식을 지키기 위해 부모가 어디까지 악마가 될 수 있는지"를 잘 묘사하였다. 비록 주인공들이 악인으로 묘사되지만 관객들의 공감을 잘 이끌어내었는데, 자기 자식이 저런 상황에 놓이면 자신도 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있다. 그래서 부모라면 꼭 봐야 할 영화라고도 평가된다.

다만 자극적인 학교폭력 장면들과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부모들의 행동을 지나치게 많이 보여주어 답답하고, 보기 불편했다는 혹평도 일부 존재한다.[12] 반면 현실이 오히려 몇 배나 더 잔인하고 추악하다는 평가도 많다.[13][14][15]


8. 흥행[편집]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중국
미정
미개봉
미정


8.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 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022-04-18. (월)
1,445명
1,445명
8위
13,005,000원
13,005,000원
2022-04-19. (화)
222명
1,667명
17위
1,998,000원
15,003,000원
2022-04-20. (수)
1,114명
2,781명
7위
10,313,000원
25,316,000원
2022-04-22. (금)
373명
3,154명
14위
4,103,000원
29,419,000원
2022-04-25. (월)
1,000명
4,154명
8위
9,000,000원
38,419,000원
2022-04-26. (화)
1,312명
5,466명
6위
11,208,000원
49,627,000원
1주차
2022-04-27. 1일차(수)
38,637명
271,607명
2위
203,303,420원
2,548,465,120원
2022-04-28. 2일차(목)
24,748명
1위
234,850,450원
2022-04-29. 3일차(금)
34,968명
2위
352,320,230원
2022-04-30. 4일차(토)
66,387명
2위
682,242,090원
2022-05-01. 5일차(일)
58,253명
2위
607,302,590원
2022-05-02. 6일차(월)
21,231명
1위
208,055,370원
2022-05-03. 7일차(화)
21,917명
1위
210,763,970원
2주차
2022-05-04. 8일차(수)
11,385명
88,316명
3위
108,263,870원
886,438,436원
2022-05-05. 9일차(목)
21,125명
4위
215,647,880원
2022-05-06. 10일차(금)
14,807명
4위
147,986,640원
2022-05-07. 11일차(토)
15,538명
3위
159,331,210원
2022-05-08. 12일차(일)
12,553명
4위
129,712,840원
2022-05-09. 13일차(월)
6,828명
2위
65,564,570원
2022-05-10. 14일차(화)
6,080명
2위
59,843,110원
3주차
2022-05-11. 15일차(수)
5,019명
39,952명
4위
50,135,100원
411,940,620원
2022-05-12. 16일차(목)
4,177명
3위
41,687,900원
2022-05-13. 17일차(금)
6,609명
2위
67,632,720원
2022-05-14. 18일차(토)
9,128명
4위
97,709,300원
2022-05-15. 19일차(일)
7,992명
5위
84,247,800원
2022-05-16. 20일차(월)
3,694명
2위
37,055,500원
2022-05-17. 21일차(화)
3,333명
2위
33,472,300원
4주차
2022-05-18. 22일차(수)
370명
2,961명
13위
3,686,400원
29,668,920원
2022-05-19. 23일차(목)
341명
20위
3,388,700원
2022-05-20. 24일차(금)
492명
15위
4,702,600원
2022-05-21. 25일차(토)
593명
17위
6,321,620원
2022-05-22. 26일차(일)
637명
12위
6,383,000원
2022-05-23. 27일차(월)
214명
17위
2,131,500원
2022-05-24. 28일차(화)
314명
13위
3,055,100원
5주차
2022-05-25. 28일차(수)
212명
966명
22위
1,500,000원
6,975,500원
2022-05-26. 29일차(목)
202명
25위
1,248,000원
2022-05-27. 30일차(금)
143명
26위
867,000원
2022-05-28. 31일차(토)
15명
70위
180,500원
2022-05-29. 32일차(일)
54명
37위
661,000원
2022-05-30. 33일차(월)
229명
13위
1,847,000원
2022-05-31. 34일차(화)
111명
31위
672,000원
6주차
2022-06-01. 35일차(수)
-명
2,943명
-위
-원
15,344,000원
2022-06-02. 36일차(목)
1,015명
9위
5,148,000원
2022-06-03. 37일차(금)
1,648명
8위
8,796,000원
2022-06-04. 38일차(토)
-명
-위
-원
2022-06-05. 39일차(일)
-명
-위
-원
2022-06-06. 40일차(월)
-명
-위
-원
2022-06-07. 41일차(화)
280명
12위
1,400,000원
7주차
2022-06-08. 42일차(수)
141명
934명
24위
1,410,000원
5,375,000원
2022-06-09. 43일차(목)
793명
10위
3,965,000원
2022-06-10. 44일차(금)
-명
-위
-원
2022-06-11. 45일차(토)
-명
-위
-원
2022-06-12. 46일차(일)
-명
-위
-원
2022-06-13. 47일차(월)
-명
-위
-원
2022-06-14. 4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416,375 명 / 누적매출액 3,906,229,280원[16]


정확한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창고영화로 있으면서 소모된 마케팅비와 배우 라인업을 보면 캐스팅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을 걸로 예상되는데, 현재 관객수로는 흥행 실패일 확률이 높다. 2022년 6월 14일 기준 서서히 관객수가 줄어들면서 흥행 실패로 막을 내렸다.


9. 논란[편집]


2017년 하반기에 크랭크업하였으며 당초 계획은 2018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2018년 2월, 배우 오달수미투 논란이 터졌다. 이로 인해 편집 및 재촬영을 고려하였으나 여러 불가피한 사정들로 인해 포기하였고 개봉은 무기한 연기 상태가 되었다.

2019년 1월에는 설상가상으로 배우 정유안성추행 논란도 터졌다. 이로 인해 개봉을 기다리던 다른 배우들의 팬들은 이 작품을 영영 보지 못할 것 같다는 좌절감에 빠지게 되었다.

2022년 3월, 개봉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 사이 배우 오달수는 허위 미투의 피해자로 밝혀졌다.

결국 촬영이 끝난지 약 5년만에 개봉하였다.


10. 여담[편집]



  • 설경구와 성유빈은 이 영화 촬영 후, 생일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여담으로 생일에 나온 윤찬영도 강한결 역을 맡을 뻔했다가 무산된 적이 있다.


  • 문소리는 이 작품에서 짧게 나온다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 천우희는 인터뷰에서 사실 이 작품을 한번 거절했다고 말했다. 원작을 다 봐서 원작에 대한 느낌을 깨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설경구가 직접 연락해 캐스팅 아닌 캐스팅을 하였고, 결국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 블라인드 시사회를 한번 했으며,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는 썰이 있었다.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이후에는 블라인드 시사회 관람객만 본 영화라는 웃픈 상황이 펼쳐지기도. 하지만 실체는 없긴 하다.

  • 국내 배급사였던 20세기 스튜디오 코리아가 한국 사업을 철수하고 배우들의 논란으로 개봉이 연기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2022년 4월에 개봉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신세계의 콘텐츠 자회사인 '마인드마크'가 배급을 맡았다고 한다. 결국 예정대로 2022년 4월에 개봉하였다.

  • 2022년 6월 1일 디즈니+ 에서 단독 공개한다.[17]

  • 해당 희곡은 현대일본희곡집 5권에 수록되어 있으며, 소설로도 각색되어 출간 및 번역되기도 하였다. 한국에서는 동명의 연극이 2012년 2월에 한일연극교류협회에서 개최하는 낭독공연으로 먼저 올려졌었는데, 1회성 공연이었음에도 반응이 커서 이례적으로 바로 무대화가 추진되었고, 결국 같은 해 6~7월에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손숙, 이대연, 서이숙, 손종학, 박지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공연된 적이 있었다.[18]



[1] 2020년 4월신세계그룹의 신규사업을 위해 설립된 종합 콘텐츠 회사이다.[2] 2009년작, "부모의 얼굴이 보고싶다"라는 뜻이다.[3] 후술할 정이든의 부친 정 선생과 박규범의 조부 박무택은 해당하지 않는다.[4] 그래서 송정욱이 양심선언을 하자 교장이 입을 막으려고 해외연수 신청서를 내미는데 저 역사 선생님인데요 하니까 역사 중점 해외 연수 신청서를 내미는데 저 국사 전공인데요 하는 것이 웃음 포인트.[5] 이 작품의 메인 빌런. 모든 죄를 강한결에게 덮어 씌우려고 하였다.[6] 목격 당시 현장에 가해자들의 명령 때문에 강제로 촬영 중인 강한결도 있긴 했으나, 남지호가 엿보는 위치에선 강한결이 보이지 않았다.[7] 재판 전에 강호창은 가해자들 부모에게 돈 받고 위증 연습 중인 남지호를 납치하여 돈을 얼마든지 줄 테니 위증하지 말고 똑바로 증언해달라고 요구했다. 남지호는 가해자 측 부모들은 여러 명인데 저들만큼 줄 수 있겠냐며 거부한다. 하지만 강호창은 처음부터 남지호가 자기 제안에 넘어가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진짜 목적은 남지호가 스스로 가해자 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위증 중이라고 발언하는 걸 녹음하는 것이었다. 이 녹음 증거는 남지호의 위증 증거로서 사용된다. 검증이 안된 녹음본은 실제 재판에서 증거로 채택되기 어렵다는 현실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는데. 극 중 도지열이 강호창과 다투는 장면에서 남지호 녹음 파일이 증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한다.[8] 그러나 실질적으로 김건우 사건의 진범은 강한결이 맞았다.[특별출연] A B C D [9] 불멸의 이순신에서 요시라 역을,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희연(송옥숙 분)의 남편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10] 그 중 목포는 항구다화려한 휴가가 상대적으로 나은 평을 받았으며 타워, 싱크홀은 흥행에 성공하여 관객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평단이나 씨네필들의 평가는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흥행과 평가 모두 처참히 실패한 작품이 그 유명한 7광구이다.[11] 감독의 전작들 중 화려한 휴가와 같은 별점이다.[12] 이동진의 비판이 이러한 투이다.[13] 유사한 사례로 같은 사회고발물 영화인 도가니 역시 표현이 과하다는 비판이 있었으나, 사실은 실제 사건에 비해 몇 배나 순화되어 나왔다고 한다.[14] 실제로 학폭 피해자들을 두 번 죽이는 악질적인 가해자 학부모는 물론, 자녀의 학급 교사에게마저 온갖 갑질과 괴롭힘을 일삼는 최악의 인간들이 넘쳐난다.[15] 또한 학교폭력을 소재로 삼은 영화지만 제목에서도 그렇듯 본작에서 주목해야할 것은 학교폭력의 강도보다는 어떤 끔찍한 짓을 저질러도 자신의 자식이랍시고 감싸는 부모들의 행동이다.[16] ~ 2022/06/09 기준[17] 뜬금 없어 보이지만 20세기 폭스에서 제작에 참여했기 때문에 단독 공개를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8] 낭독공연 때까지만 해도 원작 그대로 일본의 가톨릭계 여학교였으나, 한국 공연때는 이를 한국의 여중으로 각색하였고, 영화에서는 다시 이를 국제중에서 남학생들 사이에 벌어진 일로 재각색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출연하지 않고 부모, 교사 등 어른들만 나오는 원작과 달리 영화에서는 가해 학생들도 일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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