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아슬라트 윔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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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ィーナ·アスラート·ウィンヴィリア
1. 소개[편집]
엘프공주 니나의 메인 히로인. 성우는 오구라 유이(원작) / 우리 사츠키(OVA).
엘프의 왕국 필하임의 공주로 용사 세일의 연인이자 7 영웅 중 한 명. 종족은 하이엘프. 클래스는 마법사.
흉포한 마법을 사용하는 암흑 마법사를 경멸해서 7 영웅 중 카일을 개인적으로 싫어했다. 게다가 과거에 우연히 카일이 호수에서 목욕하던 자신의 알몸을 본 적이 있어서 더더욱 혐오했다. 세일과의 재회와 언약의 의식를 기대하며 성 세일헬름 제국에 왔지만 카일이 옥좌에 앉아있는 걸 보고 충격을 먹는다. 나중에는 카일에게 계속해서 조교당하다 결국 성 세일헬름 제국의 황후가 된다.
2. 스포일러[편집]
니나가 임신을 하면 바로 자신을 떠나 엘프의 나라로 돌아갈 것을 안 카일은 니나를 평생 자신의 곁에 두기 위해, 왕족의 보구 '정화의 돌'[1]로 니나의 자궁을 정화해가며 여러 방법으로 조교한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하는 게, 항상 니나에게 집중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혼자 내버려두면 배드 엔딩이 뜰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니나의 조교에 성공해서 다크 엘프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했다면, 그때부터는 무조건 진 엔딩으로 향한다.
다크 엘프가 된 니나는 카일에게 매료되어 그렇게나 사랑했던 세일을 잊고, 엘프의 나라 마저 버리고 성 세일헬름 제국의 황후가 된다. 필하임 왕국 입장에서는 공주가 다크 엘프가 되고 제국의 황후가 돼서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됐으니 몰락에 더 가까워진 것이나 다름 없다. 외교 관계도 악화 될 확률이 높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카일의 제국은 이미 세계에 적수가 없는 대제국으로 성장해서 엘프들이 어찌할 방도가 없다.
카일에 의하면 왕족인 자신과 하이엘프 공주인 니나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들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종족이 될 것이라고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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