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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성 ]
그녀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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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
| 키
| 1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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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8월 7일
| 출신지
| 움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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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조직
| 
움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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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방식
| 니나의 비밀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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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소개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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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톤에 사는 백야성 귀족 가문 출신이다. 비록 가까이하기 어려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리 친해지기 힘든 타입은 아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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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6성 물 버스터 오로리안
능력치 기준 :
돌파 없음
호감도 1
장비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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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0단계
LV.1/LV.30
| 
각성 1단계
LV.1/LV.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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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2단계
LV.1/LV.50
| 
각성 3단계
LV.1/LV.80
| 정련 III
|
공격력
| 511 / 883
| 989 / 1644
| 1776 / 2396
| 2599 / 3262
| -
|
방어력
| 187 / 303
| 338 / 543
| 587 / 781
| 844 /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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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 1711 / 2721
| 3015 / 4763
| 5146 / 6796
| 7368 / 9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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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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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과 검의 비
선제공격
CD:1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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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파지 상태
| 이동 가능한 칸 1개를 선택해 양산을 던져 경로상의 적에게 80%의 피해를 입힌 후, 빈손 상태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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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
| 양산을 회수해 경로상의 적에게 640%의 피해를 입힌 후, 양산 파지 상태로 전환한다. 필드의 양산이 덮이거나 제거될 경우 양산 파지 상태로 전환되며, 적에게 덮일 경우 스킬 쿨다운 턴 수가 1 증가하고 아군에게 덮일 경우 스킬 쿨다운 턴 수가 1 감소한다.[3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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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는 기본적으로 양산 파지 상태이며, 양산 파지 상태에서 스킬을 사용하면 필드에 양산이 설치되고 빈손 상태로 전환된다.
연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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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어붙은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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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요구량
| 스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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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양산 파지 상태
| 주변 1서클에 15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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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
| 가장 가까운 적 2명에게 15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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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양산 파지 상태
| 마름모 12칸에 16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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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
| 가장 가까운 적 3명에게 160%의 피해를 입힌다.
|
13
| 양산 파지 상태
| 주변 2서클에 17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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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
| 가장 가까운 적 4명에게 17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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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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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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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270
|  방어력+85
|  HP+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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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성 상성 피해+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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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의 비밀 창고
| 장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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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들으면 어떤 장소인 것 같지만, 사실은 니나가 가지고 다니는 검은 양산의 이름이다. 니나는 자신의 루미나틱스를 활용해 양산에서 각종 병기를 소환해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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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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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의 창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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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에서 일반공격이 사선 방향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2각성]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빈손 상태에서 양산 파지 상태로 전환될 시 자신의 주변 1서클에 100/130/160/200%의 피해를 1회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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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상태의 사선 평타는 이동 시작 시 빈손 상태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중간에 양산을 회수해 양산 파지 상태로 전환해도 사선 평타는 적용된다.
돌파
| 돌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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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력 3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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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스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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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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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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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티브 스킬 강화: 던진 양산이 선택한 위치의 주변 1서클에 추가로 장비 스킬 피해를 1회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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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400 니나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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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력 30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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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500니나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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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4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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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600니나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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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티브 스킬 강화: 피해 계수가 양산 파지 상태에서 100%로 증가하며, 빈손 상태에서 1000%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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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800니나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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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야극광 게임 내에서 최초로 자신의 공격 옵션을 자유자재로 전환 가능하게 나온 오로리안이다. 요나의 '정오'나 프리토리언의 '서리씹기' 등, 자신의 공격 옵션을 전환할 수 있는 오로리안은 존재했으나 예시의 케릭터들은 스킬의 경과에 따른 '강화 상태'인 것에 비해, 니나는 우산을 던지고 줍는 것에 따라 완전히 다른 역할을 수행 가능하다.
스킬 설명이 복잡하여 어느 정도 어려움이 동반되어 보이지만, 정리하자면 양산을 든 상태에선 버스터, 빈손 상태에선 스나이퍼의 역할을 수행 가능하게 설계된 오로리안.
- 장점은 압도적인 딜링능력. 물론 돌파를 하면 강해지는 것은 당연하나, 돌파가 되어 있지 않는 기준으로도 높은 스킬 계수 및 사선 공격의 효과로 프리토리언과 동급, 적 대상이 1칸 단일인 소형몹일 경우 아주르를 상회한다.
또한 스킬이 선제 1턴 쿨타임인데, 3각성 기준 우산을 던진 후 해당 턴에 타일을 연결하여 바로 주을 경우 다음 턴에 바로 스킬을 재사용할 수 있어서 칸만 잘 맞아 떨어진다면 사선 평타와 버스터형 연쇄스킬을 동시에 쓰는 딜 사이클을 계속 굴릴 수 있다. 양산 파지 상태(버스터 상태)일 경우 2서클 범위, 빈손 (스나이퍼) 상태일 경우 가장 가까운 적 타격이라는 양측 직군에게 요구되는 가장 이상적인 공격 형태덕에 조건을 타지 않는, 게임에서 흔히 말하는 딜 누수가 일어나지 않는 것 또한 장점.
- 단점은 다른 버스터에 비해 약간 부족한 유틸능력. 니나는 자신의 공격 상태를 전환한다는 것이 유일한 유틸일 정도로 타일 전환, 방어에 유효한 능력이 전혀 없다. 1개이긴 하나 타일을 변환 가능한 아주르, 액티브 스킬의 중첩으로 1턴 극딜 압축이 가능한 베델, 텔레포트가 가능한 시로나, 조건부이긴 해도 적 전체를 공격 가능한 목월백 등 수속성 딜러진은 보통 평가가 좋은 유틸이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은데 니나는 단순히 경로상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며, 타일 변환이 없어 양산 회수 역시 체인저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부품이 필요한 고난도 딜러라는 말로도 해석 가능하다.
스킬로 던진 양산을 자신이 잡기 전에 적이 먼저 밟을 경우 주을 때와는 반대로 스킬 쿨타임이 1턴 증가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스택을 채우기만 하면 되는 프리토리언, 적당하게 적 근처에 두기만 하면 되는 아주르와는 다르게 조금이긴 하나 머리를 써가면서 사용해야 하며 회수를 통한 극딜을 쓰고 싶다면 적들의 이동 경로까지 예측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골치아파진다. 이로 인해 여타 딜러진에 비해 사용 피로도가 조금 더 높을 수 있다.
- 종합하자면 방어 및 유틸을 포기한 화력덕후 컨셉 버스터로, 얻을 경우 바로 사용 가능한 1티어 딜러. 아주르가 없을 경우 리더, 있더라도 2인 딜러 채제에서 극한의 딜이 필요할 경우 프리토리언을 밀어내고 들어가도 되는 1군 딜러이다. 본인이 수동 플레이에서 나오는 손맛을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는 물속성 딜러일 것이다.
•그녀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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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니나 양이 콜로서스를 찾아온 날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 먼저 안데르센 가문 사람들이 다양한 사이즈랑 재질의 매트리스를 잔뜩 가지고 왔고, 사람들을 인솔하는 집사는 나한테 몇 번이고 당부했어. 꼭 니나 양한테 직접 써 보게 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고르게 하라고 말이야... 그리고는 이상한 모양의 상자를 잔뜩 가져왔는데, 전부 니나 양의 애완동물이 지내는 공간이라지 뭐야! 으엑... 뭐, 개수는 그렇게 놀랍진 않았어. 정작 특별했던 건 그 애완동물들의 종류였다고.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건 콜로서스에서도 흔히 보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니나 양의 애완동물 중에는 돼지, 양, 말도 있었다니까! 휴... 다행히 나중에 니나 양이 와서 내 고민을 해결해 줬어. 니나 양은 그 사람들과 물건을 전부 콜로서스에서 내보내라고 하곤 나랑 조종사한테 차분하게 사과했어. 그때 니나 양은 「아빠도 참! 내가 이러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했던 것 같아. 아무래도 니나 양한테도 자신만의 고민이 있는 모양이야!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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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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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마 안데르센 백작, 움브라톤의 하이가든 귀족 가문 출신이다. 안도마는 노백작의 방계 혈족으로, 풍부한 학식과 출중한 능력 덕에 노백작의 사랑과 인정을 받았다. 노백작이 작고한 후, 안도마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끝에 노백작의 유서를 공개했고, 그 내용은 안데르센 가문의 많은 자손들 중 오직 안도마만이 중임을 맡을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 후 안도마 안데르센 백작은 가문을 부흥시키기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했다. 첫째, 가업 경영의 영역을 바꾸고 다양한 신흥 비즈니스 영역에 투자해 회색 산업에서 손을 뗀다. 둘째, 가문의 사교 범위를 확장하며, 귀족 간에만 교류하던 전통을 타파한다. 셋째, 이상의 조치를 수행하는 한편 신속한 정보망을 구축하여...」
뭐야? 그 졸린다는 표정은? 나한테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한 건 당신이잖아! 아직 내 부분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조는 거야? 내 부분은 우리 가문 역사의 다음 장부터 시작이라구! 야!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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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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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기 전까진 이 니나 안데르센을 모른다는 사람은 한 번도 못 봤어. 그래도 난 이런 느낌이 싫진 않아. 이스타반 삼촌도 아버님이 날 너무 과하게 챙긴다고 자주 말씀하셨거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 호오? 이스타반 삼촌과 우리 가문의 관계가 궁금해? 좋아, 대신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진 마. 내가 당신한테 말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아버님도 나한테 많이 말씀해 주신 적이 없을 뿐이니까. 내가 아는 건 그저 아버님이 오래전에 다른 삼촌들이랑 같이 수년 전 안데르센 가문이 지배하는 일부 사업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는 것뿐이야. 근데 그 뒤로 또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삼촌들은 신기하게도 마음을 바꿨어... 그리고 아버님과 이스타반 삼촌은 그 뒤부터 협력 관계가 됐어. 전혀 이해가 안 된다고? 어, 어쩔 수 없잖아. 그때 난 기껏해야 막 태어난 아기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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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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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위기 전에는 난 무언가를 「잃는다」는 느낌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어.
아마 너도 그날 밤 일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듣는 건 아닐 거라 생각해. 피난길 위에서 빠르게 굴러가는 마차 바퀴, 눈앞의 바리케이드 곁에 늘어서 있는 흰옷의 경비병들, 움브라톤에 남은 가문의 재산을 지켜야만 하는 아버님, 그리고... 겨우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내 곁을 떠나가 버린 어머님까지. 이 조각들이 「그날 밤」에 대한 내 모든 기억을 이루고 있어... 그건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증오했던 흰색이었어.
조종사, 그런 눈으로 볼 거 없어. 난 슬픔에 잠기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적어도 이제는 아냐.
그 뒤로 몇 년 후, 이스타반 삼촌은 아버님을 움브라톤으로 초대했고, 그곳에서 아버님과 함께 움브라톤을 재건하고 싶어 하셨어. 아버님은 내 생각이 어떤지 물으셨고, 난 당연히 백야성에 머무는 것보단 움브라톤으로 돌아가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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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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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내 사업에 관심이 있어? 성의 있게 질문해 주었으니까, 나도 자비로운 마음으로 소개해 줄게.
내 가게는 전부 움브라톤에서 가장 입지 조건이 좋은 자리에 있어. 보석 상점, 부티크, 그리고 무기 상점도 있어! 양산되는 그런 일반 제품들과 다르게 우리 가게에서 취급하는 건 전부 핸드메이드, 커스텀 제품이라구. 후후, 개점한 가게의 수로 따지면 내가 그 아가씨보다 대단하다구. 베델? 「그 아가씨」가 베델이라고 내가 말했어? 왜 다들 내 앞에서 자꾸 베델 얘기를 하는 거야? 나, 난 전혀 의식한 적 없다구!
물론 가게 수를 늘리는 것 말고도 난 계속해서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어. 예를 들면... 이 니나의 비밀 창고! 봐, 알록달록 화려하고 우아한 양산 같지만, 이게 다양한 공격 스타일에 맞춰 변신할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하아? 양산에서 곰 인형이 떨어지는 걸 봤다고...? 흐, 흥! 이 디자인은 아직 테스트 중이니까 사소한 문제 정도는 있어도 이상할 거 없잖아? 조종사,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내 말 들었어? 그건 이제부터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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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파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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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무엇을 하고 계실까? 아니, 걱정은 무슨! 난 그저... 아, 이제 됐어! 당신이랑 이야기 안 해.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설마 아직도 자고 있는 거야? 내가 특별히 널 깨워줄 줄 알고? ...잠깐만, 아직도 안 일어났어? 어서 일어나!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이런 밤에 아직도 일이야...? 아, 딱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도 바빠. 외롭다니 누가 그랬어?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꺄앗! ...다, 당신이었어? 정말, 밤중에 놀라게 만들지 말아줘! 귀신인 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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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레이디에게는 자신이 말을 거는 것이 신사라는 것... 듣고 계실까? 레이디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신사의 의무는 아닐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오늘 애프터눈 티는 자스민 티와 플레인 스콘으로 할까나... 직접 준비하라고? 그, 그건... 어머, 갑자기 차 기분이 아니게 됐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내가 가진 것은 양산, 「우산」이 아니야... 어떻게 다르냐고?! 하, 졌어... 서민의 무지를 용서하는 것도 내게 주어진 과제 중 하나...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어머? 당신도 내가 강해진 걸 알았어? 후후, 당연하잖아! 머지 않아 움브라톤의 패자가 되는 걸 보여줄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오호호호호! 새로운 무기 아이디어가 얼마든지 나올 거야! 말했잖아! 이런 쪽으로 난 천재라고!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패션 디자인, 보석 감정, 무기의 제조... 이미 극한까지 해버렸어. 다음은 무엇의 극한을 이뤄볼까... 그래. 아이테르 연구가 좋겠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알다시피 난 비교적 유명한 패션디자이너야. 당신이 원한다면 토털 코디네이트를 맡아줄 수도 있어. 충고해 주겠는데, 이럴 땐 「영광입니다」라고 대답하는 거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지금의 우리는... 친한 친구라고나 할까? 오해하지 마, 난 타인의 마음을 모르는 바보에게 마음을 낭비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조종사, 부모님이 그리운 적 있어?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을 뿐이야. 어머니가 아직 살아 계셨다면 분명히... 당신을 소개해 드렸을 거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지하에 묻힌 지 17년 만에 나온 소년의 이야기...」 이게 어디가 호러야? 요즘 서민들은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걸까?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어머, 그 시커먼 덩어리는... 레디젤 렌치풍의 매콤달콤한 꼬치구이? 우리 개라도 그런 건 안 먹는다구. 자, 잠깐만! 입에 쑤셔넣지 마... 우, 우웁... 윽... 어라? 의외로 나쁘지 않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이스타반 삼촌은 항상 아버님께 은거를 멈추고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데... 하지만 아버님은 그냥 은둔형 외톨이야. 그렇게까지 말할 만한 실력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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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 데려와 놓고 무시하다니 어떻게 된 거야? 예의가 없이도 정도가 있지... 에? 내가 무슨 실수라도 한 걸까... 알 게 뭐야! 당신이 분명히 이유를 말하지 않는 한 절대로 사과하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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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변경
| 나를 이런 초라한 장소로 안내하다니, 무슨 생각이야? ...여기가 싫다고는 안 했어, 바보네! 데려온 건 당신이니까, 제대로... 나, 날 봐주지 않으면 안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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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획득
| 당신이 조종사? 헤에, 요즘 어디에나 당신 소문이 자자하길래, 어떤 사람일까 생각했는데... 나는 니나 안데르센. 나와 만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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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공
| 잘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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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1
| 영감이 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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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2
| 일류 무기가 또 하나 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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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3
| 나는 내 힘만으로 살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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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진입
| 당신, 바보는 아닌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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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준비는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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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대기
| 날 얼마나 기다리게 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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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시전1
| 자기 주제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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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시전2
| 내 컬렉션을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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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스킬 시전1
| 입 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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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스킬 시전2
| 바보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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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출전
| 자, 내 지시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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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내가 리더잖아. 이기는 게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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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패배
| 내가 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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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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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서스의 방 교류
| 애프터눈 티 준비가 안 됐다는 말은 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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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움브라톤은 나의 천하야! 에? 아, 아버님의 후광 같은 게 아니라고...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백야성? 그런 데에 뭐 하러 가? 정말 가고 싶다면, 우리 집 낡은 저택을 빌려드릴게.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나는 항상 지켜보고 있어.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저게 암귀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어. 반항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을 거야!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어흠! ...베델이 나 못지않게 우수하다는 건 인정해줄 수 있어. 하지만... 어차피 내가 만 배는 강해질 거야!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사나에의 당황한 얼굴은 정말 귀엽다니까. 후후후... 에? 따, 딱히 괴롭히진 않았어! 아마...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좋아하는 거? 많이 있지. 당신이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 것도 있겠지.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내가 귀신을 무서워한다...고? 농담은 그만둬. 무서운 이야기라면 아주 좋아해, 내가 왜... 꺄아아악! 방금 뭐야?! 설마 귀신?!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콜로서스... 대단해! ...어흠! 이 정도는 시간만 있으면 나도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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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어머? 설마 서민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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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2
| 우쭐대지 말아줘. 마음에 든다고는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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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이거라면... 뭐,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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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 받기2
| 내 취향을 정말 알고 있었던 거야...? 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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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1
| 만만하게 보지 마. 나는 백야성의 작위를 잇는 신분이야. 왜 백야성에 살지 않냐고? 그건... 이야기가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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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2
| 어째서, 왜 베델만 움브라톤의 후계자로서 추앙되는 거야...?! 나도 여명 아카데미에서 우등생이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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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3
| 아버님은 바보야... 내 세계 제일의 이해자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내가 원하는 걸 모르셨다니... 괜찮아. 나는 내 힘으로 원하는 것을 쟁취해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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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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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원석들을 옷처럼 만들어 입은 니나, 카메라의 밝은 빛과 함께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그녀는 끊임없이 몸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그 작은 변화 하나하나는 모두 니나가 보석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이며, 이번에 그녀는 마치 보석처럼 반드시 그 누구보다 빛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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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 코스튬 스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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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쁨 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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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여러 차례 찍었음에도 니나는 만족하지 못했다.
조종사의 제안으로 니나는 잠시 바쁜 촬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고민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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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270 
방어력+85 
HP+750 
하트스톤×250 
니나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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