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모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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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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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를 찾아서 (2003)
Finding Nemo


파일:finding nemo.jpg[1]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어드벤처, 가족, 드라마
감독
앤드루 스탠튼
제작
그레이엄 월터스
각본
앤드루 스탠튼, 밥 피터슨, 데이비드 레이놀스
출연
파일:미국 국기.svg 앨버트 브룩스, 엘런 디제너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환진, 김혜미
음악
토머스 뉴먼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픽처스
파일:미국 국기.svg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픽처스 디스트리뷰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5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년 6월 5일
파일:호주 국기.svg 2003년 8월 2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9월 14일3D 재개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5월 1일3D 재개봉
상영 시간
100분
제작비
$94,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380,843,261
월드 박스오피스
$941,637,960
대한민국 총 관객수
1,286,412명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예고편
4. 평가
5. 흥행
6. 수상
7. 게임
8. 관련 영상
9. 기타



1. 개요[편집]


2003년에 개봉한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는 5번째 작품이 된다. 2003년 아카데미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미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뽑히기도 했다.

2016년에는 후속작이자 스핀오프 《도리를 찾아서》가 개봉했다. 전작에서 도리 역을 맡은 엘런 디제너러스이드리스 엘바, 도미닉 웨스트가 캐스팅되었다. 엘렌은 자신의 토크쇼인 엘렌 쇼에서 제작 소식을 처음으로 발표했으며, 방송에 참여한 방청객 전원에게 관람권을 선물했다. 《겨울왕국》에서 안나 역을 맡은 크리스틴 벨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후속편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자신은 니모를 찾아서가 대히트를 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니모를 찾아서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IMDb|

파일:IMDb 로고.svg
]]

(IMDb Top 250 154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XXX위{{{-3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20XX-XX-XX 기준
)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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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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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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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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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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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 10

]]










픽사의 초기 영화들 사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는 영화로, 특히 IMDb에서는 픽사의 첫 5개의 영화들 중 토이 스토리 다음으로 평가가 높다. 본작은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더불어 그들의 성장을 묘사함으로써 말 그대로 어른과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자 커서 다시 보면 감회가 남다른 영화들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어릴 때 말린이나 니모가 싫었던 관객들도 커서 보니 두 캐릭터의 입장 모두 이해가 된다는 말이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조연들 중에는 도리나 길처럼 일종의 장애[2][3]가 있어 어딘가 부족하면서도 동시에 매력적인 면모를 가진 이들이 많았다는 점도 이 영화가 관객들의 기억에 남는 데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자세히 보면 이례적으로 픽사 초기 영화들 중에서 가장 어두운 주제를 다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내가 한순간에 살해당해 홀로 아들을 키워온 남편,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아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의 납치·유괴를 주제로 다뤘다는 점에서 보면 알 수 있다. 이에 맞게 몽환적이면서도 동시에 위기감 넘치는 느낌의 OST를 작곡한 토머스 뉴먼에 대해서도 호평이 많다. 특히 음악만 놓고 보면 호러 영화에서나 들을법한 것들이 많기에 커서 보면 더 무서운 영화로 자리잡을 수 있다. 게다가 알고 보면 픽사의 영화들 중 처음으로 5분 가량밖에 되지 않는 오프닝 장면만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복선을 담아냈고, 주연급 캐릭터의 배경을 설명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아동 영화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해양생물학자들의 감수를 받아 스토리에 적용시키는 등 과학적 사실을 반영하기 위해 매우 신경 쓴 흔적이 보인다.[4][5] 모든 스태프에게 해양 생태계에 대해서 석사/박사 과정 수준의 지식을 쌓게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다만, 말린, 니모 부자의 극적인 상봉(?)을 위해 실제 물이 아니라 공기가 나오는 고래의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통해 말린이 고래 뱃속에서 나오는 장면이 있는 등 고증을 희생한 장면도 있다. 또한, 실제로 흰동가리는 암컷이 죽으면 수컷이 저절로 성전환을 해 암컷이 된다. 게다가 이들은 말미잘과 떨어진 구멍 같은 곳이 아닌 최대한 가까운 곳에 알을 낳으며, 바라쿠다 역시 알을 주식으로 삼는 물고기가 아니기에 실제였다면 말린은 영화 초반부의 비극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6] 게다가 구 일본군[7]이 남기고 간 계류 기뢰를 건드려 터지는 장면에서 실제로는 물기둥이 솟아야 하는데, 공기방울 하나로 끝난다. 그 외에도 자잘한 오류라면 가시복인 블로트가 다른 생물들과 같이 키우는 것이 가능하게 나왔다는 점[8]우무문어인 펄과 펄의 아버지가 잘못된 서식지[9]에서 먹물을 뿜는 모습으로 나왔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이런 작은 옥의 티들이 보인다고 해도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해양생물학자들의 손길까지 동원된 만큼 후속작 도리를 찾아서에 비하면 많이 양호한 편이고, 앞서 언급했듯이 스태프들에게 철저한 사전학습을 시켜 제작한 작품이니만큼 조사가 부족해서 일어난 오류라기보다는 극적 장치를 위한 허용인 듯하다. 여러모로 3D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는 바닷속 세계를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다.


5. 흥행[편집]


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애니메이션 10위를 기록했다. 제작비 약 9400만 달러를 들여 전세계적으로 8억 7천만 달러의 극장 수입[10]을 벌어들여 당시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을 터뜨렸다. 이 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에 이어 흥행 2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도 3억 3000만 달러를 벌어 라이온 킹을 제치고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적이 있을 정도다. 놀랍게도 프랑스에서는 무려 930만 관객을 동원해 오히려 740만 관객을 기록한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을 큰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전작 몬스터 주식회사의 후광을 본 일본에서도 상당히 흥행했는데, 미국 다음으로 세계 흥행 2위로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슈퍼배드 2가 개봉하기 전까지 거의 10여년간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의 기록을 갖고 있었다. 그 뒤로는 다들 알듯이 디즈니의 겨울왕국주토피아가, 픽사의 토이스토리 3도리를 찾아서가,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 2와 슈퍼배드 3, 그리고 미니언즈가 각각 본작보다 높은 흥행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역대 9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전국 140만 관객의 성적을 거둬들였다. #


6. 수상[편집]



니모를 찾아서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파일:oscar_logo.svg
장편 애니메이션상
제 75회
(2003년)


제 76회
(2004년)


제 77회
(2005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애니메이션 영화상
제29회
(2002년)


제30회
(2003년)


제31회
(2004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7. 게임[편집]


게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모바일 게임으로 Nemo's Reef라는 게임이 있는데, 니모가 산호초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게임이다. 공짜이니 관심 있는 사람은 스토어에서 검색해 보자.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어)

파일:findingnemogame.jpg

PC, PlayStation 2, 닌텐도 게임큐브, Xbox, GBA용으로 만들어진 공식 게임이 있는데, 영화와 스토리가 같다. 게임성은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그렇듯 영 좋지가 않다.

PlayStation 2, 닌텐도 게임큐브, Xbox는 한글화되었으며, 대원게임의 막장 행각으로 한글화 타이틀이 씨가 마른 닌텐도 게임큐브의 희소한 한글화 타이틀이기도 하다.[11][12] 게임보이 어드밴스 버전은 기종의 한계상 다른 타이틀들과 다르게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제작되었고,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8. 관련 영상[편집]


OST 모음집



감독 연출 비하인드[13]


삭제 장면 모음집


출연 배우 인터뷰


병맛 요약


9. 기타[편집]



  • 인어공주 이후 15년 만에 나온 할리우드 심해 판타지 영화이다. 이후 속편아쿠아맨 등장 전까지는 바다 속 세상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 개봉 이후 해수어를 기르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흰동가리뿐만 아니라 블루탱도 같이 기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또한, 흰동가리를 '니모 물고기(...)'로 부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 문제점으로는 이 영화를 보고 물고기를 변기에 버리는[14] 아이들이 많아져 동물보호단체들이 부모들에게 그러면 강이나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수처리장에서 죽는다는 것을[15] 일깨워달라고 하소연했다. 유사 사례로 방가방가 햄토리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바 있다. 작중 니모가 빠진 곳은 변기가 아닌 치과 의자의 배수관이지만 이곳도 결과적으로 하수처리장으로 연결된다.

  •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노래 《Beyond the Sea》는 본래 1945년에 잭 로렌스(Jack Lawrence)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로, 본작에는 로비 윌리엄스의 커버곡이 삽입되었다.


  • 북한에서 니모를 찾아서를 태블릿 PC 아침에 담아 외국어 교육 교재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어판과 중국어판이 탑재되었는데, 타이틀 등 일부 요소들은 검열되었다. 영상


  • 니모를 연기한 알렉산더 굴드를 보면 니모와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우진들 대부분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와 비슷하게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 길의 성우는 저 유명한 배우인 윌렘 대포로, 배우의 대표 배역인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그린 고블린의 선량하고 기품있는 노먼 오스본과, 그와 반대로 실로 마귀같이 악랄한 그린 고블린의 이중인격을 오가는 연기와는 또 다른, 중후하면서도 날카로운 목소리에서 넘쳐나는 간지폭풍이 실로 압권. 한국어 성우는 강구한으로 평소 연기톤보다 낮게 깔린 목소리로 연기를 보여 원판 못지않은 간지폭풍을 자랑한다.

  • 시드니 항구에 사는 갈매기 떼의 울음소리를 "mine!"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바다로 들어가는 게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먹이를 놓친 것이 아쉬웠는지 갈매기들 중 한 마리가 "mine!"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웃음 포인트이다. 그리고 이 갈매기들은 도리를 찾아서 후반에도 살짝 출연한다.

  • 2016년 7월 7일에 스핀오프 도리를 찾아서가 개봉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감독은 본작을 연출한 앤드류 스탠튼.

  • 영화 마지막에 글렌 맥퀸을 추모한다는 문구가 뜨는데, 글렌 맥퀸(1960~2002)은 픽사에서 토이 스토리,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의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명성이 높았으며, 2002년에 니모를 찾아서를 제작하던 중 피부암으로 42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이후 3년 후에 개봉한 픽사 영화 에서 그를 기리는 의미로 영화 주인공의 이름을 맥퀸으로 선정했다.

  • 브루스가 도리의 코피 냄새를 맡고 날뛸 때 말린과 도리가 갇힌 잠수함의 방문을 부수며 하는 말은 샤이닝의 패러디다. Here's brucey! 브루스라는 이름 자체도 죠스에 등장하는 상어의 이름이다.

  • 사실 스릴러 첩보 영화다.(...)
파일:니모줄거리.jpg

  • 달라가 처음 등장할 때의 BGM은 싸이코의 사운드트랙 중 하나이다.

  • 작중에서 도리가 부르는 노래 Just Keep Swimming이 의외로 인기를 끌어, 아예 네타거리가 되었다.



원본

한글 자막[16]

  • 니모의 이름과 관련된 드립
주인공 니모의 이름이 특이한 것 때문인지 한국 팬덤과 서양권 팬덤에서 이름과 관련된 드립을 많이 친다. 한국의 경우 니母라던가, 이름을 길게 늘여 발음해 "니 이모를 찾아서"라는 등의 패드립으로 의심될만한 요소들, MBC 무한도전에서 드라마 이산에 보조출연했던 박명수가 주모를 니모로 잘못 말해서 NG를 내기도 했었다.영상 서양권에서는 니모가 라틴어로 Nobody이므로 니모는 사실 말린의 아들이 아니라 말린이 보는 환각(...)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Game Theory의 MatPat이 또 다른 채널 Film Theory에서 도리의 행동을 분석한 뒤 그걸 실제 의료 연구 결과와 비교해 "도리는 사실 기억상실증 환자가 아닌데 모두를 속이는 것이다"라는 주장을 펼친 적이 있다. 영상은 다음의 링크로 볼 수 있다. 1편 2편 영상들은 한글 자막 지원이 되지 않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금방 본 대상인 보트를 기억하는데 말린은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앞뒤가 안 맞는 행동 등을 보아 도리의 기억상실증은 사실 속임수였다...는 것인데, 이 논리는 도리를 찾아서가 나오면서 사실상 거짓임이 증명되었다. 다만, 니모를 찾아서와 도리를 찾아서에서의 도리의 행동을 보건대, 도리가 단기 기억상실증을 동반한 자폐증이라는 추측이 우세한 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6:44:35에 나무위키 니모를 찾아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제목대로 포스터에 니모가 없다. 상어 앞에서 도리와 지느러미를 맞잡고 있는 흰동가리말린이다.[2] 니모와 도리는 선천적, 길은 후천적 장애다.[3] 길의 동료들도 피치를 제외하면 장애나 정신병 수준의 증상이 있다는 묘사가 존재한다.[4] 상어들이 의외로 온순한 성격을 보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실제 상어가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드물다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브루스가 피 냄새를 맡을 때 눈이 까맣게 변하는데, 실제 백상아리들도 먹이를 물 때 눈을 뒤집는다. 실제로 눈을 뒤집을 때는 흰색으로 뒤집어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평상시에 사람의 눈과 같기 때문에 검은색이 된 듯하다. 다만, 그렇게 피 냄새만 맡고도 바로 날뛰는 상어는 거의 없다고 한다.[5] 그뿐만 아니라 작중에서 크러쉬가 말린이 해파리에 쏘였다는 언급을 할 때 어떻게 조우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바다거북의 주식에 해파리가 포함되는 것을 생각하면 훌륭한 고증이면서도 스토리 내에서 생각하면 뷔페에서 음식을 먹다가 웬 물고기 둘이 기절했으니 도와주는, 웃기면서도 훈훈한 스토리가 된다.[6] 또한, 실제 흰동가리들이 알을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애초에 영화의 스토리가 성립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는 하다.[7] 뜬금없이 왜 일본군이 나오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작에 등장하는 잠수함이 바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잠수함인 가토급 잠수함 SS-250 Flier(농어)를 모티브로 했으며, 실제로 이 잠수함은 일본군이 남기고 간 기뢰에 의해 격침을 당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역사적 고증인 셈이다. 문제는 그 잠수함이 격침된 곳이 영화 배경인 호주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라는 것이 함정이지만[8] 실제로 니모를 찾아서에 나온 어항처럼 똑같이 합사시키면 큰일난다. 가시복은 육식 어종이라서 다른 물고기들에게 해를 입힐 수도 있고, 크리너쉬림프 같은 새우는 그냥 먹어버릴 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다. 물고기들은 운이 좋다면 살겠지만.[9] 실제 우무문어는 산호초가 아닌 심해에 산다.[10] 제작비와 비례해 9배가 넘는 돈으로 초기 픽사 영화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대흥행한 셈이다. 후에 3D 재개봉을 통해 수입이 추가되어 총 943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11] 이게 정식 발매된 닌텐도 게임큐브의 게임 중 유일하게 한글화가 되어 닌텐도 게임큐브 게임을 소개할 때 한 번씩은 나오는 유명한 게임이 되었다.[12] 이 시절 한글화된 타이틀은 총 2개인데, 나머지 하나는 엠드림의 스페이스 레이더스(스페이스 인베이더의 스핀오프)이다.[13] 본래 이 영화는 빈번한 회상 연출을 써서 말린의 과거 이야기를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풀어나갈 예정이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같은 클리셰를 쓰려던 의도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시사회에서 반응이 좋지 않아 바꿨다고 한다.[14] 영화 후반부에 니모가 치과 의자의 배수관을 통해 바다로 가는 장면이 나온다. 또한, 영화 중반에도 길이 니모에게 변기에서 흘린 물은 바다로 간다고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처음 듣는 아이들은 물고기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면 그대로 살아서 강이나 바다로 무사히 가게 된다고 충분히 착각할 수 있는 장면이다.[15] 실제로 하수처리장에서 물고기를 비롯한 모든 유기물 찌꺼기는 전부 분해된다. 하수처리장의 원리는 각종 오물을 유기물 및 무기물로 분리해서 가라앉히고 전부 분해한 다음 걸러진 맑은 물만 위로 펌프질해서 내보내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수처리장을 거치는 수로로 물고기가 살아 나가는 것은 실제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시드니는 EPA(환경보호청)가 하수처리장을 운영한다. 즉 영화 후반의 니모가 변기를 통해 바다로 무사히 돌아가는 장면은 동심을 위해 일부러 고증을 무시한 것이다.[16] 어째서인지 한글 자막에는 Handicapped가 "지적장애"로 번역되었는데, Handicapped는 그저 장애인에게 쓰면 부적절한 단어일 뿐이며, 도리가 지적장애인에 대응되는 캐릭터임이 확인된 것도 아니다. 그런데 원본 영상의 연출을 보고 노린 것인지 영상과 자막이 잘 맞아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