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나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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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킹 오브 프리즘 시리즈의 등장인물. 1인칭은 오레.
카쿄인 학원 문화제에서 일어난 큰 사건은!? 극장 애니메이션 「KING OF PRISM」 연속 캐릭터 인터뷰: 니시나 카즈키 (킹프리 개봉 전 2015년 인터뷰)
2. 작중 행적[편집]
2.1.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편집]
8화부터 등장하며 미하마 코우지의 초등학교 친구. 코우지가 에델로즈를 탈퇴하면서 작곡한 곡을 넘겨받았다. 그게 판권이 이미 에델로즈에 속해있어서 문제이지만...[7] 안의 마이송 문제로 인해 이기는 쪽이 곡을 넘겨받기로 하고 하야미 히로와 댄스배틀을 벌인다. 그러나 배틀전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지고 만다. 그래도 마이송 문제는 잘 해결되어 걱정 없는듯. 이후 프리즘 스톤, 특히 안에게 커다란 도움을 준다. 세션에서는 안이 3연속 점프를 뛰도록 격려하고 와카나가 3연속 점프를 피한것을 보고 도망쳤다 평한다. 이후 축제에서 그런 와카나를 3연속을 뛰도록 속박을 끊어버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모리조노 와카나와 후쿠하라 안 사이의 문제가 대부분이 카즈키가 원인인데 해결도 카즈키가 해버린다(...). 본격 병주고 약주기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었고 모리조노 와카나와 착실하게 러브 이벤트를 쌓아나가는 중이다. 입버릇은 "버닝!"
하야미 히로에게 너희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즘 쇼의 즐거움을 알리려 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기만족을 위해 재능을 낭비하고 있을 뿐이라는 말을 듣고 뭔가 생각이 바뀐 듯 하다. 42화에서 하야미 히로에게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니시나 카즈키 본인도 에델로즈의 수험을 보았고 합격까지 했었다. 그런데 어째서 에델로즈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인지는 의문이며 하야미 히로는 이걸 어떻게 알았느냐 하는 의문점이 생긴다. 그리고 미하마 코우지에게 하야미 히로의 도발에 히로에게 네가 사실은 자신들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냐고 반론하고 코우지에게도 설득을 하는 등 남자 팀의 결성도 머지않은 듯 하다.
44화에서 왜 그가 에델로즈에 톱으로 들어가고도 입학을 거절했는지 드러났다. 에델로즈에 프리즘 쇼를 즐기는 인물이 거의 없다는 것과 노리즈키 진에게서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는 질문에 쿠로카와 레이라는 답변을 내놓자 면전에서 노리즈키 진이 쿠로카와 레이를 들개같은 놈들의 집합이라고 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카즈키도 글러먹은 놈 취급하며 자기가 수정해주겠다고 발언한 것들 때문이다.
51화에서 하야미 히로, 미하마 코우지와 함께 Over the rainbow라는 유닛명으로 데뷔한다. 이 때 자신이 동경하는 쿠로카와 레이처럼 스트리트 계의 카리스마라고 소개받는다. 그리고 후쿠하라 안과 모리조노 와카나한테 동시에 고백받지만 얼굴이 빨개져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해 기절한다.
2.2. KING OF PRISM by PrettyRhythm[편집]
길거리 프리즘 쇼의 최강자. 쿠로카와 레이를 동경하여 프리즘 스타가 되었다. 후배들을 잘 돌보며 올곧고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KING OF PRISM by pretty rhythm 에델로즈 학생명부
계열은 버닝 계열.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노리즈키 진의 암약 때문에 에델로즈의 규모가 축소되고 적자를 계속 겪어서 나름대로 내적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기술을 발전시킨듯, 바닐라 하트[8]라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시절에 계속 나오던 길거리 연습장에 머리 좀 식히러 가니까 쫓아온 타이가에게 물러진데다가 연습장은 볼품 없다고 비난을 당한다. 타이가와의 승부를 받아들이려던 찰나에 스트리트의 폭군이라고 소개된 야마토 알렉산더에게 스트리트의 카리스마라는 칭호가 마음에 안든다면서 그딴 칭호 다시는 못쓰게 만든다는 폭언을 들어가며 쥬오인 재단의 측정 장비를 차고 알랙산더와
떠나기 전 타이가에게 '에델로즈의 스트리트는 너에게 맡긴다'는 말을 남기며 결국은 에델로즈를 떠난다.
배틀을 살펴보면 알겠지만 알렉산더의 기술은 카즈키의 흑화에서 팔레트 스왑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가 없다(...). 버닝 스플레쉬나 용이 튀어나오는건 스트리트계 프리즘 스타들의 종특인 것 같다(...).
2.3. KING OF PRISM PRIDE the HERO[편집]
에델로즈를 탈퇴한 후 프리즘스톤 가게로 가서 쿠로카와 레이에게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고 끈질게 부탁한다. 결국 쿠로카와 레이는 카즈키를 차에 태우고 부둣가로 가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해주고 카즈키 본인은 쿠로카와 레이가 되고 싶은 것이냐고 물으며 카즈키에게 무언의 깨달음을 선사한다. 카즈키는 이때 드레곤 네스트라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장을 소개받고 가보았고, 그곳에서 도전자들을 전부 쓰러트리며 자신의 능력을 되짚어 본다.
이후 폭포에서 속옷만을 착용한 채 폭포수를 맞으며 윈드밀 레비테이션[9]을 연습하는 훈련을 시작했고 결국 힘을 키워 더욱 강해진다.[10]
프리즘 킹 컵에 프리즘스톤 소속으로 출전하였는데 관중들을 인질로 삼은 야마토 알렉산더의 협박에 나서려고 하지만 타이가에 의해 제지당한다. 알렉과 공멸한 타이가를 격찬한 뒤 주최측의 대회종료를 취소시키고 야마토 알렉산더가 폭격으로 깽판을 쳐 망가진 대회장에서 공중에 떠서 프리즘 쇼를 펼치기 시작한다. 흑룡과 호랑이를 대동한 3연속 프리즘 점프[11]를 통해 대회장을 다시 만들어내는[12][13] 위엄을 보여주었다. 다만 스트리트 계열을 혐오하는 노리즈키 진에게 매수당한 심사위원들에 의해 본인의 프리즘 쇼가 기존의 채점 방식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되고 만다. 후배 코우가미 타이가가 이런 점수는 납득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뜨릴 때도 '우리들 스트리트계는 점수로 매길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쿨하게 받아들이고 "그렇지 알렉?"이라고 질문해서 나름대로 알렉산더를 존중하는 대인배 선배다운 모습을 보인다. 비록 킹이 되지는 못했지만 프리즘 쇼 링크장을 복구시켜 하야미 히로가 킹이 되는 발판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며 만족해하였다.
자신의 쇼가 끝나고 히로가 프리즘 쇼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가 소환해서 재등장한다. 오버레를 보고 놀래는 신입생들 앞에 본인이 나타나서 자신이 아닌 히로의 반짝임이 형상화 된 존재라고 해설한다. 히로에게 소환된 카즈키는 자신이 새로 얻은 검을 히로에게 넘겨준다.
이후 킹이 된 히로와 미국에서 돌아온 코우지와 함께 다시 에델로즈에 합류하여 스폐셜 앙코르 무대를 가지며 본작에서의 행적은 종료된다. 여담으로 카즈키 본인은 아직도 모리조노 와카나와 후쿠하라 안에게 쫓기는 것을 보면 누구의 마음을 받아줄지 선택하지 못한듯하다.
스페셜 앙코르 무대에선 와카나가 연상되는 녹발의 여자애를 달래주며 그 아이와 키스를 한다.
2.4.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편집]
3화 타이가 편에서 등장한다.스트리트의 카리스마. 쿠로카와 레이를 동경하여 프리즘스타가 되었다. 후배를 잘 보살피며, 언제나 곧고 뜨거운 마음을 지니고 있어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자랑한다. 프리즘 킹 컵을 거쳐 현 스트리트의 카리스마가 되었다.
- KING OF PRISM Shiny Seven Stars 캐릭터 소개
여기서 코우가미 타이가에게 처음으로 프리즘 쇼를 가르쳐준 인물임이 밝혀진다. 즉, 어찌 보면 타이가의 스승. 이후 학예회[14]에서 타이가와 함께 프리즘 쇼를 하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타이가가 태풍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결국 타이가와 프리즘 쇼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타이가가 다시 도쿄로 올라왔을때 재등장하는데, 하필이면 그 때 가슴 두근 체험을 쓰는 카즈키를 본 타이가가
그러나 이후 카즈키는 자신이 스트리트계를 버린 것이 아니라 아카데미계를 함께 배워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즘의 반짝임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이에 오해가 풀린 타이가가 사과를 하려는 순간 안과 와카나가 나타나는 바람에 카즈키가 도망가서 사과는 물건너가고 만다.
3. 삽입곡[편집]
3.1. FREEDOM[편집]
3.2. FREEDOM -THUNDER STORM ver.-[편집]
4. 유닛송[편집]
4.1. athletic core[편집]
4.2. 虹色CROWN[편집]
5. 기타[편집]
집안은 간판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며 카즈키 본인도 종종 간판을 만드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회에서도 해피레인, 벨로즈, 그리고 린네가 그려진 간판을 그리기도 한다.
모바일 게임 프리티 리듬 셰이크에서 밝혀진 타입은 팝.
2016년 만우절에 다른 남캐들과 함께 여장을 했는데 위화감이 없다.(...)
외모가 이분이나 이 사람, 이사람이나 그리고 이 녀석을 닮아서 관련 드립이 있다.
담당 성우 마스다 토시키는 성우 첫 데뷔작에서 후배 코우가미 타이가와 선후배로 만났다가 다시 또 선후배로 재회했으며 심지어 동료 하야미 히로 역을 맡은 마에노 토모아키와 독점 마이 히어로에서 각각 제자와 선생으로 만나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나중에 야마토 알렉산더를 맡은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와 이나즈마 아레스의 천칭과 오리온의 각인에서 고우진 테츠노스케로 만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3:32:07에 나무위키 니시나 카즈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작에 등장한 남캐들 중 최단신.[2] 5cm 컸다(...) 그래봐야 주역 여캐들과 비교해야 될만큼 작지만.[3] 킹 오브 프리즘 프라이드 더 히어로에서 프리즘 킹 컵이 끝이나자 에델로즈를 졸업한다.[4] 졸업 후 코우지, 히로와 같이 세운 자회사의 이름.[5] 모바일 게임 프리티 리듬 셰이크 한정. 작중에선 알려지지 않는다.[6] 히무로 히지리(백루한)와 동일 성우.[7] 같은 경로로 후쿠하라 안의 마이송도 소유권 시비가 생기지만 안이 가져간다.그건 8화를 참고.[8] 원판은 버닝 러브 하트이지만 한국에 넘어오면서 바닐라 하트로 오역됐다[9] "브레이킹 다운 버스트 봄버"는 킹 오브 프리즘에서 언급했던 자폭기인데 이를 연습하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 킹프리에서 이와 같은 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윈드밀 레비테이션. 윈드밀 레비테이션을 코우가미 타이가는 카즈키의 특기 기술이라 부르기까지 했다. 이를 보면 명실확부 카즈키가 연습했던 건 자신의 특기 기술인 윈드밀 레비테이션이다. 아무래도 이런 오해가 생긴 이유가 브레이킹 다운 버스트 봄버가 훨씬 인상이 깊었던 것도 있고 기존 팬들에게 있어서 카즈키의 특기 기술은 "버닝 소드 브레이커"였기 때문이다.[10] 묘사가 용이 승천하고 카즈키가 새로운 검을 얻은 모습이었다.[11] 그중에 칼을 꺼내 보드타듯 대회장을 한바퀴 돈다.[12] 원상복귀 시킨 것은 링크뿐이다. 원래 있었던 석상들은 타이가와 알렉산더의 상징인 호랑이와 용으로 교체되었다.[13] 여담으로 3연속 점프 '프리즘 쇼 해방 선언'에 나오는 대사(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프리즘 쇼, Make Prism Show Great Again)가 아주 골때린다(...) 마침 성화를 들고 선언할 때 돌로 된 왕좌에 앉는 것은 링컨 기념관 패러디인 듯.[14] 안과 와카나가 사이가 틀어지는 계기가 된 그 프리즘 쇼이다.[15] 프리즘스톤 앨범판은 남도형이 불렀고 이원찬은 킹 오브 프리즘 앨범판에 참여했다.[A] 윤세찬 역의 이원찬과 신도하 역의 엄상현을 대신해서 남도형이 1인 3역으로 부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