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츠카무

[각주]


西野掴

은혼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노베 요시노리.

모티브는 딸기 100%의 진 히로인인 니시노 츠카사.

야규 사천왕의 일원이며 시무라 타에를 되찾기 위해 온 일행의 앞을 막은 자 중 1명. 대머리의 거한으로 전형적인 힘쓰는 캐릭터. 일행중 부상을 당한 오키타 소고와 카구라의 앞을 막았으나 소고와 카구라의 합동공격에 의해 소고와 동반탈락한다. 밥 먹을 때 어린이 런치 세트를 먹는 걸로 봐서 역시 은혼의 인물답게 별난 구석은 존재하는 듯.

모티브가 된 만화에선 진 히로인이었는데 여기선 취급이 좋지 못한 이유는 소라치가 토죠 아야파였기 때문. 하지만 토죠 아야를 모티브로 한 토죠 아유무는 작품 내외에서 변태로 낙인찍혔으니 차라리 비중이 없는 게 다행일지도...

최종장에서는 아르타나 해방군에 맞서기 위해 야규 가문과 함께 카부키쵸 공방전에 참전하나 다키니족 용병부대의 대장 오우가이가 휘두른 철퇴에 맞고 날아가 오른쪽 팔의 반을 잃는 중상을 당하고 야규 빈보쿠사이에게 업혀 전장에서 퇴장한다.

2년후에는 다른 사천왕들과 야규 큐베는 검술 수련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팔을 잃은 니시노는 검을 잡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