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타니 호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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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타니 호마레
Homare Nishitani


파일:Homare Nishitani.jpg

본명
西谷誉 / Homare Nishitani
니시타니 호마레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성별
남성
소속
오미 연합
직책
오미 연합 직계 귀인회 회장
첫 등장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西谷誉
용과 같이 제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 [1]

오미 연합 귀인회의 회장이며, 생긴 대로 향락에 빠진 상당히 경박해 보이는 정도를 넘어서 오미 연합의 똘끼 담당으로 보일 정도의 짓거리들을 저지르고 다닌다.

한평생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온 몸으로[2], 그가 본격적으로 야쿠자가 된 계기는 살인. 전부터 신세를 졌던 오사카 부경의 빌리켄 형사의 고등학생 딸이 참혹하게 살해 되었는데, 그로부터 1년 뒤 드러난 범인의 정체는 미성년자 불량배. 그 망할 소년법으로 제대로 처벌받지도 않은 채, 심지어 반성도 없이 돌아댕기는 꼴을 보고 울화통이 터졌을 빌리켄이었지만 당시 고등학생이던 니시타니가 그 놈을 담가 버리는 것으로 대신 복수해 줬다. 그걸 계기로 빌리켄 형사는 흉악범들을 모아서 경기를 뛰게한 뒤 1년을 버티면 사회로 내보내주는 일종의 흉악범 처리소 겸 격투장 "삼도천" 을 설립하게 되고 니시타니의 연락책이 되었다는 얘기. 니시타니도 친근하게 "아재" 라고 부른다.[3]

보스전 시 테마는 리웬하이, 세라 마사루, 카시와기 오사무, 오다 준과 공유하는 Misery comes on beat.[4][5]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메인 시리즈[편집]



2.1.1.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편집]



파일:Homare_Nishitani.png

7장에서 첫 등장한다. 마키무라 마코토의 사망 뉴스를 보며 어리둥절해하는 마지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 선물은 잘 받았냐며 자기가 마지마가 못한 일을 처리해 줬다고 한다. [6] 그리고 8장 인트로 파트에서 대면이 이루어지는데, 마키무라 마코토에 대해 할 이야기가 있다며 마지마 고로가 지배인으로 있는 카바레 그랜드의 전체를 전세 내서[7][8] 호스티스들의 가슴을 주무르며 돈줄테니 자기것도 만져달라고 하는 등[9] 첫 등장이 용과 같이 1편의 마지마 못지않게 강한 인상을 남겨준다.

마지마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그의 기행은 계속되는데, 마지마에게 마키무라 마코토를 넘겨달라[10]고 하지만 이미 마코토를 지키기로 맹세한 마지마는 당연히 거절하고, 때마침 마지마가 무진장 강하다는 것을 알기에 한바탕 붙어볼 겸 마지마에게 선빵을 때리지만 마지마가 "오너의 철칙으로 손님은 안 때린다" 고 하면서 가만히 있자[11] 경찰에 전화를 하더니 마지마를 사칭해

"여기 정신나간 야쿠자가 있어요~그라요, 손님이 아니라 무장강도요~"


라고 자기 자신을 신고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그리고는 자신은 이제 경찰도 인정한 강도며, 손님이면 몰라도 가게 안에서 난동부리는 강도까지 가만 놔둘 순 없지않냐며 마지마를 재차 도발한다. 이에 마지마는 어처구니 없어하면서 결국 승부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거하게 한판 붙은 뒤 자기가 신고한 경찰들에게 잡혀 구치소로 끌려간 뒤[12] 그 곳에 있다가,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이 있는 감방에 직접 들어온 마지마와 신경전을 벌인다.

니시타니 "그런데 그 때 그 싸움은 제대로 끝나지 않지 않았나~아무리 야구 선수들이 훌륭해도 우천시 취소되믄 아무 소용 없다 아이가~"

마지마 "5회까지만 진행되믄, 경기는 인정되는 기라"

니시타니 "무슨 소리고, 그건 고작 1회 초밖에 안 된데이~"


니시타니 "마코토에 대해~알려줄까~ 말까~ 억수로 고민되네~"

마지마 "빨리 안 불면...이번엔 간단한 주먹다짐으론 안 끝날 기요."

니시타니 "마지마쿤~ 내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흥분을 주체할 수 없데이~!!"

마지마 "괜찮겄소??? 편안한 보금자리에서 피 흘릴텐데."

니시타니 "내는 강한 놈만 보면 그곳이 벌떡 섰뿌렀다. 이젠 못 참는데이~"

라며 한 번 더 싸움을 건다.

싸움이 끝난 후 약속대로 마지마에게 마코토를 원하는 제 3의 조직 일협연합에 대한 정보자신의 고용인에 대한 정보도 주며 자신도 함께 가서 날뛰겠다고 하고[13][14] 마지마와 함께 "체크 아웃이데이~"라고 외치며 구치소를 나가려 한다. 그런데 간수를 불러도 오지 않고 너무 조용하자, 석연치 않아하며 직접 감옥 문을 열고 나가려다 한 발의 총성을 듣는다. 이후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빌리켄을 만나고, 빌리켄은 "니시타니.. 도망치그라.."라는 말을 간신히 유언으로 남기고서는 쓰러진다. 등에는 누군가에게 발포당한 총상이 있었다. 알고보니 간수가 시부사와에게 빌리켄과 니시타니, 마지마를 죽이라며 매수당한 것이었고, 이후 니시타니 자신도 총알을 받는다. 자신의 상태를 확인한 니시타니는 죽어있는 빌리켄을 보며

"아재 말대로데이..나쁜 짓만 골라 하믄 벌 받는다 카더니...결국 그리 되는구마.."

라며 씁쓸하게 중얼거린 후, 마지마 대신 간수의 총알 세례를 받는다. 그리고 피를 철철 흘리며 비틀거리면서도 마지마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마음 내키는 대로 날뛰래이.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기래이!!

야쿠자는 어차피 명이 짧은 놈들 인기다, 뒷일을 생각말고 자신의 길을 향해 앞으로만 걸어가라.

마코토라는 여자를 살린 책임. 똑바로 져야 안카나!!

가레이!!! 마지마!![15]

그렇게 마지막 포효를 한 니시타니는, 죽어가면서도 자신과 빌리켄을 배신한 간수[16]를 저승길 동무로 끌고 가려고 하는 집념 넘치는 마지막을 보였다.


2.2. 외전 시리즈[편집]



2.2.1. 용과 같이 ONLINE[편집]



파일:RGGO Nishitani.png

용과 같이 ONLINE에서 카드로 등장하며 관련 이벤트와 인연스토리가 수록되었다. 이벤트에서는 마지마와의 짧고 간략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내용으로는 마지마가 용과같이 극2 시점의 추가스토리중 우에마츠 살인사건의 진범인 이이부치 케이를 정리한 이후에 도쿄로 돌아가기 전 잠시 숙박업소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 꿈에서 마지마가 제로 시점의 캬바레 그랜드를 운영하는 지배인 시절에 니시타니가 그랜드를 전세로 빌린 시점으로 돌아간다. 니시타니는 마지마를 보고 18년된 응어리가 드디어 풀렸냐며 마지마가 마코토에게 했던 말을 되뇌이며 놀리자 마지마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니시타니를 보고 이것이 꿈이냐며 독백하며 정말로 당신이 유치장에서 죽었냐고 묻자 니시타니는 그것이 뭐가 중요하냐며 나와 한판 더 붙는 것을 원한것이 아니냐고한다.

마지마는 니시타니의 도전을 받아들이고 제로때 첫 진상 손님을 대우했던 것처럼 무대에 신나는 음악을 틀것을 지시하며 니시타니와 꿈에서의 결투를 치른다. 결투를 치른 이후 마지마는 니시타니에게 배웠던것들을 얘기하며 당신 덕분에 매우 즐기며 잘 살아가고 있다고 진심으로 얘기하자 니시타니는 얘기를 듣고 멋쩍인듯 웃으며 다행이라며 또 보자고 작별인사를 나누고 마지마는 꿈에서 일어난다. 일어난 마지마는 많이 아쉬운지 꿈에서도 소란스럽다며 언급하는 것은 덤.


3. 평가[편집]


니시타니 : 크으.. 진짜 지기는구마.. 내 완저이 니한테 반해뿌따, 마지마.

마지마 : 니 참말로 재밌는 놈이네, 빌리켄 아재 말대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다면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데이.

니시타니 : 서로서로 치고박을 동기를 갖고 태어났다이가, 딱 잘 만난기라.

마지마 고로의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로 묘사된다.

예를 들어 강한 놈만 보면 흥분된다면서 싸움을 걸고 지고 나서도 집요하게 따라다니는 모습은 이후 마지마가 키류 카즈마에게 보이는 모습과 매우 닮아 있다. 상술한 특유의 똘기넘치는 기행은 물론 협력자이면서도 방심할수 없는 호적수라는 미묘한 스탠스를 취하는 점도 매우 많이 닮았다.[17] 그의 유언인 "마음 내키는 대로 날뛰래이. 마음 내키는 대로 즐기래이!!"는 마지마가 그때까지 자신의 안에서 억누르고 있던 광기를 마음껏 표출하는 삶의 방식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만든 한마디라고 볼 수 있다.

전투 스타일 또한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과 유사하고,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는 CG 아트워크의 포즈와 앵글도 용과 같이 3시절 마지마의 CG아트워크와 매우 흡사하다.

대결 진입시 두팔을 벌리고 웃는 모션은 용과같이 극1에서 마지마 전설 스타일인 시마노의 광견 상태로 대결진입하는 모션과 동일하다.[18] 니시타니의 도발 모션 또한 마지마 시마노의 광견 상태로 도발할시에 "끼에헤헤헤!" 하고 웃으면서 껄렁거리는 자세와 동일하다. 참고로 니시타니는 도발할시 2가지의 모션이 있는데 하나는 두팔을 전방에 위아래로 번갈아가며 휘저으면서 "호라 모토~" 라고 말하며[19] 다른 하나는 시마노의 광견 도발 자세를 하면서 "아마이데~ 마지마쿤~" 이라고 말한다.[20] 사용하는 극 또한 마지마의 시마노의 광견 상태일때 구사하는 극과 동일.[21]

만약 서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거나 죽지 않았다면 마지마와는 조직을 초월한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인물. 캐릭터의 개성에 비해 너무 일찍 리타이어한 감이 있어 제로 발매 당시에도 많은 아쉬움을 산 바 있는 명품 조연이다. 유치장에서 이야기할 때 "너 같은 남자를 좀 더 빨리 만나지 못한 게 후회된다."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마도 서로 다른 입장에서 만났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 거라고 인정한다. 안타깝게도 진심으로 서로를 인정한 직후에 니시타니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어 그런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용과같이 시리즈의 비중있는 인물들 전부를 포함해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가장 최근에 진행된 인기투표 결과 무려 9위라는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캐릭터가 개성이 강하고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보여진다.

패션은 댄디하면서도 심플한 붉은정장. 와이셔츠는 검은색이고 넥타이는 붉은색과 연보라색이 뒤섞인 색상을 띄운다. 구두는 붉은색.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메인으로 빼입었다.

마지마로 니시타니와 그랜드 캬바클럽에서 1차 대전을 할시 일시정지 메뉴로 가면 "이 자슥, 머리가 우째 된 거 아니가!?...... 그래도 왠지 싫지는 않네. 내도 일이고 뭐고 함 즐겨 볼까!" 라고 독백하며 감옥에서 2차 대결을 할때는 마찬가지로 일시정지 메뉴로 가면 "여전히 속을 알 수 없는 자슥이데이...... 그래도 왠지 내도 즐거워지네!" 라고 독백한다. 마지마 본인도 니시타니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만일 니시타니가 살았더라면 분명 좋은 친구관계로 발전할수있는 대목이며 선의의 라이벌로 발전했을지도 모른다.

니시타니와 빌리켄 형사의 관계는 용과같이 1의 키류와 다테의 사이와 매우 흡사한데 니시타니는 오미연합 귀인회의 회장이라는 매우 높은 자리에 앉아있고 실력도 있는 인물로 묘사되며 니시타니와 친근한 관계를 갖는 빌리켄 형사 역시 형사자리에서 높은 자리에 있다. 이는 용과같이 1의 도지마의 용이라고 불리우며 야쿠자의 전설로 자리매김한 키류, 형사에서 이름알린 실력있는 다테와 매우 비슷하다.[22] 또한 니시타니와 빌리켄의 친근한 사이처럼 키류와 다테도 친근한사이다.

니시타니와 빌리켄 서로간의 관계가 정말 각별했는지 빌리켄은 총을 맞고나서도 니시타니에게 필사적으로 가서 도망치라고 유언을 남기며 사망했고, 니시타니는 빌리켄을 죽인 경찰을 끝까지 죽여버리는 집요함을 보였다. 빌리켄 형사의 말에 의하면 니시타니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로 초등학생 때 삥뜯기, 중학생 때 차량 내부 도둑질을 배웠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간이었다는 듯. 이를 회상하는 말투를 들어보면 형사가 범죄자의 행적을 더듬는 것이 아니라 마치 조카뻘 꼬맹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듯 한데, 젊은 형사 시절부터 니시타니를 눈여겨본 것으로 보인다.

훗날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에서 이름이 같은 니시타니 호마레(3대)가 등장했는데 정확히 어떤 관계인지는 불명이다. 불법 시설의[23] 경영자이고 광기도 적지 않게 품고 있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어째서 이름이 세습되었는지는 유추할 단서가 없다.[24]


5. 둘러보기[편집]


용과 같이 대전집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강함
지능
개성
지위
3
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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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과 같이 유신!의 에필로그에서 아들과 료마의 동상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아버지를 연기한 바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이라면 용과 같이 스핀오프 시리즈의 전전작에 해당하는 용과 같이 켄잔!의 엔딩에서는 비슷한 역할을 세월이 지나 늙은 마지마 고로하치가 맡았다,[2] 유치원생 때 소매치기, 초등학생 때 삥뜯기, 중학생 때 자동차 털이를 했다고. 마지마는 이걸 듣고 "그럼 고등학생 때 강도질도 했겠구마."라 했는데, 살인 사실을 듣고는 그 나이에 월반했다면서 놀란다.[3] 마지마의 경우에는 마지마군~이라 부른다.[4] 재밌는 건 마지마와 싸우게 되는 인물들 중 니시키를 제외하면 전부 마지마와 싸움을 통해 아군이나 조언자가 되어주는 자들끼리 같은 테마를 공유하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마코토를 지키고자 하는 리웬하이와 세라, 평생의 호적수이자 동료가 되는 키류의 상관, 후에는 마지마와도 어느 정도 친분을 쌓게 되는 사이인 카시와기, 그리고 마지마의 인생관과 삶의 지향성에 대해 조언해주는 친구 니시타니. 심지어 같은 점은 카시와기를 빼고는 죄다 고인이 되었다는 점이지만 니시타니의 경우에는 그래도 용 온라인에서도 마지마 시나리오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짧은 시간 내에 절친이 되었다는 연출을 보여준다.[5] 니시키의 경우, '친구를 위해(For Buddy)' 라는 전용 전투브금이 따로 있으며 나중에 마지마로 플레이해서 니시키를 다시 만나면 서로 서먹서먹한 모습을 보여 완전한 아군은 아닌 모습을 보이고 결국 시리즈 끝까지 적대하진 않아도 친해지지 못한다.[6] 대역을 내세워서 마코토의 죽음을 위장하자는 리웬하이의 계획에 응하지 않은 마지마가 공원에 안마사 유니폼과 사진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떠나자, 빨간 정장을 입은 인물이 등장해 마지마가 버린 종이가방을 회수하는데 얼굴은 나오지 않지만 정황상 이 인물이 니시타니로 보인다.[7] 협박한게 아니라 돈주고 빌린거다. 마지마가 손님들에게 폐를 끼친다고 지적하자 바로 앞에 쌓여있는 돈다발을 보여준다. 니시타니가 알아서 경찰들에게 끌려간 뒤에 나타난 점장이 오늘 거금을 내고 가게 전세 내신 손님은 벌써 갔냐며 놀라는 반응이 나온다.[8] 물장사 아일랜드 서브 스토리에서는 파이브 스타즈의 수장인 츠키야마가 그랜드를 전세 내고 마지마를 불러들여 신경전을 펼쳤다.[9] 이 와중에 호스티스가 섰다면서 투정을 부린다. 이 때 당연하다며 반박하고서는 더 만지지 못하게 하는 호스티스에게 그럼 얼마를 줄 테니 더 만지게 해줄거냐고 묻자 1초에 1만엔이라는 대답을 듣고서 "그라믄 100만엔이면 100초구마~"하며 돈이 든 손지갑을 품에서 꺼내드는 니시타니가 압권이다. 참고로 이 호스티스는 마지마가 첫 등장하는 3장 인트로 파트에서 술을 먹고 진상부리던 취객에게 성추행을 당한 그 호스티스다.[10] 나름대로 마지마에겐 이익일 수도 있는 것이, 자신의 고용인인 사가와 츠카사는 죽이라고 지시했지만, 니시타니의 고용주는 안전히 데려오라 지시했기 때문에 마코토가 생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사가와를 배신하게 되는 처지가 되 버린다. 마코토를 지키는 시점에서 이미 배신하긴 했지만.[11] 물론 처음엔 받아쳐주지 않아 당황하다 마지마가 자신의 철칙을 말하며 가만히 있는 것에 황당해하더니 이내 재밌다는 듯이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12] 사실상 구치소를 안전가옥으로 삼고 있다. 바깥에서야 누가 무슨 무기를 들고 덤빌지 알 수 없지만 경찰서 내라면 적어도 무기는 가지고 올 수 없기 때문. 심지어 같이 수감된 죄수들이 모두 니시타니의 부하이며 감방 안에서 담배도 피우고 간수가 재떨이를 갖다주며 술심부름까지 한다. 게다가 아예 대놓고 나간다고 통보하고체크아웃 그냥 문 열고 나간다. 이는 자신과 친분이 있는 빌리켄 형사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13] 정확히는 경쟁하러 가는 것이었다. 목적지는 같지만 마지마는 마코토를 구하기 위해, 니시타니는 고용인에게 넘기기 위해.[14] 마지마가 '마코토를 구한 다음 댁한테 넘길 생각은 없다'고 하자, '그건 일단 마코토짱 구하고 나서 생각해라'고 받아친다. 사실상 니시타니는 마지마와 함께 날뛰고 싶을 뿐이지 마코토에 대한 임무는 아무래도 상관 없어진 것.[15] 첫 만남때 자신에게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규제이자 철칙을 고집스럽게 지키며 스스로를 억압하던 마지마를 떠올리며 남긴 조언이다. 첫 만남에서 단번에 마지마가 어떤 삶을 살아가며 망설이는 지를 파악한 것으로 보인다.[16] 이 때 간수가 니시타니의 기백에 겁을 먹고 뒷걸음질치며 도망치려다 쓰러져 있는 빌리켄의 시체에 발이 걸려 넘어지게 된다.[17] 전투 스타일에 있어서도 높은 회피능력과 빠른 단도 모션을 기반으로한 일격이탈을 주로 삼는다는 점, 그리고 어딘가 기묘한 패턴이 존재한다는 점도 마지마와 닮았다, 바닥에 드러눕고는 발동하는 기상 반격기 중에 시라사야를 마구 휘두르며 허우적대면서 앞으로 전진하는괴상한 공격 패턴도 있다.[18] 니시타니의 모션을 극에서 마지마가 사용하는것.[19] 해석하자면 자 좀더~ 가 되겠다.[20] 해석하면 무르다구 마지마쿤.[21] 상대를 붙잡고 벽에 밀어붙여 손바닥을 노려 칼로 냅다 찍어버리는 극.[22] 키류 또한 동성회 4대 회장이라는 동성회 톱에 오르기까지했다.[23] 카무로쵸 쪽이 아닌 소텐보리 쪽을 가리킨다.[24] 그나마 추론할 수 있는 점이라고는 외전에서 등장하는 니시타니 호마레가 3대인 점을 미루어볼때 2대가 존재했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