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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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나이트의 보스에 대한 내용은 니엔(소울 나이트) 문서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0년 춘절[5] 을 기념해서 출시된 명일방주 최초의 한정 오퍼레이터다.[6]
한국 서버 및 해외 서버는 "하프 애니버서리"라는 명목으로 2020년 7월 29일에 출시되었다.
모티브는 중국 민간전승의 괴수 니엔(年)에서 따온 것이다.
은 6성답게 출중한 편으로, 재능과 신뢰도를 감안하여 호시구마와 비교해 방어력은 약간 더 낮고 체력과 공격력은 상당히 높다. 또한 사정거리가 호시구마와 같이 전방 1칸이며, 스킬을 발동했을 시 방어력뿐만 아니라 공격력까지 증가하기에 다른 디펜더에 비해 확실히 전투력이 높다. 또한 1스킬에 마법 피해, 2스킬에 특수 능력 무효화, 3스킬에 저지수 증가, 상태 이상에 대한 저항 증가 등 여러가지 독특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실제 유저들의 평가는 박한 편이었다. 일단, 스나이퍼와 가드 등 저코스트 오퍼레이터로 파티를 꾸린 뒤 화력으로 찍어 누르는 현 메타에서 디펜더라는 포지션은 선호도가 낮다. 사리아처럼 포지션을 뛰어넘는 모든 협약 18점 덱에 95%를 넘는 픽률을 가진 압도적인 유틸성을 가지고 있거나 머드락처럼 가드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가졌다면 모르겠지만, 니엔의 스킬은 이것저것 기능이 붙어있는 것 치고는 실전에선 활용하기 약간 애매하다. 그렇다고 단순 탱킹 능력만 보고 채용하자니 이쪽에선 호시구마한테 밀린다. 방어력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호시구마에겐 회피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갈수록 강력해지는 근거리 적들에 대비해 근접해오는 적을 탱커로 저지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원거리 딜링과 더불어 슬로우나 기절, 넉백 등을 통해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적을 처치하는 메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메타에서 단순히 '막아내는' 능력에 중점을 둔 니엔은 그 가치가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실제로 니엔의 기존 평가는 클래스로서도, 메타에 대한 활용도로서도 애매한 디펜더로 모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니엔의 모듈이 나온 시점 즈음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오퍼레이터들의 전투력이 무섭게 올라 빠르게 적들을 말살하는 것이 주요 메타였던 것의 반대급부로 초월적인 맷집을 자랑하거나 잠시도 붙들고 있기 버거운 적들, 일정 이상의 저지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저지 자체가 불가능한 적 등이 다수 등장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전략으로 채택받지 못했던 스톨링[7] 이 주요 능력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모듈로 인해 체력과 방어력 스탯이 현 오퍼들 중 최고수준으로 증가한 니엔이 호시구마보다 더 뛰어난 물딜 스톨링이 가능한 오퍼레이터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모듈을 올린 샤이닝과 함께 조합해 11지역의 최종 보스인 최후의 증기 기사를 스테이지 내내 버티는 모습은 무서울 지경.
은 모든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HP 최대치를 2차 정예화 기준 16% 늘려준다. 재능 강화를 하면 20%까지 오른다. 니엔 자신은 만렙 기준으로 체력이 무려 5000에 육박하게 된다.
은 배치 후 1스택당 한 번의 받는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실드를 3스택 얻는다. 평소엔 잡몹이 때려도 실드가 사라지기에 별로 쓸모가 없지만, 지속시간이 없고 명일방주에 얼마 안 되는 대미지 100% 무효 효과에 다른 조건없이 배치 시 발동이라 활용 방안이 기대되는 재능이었으나 이후 머드락과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 보다 발전된 실드를 가지고 나오면서[8] 실드를 보고 쓰기에도 밀리는 상황이 되었다.
은 쿠오라 2스킬 처럼 공격을 멈추는 대신 니엔의 저지수가 +1 되고 방어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시구마 2스킬 처럼 피격시 반사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게 마법 대미지로 들어간다. 그리고 피격시 흔히 침묵이라고 불리는 특수 능력 무효화를 건다. 맞았을 때 발동하는 특수 능력 무효화는 특히 아군을 직접 때려서 특성을 발동하는 분쇄돌격병이나 특공대원을 카운터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또한 2스킬 발동 중에 살카즈 캐스터에게 붙잡히면 곧장 결박이 풀린다.
다만 자폭하는 원석충을 상대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데, 일반적으로 자폭하는 원석충이 2스킬 발동 중인 니엔을 공격하기 전에 다른 아군의 사거리에 먼저 들어온 다음 약간 떨어져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스킬은 니엔의 스킬 중 가장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은 니엔 자신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상당히 넓은 범위에 주변 아군에게 저지수 +1, 방어력 증가, 상태이상 저항 증가라는 버프를 준다.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세 스킬 중 가장 애매한 스킬이다. 디펜더는 딜러의 전방에 배치하는게 기본인데, 니엔 자신은 디펜더임에도 공격력 버프밖에 받지 않아 실질적으로 진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디펜더라는 포지션 상 공격력이 상승한다 한들 눈에 띄게 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3스킬의 버프는 니엔 자신을 위한 버프라기보다는 사정거리 내에 있는 다른 아군 디펜더나 가드들을 위한 버프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전에서 디펜더를 여럿 쓰는 상황은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활약할 기회가 매우 적고, 에인션트 포지 이벤트의 AF-8, H6-4 맵처럼 대놓고 판을 깔아주는 지형이 아니라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SP 소모량 역시 매우 높아 자주 사용하기도 어렵다. 또한 방어력 버프만이 목적이라면 샤이닝이라는 넘사벽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쪽은 한정 오퍼도 아닌데다 공개채용으로도 얻을 수 있어 입수 난이도가 훨씬 낮다. 물론 니엔과 샤이닝의 3스킬을 동시에 사용해 압도적인 계수의 방어력을 얻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방어력 버프를 이중으로 받아야 간신히 버틸 수 있는 적이라면 그건 애초부터 저지해서 잡으라고 만든 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마저도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이 스킬 때문에 5저지 디펜더도 만들수 있었다. 또한 1저지 디펜더인 유넥티스의 경우 늘 다른 디펜더 동반해서 싸워야 하는 특성이 있고 기절기를 들고 가는 경우 니엔과 시너지가 좋다. 또 순간적으로 저지 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3저지맨 등 일반적인 저지 수로는 막아내기가 어려운 일부 적이나 수성포 기믹 같은 저지 수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목 받고 있다. 수성포 기믹이 사용된 애쉬링 작전 한국서버 통계에서는 다저지 오퍼레이터들이 각광 받은 것에 힘입어 디펜더 채용율 10위에 들어오기도 했다.
니엔의 전투 스킬들이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라면, 니엔의
는 정예화 재료 쪽에서는 최고급. 정예화 여부와 상관없이 정예화 재료 가공시 부산물 산출 확률 100% 추가 효과를 얻고 대신 가공시 꽤 높은 수치의 컨디션 추가 감소 페널티를 갖는다. 다른 제조소 오퍼레이터보다 한번에 가공할 수 있는 수가 적다는 건 꽤 뼈아픈 단점이지만, 컨디션은 시간을 두고 회복시키면 그만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면 번거롭긴 해도 부산물을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다만 부산물 산출 확률이 100%가 되는게 아니라 최대 10%인 부산물 획득 확률을 20%로 만들어주는 것이라 아무 부산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체감 성능은 그저 그렇다.
저레어도의 재료를 가공할 땐 블레미샤인, 구색록 등이 더 우위를 가지지만, 노란색의 5차 재료 가공은 결국 니엔과 아렌이 책임지게 된다.
, 작곡가에 대한 내용은 NieN 문서
, tripleS의 S13 멤버에 대한 내용은 니엔(tripleS)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有人吗?贵公司的员工和我说这里生活条件很好,免费食宿,还有多种多样的娱乐方式......闲杂人员不得入内?哎,别这样,给个面子嘛。
누구 없어? 귀사 스태프에게 여기에서 잘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자고 먹는 건 공짜, 노는 것도 충실하다고… 어? 관계자 이외 출입금지? 그런 말 하지 마, 조금은 내 체면도 세워달라구.
- 오퍼레이터 입사
중국의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캐릭터.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0년 춘절[5] 을 기념해서 출시된 명일방주 최초의 한정 오퍼레이터다.[6]
한국 서버 및 해외 서버는 "하프 애니버서리"라는 명목으로 2020년 7월 29일에 출시되었다.
2. 설정[편집]
모티브는 중국 민간전승의 괴수 니엔(年)에서 따온 것이다.
3. 성능[편집]
3.1. 스탯[편집]
3.2. 재능[편집]
3.3. 정예화[편집]
3.4. 스킬[편집]
3.5. 모듈[편집]
3.6. 인프라[편집]
3.7. 평가[편집]
은 6성답게 출중한 편으로, 재능과 신뢰도를 감안하여 호시구마와 비교해 방어력은 약간 더 낮고 체력과 공격력은 상당히 높다. 또한 사정거리가 호시구마와 같이 전방 1칸이며, 스킬을 발동했을 시 방어력뿐만 아니라 공격력까지 증가하기에 다른 디펜더에 비해 확실히 전투력이 높다. 또한 1스킬에 마법 피해, 2스킬에 특수 능력 무효화, 3스킬에 저지수 증가, 상태 이상에 대한 저항 증가 등 여러가지 독특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실제 유저들의 평가는 박한 편이었다. 일단, 스나이퍼와 가드 등 저코스트 오퍼레이터로 파티를 꾸린 뒤 화력으로 찍어 누르는 현 메타에서 디펜더라는 포지션은 선호도가 낮다. 사리아처럼 포지션을 뛰어넘는 모든 협약 18점 덱에 95%를 넘는 픽률을 가진 압도적인 유틸성을 가지고 있거나 머드락처럼 가드를 능가하는 전투력을 가졌다면 모르겠지만, 니엔의 스킬은 이것저것 기능이 붙어있는 것 치고는 실전에선 활용하기 약간 애매하다. 그렇다고 단순 탱킹 능력만 보고 채용하자니 이쪽에선 호시구마한테 밀린다. 방어력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호시구마에겐 회피 재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갈수록 강력해지는 근거리 적들에 대비해 근접해오는 적을 탱커로 저지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원거리 딜링과 더불어 슬로우나 기절, 넉백 등을 통해서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적을 처치하는 메타가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메타에서 단순히 '막아내는' 능력에 중점을 둔 니엔은 그 가치가 높지 않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실제로 니엔의 기존 평가는 클래스로서도, 메타에 대한 활용도로서도 애매한 디펜더로 모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니엔의 모듈이 나온 시점 즈음부터는 상황이 달라졌다. 오퍼레이터들의 전투력이 무섭게 올라 빠르게 적들을 말살하는 것이 주요 메타였던 것의 반대급부로 초월적인 맷집을 자랑하거나 잠시도 붙들고 있기 버거운 적들, 일정 이상의 저지수가 받쳐주지 않으면 저지 자체가 불가능한 적 등이 다수 등장하게 되면서 이전에는 전략으로 채택받지 못했던 스톨링[7] 이 주요 능력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모듈로 인해 체력과 방어력 스탯이 현 오퍼들 중 최고수준으로 증가한 니엔이 호시구마보다 더 뛰어난 물딜 스톨링이 가능한 오퍼레이터의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모듈을 올린 샤이닝과 함께 조합해 11지역의 최종 보스인 최후의 증기 기사를 스테이지 내내 버티는 모습은 무서울 지경.
은 모든 디펜더 오퍼레이터의 HP 최대치를 2차 정예화 기준 16% 늘려준다. 재능 강화를 하면 20%까지 오른다. 니엔 자신은 만렙 기준으로 체력이 무려 5000에 육박하게 된다.
은 배치 후 1스택당 한 번의 받는 대미지를 무효화하는 실드를 3스택 얻는다. 평소엔 잡몹이 때려도 실드가 사라지기에 별로 쓸모가 없지만, 지속시간이 없고 명일방주에 얼마 안 되는 대미지 100% 무효 효과에 다른 조건없이 배치 시 발동이라 활용 방안이 기대되는 재능이었으나 이후 머드락과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가 보다 발전된 실드를 가지고 나오면서[8] 실드를 보고 쓰기에도 밀리는 상황이 되었다.
1스킬
은 니엔의 평타를 마법 대미지로 변경해준다. 다만 니엔의 공격력이 크게 높은 것이 아니어서 딜을 기대하고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마법 대미지는 어디까지나 방어력 증가에 따라오는 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기력 소모가 적은데 반해 스킬 지속시간이 긴 것이 장점으로, 마스터리 3렙 달성시 소모 기력과 지속시간이 같아진다. [8] 머드락은 배치 후 시간이 지나야 3장이 완충되긴 하지만 파괴와 동시에 체력을 회복 능력이 붙어 있고, 느리긴 하지만 '재생된다'는 점에서, 창니어는 1저지, 강제퇴각과 재배치 시간 증가라는 패널티가 있지만 배치 시 스턴 + 4장을 가지고 나오는 데다가 '배치 수를 먹지 않는다'는 점에서 각각 우위를 갖는다. 게다가 이 둘은 딜러로서도 고성능으로 평가받는다.
은 쿠오라 2스킬 처럼 공격을 멈추는 대신 니엔의 저지수가 +1 되고 방어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시구마 2스킬 처럼 피격시 반사 대미지가 들어가는데 이게 마법 대미지로 들어간다. 그리고 피격시 흔히 침묵이라고 불리는 특수 능력 무효화를 건다. 맞았을 때 발동하는 특수 능력 무효화는 특히 아군을 직접 때려서 특성을 발동하는 분쇄돌격병이나 특공대원을 카운터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또한 2스킬 발동 중에 살카즈 캐스터에게 붙잡히면 곧장 결박이 풀린다.
다만 자폭하는 원석충을 상대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데, 일반적으로 자폭하는 원석충이 2스킬 발동 중인 니엔을 공격하기 전에 다른 아군의 사거리에 먼저 들어온 다음 약간 떨어져서 죽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스킬은 니엔의 스킬 중 가장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은 니엔 자신의 공격력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상당히 넓은 범위에 주변 아군에게 저지수 +1, 방어력 증가, 상태이상 저항 증가라는 버프를 준다. 언뜻 보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세 스킬 중 가장 애매한 스킬이다. 디펜더는 딜러의 전방에 배치하는게 기본인데, 니엔 자신은 디펜더임에도 공격력 버프밖에 받지 않아 실질적으로 진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디펜더라는 포지션 상 공격력이 상승한다 한들 눈에 띄게 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결과적으로 3스킬의 버프는 니엔 자신을 위한 버프라기보다는 사정거리 내에 있는 다른 아군 디펜더나 가드들을 위한 버프라고 볼 수 있는데, 실전에서 디펜더를 여럿 쓰는 상황은 거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활약할 기회가 매우 적고, 에인션트 포지 이벤트의 AF-8, H6-4 맵처럼 대놓고 판을 깔아주는 지형이 아니라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SP 소모량 역시 매우 높아 자주 사용하기도 어렵다. 또한 방어력 버프만이 목적이라면 샤이닝이라는 넘사벽이 존재한다. 심지어 이쪽은 한정 오퍼도 아닌데다 공개채용으로도 얻을 수 있어 입수 난이도가 훨씬 낮다. 물론 니엔과 샤이닝의 3스킬을 동시에 사용해 압도적인 계수의 방어력을 얻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 정도의 방어력 버프를 이중으로 받아야 간신히 버틸 수 있는 적이라면 그건 애초부터 저지해서 잡으라고 만든 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마저도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이 스킬 때문에 5저지 디펜더도 만들수 있었다. 또한 1저지 디펜더인 유넥티스의 경우 늘 다른 디펜더 동반해서 싸워야 하는 특성이 있고 기절기를 들고 가는 경우 니엔과 시너지가 좋다. 또 순간적으로 저지 수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3저지맨 등 일반적인 저지 수로는 막아내기가 어려운 일부 적이나 수성포 기믹 같은 저지 수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목 받고 있다. 수성포 기믹이 사용된 애쉬링 작전 한국서버 통계에서는 다저지 오퍼레이터들이 각광 받은 것에 힘입어 디펜더 채용율 10위에 들어오기도 했다.
니엔의 전투 스킬들이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애매한 느낌이라면, 니엔의
는 정예화 재료 쪽에서는 최고급. 정예화 여부와 상관없이 정예화 재료 가공시 부산물 산출 확률 100% 추가 효과를 얻고 대신 가공시 꽤 높은 수치의 컨디션 추가 감소 페널티를 갖는다. 다른 제조소 오퍼레이터보다 한번에 가공할 수 있는 수가 적다는 건 꽤 뼈아픈 단점이지만, 컨디션은 시간을 두고 회복시키면 그만이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면 번거롭긴 해도 부산물을 조금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다만 부산물 산출 확률이 100%가 되는게 아니라 최대 10%인 부산물 획득 확률을 20%로 만들어주는 것이라 아무 부산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체감 성능은 그저 그렇다.
저레어도의 재료를 가공할 땐 블레미샤인, 구색록 등이 더 우위를 가지지만, 노란색의 5차 재료 가공은 결국 니엔과 아렌이 책임지게 된다.
4.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편집]
5. 스킨[편집]
2022년 1월 15일에 공개된 춘절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Live2D가 새로 적용 된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이에 스킨 가격은 21원석으로 조정되지만, 기존에 스킨을 이미 보유하고 있던 유저는 추가 소모 없이 업그레이드 된다.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처음으로 나온 한정 오퍼레이터란 점 때문에 성능에 관계없이 출시 당시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니엔 출시 이후 2020년 5월 중국 서버에서는 두 번째 한정 오퍼레이터로 W가 출시되었다. 기존 한정 가챠의 문제점을 보강해서 출시했고, 스토리상 중요 인물이기도 해서 니엔보단 호의적인 여론을 받으며 출시됐다. W는 니엔과 정반대로 전투에선 쓸만하지만 인프라에선 다소 애매한 성능이라는 평이다.
- 상술되어 있듯, 니엔의 모티브는 중국 설화에서 등장하는 괴수 "니엔셔우(年獸, 연수)"이다. 새해, 즉 중국의 춘절마다 은신처인 바다 밑이나 산속에서 나와 배를 채우려고 마을을 습격해 사람을 잡아먹는 등 피해를 입혀, 이를 막기 위해 큰 소리와 붉은색을 무서워하는 연수를 쫓아내려고 춘절에는 새해를 맞이한 겸 큰 축제를 벌여 폭죽을 쏘아 올리고 붉은색으로 단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외견의 묘사가 "납작한 사자의 얼굴과 개 / 해태의 몸"이라 하여 저 유명한 사자춤도 연수 설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 이벤트 '에인션트 포지'의 스토리는 일종의 극중극인데, 스토리 내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의 진위여부가 모호하게 설명되어 있어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니엔과 니엔의 종족은 단순히 설화의 괴수를 모티브로 한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이상의 위상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일반적인 인간과는 다른 초월적인 수명을 지닌 것으로 보이며, 오리지늄 아츠와는 별개의 능력을 사용하는데, 니엔의 경우는 이 능력이 무언가를 제작하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작중에서는 제작하는 과정에서 외양과 구조적인 특성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고 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인형'을 만드며, 오퍼레이터 상세 기록에서도 니엔이 만든 장비가 로도스 아일랜드의 엔지니어들조차 구조적인 파악이 안되는 정도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지녔다는 것이 언급된다.
- 마찬가지로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는 니엔에게 11명의 형제자매가 있다고 언급되며, 이들 또한 극중의 니엔처럼 억겁의 세월을 사는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 형제자매가 있는 것까지는 일단 사실인듯. 스토리 중에서는 잠들었다 일어날 때마다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 정작 대사에서는 가족들이 모여서 요리도 해주고 한다는 걸 보면 그렇게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마침 2021년 신년 기념으로 에인션트 포지 픽업이 복각 되면서 신규 오퍼레이터로 니엔의 동생 중 한 명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니엔의 여동생 시가 출시되면서 사실로 밝혀졌다. 2022년 신년 이벤트에서 또다른 자매인 링과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둘째 오빠의 의식이 등장하며 둘째 오빠 vs 자매들이 대립 중이고 다른 형제 한 명은 죽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정체는 나머지 형제자매들과 마찬가지로 베히모스, 쉐이의 파편. 현 상황에 대해서는 초연한 총웨나 링과 달리 시와 마찬가지로 신경 쓰는 중. 최대한 쉐이의 부활과 자신의 죽음을 막아보려 노력하는 쪽이며 이를 위해서라면 평소 사이가 나쁜 시와도 의기투합한다. 기본적으로는 초탈하고 유쾌한 성격이지만, 큰 오빠의 평에 의하면 오히려 외로움을 제일 많이 타는 동생이라고 한다. 늘상 재밌는 것을 찾으며 소란스럽게 사는 것도 그런 이유라나. 또한 나머지 형제자매처럼 뭔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는데, 본인은 영화를 남기고 싶어하는 모양이지만 이 방면에는 끔찍하게 재능이 없다는 듯 하며(...) 금속가공 기술을 주로 남기고 있다.
- 에인션트 포지 이벤트의 대사 중에 니엔의 동족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들의 노래를 라바가 좋아한다는 점, 바닷가(시에스타)에서 밴드를 한다는 점을 토대로 푸른 불꽃의 마음 이벤트에 나온 밴드인 ALIVE UNTIL SUNSET 멤버중의 한 명이 그 당사자라는 추측이 있는데, 스툴티베라 네이비스 이벤트에서 동일한 종족인 베히모스라는게 밝혀졌다. # 다만 이 베히모스가 쉐이의 파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중국 서버 2022년 춘절 방송 끝에 등장한 잡담. 등장인물은 링, 니엔, 시. 니엔이 실제로 영화를 만들긴 하는 모양이지만, 어지간히 재미없는지 시가 그딴 걸로 영화를 모욕하지 말라며 혹평한다.
영상은 중국어 더빙에 방언을 적용한다는 홍보가 목적이다. 세 등장인물이 각각 다른 방언을 사용하는데, 링은 중국 중부 표준어, 니엔은 충칭시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에서 사용하는 서남관화, 시는 상하이시, 저장성쪽에서 사용하는 오어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통일화 정책으로 방언 또한 표준어로 모두 통일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소소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거기에 서남관화는 진짜 표준 중국어 방언이지만 오어는 월어나 객가어마냥 말만 방언인 수준인 다른 언어이다. 실제 중국어 구사 가능자라면 느꼈겠지만, 위 동영상도 니엔의 말은 어느 정도는 알아듣지만 시의 말은 거의 못 알아듣는다.
영상은 중국어 더빙에 방언을 적용한다는 홍보가 목적이다. 세 등장인물이 각각 다른 방언을 사용하는데, 링은 중국 중부 표준어, 니엔은 충칭시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에서 사용하는 서남관화, 시는 상하이시, 저장성쪽에서 사용하는 오어이다.
현재 중국 정부는 통일화 정책으로 방언 또한 표준어로 모두 통일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소소한 이슈가 되기도 했다. 거기에 서남관화는 진짜 표준 중국어 방언이지만 오어는 월어나 객가어마냥 말만 방언인 수준인 다른 언어이다. 실제 중국어 구사 가능자라면 느꼈겠지만, 위 동영상도 니엔의 말은 어느 정도는 알아듣지만 시의 말은 거의 못 알아듣는다.
- 2021년 지생오금 복각 이후 춘절 한정 헤드헌팅 감춰진 달에서 픽뚫로 등장한다고 한다. 확률은 6성 등장 확률 중 픽업 대상의 70%를 제외한 30%의 확률 중에 등장하며, 다른 6성들보다 5배 더 확률이 높다고 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다른 픽뚫 오퍼들보다 아주 약간 확률이 높을 뿐이라 노려서 뽑기에는 무리가 있고 300뽑 찍으면 정가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 2021년 8월 3일 중섭 업데이트로 2정예 일러스트에 Live2D가 적용되었다. 한국/일본 및 글로벌 서버는 2022년 1월 14일 2주년 도솔레스 이벤트 업데이트 동시에 적용.
- 2022년 한섭 2.5주년 기념 방송에서 자매 시와 함께 잠시 한국어 더빙 된 채로 지나갔고, 동년 8월 18일 업데이트로 한국어 더빙이 추가되었다.
- 중국 서버 기준 2024년 춘절 한정 가챠때 30% 확률에서 사라질 확률이 높아졌다. 총웨 한정 가챠때 당시 30% 확률 목록은 니엔, 시, 링 이렇게 셋이기 때문에 W와 로즈몬티스가 각각 중국서버 3.5주년과 4주년에서 30% 확률에서 사라지듯이 니엔도 내년 한정 가챠에 픽뚫이나 천장 교환밖에 답이 없어질 수 있다. 이후 중국서버 4.5주년에서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가 30% 확률에서 제외됨으로써 니엔 역시 2024년 춘절 한정 가챠때 30% 확률에서 제외될 확률이 높아졌다.
- 상술한 제작 능력을 가졌다는 것과 영화를 만든다는 설정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종종 영화 감독 컨셉으로 다뤄진다. 보통 명일방주 오퍼레이터를 이용한 영화 포스터 패러디 등에 '니엔 감독 신작'이라며 살짝 등장하는 식. 스즈란의 문단속 에벤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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