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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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니지곤 1. 본편[편집]
1.1. 과거[편집]
본편에서 120년 전 새벽의 연금술사가 기기스트를 봉인할 때 그 충격으로 알의 형태로 분리됐다.[1]
1.2. 특별장 : 고저스! 가면라이더 레전드 편[편집]
33화 - 사람들의 응원을 받아 결의를 다진 호타로가 든 갓챠드라이버가 무지갯빛으로 빛난다.
35화 - 플래티나 갓챠드에게 아크원 말감의 공격이 적중할 뻔하자 정체불명의 무지갯빛 방어막이 호타로를 보호한다. 기기스트는 호타로의 몸 속을 투시해 어떤 알을 발견하고, 기쁜 듯 웃는다.
드디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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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최종장[편집]
36화 - 기기스트가 자신의 반신이라고 언급하고, 니지곤을 되찾기 위해 호타로의 몸 속에 손을 집어넣어 알을 꺼내려 하지만, 잠든 알이 그것을 거부하며 힘으로 기기스트를 밀어내버리면서 기기스트가 알을 뺏는 것은 실패한다. 하지만 이것이 실패하자 기기스트는 호타로에게서 스케보즈와 앤트루퍼를 빼앗아가버린다.
37화 - 기기스트가 말한 바에 따르면 갓챠드라이버를 연성하는 재료로 사용되었으며, 그래서 그 힘으로 호타로가 와일드 모드를 포함한 수많은 폼으로 변신할 수 있었고, 자주 변신했던 여파로 아예 호타로와 니지곤이 점점 융합하면서 호타로의 몸 속에 알이 깃든 것이라고 한다.[2]
후반부에 기기스트의 계략으로 말감이 되었던 호퍼1의 죽음으로 완전히 절망해 절규하며 울부짖는 호타로가 그대로 말감이 되려던 그 직전, 자신의 힘을 내뿜어 말감화를 저지하고 호타로를 알껍질로 감싼 다음 그대로 공간연금술을 써서 어딘가 골목길 구석으로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알 속에서 주저앉아 후회하는 호타로에게 말을 걸면서 37화는 끝난다.[3]
38화 - 완전히 각성해 알을 깨고 태어나 호타로와 함께 레인보우 갓챠드로 변신한다. 그리고 죽었던 케미들도 부활시키는 것으로 추정된다."이치노세 호타로, 너를 믿어!"
2. 극장판[편집]
[1] 동시에 드래곤 말감이 어째서 니지곤을 없는 취급했는지도 대충 알 수 있게 되었다. 애초에 니지곤은 평범한 케미가 아닌 케미의 창조주의 반신이므로, 일단 케미 취급이기는 하지만 진짜 케미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존재였기 때문.[2] 데이브레이크를 제외한 라이더들에게 와일드 모드가 없던 것이나, 그들은 특정 타입의 케미로만 변신했던 것은, 그들의 변신벨트에는 연성 기능만 있고 니지곤의 힘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즉, 호타로가 갓챠드라이버를 받은 초반부 시점이면 몰라도, 니지곤과 호타로가 융합까지 한 시점에서는 다른 이가 갓챠드라이버를 사용했어도 와일드 모드나 다양한 폼체인지는 사용하지 못했을 거라는 것.[3] 기기스트는 이 상황에 상당히 당황하는데, 아무래도 알이 깃들 정도로 호타로와 함께하면서 그의 사상에 물들어 사악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기기스트에게 반감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