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노 아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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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ttachment/니지노 아키라/NiginoAkira.jpg
이름
虹野(にじの(あきら
현지화명
홍무현[1]
성별
남성
연령
-
소속
섀도우 라인레인보우 라인
주요 출연작
열차전대 토큐저
인물 유형
악역조력자
괴인다크 히어로
변신체
자람 → 토큐 6호(트레인 6호)
첫 등장
비 갠 뒤의 하늘에
(열차전대 토큐저 에피소드 17)
마지막 등장
동물전대 쥬오우저 슈퍼 동물 대전[2]
배우
나가하마 신[3]
한국판 성우
서원석[4]
슈트 액터
아사이 코스케





1. 개요[편집]


오프닝 소개 장면
19 ~ 46화
파일:토큐 6호 오프닝.gif


"무지개와 레인보우 라인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6번째 전사."

-

"여기가 나의 죽을 장소인가."[5]

[6]

-

호~~리야![7]


열차전대 토큐저》의 신전사. 토큐 6호(트레인 6호)로 변신한다.

파일:external/super-sentai.net/still_zaramu.jpg
섀도우 괴인 자람일 때의 모습
본 모습은 섀도우 라인섀도우 괴인자람[8]. 무지개의 아름다움을 보고 개심, 지금의 인간 형태로 변신해[9] 레인보우 라인의 보선원이 되어 선로 보수 작업을 돕던 중 라이토의 눈에 띄어 토큐 6호가 된다.

멤버로부터 무지개의 밝음이라는 뜻을 지닌 니지노 아키라(홍무현)라는 이름을 받고 토큐저와 함께 섀도우 라인에 맞서 싸워나간다. 아군이 된 적 보정에 해당되는 캐릭터.

괴인일 때의 일에 대한 반성이 지나친 탓인지, 싸움을 죽을 장소 찾기로 판단하며, 독불장군성향이 있지만, 의리인정에 두텁고, 인간적인 성품을 갖고 있으며, 서로가 소꿉친구 사이인 토큐저 5명에게는 맏형 & 오빠격 존재이다.

토큐저 5명과 아키라의 유대를 평가하자면, 빛을 상징하는 아이들 5명(토큐저 5명)과 어둠을 상징하는 아저씨이자 어른 1명(아키라)이 서로 친구되어 하나되어 세상을 구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토큐저 본편[편집]


17화에서 첫 등장. 빗속에서 하모니카를 불며 자신의 장송곡이 완성되었다고 말하다 재채기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다른 곳은 맑아도 그의 주변에만 비가 내리는데, 이것은 섀도우 괴인일 때의 능력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이후 섀도우 라인과의 전투에서 망가진 선로를 복구하며 토큐저 앞에 나타난다. 라이토는 멋대로 그가 6번째 토큐저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전에 섀도우 괴인이었기 때문에 차장티켓이 말린다. 개심해 섀도우 괴인일 때의 죄를 갚기 위해 레인보우 라인의 보수작업을 돕고 있지만 근본이 근본인 관계로 레인보우 라인의 열차에는 타지 못한다고.

쫓아오며 들이대는 라이토[10]와 옥신각신하던 도중, 배신자를 처단하기 위해 나타난 흑철장군 슈바르츠의 공격을 받게 된다. 자신을 감싸기 위해 슈바르츠와 싸우다 밀리게 된 라이토를 구하기 위해 섀도우 괴인의 모습을 보이고, 능력을 사용해 도망친다.

다친 라이토를 치료해 주며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게 된다. 자신이 지금까지 잔혹한 악행을 저질러 왔다며 크게 후회하는데, 그 악행이란 것이 다름아닌 우천중지. 즉, 아이들이 운동회나 소풍가는 날에 비가 오게 만들어서 일정이 취소된 것에서 비롯된 어둠을 만드는 것. 본인은 이를 저주받은 힘이다, 씻을 수 없는 죄다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옆에서 어둠이 나오기는 했냐고 황당해하는 라이토가 압권이다.[11] 그러던 어느 날, 무지개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감화되어 섀도우 라인을 떠났는데, 물론 그걸로 죄가 사라지진 않으니 무지개를 지키며 조용히 사라지기 위해 죽을 장소만을 찾아다니고 있다고 한다.[12]

그 사이, 라이토를 찾아다니던 동료들이 슈바르츠의 공격을 받는다. 슈바르츠와 대결하기 위해 찾아가려는데 라이토에게서 토큐저의 6번째 멤버가 되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확실히 생각하고 있으니 토큐저에 적합하다는 것. 위기에 빠진 토큐저의 앞에 나타나, 라이토에게서 받은 어플리체인저로 토큐 6호로 변신해 슈바르츠와 1:1로 전투를 벌인다. 슈바르츠에게는 이기지만, 자신도 장렬하게 쓰러지는데....

의외로 다친 곳 없이 무사히 일어난다.[13] 자신이 지옥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며 손을 뻗다 깨어난다. 자신이 살아 있다는 사실에 당황한 듯, 라이토에게서 받은 어플리체인저를 돌려주고 떠나간다.

18화에선 처음엔 링 섀도우를 발견하고 얘기하는 것에서 첫등장. 링 섀도우를 보고 여전히 고약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상황 때문에 그때 왔던 토큐저에게 오해를 샀다. 후에 머리에 링이 씌여서 이름을 불렸는데도 섀도우 괴인으로서의 이름을 버렸다며 고통스러워하지 않았다. 그러나 섀도우 괴인이 토큐저로 변신한 것에 흥미를 느낀 제트가 어둠의 힘을 집어넣자 다시 괴인의 모습으로 돌아와버리고 이름을 부르자 고통스러워한다.[14]

라이토가 제트에게 끌려간 뒤, 자람을 가장 신뢰하지 않았던 히카리에게 "라이토는 네가 괴인의 모습으로 변했을 때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널 믿었다"며 더 이상 의심하지 않겠다는 말을 듣는다. 이 말에 "내가 토큐 1호를 구하겠다."고 말한…것까지는 좋은데 그 뒤에 "그것이 내게 어울리는 죽을 장소다." 라고 해서 모두를 벙찌게 만들었다(...). 이에 대한 토큐저의 평은 "믿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어렵다""지나치게 자유롭다".

제트와 링 섀도우 앞에 하모니카를 불면서 등장. 라이토를 놓아줄 것을 요구하다가 이름을 불러대서 고통스러워 한다. 그러다가 4명의 토큐저가 그를 향해 쏜 렌케츠 바주카를 맞는데, 하늘에 무지개가 토큐저 4명이 생각해낸 그의 새로운 이름인 니지노 아키라와 함께 나타난다. 새로운 이름을 받아 머리의 링이 부서진 뒤, 어플리체인저를 받아서 토큐 6호로 변신한다. 링 섀도우를 가볍게 쓰러뜨리고[15] 거대화한 링 섀도우에게 고전하는 토큐저에게 드릴 렛샤를 소환해서 도와주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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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빼꼼과 손가락으로 만든 숫자 6
싸움이 끝나고 어플리 체인저로 토큐 렛샤에 탈 수 있게 되었지만 자신의 일은 무지개와 레인보우 라인의 레일을 지키는 것이라며 혼자 떠나버렸다. 새로운 이름에 대해서는 묘비에 새기기에 딱 좋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19화에선 선로를 점검하다가 수수께끼의 목소리[17]가 "곧 열차가 도착한다. 하얀 선 바깥으로 물러나도록."이라고 말하고 곧 이어 "이 열차를 토큐 6호에게 넘긴다."는 말에 터널 안으로 들어가보니 토큐 렛샤 11호차 빌드 렛샤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 후 라이토가 전화를 걸어서 어플리 체인저의 벨소리가 울리는 걸 시끄럽다고 생각했는지 어플리체인저를 수건으로 감고 안전모 안에 넣어서 검은 테이프로 칭칭 감아두고(...)[18] 빌드 렛샤를 작동시킨다.

파일:attachment/니지노 아키라/abaru_Build_ressha.jpg
본편 19화 中 요동치는 빌드 렛샤
하지만 빌드 렛샤를 작동시키자 출발하기는 커녕 위 사진같이 날뛰어대서[19] 결국 조교(...)[20]하기로 한다. 어찌나 요동쳤는지 아키라가 빌드 렛샤를 야생마라고 표현할 정도였다.[21] 횡설수설하는 토캇치에게 "네가 말하는 동료라는 게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 며 대답하고 빌드 렛샤에 도착해서 조종칸을 개조(아까 언급했던 조교)하기 시작한다.[22]

펜스 섀도우에게 토큐저들이 탄 열차들이 붙잡히자 드릴 렛샤를 부르지만, 드릴 렛샤는 쿠라이너 로보가 강제로 합체시켜 붙잡힌 열차들을 묻어버리는데 사용된다. 부상당한 토캇치를 데리고 퇴각하지만 무리라고 했음에도 다같이 마을에 돌아가기로 했다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그의 말에 "처음으로 네 말을 이해했다"고 말한 뒤 아직 개조 중인 빌드 렛샤[23]를 출발시켜 열차들을 파내어 끌어올려 구출한다.[24]

이후 거대화한 펜스 섀도우와 쿠라이너 로보를 빌드다이오로 격파하고 다같이 도시락을 먹으러 레드 렛샤로 간다. 빌드 렛샤 개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당연히 씹혔다(...). 그리고 토캇치에게 "내가 사람들 모르게 지키고 있는 무지개. 너희들의 마을로 가는 레일도 봐두겠다." 고 말한다.

20화에서 다른 멤버들이 아키라를 웃기려고 단체로 충격과 공포의 분장을 하지만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다. 이후 잭 인 더 박스 섀도우(이하 잭)와 교전할 때도 웃음 때문에 고전하는 멤버들과 달리 혼자서 잭을 몰아붙인다. 1차전이 끝난 후 잃어버린 하모니카를 찾아다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갑자기 웃는데, 이후 토큐저와 잭이 대치 중인 상황에서 뜬금없이 리코더를 불면서 나타나 양측을 다 벙찌게 만들더니 결국 삑사리를 내고 아무렇지 않게 진지하게 늘 하던 대사를 읊조려서 양측이 빵 터뜨리게 만들어 날려버린다(...).

이후 정상적으로 싸우다 빌드 렛샤에 올라탄 이후 갑자기 미친 듯이 계속 웃는다. 덕분에 빌드다이오는 변형하지 못하고 생선마냥 펄떡펄떡거리며 팔다리를 휘젓고, 그 틈을 타 잭과 쿠라이너 2대의 연계공격에 토큐오와 디젤오는 신나게 쳐발린다. 멤버들이 순간적으로 빡칠 정도(...). 끝까지 웃으면서 피니시 공격을 날리는데 어이없으면서도 무섭다(...).[25] 거대화한 잭을 없앤 후에야 아무도 모르게 데리고 다니던 고양이가 마구 간지럽혀서 웃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사연인 즉, 하모니카를 찾다 고양이가 든 상자를 안고 울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는데, 엄마가 고양이 키우는 걸 반대해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양이를 소녀 대신 맡아주기로 한 것. 평소 진지하던 녀석이 고양이 앞에서 헤벌레하며 정신을 못차리니 토큐저도 시청자도 적응이 안 될 정도. 하지만 아까 그 소녀가 고양이 키우는 걸 허락받았다며 고양이를 돌려받으러 오자 급 멘붕하더니 OTL 자세로 통곡한다(...). 잠시 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냉정한 모습으로 되돌아갔지만.

21화에서는 카구라와 유이하게 몸이 바뀌지 않았으며, 미오와 몸이 바뀐 섀도우 괴인이 노아 부인의 딸인 그리타 양이라고 알려준다. 라이토, 토캇치, 히카리와 함께 샤봉 섀도우와 싸우는데, 나머지 셋처럼 변신 전에 쓰던 헬멧을 머리 위에 얹고 있다(...).[26]

23화에서는 제트를 흡수한 그리타 양과 슈바르츠의 합동공격에 당해 열차들이 모두 고장나자 혼자서 고치느라 동분서주한다. 동료들이 기억의 조각을 찾다 인근 마을 축제에서 헤매는 사이 홀로 열차들을 오가며 다 고쳤다.

24화에서는 5명의 마을인 스바루가하마가 어둠에 완전히 침식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침울해하는 라이토들에게 아직 방법이 있다며 이전 쿠라이너였던 드릴 렛샤를 통해 섀도우 라인의 분기점에 진입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이후 5명이 섀도우 타운에 있는 사이 섀도우 라인 무단 침입으로 단단히 뿔난 네로 남작과 싸운다.

25화에서는 라이토, 히카리와 함께 적절하게 나타나 토큐저들을 돕는다....까진 좋은데 그러면서 날리는 대사가 "이 죽을 장소는 나에게 양보해라." 거대전에서는 토큐오가 쓰려던 탱크 렛샤를 인터셉트하고 핀스포 섀도우에게 일격을 날린 후 제멋대로 빠지는 등 멤버들도 골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에 멤버들과 왜건이 불꽃놀이를 할 때 혼자 대형 폭죽을 날린다(...).

26화에서 공중목욕탕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정차한 마을에서 멤버들 몰래 공중목욕탕을 찾았다가 어떤 사채업자로 변신한 코인 섀도우[27]에게 사기당해 목욕탕을 내줘야 할 처지가 된 주인[28]의 사연을 알고 도울 방법을 찾는다. 일단 멤버들과 함께 목욕을 하는데 목욕탕 수칙을 일일이 열거해가며[29] 마지막에는 음료수를 마시면서 마무리시킨다. 호객행위로 손님을 끌어모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금전 감각이 꽝인지 이용료를 10엔으로 깎아놓는 바람에 돈을 버는 데는 실패. 하지만 빌드 렛샤로 목욕탕 건물을 들어올리자 땅에서 다량의 어둠이 모락모락 솟아나오는 것을 보고 수상한 사나이가 어둠을 노린 코인 섀도우라는 것을 밝혀낸다. 결국 카구라와 같이 분노의 공격으로 코인 섀도우를 관광태우고 보답으로 목욕탕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는다. [30]

27화에서는 라이토가 하이퍼 토큐 1호로 변신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오랜만에 자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28화에서는 노아 부인의 깃털을 튕겨내다가 본의 아니게 라이토에게 꽂아버려서 폭력적으로 변하게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이걸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나가더니만 "내가 죽을 장소!!"만 외쳐대면서 줄창 뛰어다녔다.

29화에서 슈바르츠의 배신으로 부상을 입지만 사과하는 라이토를 괜찮다고 위로해준다.

30화에서는 위그 섀도우의 공격에 당해 머리에 가발과 새 둥지를 얹는 신세가 된다. 병아리가 죽으면 자신들도 죽는다는 것을 알고 다들 고민하는데 혼자만 헤벌레 하며 좋아한다(...). 자기 병아리에게 이치노조(한국판에서는 '일곱빛깔 무지개')란 이름을 붙여주고 라이토와 번갈아가며 서로의 병아리에게 먹이를 떠먹여 주질 않나(...), 토큐저들의 사랑을 받고 자란 병아리들이 닭으로 성장해 위그 섀도우를 공격하고 사라지자 다들 위그 섀도우의 저주가 풀렸다고 좋아하는데 혼자 멘붕하며 아쉬워한다(...). 전투가 끝나고 생일폭죽에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레인보우 열차를 따라 달리는 닭들을 본다. 그런데 이후 차장과 왜건이 준비한 메뉴가 하필 로스트 치킨. 치킨 요리를 보며 울상이 된 표정이 압권이다.

31화에서 레인보우 라인 열차들이 보수 중인 관계로 버스를 통해 섀도우 괴인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섀도우 괴인의 공격으로 버스가 망가지자 슬퍼한다.[31]

32화에서 밝혀진 토큐저 멤버들의 진실 덕분에 졸지에 최연장자가 되게 생겼다.[32] 전대 내 다른 멤버들과 나이 차 제일 많이 나는 연장자 타이틀은 덤(...). 다른 멤버들이 결말에서 어떻게 될 것이냐는 궁금증에 이어 아키라의 운명에 대한 의문도 따라오고 있는데 토큐자 멤버들이 끝내 두 번 다시 본래의 어린이의 모습에서 되돌아가지 못한다면 그것 자체로 큰 비극이지만 돌아가면 아키라의 입장이 또 심히 난감해진다(...). 회춘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뭐 원래 인간이 아니었으니 별 상관은 없겠지만. 그리고 이것은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에서 사실이 되었다.

34화에선 스토커 남자에게 쫓기던 미오가 남친이라 소개하는 바람에 고생하게 된다. 문제는 데이트 과정에서도 삽질하는것도 모자라 토캇치가 이걸 크게 오해한다는 점... 급기야 막판에는 키스하라는 말을 잘못 해석해서 그 스토커남에게 들이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자기에게 반하게 만든다.

35화에서 하이퍼 렛샤 터미널을 되찾기 위해 토큐 렛샤 13량이 모두 필요한 상황에서 슈바르츠에게 빼앗긴 드릴 렛샤를 탈환하기 위해 홀로 맞선다. 전투 중 토큐저가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을 듣자 슈바르츠에게 머리를 숙여가면서 교섭을 제의하고 그것이 성공하여 드릴 렛샤를 되찾는다. 이 조건은 37화에서 밝혀졌는데 조건의 내용은 때가 되면 슈바르츠의 오른팔로 일하겠다는 것이었다.

38화에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가 사라지자 대역으로 여장을 한다. 시무룩한 표정에 국어책 연기가 압권. 변신 구호는 배역명인 '카틀린'(...). 그러나 필름 섀도우의 공격을 맞고 온몸이 필름으로 꽁꽁 묶인 채 총총 뛰어다니다가 끝났다(...).

결국 39화에서 토큐저의 곁을 떠나게 된다. 떠나기 직전 드릴 렛샤와 함께 섀도우 타운으로 가는 법을 설명한 책자도 남겼다.

41화에선 괴인체로 재등장. 그리타가 뽑혀나가 제트 신으로 돌아온 제트가 슈바르츠와 노아를 포함해 주변을 갈가리 썰어버리면서 폭주하자 몸을 던져 이를 막고 희생한다... 는 무슨 또 살아있었다. 결국 토큐저로 복귀. 그리고 처음으로 토큐저 멤버들의 이름을 불러준다. 그래도 이전 집단에서의 옛정 + 개심한 동료로서의 조의인지 슈바르츠의 유품인 칼을 묘비 대신 땅에 꽂아주고 떠났다.[33]

43화에서 돌 하우스 섀도우에게 고간을 발로 차이고 고통스러워한다(...). 그리고 라이토에게서 어둠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44화에서는 라이토를 예의 주시하다가 라이토의 어둠에 대한 사연을 총재에게서 듣게 된다. 그리타의 계획에 따라 스바루가하마로 잠입한 후 성의 파수꾼 폰과의 교전을 위해 하이퍼 토큐 6호로 변신했다.

45화에선 어둠에 침식되어 돌아올 수 없는 상태가 됐다고 믿는 라이토의 결단에 동참, 나머지 4명의 패스를 없애 라이토를 제외한 토큐저 전원이 아이의 본모습으로 돌아가게 돕는다. 4명이 울면서 열차를 따라뛰자 달려가서 어린아이가 된 4명을 끌어안아 막는다. 4명은 이윽고 기억을 잃은 채 아키라를 보고 "아저씨는 누구세요?"라고 한다(...).

46화에서 빌드다이오로 네로 남작의 합체형 쿠라이너와 격돌한다. 고전하다가 네로 남작이 한눈파는 순간을 노려 쿠라이너에 바짝 붙어 필살기를 사용해 겨우 겨우 승리한다. 그리고 사실 왜건의 부탁으로 맡겨 놓은 토큐저 멤버들의 사진을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비밀기지 나무에 숨겨놓았으며, 덕분에 나머지 4명도 기억이 돌아와 다시 어른의 모습이 된다.

네로 남작: "또 네가 죽을 장소냐?"

아키라: "아니, 레인보우 라인. 내가 살아갈 장소다."


최종화에서 제트를 물리치고 제트가 살아있던 그리타 양과 함께 어둠으로 사라진 후, 어린이로 돌아갈 수 없는 토큐저 멤버들과 함께 열차를 타고 떠나려는 순간 멤버들이 가족들과 재회하면서 다시 아이로 돌아가자 그것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작별인사를 나누며 차장, 티켓, 왜건과 함께 열차를 타고 떠난다.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열차전대 토큐저 THE MOVIE - 갤럭시라인 SOS[편집]




2.2.2.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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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무비 CM에서 다른 토큐저들이 어린이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자 당황하는 장면이 나온다. 잡지에서는 아기가 된 우츠세미마루를 안고 있었다.

클록 섀도우에게 공격받고 있는 웃치를 지원하며 나타난다. 클록 섀도우의 능력에 대해 경고하지만, 웃치와 토큐저가 클록 섀도우의 노래를 들은 탓에 어려져 버려 결국 거대화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아기 웃치를 돌보았다.[34]

일반 전투에서는 아기 웃치를 보호하기 위해 참여하지 않았지만 거대화 전투에서는 토큐저와 함께 활약. 하지만 데비우스의 공격으로 쿄류저 전원이 전투불능 상태가 된 후, 상심한 토큐저와 함께 옥상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쿄류저의 힘을 빌려 데비우스를 처리하러 가며, 동료들을 보내고 홀로 적들과 맞서다 웃치의 지원을 받아 함께 싸운다.

웃치와 함께 함께 개그를 담당한다. 게다가 웃치가 아키라의 유도 브레이커를 들고 싸우는 것을 본 라이토가 서로의 힘을 바꿔 쓰는 작전을 떠올린 덕에 함께 싸울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2.2.3.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편집]


어린이 토큐저 일행의 졸업식 전날, 라이토가 아키라를 만나 토큐저의 졸업식을 하려고 했지만 일하는 장소를 찾아가보니 어째서인지 아키라는 없었고 그가 본편 내내 입었던 친구 탱크톱 섀도우가 그를 찾지 말라면서 어린이 토큐저 일행을 적대시하고 있었다. 사실 아키라는 언젠가는 수명이 다해 죽을 인간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던 탱크톱 섀도우는 헤이 대공의 편이 되어 아키라를 납치, 수명이 무한한 섀도우 괴인으로 되돌리려고 했던 것이었다.

헤이 대공에 의해 기억이 지워지고 대량의 어둠이 주입되어 다시 섀도우 괴인의 모습으로 변해 어린이 토큐저 일행을 공격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라이토를 감싸 헤이 대공의 공격을 막아내고 레인보우 라인으로 전향한 계기인 무지개를 보면서 기뻐한다. 다시 공격해오는 헤이 대공을 막고 소멸하는 탱크톱 섀도우를 보면서 기억을 되찾아 다시 토큐 6호로 변신, 어린이 토큐저와 함께 헤이 대공을 격퇴한다. 이후 어린이 토큐저의 비밀기지에서 아이들과 만나 토큐저 졸업식을 진행하고 레인보우 라인의 수호와 더불어 너희들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2025년, 어른 토큐저 일행들이 다시 현재로 돌아왔을 때 그들의 이매지네이션이 되돌아오면서 아키라 또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초반에 무턱대고 돌진했다가 헤이 대공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던 라이토를 구해준 게 아키라였다. 즉 아키라는 처음부터 토큐저들이 인지만 못했을 뿐 옆에서 지내왔다는 것. 이후 과거에서 온 어린이 토큐저와 토큐 7호가 가세해서 마침내 헤이 대공을 쓰러뜨린다.


2.2.4.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편집]


다른 토큐저 멤버들이 닌닌저 멤버들과 연합하는 중에 하모니카를 불면서 등장. TV판에서처럼 "여긴가? 내가 죽을 장소..." 라고 말하다가 '일터'라고 정정. 그 이후에 변신해서 어둠박사 마부로와 줄창 싸우다가 타카하루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나서야 토큐저 멤버들과 재회한다. 닌닌저와 힘을 합쳐 마부로 군단과 맞서 싸우고, 거대전에서는 초초 쿠라이너 로봇에 맞서 패왕 토큐오가 완성되자 초초 토큐다이오때처럼 패왕 토큐다이오라고 정정, 마부로를 완전히 쓰러뜨린다.

닌닌저들 앞에 나타났을 땐 상황이 상황인지라 자기 소개를 할 겨를이 없었으며, 닌닌저들은 끝까지 그가 누군지 모른 채 같이 싸웠다(...). 싸움이 끝나고 나서야 여유가 생겨 자기 소개를 하려다가 카구라가 수학 숙제 안 했다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끝내 자기 소개는 못하고 헤어진다. 엔딩에서는 토큐저들이 엔딩 댄스 출 때 뒤에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끼어들어 같이 댄스를 추거나 닌자 복장으로 출 때 늘 쓰고 다니는 헬멧이 킨지의 서클렛과 바뀌는 골 때리는 연출이 나온다.


3. 기타[편집]


  • 수전전대 쿄류저현신 토린에 이어,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2번째로 등장하는 괴인이 전대 멤버로 변신하는 캐릭터. 다만 토린은 악의 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대를 창시한 입장이면서, 작중에서도 일종의 간부 같은 개념인 반면 이쪽은 중간에 합류한 신전사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35]

  • 오랜만에 아군이 된 적 보정에 해당되는 전대 전사.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고즈마의 간부인 부관 시마와 게이타, 《격주전대 카레인저》에서 진 최종보스를 제외한 적 세력이 모두 인간 편으로 돌아선 적은 있었지만 아예 전대의 전사가 되어버린 케이스는 없었다.[36] 미묘하긴 하지만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타카오카 에이지도 인간과 괴인의 혼혈이라는 설정인지라 괴물 폭주 상태에서 전대가 된 전례가 있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섀도우 라인섀도우 괴인에 대한 정보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 역대 슈퍼전대 신전사 중 최초의 주황색 전사이다.[37]

  • 개인 테마곡은 オレンジ色したニクいやつ(오렌지색의 얄미운 녀석) [38]로 배우인 나가하마 신이 직접 불렀다. 42화에서 가라오케 신을 통해 전주로만 잠깐 나왔다. 토큐 6호의 테마곡은 雨のちレインボー(비 갠 뒤 레인보우)로 오오니시 요헤이[39]가 불렀다. 처음 데뷔전 때 곡이 나온 이후로는 아키라가 등장할 때마다 하모니카로 연주한다.

  • 기존 토큐저 멤버들의 슈트보다 디자인이나 품질이 조금 나아졌다. 디자인이 달라서 환승기믹이 없다.[40]

  • 과묵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은근히 허당끼가 있는 것이 우츠세미마루의 첫 등장과 비슷하다.[41] 이 쪽이 더 심해서 자기한테 무기가 있다는 걸 종종 잊어버리거나 무기를 던져버리고 맨몸으로 싸우다가 다시 찾는다. 첫 등장인 17화에서 19화까지 꼭 한 번씩 "아! 무기!"라고 한다. V시네마에서는 아예 무기 이름을 외치면서 무기를 버린다.

  • 서부 시대 모티프와 한 때 어둠에 소속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스스로 죽을 장소를 찾는다는 점 때문에 묘하게 모 마을의 만족 촌장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참고로 하모니카도 불고 다닌다.

  • 19화부터 오프닝과 엔딩에 추가되었다. 엔딩에선 오라이~오라이~하는 모습, 토캇치가 끌려가는 걸 지켜보는 모습, 토캇치와 남아 있다가 카메라 쪽으로 얼굴을 돌리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에 넘어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2화부터 다시 바뀐 오프닝에서는 5명과 같이 넘어진다.

  • 19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은근히 기계치. 변신할 줄은 알지만 정작 애플리체인저의 연락 기능은 쓸 줄 모르는 것 같다.[42] 게다가 빌드 렛샤의 회로를 뜯어고치고 조종간을 개조할 줄은 알면서 정작 기존의 첨단 조종간은 못 써먹는다.

  • 작은 동물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20화에서의 고양이와 30화에서의 병아리 등. 특히 고양이와 헤어지게 되었을 때 굉장히 아쉬워했고, 병아리는 이름까지 지어주며, 닭으로 성장해 떠나자 무척 슬퍼했다. 40화에서 슈바르츠는 이를 두고 '예전보다 많이 변했는데도 네녀석의 이상한 취미는 여전하군' 하고 일갈한다...

  • 상남자 캐릭터 설정이라 그렇게 연출한건지 아닌지 알 수 없으나 겨털을 장착(!)하고 있는데,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데다 상탈도 자주하는 편이라 그 등장 빈도가 높다.

  • 토캇치와 브로맨스인 회차가 꽤 있다. 토캇치가 아키라에게 연락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아키라와 가장 친한 멤버라고 볼 수 있을듯. 새로운 멤버로 들어온 아키라와 전학생이었던 토캇치 사이에는 뭔가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34화 이후로 미오와 엮이는 장면이 깨알같이 보인다. 날이 갈수록 토캇치의 질투는 늘어만 간다... 은근 카구라와도 플래그가 있는데, 둘 다 허당끼가 넘치는 성격이라 죽이 잘 맞는다. 특히 26화에서. 늘상 모두의 여동생 같은 카구라가, 아키라가 인간세상에 대한 상식이 부족할 때마다 지적하고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아무래도 원래 어린아이였던 다른 토큐저 멤버들과 달리 유일한 성인인데다가 섀도우 라인 출신이다보니 이미지네이션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43] 하지만 44화에서 어지간한 이미지네이션으로는 쓸 수 없는 하이퍼 렛샤를 아주 자연스럽게 장착하는 걸 보면 부각이 안되어서 그렇지 그 역시 이미지네이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섀도우 라인에서 활동할 때 얘기를 보면 단순한 괴인이 아니라 간부급에 준하는 직급이었던 모양이다. 우천중지로 비를 내려 어둠을 만드는걸 보면 간부보다는 괴인 쪽에 더 가까운 것 같기는 한데 이름이 섀도우 타운의 관리자들처럼 XX 섀도우가 아니다. 이름의 어원(어둠, 검은색)도 다른 간부들과 유사하다.게다가 슈바르츠나 모르크 후작처럼 드릴 쿠라이너(드릴 렛샤)라는 전용 쿠라이너도 가지고 있었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보면 섀도우였던 시절에는 슈바르츠랑 가깝게 지낸 모양이다.[44] 슈바르츠가 어둠보다는 힘을 추구하는 성격이고 드릴 렛샤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아키라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인걸 보면 적어도 슈바르츠가 인정할 정도에 강함을 지닌 간부급 괴인인 듯하다.[45]

  • 동물전대 쥬오우저 슈퍼 동물 대전에 등장한다. 등장한 이유가 열차(列車)=움직이는 것(動く物), く를 빼면 동물(動物)이 되기 때문에...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을 수가 없다...

  • 옆동네에 등장했던 의사 아저씨와는 외모도 닮았고, 성만 다르지 이름도 같고 이미지 등 모든것이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역시 괴인 출신이라 그런지 무뚝뚝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성격인데 비해 그 의사 아저씨는 정말 옆집 아저씨같이 호쾌하고 친근한 성격이라는 차이가 있다.

  • 하이퍼 배틀 비디오에서 빌드 렛샤에서 잠을 자다 깬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평소 일이 없을 때에는 빌드 렛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듯 하다.


4. 같이 보기[편집]


슈퍼전대 시리즈의 신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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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맨
야노 테츠야(김강철)
아이카와 쥰이치(이은호)
쥬레인저
브라이
다이레인저
후신성 코우
오레인저
리키
카레인저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메가레인저
하야카와 유사쿠
긴가맨
불 블랙휴우가
타임레인저
타키자와 나오토
가오레인저
오오가미 츠쿠마로(카리스)
허리케인저
카스미 잇코
카스미 잇슈
슈리켄저
아바레인저
나카다이 미코토(미토)
데카레인저
아이라 텟칸(테칸)
마지레인저
히카루(샤인)
보우켄저
타카오카 에이지(재키)
게키레인저
후카미 고우
히사츠 켄
고온저
스토 히로토(히로)
스토 미우(미우)
신켄저
우메모리 겐타
고세이저
고세이 나이트(미라클 나이트)
고카이저
이카리 가이(박재민)
고버스터즈
진 마사토(진)
비트 J. 스태그
쿄류저
우츠세미마루(검우치)
토큐저
니지노 아키라(홍무현)
닌닌저
킨지 타키가와(성진수)
쥬오우저
미사오(문세원)
큐레인저
쇼 론포
사쿠마 코타로(최지웅)
오오토리 츠루기(닉 스워드)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타카오 노엘(임노을)
류소우저
카나로(카날로)
키라메이저
크리스탈리아 타카미치
젠카이저
조크스 골드츠이카(저크스 애드골드)
돈브라더즈
모모타니 지로(백도원)
킹오저
제라미 브라시에리


번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권주혁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 /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히로인 / 틀:슈퍼전대 시리즈의 번외 전사




슈퍼전대 시리즈의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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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극중에서 무지개 홍(虹) 자를 사용해서 홍무현이라고 하며, 무지개는 드물게 '홍무'라는 단어로 쓰이기도 한다. 사실상 초월번역급 현지화.[2] 목소리 출연[3] 1985년 9월 6일 생으로, 쿄류 골드 우츠세미마루마루야마 아츠시에 이어 메인 전사 중 최연상인 신전사이다. 키 184cm.[4] 예상 외로 방영 당일까지 SNS로 공개가 되지 않아 무수한 추측을 자아냈었다. 성우 갤러리와 특촬 갤러리의 주 반응은 자사 성우 캐스팅이나 깜짝 놀랄 호화 캐스팅 2가지로 갈렸는데 결국 대원 1기인 서원석이 맡았다. 프리랜서이긴 해도 신전사 성우가 대원 자사 성우인 것은 미우 / 엔진 실버 역의 서유리 이후 6년 만이다. 또한 이전 작들에서 연기했던 케인 / 미라클 블랙이나 바스코 타 조로키아 등의 배역들과는 달리 성우의 음색과 배역의 이미지가 잘 맞아 평가가 좋다.[5] 아키라의 속죄와 관련된 캐릭터성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는 대사로, 한국판에서는 "여기가 나의 무덤 자리다."로 번역되었다.[6]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는 '죽을 장소'라고 말하다가 '일터'라고 정정한다.[7] 극중 아키라 특유의 기합소리로, 꽤나 아키라를 대표(?)할 만큼 아키라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이기도 하다.[8] 아랍어로 어둠을 뜻하는 'ظلام'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9] 아키라(자람)를 포함해 제트와 코인 섀도우, 극장판에 등장하는 어둠박사 마부로까지 섀도우 라인 멤버들 중 일부는 인간체로 변신할 수 있는 듯하다.[10] 이 때 라이토가 건네는 음료수 캔을 보면 오렌지 주스다.[11] 라이토는 자람의 능력으로 인명피해라도 입힌 줄 알고 매우 심각하게 듣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자람이 한 짓은 우천취소가 전부였지만 정작 자람은 본인이 한 짓이 극심한 악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12] 아이러니한건 정작 자람을 감화시킨 그 무지개가 자람 본인이 불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일반적으로 무지개는 비온 다음 날씨가 개일때 보이는 현상이기 때문. 거기다가 자람은 이걸 우천중지 같은 찌질한 데(...)에 써먹어서 그렇지, 사실 이 힘은 작심하고 나쁘게 쓰면 홍수 같은 대규모 자연재해를 부르거나 좋은 쪽으로 쓰면 가뭄으로 고통받는 지역을 구제할 수 있는 등 잠재력이 엄청난 능력이다.[13]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슈바르츠는 내려치는 공격을 시행했지만 자람이 찌르기 공격으로 슈바르츠의 몸통을 직격했으니 피해가 없는게 당연하다.[14] 그리고 17화에서의 변신 장면부터 줄곧 내리지 않았던 비가 괴인의 모습으로 변하자마자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이 비는 토큐 6호로 다시 변신할 때까지 계속 내렸다.[15] 무기는 저번처럼 또 던져버리고 적에게 돌격해 두들겨 패다가 티켓의 일갈에 다시 주워들었다(...).[16] 이때 드릴 렛샤가 나타난 곳이 괴인의 고간 밑(...).[17] 실제 스탭 롤에서 저렇게 표기되어 있다. 아키라에 의하면 레인보우 라인의 목소리. 이후 밝혀진 정체는 바로 레인보우 라인의 총재였다. 괴인일때의 죄를 갚기 위해 줄곧 레인보우 라인의 선로를 보수하는 일을 돕고 토큐저와 함께 싸운 일을 높이 평가해 특별히 하사해 준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 라인의 목소리라는 아키라의 평가가 틀린 건 아닌 셈. 성우는 둘 모두 토리우미 코스케/이재범.[18] 그리고 나중에 변신할 때 도로 꺼내느라 조금 애를 먹는다(...).[19] 정확히는 출발을 하지 않고 위아래로 요동치는 것.[20] 한국판에서는 '조교한다'를 '조련시킨다'고 한다.[21] 야생마가 로데오 때처럼 날뛰는 모습에서 착안했을 수도 있으며, 괴인 시절의 아키라가 약간 서부영화 베이스의 컨셉인지라 더 그런 듯.[22] 말이 조교지 내부 장비들을 자기가 쓰기 좋게 마개조(...)하고 있었다. 이를 본 토캇치는 아연실색한다.[23] 천장에 매달린 핸들 6개를 당겨 조종하는 방식. 20화에서 천장 2개는 그대로, 나머지 4개는 하단 좌우에 2개씩 위치가 바뀌었다.[24] 이때 매장당한 열차 안에 있던 토큐저 일행은 서포트 열차를 부를 수도 없었고(멤버들이 디젤오 파이어를 쓰려고 했으나 아무 반응도 없었다) 산소도 모자라서 의식을 잃어가던 상황이었다. 빌드 렛샤가 조금만 늦었어면 그대로 질식사했을 것이다.[25] 빌드다이오 버켓 브레이크라고 외칠 때도 웃으면서 외쳤다.[26] 라이토, 토캇치, 히카리가 쓴 거는 몸이 바뀌었기 때문에 왜건이 헷갈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준 것이다.[27]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시온 역이었던 쿠라누키 마사히로가 맡았다.[28]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키시다 후미오, 인풍전대 허리케인저에서 무겐사이 관장 역이었던 니시다 켄이 맡았다.[29] 219까지 나왔었다(...).[30] 아키라가 이 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디젤오를 사용한다.평소에 레버 2개와 로프 6개로 싸우는 아키라에게는 조종하기 까다로웠다.[31] 이때 하는 말이 압권이다. "버스야... 이곳이 네가 죽을 곳이었니!"[32]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유리창에 비친 아키라의 모습은 어른의 모습 그대로인 것으로 보아 아키라만 본래 어른이 맞다.[33] 언뜻보면 조촐하지만 자신의 삶을 죽을 장소를 찾기 위해라고 주장하는 그인만큼 죽은 뒤 그를 기념하는 장소를 만들어줬다는것 하나만으로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가 있는 일인 셈. 여담으로 이 묘비에 이후 그리타가 찾아와 슈바르츠가 좋아하던 장미꽃을 두고 떠난다.[34] 아키라는 원래 섀도우 괴인이어서 클록 섀도우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35] 좀 더 다르게 생각하면 현신 토린은 작품 전에 데보스 군의 간부에서 정의의 눈을 뜬 캐릭터이고, 아키라는 일반 괴인에서 전대 멤버가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해 아키라는 일반 괴인에서 전대 멤버가 된 첫 번째 캐릭터이다.[36]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리오메레가 있지 않냐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이들은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번외전사로 분류되기는 했어도 엄밀히 말해 완전히 게키레인저 편으로 돌아선 것은 아니다.[37] 엄밀히 말하면 《배틀피버 J》의 배틀 코삭(시라이시 켄사쿠, 진 마코토)이 슈트가 주황색에 가깝지만 이 쪽은 옐로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으며,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꽃의 쿠노이치단 '유리'가 또 오렌지 컬러의 전사이긴 하지만 악의 전대이기 때문에 제외. 또한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데카 스완과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게키 초퍼도 슈트에 주황색이 섞여 있지만, 이미지 컬러는 화이트로 분류되는데다가 전자의 경우 번외 전사기 때문에 신전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어쨌든 신전사로서 처음은 맞다.[38] 1969년 석간 후지가 창간 당시 캐치카피에서 따왔다. 다만 원본 문구 자체가 워낙 오래되었다 보니 2022년 4월 18일 기준으로는 구글에 검색해도 노래가 먼저 나오지 유래애 대한 글을 찾으려면 관련 단어를 같이 붙여야 한다. https://blog.goo.ne.jp/charinko_2008/e/b729efff430e5f2750e396e929f02d19 [39] 이후 후속작인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오프닝을 맡는다.[40] 극중에서도 라이토가 너도 환승하자 하면서 환승을 시도하니까 '오렌지'라는 변신음이 나오는데 환승이 안 됐다.[41] 그런데 우츠세미마루는 과묵하고 냉정한 척을 한 것이고, 이쪽은 그게 본 성격이지만 그 마이페이스적인 성격 때문에...[42] 하지만 23화에서 제대로 연락 기능을 쓰는 장면이 나왔다.[43] 애시당초 6호 장비 자체가 이미지네이션과 관계없이 누구나 장착이 가능하다. 때문에 한번 제트도 아키라에게서 장비를 강탈해 6호로 변신한 적이 있다[44] 17화에서 토큐 6호로 첫 변신한 아키라에게 어둠이 아닌 열차의 힘으로 지상을 지배하자고 얘기를 나눈걸 다 잊었냐며 화를 냈고 35화에서도 드릴 렛샤를 돌려달라며 변신까지 풀고 부탁하는 아키라를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하였다.[45] 덤으로 드릴 렛샤 역시 슈바르츠 입장에서는 꽤나 강한 열차였던 모양이다. 17화에서 유도 브레이크에 드릴 렛샤를 사용한 필살기 후 슈바르트가 드릴 렛샤의 존재에 놀랐었고 29화에서 제트에게 대항하기 위한 힘을 얻기 위해 토큐저를 속이면서까지 강탈한게 다름아닌 드릴 렛샤였다. 다만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보다는 약한지 제트 신의 각성으로 캐슬 터미널의 어둠의 벽이 생기자 포인트를 알고 있음에도 드릴 렛샤로 접근하지 못하였고 후에 슈바르츠의 쿠라이너를 보유하게 된 그리타의 협력을 받아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