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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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포셋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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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KOVO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라이트
레프트
센터
세터
리베로
니콜
(도로공사)
폴리
(현대건설)
박정아
(기업은행)
양효진
(현대건설)
김희진
(기업은행)
이효희
(도로공사)
나현정
(GS칼텍스)



파일:nicole-fawcett.jpg
니콜 포셋
Nicole Fawcett
생년월일
1986년 12월 16일 (37세)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지
텍사스샌안토니오
학력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포지션
라이트 / 아포짓 스파이커
신체
191cm, 82kg
점프 높이
스파이크 높이 310cm, 블로킹 높이 291cm
국가대표
미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9~2015)
소속 구단
VC 디나모 얀타르 칼리닌그라드 (러시아, 2009)
히간테스 데 카롤리나 (푸에르토 리코, 2010)
미나스 테니스 클루브(브라질, 2010)
라네라스 데 토아 바자 (푸에르토리코, 2011)
광둥 에버그란데 (중국, 2011~2012)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2012~2015)
레오나스 데 폰세 (푸에르토 리코, 2014~2015)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이탈리아, 2015)
푸젠 (중국, 2016)
사르예르 벨레디예시 이스탄불 (터키, 2016)
이모코 발리 코넬리아노 (이탈리아, 2017)
덴틸 프라이아 클루브 (브라질, 2017~2020)
코치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2021~2023)

1. 소개
2. 선수 경력
2.1. V-리그 경력
2.2. 한국을 떠난 이후
3. 여담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미국의 여자 배구 선수. 상단 프로필에 언급되어 있듯이 니콜이 거쳐간 팀들이 상당히 많으며, 대부분 한 시즌이 끝나면 팀을 옮기며 한 시즌도 채 뛰지 않고 팀을 옮긴 경우도 보인다.[1] 저니맨


2. 선수 경력[편집]



2.1. V-리그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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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시절 정규리그 우승 당시
2012-13 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도로공사 배구단에서 활약했으며[2] 국내선수들과의 기량차이로 니콜에게 몰빵하는 경우가 많았다. 도로공사의 단순한 공격패턴 때문에 니콜은 상대팀의 블록에 고전하기도 했는데, 오픈공격이나 후위공격을 할때면 3블록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런 견제를 뚫어내고 한국에서 뛴 3시즌동안 많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였고 득점, 공격성공률, 서브등 개인기록 대부분에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니콜은 외국인이었지만 팀내에 애착이 강했다고 한다. 그리고 14-15 시즌은 니콜이 한국에서 우승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였다. 니콜과 함께 공격을 책임져 줄 문정원이 등장했고, 경험많은 베테랑 세터 이효희가 기업은행에서 이적해 왔으며, 김해란이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줬기 때문이다.

14-15 시즌 도로공사는 정규리그 우승팀이 되었고, 니콜은 통합우승을 기대했지만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게 3:0 셧아웃을 당하며 패배하였다. 도로공사의 서브리시브가 심각할 정도로 흔들렸고, 어택커버가 전혀 안되면서 니콜이 많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니콜은 챔프전이 끝난 이후 아쉬움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3]

14-15 시즌이 끝난 이후 새롭게 도입된 개떡같은 트라이아웃 제도로 인해 한국을 떠나 중국리그에서 배구인생을 이어나가게 됐다. 니콜은 여전히 많은 팬들이 그리워하고 있으며, 2015년 세계 여자 선수권 배구대회에서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한국과 맞붙기도 했다.


2.2. 한국을 떠난 이후[편집]


15-16 시즌 중국 리그에선 남은 게임과 상관없이 팀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1월 4일 이탈리아 세리아A1(1부리그) 노바라 팀과 계약, 이탈리아 리그에 진출하였다(등번호 1번).

2월 10일 13팀 중 현재 5위에 랭크되어 있다(1위팀과 6점차, 6위팀과 9점차 4위팀과 승점차이 0).

최근 신청이 끝난 17-18 트라이아웃에 기량 저하를 우려하여 참가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일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브라질 슈퍼리가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가기 시작했고 브라질 리그 데뷔 시즌부터 덴틸 프라이아를 우승으로 이끌며 쏠쏠한 활약을 이어갔지만, 2020년 지구촌을 덮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인해 챔피언결정전이 취소되자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3. 여담[편집]


  • 스페셜 V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과거 주한미군으로 한국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한국 진출에 매우 호의적이라고 했다. 덕분에 본인도 한국을 오기 전부터 친근하게 생각하고 위화감 없이 올 수 있었다고.
  • KBS N 스포츠에서 촬영한 숙소습격 닥터v에서 니콜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 국내 선수들과 거리낌 없이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로공사의 연도별 니콜의 김범용에 대한 친화력이 증가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미
  • 은퇴 후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배구팀에서 코치를 하였으며, 제자인 반야 부키리치가 2023-2024 시즌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로 뛰게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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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 도로공사에서 3시즌 있었다.[2] 전 시즌(2011-12 시즌) 대체 선수로 와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이바나 네소비치 대신 온 선수다. 이바나는 2017-18 시즌 다시 도로공사에 입단해 팀의 통합 우승 주역이 되었다.[3] 그러나 도로공사는 17-18 시즌에 창단 첫 통합챔피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