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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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피에르 아르망 마위
(Nicolas Pierre Armand Mah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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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2년 1월 21일 (42세)
국적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거주지
프랑스 불로뉴비양쿠르
데뷔
2000년 데뷔
신장
191cm (6 ft 3 in)
사용 손
오른손 (한손 백핸드)
ATP 단식 랭킹
최고 37위
ATP 더블 랭킹
최고 1위 / 현 6위[1]
단식 통산 성적
181승 225패 (44.6%)
단식 타이틀 획득
4회
복식 통산 성적
425승 253패 (62.7%)
복식 타이틀 획득
36회
통산 상금 획득
US$12,170,346
1. 개요
2. 커리어
3. 선수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니콜라 마위는 프랑스의 복식 전문 테니스 선수이다. 복식 연말 랭킹 1위, 복식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뛰어난 커리어를 가졌다.[2] 같은 프랑스 선수인 피에르위그 에르베르[3]와 주로 팀을 맺어 활동하였다.

2010년 윔블던에서 존 이스너와 세상에서 가장 긴 테니스 경기를 치룬 것으로도 유명하다.


2. 커리어[편집]


  • 복식 통산 타이틀 : 36회
  • 복식 통산 전적 : 425승 253패 (62.7%)
  • 통산 상금 획득 : 12,170,346달러
  • 세계 랭킹 1위 기간 : 39주[4]
  • 연말 랭킹 1위 횟수 : 1회[5]

그랜드슬램 대회
  • 남자복식
    • 호주 오픈 : 우승 1회 - 2019
    • 프랑스 오픈 : 우승 2회 - 2018, 2021
    • 윔블던 : 우승 1회 - 2016
    • US 오픈 : 우승 1회 - 2015

기타 대회

  • ATP 파이널스 : 우승 2회 - 2019, 2021
  • 마스터스 1000 시리즈 : 우승 7회 / 준우승 4회


3. 선수 경력[편집]


2007년 두 개의 잔디 대회에서 단식 결승에 올랐으나 각각 앤디 로딕, 파브리스 산토로에게 패배하였다.

2011년 파리 마스터스에서는 복식에서 우승후보 밥 브라이언&마이크 브라이언 조를 꺾고 결승까지 올라가며 커리어 첫 마스터스 결승 진출을 기록했다.

2013년 프랑스 오픈에서 자국의 미카엘 로드라[6]와 팀을 맺어 커리어 첫 슬램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6월에 열린 스헤르토헨보스 오픈 결승에서 스탠 바브린카를 꺾으며 커리어 첫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주 후에는 홀오브페임 오픈 결승에서 레이튼 휴이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번째 단식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호주 오픈에서 복식 결승에 진출했으나 시모네 보렐리&파비오 포니니 조에 패배하여 준우승했다.

6월에는 스헤르토헨보스 오픈에서 레이튼 휴이트,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을 연파하며 결승에 올랐고, 결승에서 다비드 고팡을 2:0으로 누르며 단식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US 오픈에서 에르베르와 함께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복식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하며 복식랭킹 Top10에 처음 진입했다.

2016년에는 에르베르와 함께 인디언웰스-마이애미-몬테 카를로 3개 마스터스 대회 연속으로 복식 우승하였고, 윔블던에서도 첫 우승을 거머쥐며 연말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단식에서도 4번째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7년에는 로마-캐나다-신시내티로 이어지는 3개 마스터스 대회를 연속으로 우승했다. 데이비스 컵에서도 우승.

2018년에는 프랑스 오픈, 2019년에는 호주 오픈을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오픈에라 이후로 4번째 복식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팀이 되었다.

같은 해 윔블던에서도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4번의 타이브레이크를 포함한 풀 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복식 경기가 무려 5시간에 육박하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래도 연말 ATP 파이널스에서 커리어 첫 우승하였다.

2020년에는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2021년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부블릭&골루베프 조를 꺾고 통산 5번째 복식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연말에는 두 번째 ATP 파이널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기본적으로는 베이스라이너지만 서브 앤 발리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다. 애초에 복식 세계 랭킹 1위까지 해본 시점에서 발리는 이미 통달한 경지고, 매우 강력한 서브 또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잔디 코트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스타일이다. 장신 선수치고는 드물게 포핸드보다 백핸드가 좋은 편이다.

마위는 단식에서 커리어를 통틀어 6번 결승에 진출했었는데, 6개 대회 모두 다 잔디 코트 대회였다. 특히 스헤르토헨보스 오픈에서는 세 번이나 우승하였다. 그만큼 잔디 코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7]


5. 여담[편집]


  • 5살에 동네 테니스 클럽에서 테니스를 시작하였다.

  • 2010년 윔블던 1라운드에서 존 이스너와 무려 11시간을 경기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테니스 경기를 치뤘다. 자세한 건 존 이스너 문서 참조. 둘은 이 경기 이후로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한다.

  • 위 경기에서 파생된 기록으로, 마위는 '한 경기에서 최다 포인트 획득'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무려 504 포인트 획득.[8] 웬만한 그랜드슬램 풀세트 명경기를 봐도 한 선수가 200점 이상을 내는 경우가 매우 드문데 마위는 위너만 244개를 기록했다.

  • 가장 긴 랠리 기록도 이 사람이 가지고 있다. 2018년 데이비스 컵 4강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와의 경기 중 84번의 랠리를 주고받았다. 영상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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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06.06 기준[2] 마위&에르베르 조는 오픈에라 이후로 4번째 복식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팀이다.[3] 1991년생 선수로 마위보다 10살 가까이 어리지만 오랜 기간 같이 합을 맞춰왔다.[4] 역대 21위, 리앤더 페이즈와 동률.[5] 2016년[6] 단식에서도 5번의 우승, 복식에서 3번의 슬램 우승과 올림픽 은메달이 있는 프랑스의 중견 선수다.[7] 잔디 코트 한정으로 동세대에서 마위보다 우승을 더 많이 한 선수는 페더러, 머레이, 조코비치 세 명 뿐이다.[8] 정작 경기를 이긴 이스너는 478 포인트 획득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