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베네가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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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공격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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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리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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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절대강자중 한팀인 보카 주니어스 유스 출신으로, 2015년 B팀에 합류하여 매년 아르헨 2부리그인 프리메라 나시오날 참가팀들에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았다. 2019년 여름에 해당 리그의 데펜소레스 데 벨그라노로 완전이적하여 2021년 1월까지 한시즌 반동안 27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었다.

2.2. 서울 이랜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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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일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처음 K리그2 참가팀 서울 이랜드로의 1년 임대 이적설이 제기되었으며, 당일 보도#에서 선수가 이미 전날 한국에 도착하여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격리가 해제되면 오피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자가격리가 끝난이후 2월 18일, 서울 이랜드는 베네가스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서호정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본래 임대이적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1년 계약의 FA영입이라고 한다.#

2월 28일 K리그2 개막전인 부산과의 원정경기에 교체로 투입되며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매우 민첩한 모습을 보였고, 팀의 3:0 승리에 한 몫을 담당했다.


3월 6일 김천 상무와의 2라운드 홈 개막경기에서 멋진 터닝슛을 포함해 데뷔골 포함 2골을 넣어 4:0 승리를 이끌었다. 작년 시즌 동일한 포지션의 수쿠타 파수에 비해 기민한 몸놀림과 골결정력을 보여줬다. 이날 활약으로 라운드 MVP에도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남은 전반기동안 부진을 이어가다가, 7월 10일의 리그 2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에서 고재현의 낮은 크로스를 논스톱으로 때려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며, 77분에는 레안드로의 돌파 후 크로스를 논스톱 슬라이딩 킥으로 연결시키며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8월 18일자 리그 22라운드 순연경기 FC 안양 전에서 61분경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나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이 취소되어 버렸다.

이어진 8월 22일의 리그 2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후반 정규시간 종료 직전 수비수 4명을 달고 한명을 제친 후 페널티 서클에서 슈팅을 때려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 내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27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서는 골키퍼를 넘기는 느린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2021시즌 서울 이랜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24경기 6골 1도움. 2021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서울 이랜드를 떠났다. 이후 파라과이 1부 리그의 솔 데 아메리카 FC에 입단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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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들과의 몸싸움을 선호하며 동료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이다. 단점으로는 볼컨트롤이 투박한 편이며 최전방 공격수로서 득점력이 좋은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