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자이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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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레드불 잘츠부르크[편집]
8살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축구를 시작한 성골 유스 출신이다. 오랜기간 아카데미에서 성장을 거친 끝에 2019-20 시즌 FC 리퍼링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팀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1군팀인 잘츠부르크로 복귀하였으며, 그 해 11월 21일 슈투름 그라츠와의 리그 8라운드에 선발로 이름을 올리며 데뷔전을 가졌다.
2021-22 시즌부터는 주전 멤버로 도약하여 잘츠부르크 중원 라인에서 맹활약 중이다.
2.1.1. 2022-23 시즌[편집]
2023년 5월 27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2. RB 라이프치히[편집]
2023년 2월 27일, RB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라이프치히가 바이아웃[3]을 지불했으며 5년 계약으로 7월 1일에 합류한다.#
2.2.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오스트리아 유소년 대표팀 출신으로, U-21 소속이던 2021년 11월 12일에 이스라엘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성인 대표팀에 데뷔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플로리안 그릴리치와 함께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와 4:2 승리를 견인하면서 월드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힘을 보탰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신의 전임자이자 같은 국적의 콘라드 라이머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펼치는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공수양면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블루 워커 유형의 언성 히어로다.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며 중원에서 상대의 공을 끊어낸다. 전임자였던 라이머처럼 많이 뛰는데도 불구하고 침착하고 집중력이 좋아서 위치를 잡은 후 태클을 시도해 공만 빼내는 깔끔한 수비를 구사한다. 공을 끊어낸 이후에는 직선적으로 찔러주는 전진패스를 통해 곧바로 공격을 전개한다. 기본기가 잘 잡혀있고 공을 오래 소유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다 보니, 공을 상당히 간결하게 처리하는 질츠부르크산 미드필더다.
다만, 라이머처럼 제공권 같은 볼 경합 상황에서의 승률이 굉장히 낮다. 수비를 적극 시도함에도 경합 능력이 아쉽다 보니, 공의 소유권을 못 빼어내올 때도 제법 있다. 단점 또한 라이머와 굉장히 유사하다. 단, 차이가 있다면, 공을 뺏어내온 후 직접 운반하거나 바로 옆에 사람에게 건네주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라이머와는 다르게, 자이발트는 조금 더 패스웍이나 한번의 전진패스를 바탕으로 공을 전개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6. 여담[편집]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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