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탈리아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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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2년 출생
- 2010년 데뷔
-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출신 인물
-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
- CA 반필드/은퇴, 이적
- 레알 무르시아 CF/은퇴, 이적
- CA 인데펜디엔테/은퇴, 이적
- AFC 아약스/은퇴, 이적
- 올랭피크 리옹/현역
- 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11 FIFA U-20 월드컵 콜롬비아 참가 선수
- 아르헨티나의 FIFA U-17 월드컵 참가 선수
- 2009 FIFA U-17 월드컵 나이지리아 참가 선수
- FIFA 월드컵 우승 선수
1. 개요[편집]
아르헨티나 국적의 올랭피크 리옹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AFC 아약스[편집]
반필드, 레알 무르시아, 인디펜디엔테를 거쳐 2018년 1월 5일, 아약스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8년 1월 21일 페예노르트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9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AEK 아테네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뽑아냈다. 팀은 3대0으로 완승.
토마스 뮐러의 분데스리가 로고슛의 피해자이다. 2018년 12월 12일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 아약스-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벌어진 일. 물론 뮐러는 퇴장당했으나 의도적인 행동은 아니었고 그자리에서 미안한 나머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3] 경기 종료 후 뮐러는 사과를 하기위해 아약스측의 락커룸으로 갔으나, 이미 모두 가고 없었던 상황이라 SNS에 대신 사과문을 남겼고, 여기에 탈리아피코는 이미 알고 있으니 괜찮다며 행운을 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12월 13일에 UEFA가 발표한 2019-20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시티와 첼시 그리고 레스터 시티와의 링크가 떴다.[4] 하지만 아약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1년 요한 크루이프 스할 결승전, 아약스와 에인트호번이 맞붙은 경기에 선발출전했는데 2대0으로 팀이 뒤져있는 상황에서 상대 선수 둘에게 백태클을 날려버렸고, 바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해 추격을 사실상 막아버렸다. 팀도 이후 두 골을 더 실점, 4대0 대패를 당해 준우승에 머물러야했다.
2021-22 시즌에는 블린트-마르티네스-팀버-마즈라위의 4백이 자리잡으면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2.1.1. 이적 사가[편집]
2022년 1월, 첼시, 아스톤 빌라, 뉴캐슬 등 다수의 PL 클럽들과의 링크가 뜨고 있다. 하지만, 점점 잠잠해지는 듯 했으나, 나폴리로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 나폴리는 그를 바이옵션 포함 임대를 원하는 듯 하다.
하지만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그가 바르샤로 임대가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탈리아피코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임대계약을 요구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 첼시, 마르세유, 나폴리와의 대화를 끊으라고 요구했다.
1월 31일, 바르셀로나로 메디컬 테스트를 하러 갔다고 하며, 사실상 임대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였지만, 로마노는 탈리아피코의 바르샤 임대행을 반박하였다.
그리고 2월 기사에 따르면 아약스가 탈리아피코를 눌러 앉혔다. 마르크 오베르마르스 단장에 따르면, 선수에게는 임대를 가는 선택이 좋은 일인 것은 인정하지만 그의 대체자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시즌 종료 후 AZ 알크마르의 오언 베인달과 지속적인 링크가 뜨면서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현재 브라이튼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또한 올랭피크 리옹도 그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이후 브라이튼이 약 €5M으로 탈리아피코를 영입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바르샤 역시 마르코스 알론소 영입 실패시에 탈리아피코 영입을 고려중이라고 한다.
7월 2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HERE WE GO로 올림피크 리옹행이 확정되었다.
2.2. 올랭피크 리옹[편집]
2022년 7월 23일, 올랭피크 리옹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적료는 420만 유로.
2.2.1. 2022-23 시즌[편집]
27R 기준 리그에서 25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2.2. 2023-24 시즌[편집]
이적시장 막판에 은사인 텐 하흐가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7년 데뷔했다. 그리고 이듬해 5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려 팀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지만, 16강전에서 만난 프랑스에게 팀이 패하며 탈락했다.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결승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투입되면서 브라질의 지속적인 공격루트를 잘 수비를 해주어 1-0 리드를 지켜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년 11월,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는 26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생애 두 번째 월드컵을 참가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배하였다. 그 이후 아쿠냐에게 주전자리를 내주며 벤치에 머물다가 4강 크로아티아전 결승 프랑스 전에 선발 출전하여 팀의 우승에 공헌 하면서 월드컵 우승을 커리어에 추가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수양면으로 저돌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레프트백. 많은 활동량과 투지를 바탕으로 왼쪽을 활발하게 움직인다. 탈리아피코는 수비 시 상대 공격수나 미드필더를 1대1로 타이트한 압박과 대인 마킹을 시도한다. 피지컬이 큰 선수가 아님에도 경합애 적극적인데, 특히 헤더를 굉장히 잘 하는데, 점프력이 상당해 측면으로 오는 롱볼을 공중볼 경합을 통해 뺏어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마냥 몸으로만 축구를 하는 선수는 아니며, 아약스 출신답게 발재간이 좋고 패스 플레이를 통한 연계능력도 상당하다. 단순하게 측면으로 오버래핑을 시도해 크로스를 날리는 것뿐만 아니라 중앙으로 언더래핑을 통해 접고 들어와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능력도 좋다.
단점은 느린 주력. 느려터졌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동 포지션 선수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느리다. 때문에 월드컵 16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와의 속도 싸움을 이기지 못하여 탈탈 털린 적도 있다. 상술한 장단점 때문에 마르코스 알론소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5. 수상[편집]
5.1. 우승[편집]
- AFC 아약스 (2018~2022)
- 에레디비시: 2018-19, 2020-21, 2021-22
- KNVB 베이커: 2018-19, 2020-21
-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19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2017~)
5.2. 개인 수상[편집]
-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 2018.11
6. WAGs[편집]
인플루언서인 여자친구가 있으며, 카타르 월드컵 종료 이후 결혼식을 올렸다.
7.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7:09:20에 나무위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부분의 경우 스페인어권 국가에서는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도 스페인어식으로 발음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이탈리아계가 다수 있으므로 이탈리아식 이름에 대해서는 원형을 따른다. 때문에 이탈리아어식 이름 'Tagliafico'에서는 gl이 연달아 올 때 g를 발음하지 않는다.[2] 2023년 11월 17일 기준[3] 뮐러는 원래 대담한 플레이를 지향하고, 상대와의 기싸움에 잘 밀리지 않는데다가, 같은 팀의 마누엘 노이어 못지않게 똘끼 발산도 잘 하곤 하는 선수인데, 그 와중에도 선은 넘는 경우는 없었다. 이 사건으로 당한 퇴장도 뮐러의 축구 인생에서 처음으로 당한 퇴장이다.[4] 첼시는 레프트백으로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을 영입해서 첼시로의 이적할 가능성은 극히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