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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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4대 전국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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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신문
日本経済新聞(にほんけいざいしんぶん|Nihon Keizai Shimbun


파일:닛케이 로고.svg

국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종류
일간지
본사
주식회사 일본경제신문사
창간
1946년 3월 1일
대표
하세베 츠요시[1]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성향
4. 기타



1. 개요[편집]


일본경제신문. 한국에서 한국경제신문을 줄여서 한경이라고 부르듯이 줄여서 닛케이(日経 にっけい)라고 부른다. 경제 전문지답게 경제, 산업, 상업 분야에 특화된 보도를 하며, 일본 표준 주식 지표로서 인정받는 닛케이 225를 산출하고 있다.


2. 상세[편집]


1876년 창간했다. 당시 중외물가신보(中外物価新報)란 이름이었으며 현재의 이름이 된 것은 1946년이다. 가격은 조간이 160엔, 석간이 70엔이다. 부수는 조간이 277만부, 석간이 139만부 수준(2014년 1월~6월 평균). 독자들의 경우 경제지라 그런지 일본의 평균 소득보다 높은 층이 많은 편이며, 기업 등에서 구독하는 비율도 높다고 한다.

2015년 파이낸셜 타임즈를 인수하면서 종이 신문 발행/판매 부수 296만 부 이상, 인터넷 유료 구독자수 93만 명[2] 이상을 보유한 세계 최대 경제 신문사로 급부상했다. 참고로 일본 신문들은, 물론 여기도 21세기 들어 스마트폰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발행부수가 떨어지고 있는 추세긴 하지만, 상대 비교 측면에선 발행부수가 높은 편이다. 미국이나 중국, 인도 같은 인구 대국의 경우 지방지가 상대적으로 강세이기도 해서 전국지 발행부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 어쨌건 영미권 언론의 경우 글로벌 영향력이 크다보니 이 인수 소식은 당시 핫한 이슈기도 했다.


3. 성향[편집]


성향은 경제신문이 흔히 그렇듯 시장, 기업을 중시하는 친기업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우경화된 일본 내에서는 중도나 중도~중도우파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외신이나 해외 학술 자료들은 단순 중도우파라고 보는 편이다. 다만 요미우리 신문만큼 보수 색채가 선명하지는 않다.

전반적인 외교 논조는 친미, 친중이라는 의견도 있다. 정치적으로는 적대적 공생도 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본질적으로 미국과 중국은 같은 편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인지 옹호까진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인권 문제에는 큰 관심이 없어보이고 일본 기업의 무역, 즉 이 최우선인 포지션을 자주 보인다는 평.

한국에 대한 논조 역시 반한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리 적대하지 않는 논조를 보이기도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편이다. 친기업/재계 스탠스 탓인지 2019년 일본 대한국 수출 통제 국면에서는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기도 했다. 닛케이의 온라인 기획 기사.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역사수정주의적 태도를 보인다.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라는 존 마크 램지어의 견해를 지지한다.#


4. 기타[편집]


  • TV 도쿄의 최대 주주이다. 때문에 TV 도쿄에서 방영하는 은혼 애니메이션에에서는 신문 권유에 안 본다며 '닛케이 아니면 돌려보내고 닛케이면 아침 해[3]처럼 돌려보내라'(...)는 개그를 치기도 했다.

  • 각종 공고가 많이 실리는 신문이기도 한데 특히 재무상태표부동산 공매 같은 일이 있으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실리는 경우가 많다.

  • TESAT매경TEST의 모델이었던 경제 경영 테스트 '닛케이TEST'를 주관하는 곳이기도 하다.

  • 에버노트 연동 기능이 가장 잘 되어 있는 신문사이다.

  • 2015년 7월, 영국의 경제 신문인 파이낸셜 타임스(FT)를 인수하였다. 당초 FT의 지주 회사인 피어슨 그룹이 자신들의 주력 업종인 교육 부문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FT를 매각하리란 소식이 널리 퍼져 있었고 미국의 블룸버그, 독일의 악셀 슈프링거, 캐나다의 톰슨 로이터와 같은 세계구급 언론 재벌들이 주요 인수자 후보로 거론되던 중이었는데, 전혀 거론되지 않던 닛케이가 뜬금없이 나타나 FT를 사버리자 세계 언론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FT 직원들까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인수 금액은 FT의 2014년 영업이익의 35년치에 해당하는 거금 8억 4400만 파운드(1조 원 이상). 협상 막판에 닛케이 그룹 회장 키타 츠네오가 전액 현금으로 지르겠다는 제안하자 피어슨 측이 그 자리에서 받아들여 성사되었다고 한다. 닛케이는 향후 자사의 강점인 동양권에서의 영향력과 300만에 육박하는 오프라인 구독자에 더하여, FT의 서양권 영향력과 온라인 구독자 70만 명이란 요소를 합쳐 글로벌 신문사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 TV 도쿄에서 파이낸셜타임즈와 협력하여 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등 닛케이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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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이사 사장 역임.[2] 일본 국내 5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닛케이의 유료 구독 상품이 최소 4000엔부터 시작하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편.[3] 아사히 신문의 아사히가 아침 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