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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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파일:닉 부이치치.jpg

본명
Nicholas James Vujicic (니콜라스 제임스 부이치치)
출생
1982년 12월 4일 (41세)
빅토리아주 멜버른
국적
[[호주|

호주
display: none; display: 호주"
행정구
]]

신체
99cm
가족
아버지 보리스 부이치치
어머니 두쉬카 부이치치
배우자
카나에 미야하라(2012.02.12 결혼 ~ 현재)
자녀
장남 키요시[1] 제임스 부이치치(2013년생)
차남 데얀 세브리안 부이치치(2015년생)
장녀 올리비아 메이 부이치치(2017년생)[2]
차녀 엘리 로렐 부이치치(2017년생)
종교
개신교
직업
목사, 동기부여 연설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Life Without Limits


No arms, no legs, no worries


I'm Happy.

나는 행복합니다.

호주의 목사이자 동기부여 연설가. 연설 영상 지체장애인을 위한 단체인 사지 없는 인생의 대표로 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몇 차례 내한을 가진 바 있다. 주로 골프, 수영을 즐긴다.


2. 생애[편집]


세르비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목사, 어머니는 산부인과 간호사였다.

유전질환인 해표지증으로 짤막한 왼쪽 발을 제외하고는 양쪽팔과 오른쪽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해표지증 외에는 다른 질환이 없이 건강했지만, 커갈수록 다른 아이들과 차이점을 느꼈고 8살 때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시도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한 중증장애인의 기사를 보여주면서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게 자신 뿐만이 아님을 깨달았다. 이후 법 개정으로 장애인의 공립학교 진학이 허락되면서 공립학교를 다녔고, 복수전공으로 그리피스 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에는 2008년 2월 방송된 MBC W를 통해 알려졌다. 2010년 2월 내한했고, 2013년 6월 17일에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진행자였던 이경규가 하차 전 마지막 방송에서 가장 기억에 남었던 게스트로 꼽았다.


3. 기타[편집]


  • 사생활이 깨끗한 덕에 이미지 역시 상당히 깨끗하다.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내가 이 일을 했을 때, 나의 손자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를 늘 고려하고 행동한다고 한다. 또한 프로필에서 볼 수 있듯,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며, 목사로 활동 중이다.
  • 같은 장애가 있는 유명인으로 일본의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있는데, 이 때문인지 오토타케의 논란을 부이치치가 저지른 것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있다.
  •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자녀들은 모두 비장애인이다.
파일:external/images.christianpost.com/nick-and-kanae-vujicic-on-their-wedding-da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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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일하게 이름이 일본어인데 이는 장남의 이름과 양육을 맡을때 어머니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측된다.[2] 쌍둥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