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게임)

덤프버전 :


1. 개요
2. 1987년 세계관 베이스
2.2. 아케이드판(1989.10)
2.3. 터틀스 인 타임(1991.3)
2.3.1. 아케이드/슈퍼 패미컴
2.3.1.1. 아케이드 판
2.3.1.2. 슈퍼 패미컴 이식판
2.3.1.3. 스테이지
2.3.2. 메가 드라이브 이식판
2.4. 더 맨하탄 프로젝트(1991.12)
2.4.1. 스테이지 구성
2.5. TMNT: Mutant Warriors(1993)
2.5.1. 등장 캐릭터
2.7. 여담
2.7.1. 일본과 해외의 넘버링 차이
2.8. 기타 외전
3. 2003년 세계관 베이스
3.1. 거북이 특공대 Z
3.2. 거북이 특공대 Z 2: 배틀 넥서스
3.3. 거북이 특공대 Z 3: 뮤턴트 나이트메어
3.4. 거북이 특공대 Z: 돌연변이 대난투
4. 2007년 이후
4.1. 닌자거북이 TMNT
4.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mash-Up
4.3.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4.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Portal Power
4.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s in Manhattan
4.7. 닌자 거북이(2017)
4.8. 닌자 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
5. 합본판
5.1.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Cowabunga Collection


1. 개요[편집]


닌자 거북이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들을 설명하는 항목.

History of TMNT Games 1989-201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Games - Game Sack


2. 1987년 세계관 베이스[편집]


아케이드판과 패미컴 시리즈가 넘버링을 공유하기 때문에 족보가 살짝 꼬인다.


2.1. 격귀닌자전(1989.3)[편집]



2.2. 아케이드판(1989.10)[편집]


파일:attachment/닌자 거북이(게임)/a0.jpg


아케이드판 일본판 한정 부제가 슈퍼 거북 닌자(スーパー亀忍者)이다.

원래 베이스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위 패미컴 1편과 같은 해인 1989년 10월에 발매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위 게임이 애매한 게임성으로 묻힌 반면, 이 게임은 사실 상 전작이라고 할 수있는 크라임 파이터즈의 발전형으로 4인 동시 플레이나 액션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WWF 슈퍼스타즈, 파이널 파이트와 더불어 80년대 말 오락실 대작 게임 중 하나로 처음 출시되어 오락실에 들어왔던 89~90년에는 이 게임기 앞에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던 것은 물론 서로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게임 앞에서는 한 마음이 되어 4인 플레이를 하며 코인 러시로 최종 보스를 잡는 광경도 매우 흔했다. 극단적인 예로 이 게임기에만 단 하루만에 5000원 넘는 돈을 쓰고 결국 기계를 고장내놓고 간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1]

전편의 어려운 난이도와는 성격이 달랐지만, 이쪽도 코나미의 여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들처럼 녹록지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가장 문제되는 것은 칼로 두부를 써는 듯한(...) 타격감과 적들의 피격 딜레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는 점. 통상공격으로는 잘 때리다가도 피격 딜레이가 풀려서 얻어맞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가변 난이도 조정(통칭 랭크제)이 있어서 노미스로 진행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적의 수와 보스의 내구력이 극도로 상승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보스들의 공격력이 흠좀무하게 높아져서 대략 4~5방만 맞아도 라이프 하나가 없어질 정도인 것과 시너지되어 어렵게 느껴진다. 미스(잔기 소실) 혹은 최고 난이도 상태로 일정시간 경과하면 이후에 나오는 적들서부터 랭크가 초기화되는 요소(아마도 버그)가 있다.

최종 보스인 슈레더는 가장 큰 골칫거리로 분신 무한증식으로 덤벼오는데, 가짜인 분신을 쓰러뜨리면[2] 분신이 또 다시 생기기만 할 뿐이니 본체만 노려야 한다. 본체나 분신의 체력이 많이 낮아지면 투구가 벗겨지는데, 분신은 체력이 본체보다 엄청 낮아서 먼저 투구가 벗겨지므로 본체와 분신을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일단 본체의 투구를 벗기고 나면 분신을 쓰러뜨려도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분신 개체수는 슈레더전에서 플레이어 참가 인원 수에 따라 증식하는데, 1인이면 1명의 분신과 본체고, 도중 참가를 하면 증식한다. 투구가 벗겨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끔 돌연변이 광선[3]을 날리는데, 이게 가장 무섭다. 이 광선은 닿는 순간 일반 거북이로 되돌아가며 원킬당하는 즉사기로 상당히 흉악하다. 분신들도 이걸 날리는데,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피하는 방법은 점프 뿐. 거기다가 3-WAY에 화면 전체 일직선에 끝까지 다 닿아 버리므로 재수없으면 즉사한다.[4]

버그가 존재한다. 적이 던지는 투척무기를 격파하면 스코어가 1 올라간다. 야리코미 플레이라면 이것을 악용해서 스코어 1천점에 도달하는 굇수도 존재한다는 이야기.

물론 회복 아이템은 당연히 피자. 피자 배치는 2인 플레이 기판과 4인 플레이 기판의 위치가 다른데, 4인 플레이 기판 쪽이 더 많이 배치된다. 또한 이 게임의 상기한 대로 크라임 파이터즈에서 계승한 4인 플레이 전용기기는 미국에서 엄청나게 히트한 덕에, 이후 90년대의 코나미는 해당 기기에 대응해 기판만 바꿔서 다른 게임이 가능한 다인수 플레이 위주의 게임을 많이 내게 되었다. 이 전용기의 특징이라면 코인 슬롯이 4개가 있어서 넣은 코인 슬롯이 어디냐에 따라서 그 캐릭터가 결정되고,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코인 슬롯에 동전을 투입하면 잔기가 늘어나는 방식이 채용되어있다. 스타트 버튼은 따로 없고 버튼 1(공격)이 스타트 버튼의 역할을 대신하며, 이후 선셋 라이더스, 크라임 파이터즈 2 등에서도 이 방식을 고수한다.[5] 덤으로 타사의 게임 닌자 키즈에서 플레이어 인수 설정시 4인플 4 코인 슬롯 설정 항목을 보면 괄호로 TMNT라고 본 게임을 지칭하는 단어가 쓰여져 있다. 기판 딥스위치 메뉴얼에도 그렇게 적혀 있다.

여담으로, 주먹왕 랄프에서 오락실 기기로 아주 잠깐 나온다. 예고편 기준으로 정지화면을 누르지 않으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간다.


그 인기 덕에 NES로 역이식하여 발매되기도 했는데, 이미 1(격귀닌자전)이 있었기 때문에 패미컴판에선 이 작품을 닌자 거북이 2[6]로 넘버링하여 발매하였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살짝 점프하며 무기를 휘두르는데, 여기에 맞으면 대부분의 졸개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보스들이 다운되는 모션이 삭제되어 너죽고 나죽자 식의 싸움을 할 수밖에 없는 대신 날아차기의 성능이 좋아 이를 잘 이용하면 보스전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난이도는 원작에 비해 많이 낮아진 편이다.

패미컴판은 원작과 구성이 거의 같기는 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문제 때문에 변경된 점도 있다. 예를 들면 4면의 보스가 원작에서는 비밥, 록스테디 2인조였지만, 패미컴판에서는 파리 인간 박스터 박사가 나온다.[7] 또한 패미컴만의 오리지널 스테이지가 두 개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설원, 다른 하나는 최종 스테이지 직전의 일본식 신사다. 이 두 스테이지에서는 눈사람이나 인법에 의해 실체화된 병풍 호랑이 같은 특이한 적들도 많이 볼 수 있어서 호평을 얻었다. 두 오리지널 스테이지의 보스인 토라[8]와 쇼군[9] 역시 이 게임에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스.덧붙어, 일판과 달리 해외판에는 PPL로 몇몇 스테이지 배경에 피자헛 로고가 나오며[10], 해외판 매뉴얼 뒷면에는 피자헛 쿠폰이 들어있다. 그밖에 해외판에는 날라차기의 위력이 일판보다 떨어진다.
코와붕가 컬렉션에 수록된 개발 자료에 의하면 원래는 메탈헤드를 보스로 넣을 계획도 있었던 듯하다.


2.3. 터틀스 인 타임(1991.3)[편집]


1991년 3월에 발매된 아케이드판의 후속작. 역시나 장르는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일본에서는 로케테스트까지는 진행되었지만, 수익이 저조해서인지 정식 가동은 불발되었고 대신 슈퍼 패미컴/메가 드라이브 이식판이 발매되었다. 게다가 OST도 91년도에 나온 게임치고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특히 후반부에는 2020년에 해당되는 7번째 스테이지인 Neon Night Riders라는 OST의 평가가 아주 좋다.


2.3.1. 아케이드/슈퍼 패미컴[편집]



2.3.1.1. 아케이드 판[편집]

파일:attachment/닌자 거북이(게임)/fe.jpg


아케이드판 원코인 클리어 영상(ADA 버전. 아케이드 기판 공략.) 게임 중 대사에 대한 한국어 자막 있음.

1편에서 파워업해 그래픽이 미려해졌고, 스테이지도 늘어났으며 고속 스크롤 스테이지의 추가와 터틀스 인 타임이라는 부제답게 시대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인해 스테이지가 더 다양해졌다.

전편에서 문제가 되던 타격감 또한 개선되어서 손맛이 괜찮다. 캐릭터들이 쓸 수 있는 기술도 상당히 많아졌다.

최종 보스는 역시나 슈레더인데, 닌자 거북이를 평범한 거북이로 만드는 빔을 쏘아대지만, 전 스테이지의 보스인 크랭보다는 쉽다.

문제는 역시 지독한 난이도. 플레이어가 죽지 않으면 적들이 평소보다 몇배 더 많이 나오는 구조라 고의 미스대놓고 권장하는 주제에 잔기는 달랑 2개... 어쩌라고? 그래도 가장 어려운 베리 하드 난이도를 원코인 클리어하는 영상이 있기는 하다. 유럽 버전 미켈란젤로 원코인 클리어, 미국 버전 레오나르도 원코인 클리어.[11]

이 작품의 슈퍼 패미컴 이식판이 시리즈 4편으로 넘버링을 받았고, 메가 드라이브판으로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해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로 발매했다.(일판의 경우 Return of the Shredder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워낙에 잘 알려진 작품인 지라 2009년 유비소프트에서 XBLA, PSN용 리메이크작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Re-Shelled》를 출시했다. 플레이 영상

인트로에 흐르는 노래 제목은 Pizza Power.


2.3.1.2. 슈퍼 패미컴 이식판[편집]


슈퍼 패미컴 이식판으로는 일본에선 1992년 7월, 미국에선 1992년 8월에 발매되었다. 후술하겠지만 이 작품이 패미컴 시리즈의 4편이다. 일본판은 넘버링 없이 부제목만 붙어 나왔다. 상술했듯이 일본에서는 아케이드판 발매가 불발되었기 때문에, 이쪽이 첫 버전이다.

아케이드 기판에 비해 슈퍼 패미컴의 성능이 떨어지는 관계로 여러가지가 다운이식되었는데 최대 동시 플레이어 숫자가 2인으로 제한, 적들의 폭발연출 수정 및 일부 프레임 삭제, 보스 패턴 감소, 게임 속도가 약간 저하되는 등 주로 기기 스펙에 영향받는 부분이다. 그러나 오히려 업그레이드 된 부분도 상당한데, 먼저 추가 스테이지와 오리지널 보스의 등장으로 오히려 아케이드판보다 볼륨이 더 커졌다. 또 타격감이 더욱 좋아지고 타격 판정 및 기술 사용조건이 명확하게 조정되어 아케이드판에서는 랜덤하게 발동되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태클에 이은 화면밖 던지기나 대파괴던지기등 여러 잡기류 기술과 콤보를 정확한 입력으로 수월하게 사용 가능하다. 최종 보스 슈레더의 등장 연출은 아케이드 원판보다 SFC판과 MD판에서 코어에서 뮤턴트로 각성하는 변신 연출이 더 간지난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저런 업그레이드 요소 덕분에 오히려 슈퍼 패미컴 판을 완성판으로 치는 유저들도 많다.

일본판에는 보스가 패배시 대사가 나오지만, 해외판에는 크랭 전을 제외하고는 삭제되었다.


2.3.1.3. 스테이지[편집]

St
에리어
보스
강조 부분은 이식판에서 추가/변경사항이며 이식판에서 스테이지 3과 7은 보너스 스테이지 취급이다.
1
마천루
박스터 스토크맨
2
뒷골목
메탈헤드(안드로이드)
3
하수구(+강제 스크롤)
래트 킹[12]
3.5
테크노드롬(오리지널 스테이지)
토카 & 라자(중간 보스)
슈레더(1차전)[13]
4
선사시대(산악지대)
시멘트 맨/슬래시
5
대항해시대(범선)
토카 & 라자/비밥 & 록[14]
6
서부시대(열차 내부)
레더헤드
7
2020년(+강제 스크롤, 고속도로)[15]
크랭

2100년(우주기지)[16]
테크노드롬(즉각 보스전)
슈레더(2차전)[17]


2.3.2. 메가 드라이브 이식판[편집]



위에 소개한 터틀즈 인 타임을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재구성한 버전.

코나미의 첫 MD용 게임으로[18] 1992년 12월에[19] 《리턴 오브 더 슈레더(RETURN OF THE SHREDDER)》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20] 1년 늦게 이식이 되었지만, 스테이지 구성이나 스토리 구성이 매우 다르다.(엔딩 연출은 엇비슷)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스테이지 디자인을 변경했고 화면 밖 던지기 연출은 삭제되었다. SFC판에서 추가된 스테이지는 제외하고 원본인 아케이드판의 스테이지 디자인을 어레인지하여, 원본에 충실하기보다는 메가 드라이브만의 특유의 게임성이 느껴질 정도로 원본과 다른 맛의 작품이다. 아무래도 SFC판이 초월이식작이란 호평을 듣는 반면, 메가 드라이브판은 아케이드판과 다른 느낌인지라 마이너 이식작이라고 평하니 왠지 평가절하되는 느낌.

허나 SFC판에 비해서 게임 프레임과 속도감이 아케이드판에 꿀리지 않고, 대시 버튼의 추가로 대시를 기본으로 여러 기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맛에서는 메가 드라이브판을 더 꼽는 사람도 많다. 당시 코나미의 네임벨류가 무색하지않게 92년에 출시된 액션 게임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러운 조작감을 가지고있으며, 공격과 피격판정도 세세하게 구분되어있어 잡졸부터 최종 보스까지 적들의 공격 패턴을 점프나 태클, 슬라이딩 등으로 파훼 및 카운터하는 것이 가능한 상당히 호쾌한 게임성을 지니고있다. 거기에 사운드도 음원 칩이 SFC에 비해 거친 MD인데도 불구하고 사운드 품질이 SFC보다 높다. 전체 스테이지 수가 5개로 SFC판의 10개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되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테이지 숫자에 대한 부분이고, 실제 게임의 볼륨은 별반 차이가 없다. SFC판의 추가 스테이지가 없다고 해도 SFC판이 2파트가 1스테이지였다면 메가 드라이판은 3파트가 1스테이지로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스테이지의 길이가 매우 길다.

여담이지만 특유의 어두워진 색감 때문에(마찬가지로 선셋 라이더스의 MD판도 색감이 어둡다.) 캐릭터 연출들이 전체적으로 2003년판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만든다.

스테이지/보스. 추가/변경사항은 강조 표기한다.

  • 스테이지 1: 시내[21]/레더 헤드
  • 스테이지 2: 유령선[22]/록스테디
  • 스테이지 3: 일본풍 아지트[23] /타츠
  • 스테이지 4: 비밀통로/ 박스터[24]
  • 파이널 스테이지: 테크노드롬[25]/크랭(중간 보스)[26]/슈퍼 슈레더


2.4. 더 맨하탄 프로젝트(1991.12)[편집]



NES(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Nintendo Entertainment System)=패미컴)로만 발매된 시리즈 3편. 다만, 일판 한정으로 전작 "시리즈 2편"의 일판 제목에 2가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본작의 일판 제목에는 3 대신에 2가 들어갔다. 위의 터틀스 인 타임과 달리 NES판의 속편이며, 이 게임의 후속작이자 시리즈 4편은 위에 언급한 슈퍼 패미컴판 터틀스 인 타임. 가장 나중에 나온 작품이라 완성도도 높고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돌리기도 했다.

참고로 왜 맨해튼 프로젝트냐면 슈레더 일당이 맨해튼 채로 통째로 뜯어가 납치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기 때문.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이동식 스테이지와 떠오르는 맨해튼으로 올라가서 공중부양하는 스테이지 위에서 싸우는 부분들이 있다.

전작에서는 버튼 두 개로 살짝 점프하여 무기를 휘둘렀지만, 여기서는 체력 게이지를 하나 소모하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27], 이로 인해 넷의 성능이 거의 차이가 없던 전작과 달리 각각의 개성이 확실히 구현되었다. 대신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은 방향키를 아래로 한 채로 공격 버튼을 누르면 발동하는 뒤로 넘기기다.[28] 물론 여기에 한 방에 죽지 않는 적들도 많으며 졸개들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고, 스톤 워리어(애니에선 록 솔저로 불리었다.)들도 졸개화되어서 등장한다.[29][30]

또 하나 특이한 점은 특정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나오는 코믹한 특수 연출이 추가되었다는 것인데, 예를 들면 큰 공이나 갑자기 떨어지는 판자, 원반 같은 것에 깔리면 전작에서는 그냥 뒤로 날아갔지만, 여기서는 납작한 빈대떡이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폭소하게 되는 장면. 일부 적들이 던지는 커다란 쇳덩어리에 깔려도 특수 연출이 나온다. 또 하수구에 빠지면 껍데기만 남겨놓고 거북이가 구멍 속에 쏙 빠진다.[31] 두더지 더트백의 경우는 위풍당당하게 광산차를 타고 등장하다가 거북이를 지나쳐서 화면 바깥으로 나가버리는 뻘짓개그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시 광산차를 타고 돌아와서 보스전 시작.[32]

게임 볼륨도 상당한 편이라, 스테이지 6에서 슈레더를 물리치지만 그게 끝이 아니라 스테이지 8에서 슈퍼 슈레더[33]와 싸우게 되는 등의 전개도 있고, 전작에는 없던 중간 보스라는 요소도 생겼다.(라자를 제외하면 일반 보스전과 음악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구별된다.)

정식판에서는 옵션에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며, 이지 난이도에서는 적들이 일반 공격 한 방에 모두 나가 떨어지지만 점수가 절반으로 낮아진다.[34] 노멀 난이도라면 두 방이다. 한편 정품이 아닌 해적판 알팩의 경우 적들의 맷집을 두 배로 늘어나 있어 일반 졸개도 네 방을 때려야 죽고 보스들의 맷집마저 두 배로 뻥튀기해 놓은 버전이 존재했는데, 이는 원본에서 'KONAMI' 카피라이트 텍스트 부분에 수정을 가한 것이 감지되면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반토막나는 불법복제 방지 루틴이 숨겨져 있었기 때문으로 해적판 복제 업자가 이것을 잡아내지 못한 경우이다.


2.4.1. 스테이지 구성[편집]


스테이지/보스
  • 스테이지1 : 해변/록스테디
  • 스테이지2 : 바다(+강제스크롤,전반부)&잠수함(후반)/그라운드척(물소)
  • 스테이지3 : 교량지대/슬래시(부보스)/비밥
  • 스테이지4 : 마을/더트백(두더지)
  • 스테이지5 : 하수구/마더 마우저(부보스)/레더헤드(악어)
  • 스테이지6 : 테크노드롬/라자(늑대,부보스)/슈레더(1차전)
  • 스테이지7 : 마천루/토카(자라)
  • 스테이지8 : 우주선/마더 마우저(부보스)/크랭&슈레더(2차전,슈퍼 슈레더)


2.5. TMNT: Mutant Warriors(1993)[편집]


파일:external/www.mobygames.com/93893-teenage-mutant-ninja-turtles-tournament-fighters-genesis-screenshot.gif
메가 드라이브

메가 드라이브와 슈퍼 패미컴판, 그리고 패미컴판으로 발매된 마지막 시리즈. 정식 넘버링은 받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정규 마지막 작품.

시대의 대세를 거스르지 못하고 대전 격투 게임으로 발매되었는데, SNES(SFC)판은 평이 그런대로 호의적인 편이지만 FC(NES), GEN(MD)판은 그저 그런 수준으로, GEN < NES < SNES 판본 순으로 좋은 편. GEN판, NES판, SNES판

메가 드라이브판에서는 에이프릴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와서 닌자 거북이들을 패는 충격과 공포를 연출했다. 복장도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듯이 흔히 알려진 노란 옷이 아니라 베어 너클블레이즈를 연상시키는 초 미니스커트이지만 아쉽게도 강철치마. 판본 별로 차별화를 전용 캐릭터를 넣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당시 SNES판에선 아스카가, GEN판에선 에이프릴이 나오는 방식으로 전용 캐릭터가 달라졌다.

슈퍼 패미컴판에서는 에이프릴 대신 오리지널 캐릭터로 아스카가 나왔다. 에이프릴 이외의 최종 보스 여성캐릭터로 오로쿠 카라이가 있었는데, 게임에서 보기 힘든 여성 캐릭터여서 그런지 마이너한 인기는 있었지만 그것 뿐.(...) 물론 게임 밸런스 같은 건 기대해서는 안 된다. 등장 캐릭터는 애니판에도 나온 주요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코믹스 및 토이라인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나온다.

참고로 공격을 상대방에게 가드시킬 경우 체력 게이지 아래쪽의 녹색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 녹색 게이지가 만땅이 된 상태에서 강공격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누르면 초필살기가 발동한다. 게임 자체는 별로지만, 초필 연출들은 한 번씩 감상해 볼만하다. 흔히 나사빠진 캐릭터로 알려진 미켈란젤로는 그 이미지와 전혀 안 맞게 난무 공격 후 승룡권 라이징 썬더로 마무리하는 간지 폭풍의 필살기를 쓴다. 레오나르도의 초필살기는 무려 빅장(!). 단, 스토리 모드에서는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35]


패미컴판은 유저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서 기억되고 있는데, 완성도는 갖다버린 불법 복제나 해적판 게임들이 엄청나게 범람하던 시절에 정말 몇 안 되는 제대로 된 게임성을 갖춘 패미컴 대전 게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고마운 게임이었다.

참고로 일본판과 해외판이 심의상 차이가 존재한다. #


2.5.1. 등장 캐릭터[편집]


  • 패미콤 (7명)[36]
    • 레오나르도
    • 라파엘
    • 미켈란젤로
    • 도나텔로
    • 케이시 존스
    • 핫 헤드 (악어 수인)
    • 슈레더 (스토리 모드 최종 보스)

  • 슈퍼 패미콤 (12명)
    • 레오나르도
    • 라파엘
    • 미켈란젤로
    • 도나텔로
    • 슈레더
    • 워 (공룡 괴수)
    • 아스카 (쿠노이치)
    • 크롬 돔 (로봇 거북이)
    • 윙넛 (박쥐 괴인)
    • 아마곤 (상어 인간)
    • 랫 킹 (중간 보스 캐릭터로 선택불가)
    • 오로쿠 카라이 (최종 보스 캐릭터로 선택불가[37])

  • 메가 드라이브 (11명)
    • 레오나르도
    • 라파엘
    • 미켈란젤로
    • 도나텔로
    • 케이시 존스
    • 에이프릴 오닐
    • 레이 필릿 (외계인)
    • 시 사이퍼스 (풍뎅이)
    • 트라이세라톤 (중간 보스 캐릭터로 선택불가)
    • 크랭 (중간 보스 캐릭터로 선택불가)
    • 오로쿠 카라이 (최종 보스 캐릭터로 선택불가)

2.6. 슈레더의 복수(2022.6)[편집]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슈레더의 복수 문서 참조.


2.7. 여담[편집]


일본판은 해외판과 시리즈 넘버링이 좀 차이가 난다. 해외판 기준 1편은 일본에선 약간은 엉뚱한 제목으로 발매가 되었었고 정식으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아케이드 게임부터 1편으로 취급을 한다. 거기다 4편에 해당하는 시리즈조차 일본에선 그냥 부제만 달고 나온 넘버링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해외판과 넘버링 타이틀만 비교해 보면 이쪽은 타이틀 수가 반 뿐이 안 되는 좀 어리둥절한 상황이 발생한다.

2023년 3월 24일 닌자 거북의의 스토리 라인 중 하나인 더 라스트 로닌을 기반으로 하는 AAA급 닌자 거북이 게임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토리상 플레이어는 미켈란젤로로만 플레이하지만, 플래시백 시퀀스에서 다른 거북이로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2.7.1. 일본과 해외의 넘버링 차이[편집]


  • 해외 넘버링 = 일본 명칭
    • 1편 = 격귀닌자전(激亀忍者伝)
    • 2편 = 닌자 거북이
    • 3편 = 닌자 거북이 2 더 맨하탄 프로젝트
    • 4편 = 닌자 거북이 터틀즈 인 타임

위에 정식 넘버링으로 분류되어 있는 4 이후에 나온 대전게임의 경우는 정식 넘버링이 아니고, 일본판 제목은 닌자 거북이: 뮤턴트 워리어즈, 해외판 제목은 닌자 거북이: 토너먼트 파이터즈다. 왜 시리즈를 숫자로 세다가 부제를 붙이기 시작하냐고! 무슨 생각을 한 거야!


2.8. 기타 외전[편집]


북미,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아미가, 코모도어 64, Amstrad CPC, 아타리 ST, MS-DOS, ZX 스펙트럼, MSX 등의 컴퓨터 기종으로도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게임보이용으로도 시리즈 3편까지 발매되었으며 액션 게임이다.


3. 2003년 세계관 베이스[편집]



3.1. 거북이 특공대 Z[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eenage_Mutant_Ninja_Turtles_%282003%29_Coverart.png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코나미에서 2003년 TVA 시리즈를 베이스로 PS2, Xbox, 게임큐브, PC 등으로 동시발매한 닌자 거북이 신 시리즈. GBA판으로도 발매되었다.


3.2. 거북이 특공대 Z 2: 배틀 넥서스[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6px-Tmnt2cover.jpg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Battle Nexus

2004년 발매된 위 시리즈의 후속작. 2인 팀플 형식의 플레이로 바뀌었다.


3.3. 거북이 특공대 Z 3: 뮤턴트 나이트메어[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eenage_Mutant_Ninja_Turtles_3_-_Mutant_Nightmare_Coverart.png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3: Mutant Nightmare

2005년 11월 발매된 시리즈 3편. NDS용으로도 발매.


3.4. 거북이 특공대 Z: 돌연변이 대난투[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eenage_Mutant_Ninja_Turtles_-_Mutant_Melee_Coverart.png

TMNT: Mutant Melee

게임큐브, XBOX, PS2, 윈도우즈 등으로 출시된 대전 격투 게임. 멀티플래폼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기종별로 평이 다른 편. 이번에도 에이프릴 오닐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며, NPC들도 존재하는데 특이사항으로 마우저를 임시로 조종 가능한 파트가 있다.


4. 2007년 이후[편집]


2007년도에 나온 CG 무비와 동시기에 UBI에서 낸 게임들. 영화가 흥행에는 성공하고, 관객 평은 좋았던 반면 영화평론가들은 평범한 아동영화 중 하나로 여긴데 비해 게임판은 게임 전문 사이트 평가가 좋았던 작품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말 플래티넘 게임즈가 제작한 닌자거북이가 발매가 되었지만, 평은 40~49점 사이다.


4.1. 닌자거북이 TMNT[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6px-TMNT_Box_Art.jpg

시리즈 첫 작품.


TMNT: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영화 홍보용 비슷하게 제작되었다. 발매기종은 GBA, 게임큐브, NDS, PS2, PSP, Wii, Xbox 360, PC 등으로 발매되었다. X360, PS2, PC, GCN판은 평이 괜찮았던 반면 Wii같은 경우는 조작 방식의 차이로 인해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고, 휴대용 기종판 평가는 좋게 봐줘도 범작 수준.(후술할 GBA판 제외)


다만, GBA 버전은 다른 기종과 다르게 2D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제작되었기에 게임 자체도 다르며 재미와 완성도도 준수하여 평이 가장 좋다. 메타크리틱 평균 8점으로 숨겨진 의외의 수작이다.


4.2.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Smash-Up[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5px-TMNT_Smash-Up.jpg

TMNT의 후속작.

2007 영화 및 2003 애니판의 요소(숨겨진 캐릭터 코스튬 등) 양쪽 다 나오는 작품으로 아동용으로선 괜찮은 양작 정도로 평가받은 전편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3.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편집]


파일:external/blackmannrobin.com/image_2852.jpg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Out of the Shadows

2013년 8월 28일에 Xbox Live와 스팀을 통해, 2014년 4월 15일에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통해 출시 되었다. 단 스팀 기준 지역 제한이 걸려서 한국 내에서는 리스트에 나오지 않는다. 초기 화면의 배경음악은 1990년에 개봉한 닌자 거북이 영화의 OST였던 'Turtle Power'가 삽입 되었다. 발매 초기에는 게임을 진행 하다가 중간에 키보드가 먹통이 되는 아예 게임이 진행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현재는 수정이 되었다고 한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38점으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IGN 평점 같은 경우 6.1점으로 그럭저럭한 평작으로 평가 받았다. 스팀내 평가는 '복합적'으로 좋은 반응은 아니다.


4.4.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Portal Power[편집]


2016년 1월 6일 모바일, 2017년 12월 14일 스팀으로 발매되었다.


4.5.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편집]


Ludia에서 개발 니켈로디언에서 유통하고 있는 NEW 닌자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게임. 2016년 6월 2일 출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Legends 참조.


4.6.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s in Manhattan[편집]


2016년 PS4로 발매. 플래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유통한 작품. 결과는 참패(...).


4.7. 닌자 거북이(2017)[편집]


파일:TMNT arcade(2017).png


미드웨이의 일부 경영진과 종업원들이 독립해서 세운회사인 Raw Thrills에서 제작한 NEW 닌자 거북이를 베이스로 한 게임으로 2017년 말~2018년 초에 아케이드 버전으로 가동했다. 게임 스타일은 전반적으로 1989년, 91년에 나온 코나미 버전과 비슷한 4인용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며 여기에 메가 크래쉬와 비슷한 터틀 파워라는 버튼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아이템을 먹으면 조력자가 소환되는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또한 초반부 스테이지(미션)들을 선택할 수 있다.


4.8. 닌자 거북이: 더 라스트 로닌[편집]




5. 합본판[편집]



5.1.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Cowabunga Collection[편집]



여태까지 나왔던 코나미판 닌자 거북이 게임들의 합본판. 2022년 8월 31일에 발매되었다. 13가지 게임이 수록되며, 각 게임의 패키지와 설명서 스캔 이외에도 게임 개발, 설정 자료 등의 방대한 수의 자료들도 수록되었다. 그 밖에 변경점으로 합본판 아케이드용 닌자 거북이 오프닝에는 1987년 애니 주제곡 원곡 대신에 주제곡 커버가 흘러나오는 걸로 변경되었다.

수록 타이틀 (13 타이틀)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Arcade)(온라인 기능 포함)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Arcade)(온라인 기능 포함)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NES)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 The Arcade Game (NES)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I: The Manhattan Project (NES)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ournament Fighters (NES)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V: Turtles in Time (Super Nintendo)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ournament Fighters (Super Nintendo)(온라인 기능 포함)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 (Sega Genesis)(온라인 기능 포함)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ournament Fighters (Sega Genesis)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Fall of The Foot Clan (Game Boy)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 Back From The Sewers (Game Boy)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I: Radical Rescue (Game Boy)
※ 이 중 11 타이틀은 일본판도 수록 - TMNT(Arcade), TMNT: Tournament Fighters(NES)은 일본판 미출시

2022년 12월 22일에 업데이트 패치가 나왔다.


6. 인저스티스 2[편집]




DC 코믹스 기반 격투 게임 인저스티스 2에서 닌자 거북이 4인방 전부가 게스트 캐릭터로 참전했다. 일단 4인방 전부가 한 캐릭터로 취급되며[38] 팬들 사이에선 어떤 스타일로 4인방이 한꺼번에 격투를 할지 기대하는 중. 현재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 따르면 거북이마다 고유의 기술과 콤보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거북이 이외의 세 거북이를 서포터로 호출하는 스타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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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당시 게임 한 판당 가격이 50원이다. 즉, 5000원 이상이라면 100 크레딧 이상을 플레이했다는 소리다...[2] 가짜라고는 해도 능력은 체력만 제외하면 본체와 같다.[3] 코와붕가 컬렉션에 수록된 개발 자료 참고[4] 해당 공격으로 게임 오버 당했을 경우 게임오버 전용 대사를 일반 거북이 상태에서 말한 뒤 점멸이 아니라 걸어가는 식으로 화면 밖을 향해 퇴장한다.[5]엑스맨, 버키 오 헤어, G.I. 유격대, 미스틱 워리어즈, 보안관 삼총사와 같이 예외인 경우의 게임도 존재한다.[6] 해외판 한정. 일판에는 넘버링이 붙어있지 않다.[7] 요령을 알면 노 대미지 클리어가 안정적으로 가능한 거의 유일한 보스다.[8] 일판명: 폴라베어 파이터[9] 일판명: 사무라이 마스터[10] 해외판에 등장한 피자헛 로고는 코와붕가 컬렉션에선 삭제되었다.[11] 참고로 유럽 버전보다 미국 버전의 게임 난이도가 훨씬 더 높게 세팅되어 있다.[12] 아케이드 원판에서는 해당 보스가 등장하지 않으며 이 스테이지 이후 곧 바로 선사시대 스테이지로 진행된다.[13] 여기서는 슈레더가 기계에 탄 상태로 닌자 거북이들을 공격한다는 설정이므로 배경에 투명한 슈레더 모습이 나온다. 가드 올리는 잡졸들을 화면 밖 던지기로 날려보내야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래서 화면 밖 던지기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플레이어들에게는 초반 난관으로 꼽히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14] 사실 상 쉬어가는 구간으로 둘 중 하나만 제압하면 자기들끼리 치고 받다가 자폭한다.[15] 이식판에서는 3인칭 시점으로 변경된다.[16] 참고로 이 스테이지의 BGM은 제목만 다르지 자세히 들어보면 첫 스테이지 BGM 즉 닌자 거북이 테마곡 어레인지(리믹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17] 이식판에서는 슈퍼 슈레더 형태로 변신하며 검 패턴이 삭제되고 화염/얼음/거북이 변신 빔의 3가지 패턴을 번갈아 쓰는 것으로 수정되었다.[18] 메가 드라이브가 북미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자, 슈퍼 패미컴PC 엔진 다음으로 서드파티에 참여하였다. 북미를 타겟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며, 그렇다 보니 일본 내수용 게임인 고에몽 시리즈라든가 북미에서 인기가 없었던 그라디우스, 트윈비 등의 게임들은 당대 코나미의 주력 IP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식되지 않았다. 또한 일본 미발매의 게임도 몇 개 있다.(타이니툰의 게임인 타이니툰 어드벤처즈:Buster's Hidden Treasure타이니툰 어드벤처즈:ACME All-Stars, 애니매니악스, 선셋 라이더스 등.)해외의 코나미 메가 드라이브 게임 소개영상 한편 메가 드라이브가 빠른 연산 능력 때문에 액션이나 슈팅게임에 적합한 게임기임에도 불구하고 그라디우스 시리즈가 이식되지 않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누군가가 그라디우스 II: 고퍼의 야망의 비공식 이식을 시도하였다.[19] 북미에서 일본보다 하루 먼저 발매되었다. 이후의 다른 게임들도 북미에서 하루 앞서 발매하였다.(로켓나이트 어드벤처즈 제외).[20] 북미·유럽판의 부제는 《THE HYPERSTONE HEIST》.[21] 진행구간은 하수구>뒷골목>하수구[22] 진행구간은 바다(+강제스크롤) > 범선 > 동굴[23] 진행구간은 아지트 외부 > 아지트 복도 > 아지트 내부(보스전)[24] 레더 헤드 > 록스테디 > 타츠순으로 본 보스전 진입전까지 보스 러시 진행이며 이후 터틀 인 타임 때와 달리 인간 모습으로 등장한다.[25] 전반부는 테크노드롬 내부(슈퍼 패미컴 오리지널 스테이지 초반과 실질적인 마지막 스테이지인 2199년 스테이지를 반 섞은 분위기)이고, 후반부인 엘리베이터에서는 슈퍼 패미컴과 달리 내려가는 걸로 바뀌었다.[26] 크랭(1차전)과 동일[27] 레오나르도는 좌우로 칼을 든 채 제자리 회전, 라파엘로는 사이코 크러셔 자세의 기술, 미켈란젤로는 공파탄 자세의 올려차기, 도나텔로는 핫토리 한조 원거리 강베기 자세의 돌려베기. 이 기술의 공통 비기가 있다면 체력 게이지 한 칸 남았을 때 남발이 가능하다.[28] 다만 이렇게 죽일 경우 점수를 짜게 주어서 보너스 목숨이 얻기 힘드니 되도록이면, 일반공격 및 점프 공격 마무리을 해주면서 필요할 때만 써주도록 하자.[29] 전작에 스톤 워리어 계열 캐릭인 그래니터(푸른색. 애니에선 회색)와 트래그(빨간색)가 보스로 나온 적이 있다.[30] 터틀즈 인 타임에도 스톤 워리어가 졸개로 등장하지만, 빨간색만 등장.[31] 이때 팻말로 Are You Having Fun Yet?이라는 말이 나온다. 다 웃었냐? 이게 웃기냐? 정도의 뉘양스.[32] 보스전 BGM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더트백이 화면 바깥으로 나가자마자 음악이 끊긴다. 그리고 더트백이 허둥지둥 돌아오면 다시 BGM이 재생된다.[33] 참고로 이 슈퍼 슈레더전의 음악은 위의 닌자 거북이 2 터틀스 인 타임의 최종보스전 음악이다.[34] 일본 내수판은 옵션에서 바로 변경이 가능하며, 북미판에서는 따로 커맨드를 입력해서 숨겨진 옵션 메뉴를 불러오면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일본 내수판에서 이지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캐스트 이후에 "CHALLENGE NORMAL MODE!"라고만 뜨고 스태프롤을 볼 수 없다.[35] 타이틀 화면에서 2P 패드로 상, 좌, 하, 우, X, Y, B, A, X, Y, B, A, X를 입력하면 스토리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36] 거북이 4인방은 스토리 모드에서 고를 수 있고 나머지 3인은 토너먼트 모드에서만 선택할수 있다. 최초 계획시에는 스플린터를 넣으려고 했으나 용량 문제로 결국 나오지를 못했다.[37] 스토리 모드에서 낮은 난이도로 플레이 시 카라이와 대전하지 못한 채 끝난다.[38] 모탈 컴뱃: 디셉션의 중간 보스 눕 사이보트와 스모크가 이렇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