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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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원작 만화
3. 특징
4. 등장인물
5. 오프닝 테마
6. TV 시리즈
6.1. 정식 애니메이션 시리즈
6.2. 초인전설편(1996)
6.3. The Next Mutation(1997)
7. 영화
7.1. 워너 브라더스 & 뉴 라인 시네마
7.1.1. 닌자 거북이 3부작(1990 ~ 1993)
7.2. TV 영화
7.2.1. Turtles Forever(2009)
7.2.2. Batman V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9)
7.3. 파라마운트
8. 게임
9. 기타
10. 관련 문서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Teenage Mutant Ninja Turtles(십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이하 TMNT)는 미국의 만화 프랜차이즈이다.


2. 원작 만화[편집]


파일:external/wiimedia.ign.com/teenage-mutant-ninja-turtles-smash-up-20090310001729942.jpg

유래는 1983년 만화가 케빈 이스트먼과 피터 레어드가 심심풀이로, 당시 인기있던 코믹스 뉴 뮤턴트, Cerebus[1], 프랭크 밀러로닌, 그리고 마블 코믹스데어데블을 과장스런 카툰 캐릭터 식으로 패러디한 것을 시작으로 거북이들을 모티브로 당시 세계를 휩쓸던 닌자 요소를 조합해 탄생한게 시발점이다.[2] 이스트먼과 레어드는 그 아이디어가 꽤 맘에 들었는지 이스트먼의 삼촌에게서 돈을 빌려 미라지 스튜디오[3]라는 출판사를 설립, 해당 아이디어를 흑백 만화로 정성껏 그려 신문 인쇄용 종이에 인쇄된 만화를 동인지 형태로 3000부 정도 찍어냈는데 생각 외로 대박을 쳤다고 한다.[4]

뉴욕 시를 무대로 지하 하수도에 떨어진 애완용 거북이 네 마리가 어디선가 흘러들어온 방사능 물질로 갑자기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람만해지고 지능도 높아지는데, 역시나 방사능 물질에 의해 하마토 요시라는 닌자의 애완용 쥐 스플린터도 거대한 쥐로 변화한다. 스플린터가 이 거북이 네 마리에게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출신 예술가들의 이름을 따 각각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라파엘이란 이름을 붙여 무술을 가르치고 세상 밖으로 나가서 악과 싸우게 된다.


3. 특징[편집]


본래 빌런은 스플린터의 원수 슈레더 뿐이었지만, 스토리가 길어지면서 다양한 빌런들의 등장으로 흥미를 더해주었다.

사실 저 네 마리의 청소년 닌자 거북이들의 원래 설정은 스플린터가 슈레더에게 주인의 복수를 하려고 만든 살인 병기들이라는 설정이었다. 그래서인지 거북이들도 악당들을 죽이거나 이기기 위해서 비겁한 술수도 마다하지 않거나 다굴쳐서 이기는 등 히어로답지 않은 비열한 면도 있었다.[5] 장기 연재에 들어가면서 악에 맞서 싸우는 슈퍼 히어로 집단으로 바뀐 것이다.

유명한 감탄사 '코와붕가!'(Cowabunga!)는 사실 다른 작품에서도 쓰인 말이지만 닌자 거북이를 기점으로 유명해져서인지 코와붕가하면 닌자 거북이를 떠올릴 정도로 거의 전유물화 되었다.[6][7]

현재까지 각종 관련 완구와 코믹북, 게임을 포함한 상품 매출 총수익은 이미 60억달러에 육박했으며 현재까지 닌자 관련 작품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이 기록을 깬 작품은 없다. 한국에는 1987년 에니메이션이 1990년에 더빙 비디오와 굿즈로 나왔고[8], 1992년에 SBS를 통해 거북이 특공대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실사 영화 1편이 한국에 개봉한 1990년 여름에는 조운학이 월간 소년만화잡지 만화왕국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했다. 단행본 1편의 내용과 스플린터의 설정, 일부 대사는 영화 1편을 따르지만, 일부 장면을 제외하면 대다수 전개가 바뀌었으며, 영화에 나온 케이시와 대니 같은 캐릭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밖에 거북이를 나머지 세 거북이들이 거대한 줄로 잡아당겨 새총처럼 발사하는 장면이라든지, 원작 코믹스와 애니 등에 등장한 쥐잡이 로봇 마우저가 등장하는 등, 실사 영화에는 나오지 않은 요소들도 들어갔다.

닌자 거북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다.[9] 나름 사연이 있는데 케빈과 피터는 당시 닌자 거북이를 제작하면서 제대로 식사를 못하는 일들이 워낙 많아 피자로 간단하게 식사를 때우는 일이 많았는데, 그때의 추억을 생각해 피자를 좋아하는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특이한 사항으로는 이들은 거북이임에도 꼬리가 없는데, 사실 초기 코믹스와 장난감 원안에는 꼬리가 있었다. 그런데 테스트 제품을 만들어놓고 보니 직립으로 세우면 꼬리가 마치 남자의 성기처럼 보여서 삭제한 것이다.

원작 만화에서의 컬러 설정상으로는 4마리 모두 공통으로 붉은색 안대를 착용했다. 완구와 애니메이션 전개를 거치며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각자 다른 색깔의 안대와 이름, 성격이 만들어진 것이다.

니켈로디언이 상표권을 구매한 이후에는 2011년 8월부터 IDW 퍼블리싱에서 코믹스를 연재한다.


4. 등장인물[편집]


  • 닌자 거북이 특공대[10][11]





5. 오프닝 테마[편집]


영국판이 가장 유명한데 영국판은 닌자 거북이가 아니라, 영웅 거북이라는 가사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닌자 거북이에 등장하는 악당 닌자도 함께 등장한다는 이유로 같은 닌자라는 오해와 악당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빌미로 영웅으로 고친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비디오로 나온 가사와 TV로 나온 가사가 서로 다르다. TV 방영시에는 거북이 특공대로 나왔기 때문이다.




6. TV 시리즈[편집]



6.1. 정식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비교하는 리뷰


6.2. 초인전설편(199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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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장난감 판매를 위해 1996년에 특별 제작한 OVA 애니메이션이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1987년 시리즈를 따온 듯하고 일본에는 TV 시리즈 방영이 종료되고 수개월 후에 동일 성우 캐스팅으로 나왔다.

1편은 슈퍼 터틀즈라고 위에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고, 2편은 메탈 터틀즈라고 해서 지구에 있는 오행 속성(화수목금토)을 가진 모습으로 변신한다. 동시기에 슈퍼 터틀즈 코믹스판으로도 전개.

오프닝 곡은 훗날 JAM Project의 리더가 되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불렀다.


6.3. The Next Mutation(1997)[편집]


파일:external/larryseymourmusic.com/ninja_turtles.jpg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아동 대상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던 사반 엔터테인먼트가 닌자 거북이 프랜차이즈에까지 마수를 뻗친 결과물. 실사 영화 시리즈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파워레인저의 유명세에 편승한 닌자 거북이의 실사 TV 시리즈다. 드래곤 로드와 이끄는 '더 랭크'처럼 새로운 악역이 등장하고, 시청률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 에이프릴 오닐, 케이시 존스 등 애니메이션의 인기 캐릭터가 일부 빠져서인지 애니메이션만큼의 인기를 끌진 못했다. 당시 영국에서 쌍절곤은 어린이가 보는 영상물 심의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의를 통과 하기 위해 미켈란젤로의 무기를 쌍절곤에서 톤파로 변경하였다.

내용상 애니메이션 이후를[12] 다룬 것으로 홍보한 이 작품은 판타지적, 동양적 분위기를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중국계 악당이 등장하고 인술과 쿵푸가 혼용되는 등의 변화를 보였다. 또한, 실사 영화 1, 2편과는 달리 무엇이든지 가능한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실사로 바꾼 느낌이 기묘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거북이 팀의 신 멤버이자 최초의 암컷 캐릭터인 '비너스 드 밀로'가 등장하여 팬들의 찬반양론을 야기했으며, 당시 방영 중이던 파워레인저 시리즈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와 같은 이벤트도 있었다. 역시 원작과는 관계 없이 뭐든지 다 하는 사반 엔터테인먼트다운 작품이다. 대한민국에는 본 시리즈가 방영되지 않았지만, SBS에서 '메가레인저(Power Rangers in Space)'를 방영할 때 다른 거북이들과 함께 등장한 적이 있다. 원작가 피터 레어드는 이 캐릭터가 나온 이후로 그 어떤 시리즈도 이 캐릭터를 등장시키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13] 다만 이후 텐트 및 이미지 코믹스에 이스터 에그 형식으로 인용된 적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시도는 그런대로 호의적인 평을 받은 초반에 비해 위처럼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으로 홍보한 데 비해 애니메이션과 괴리를 일으키는 일부 설정 및 기존 인기 캐릭터의 부재 등 후반에 하락세의 반응을 받으며 미국에서는 종영했으나, 이후 해외권에 수출하며 방영한 뒤 미국의 HUB에서도 재방영에 들어갔다. 한국에는 파일럿 에피소드가 비디오로 출시했다.

여담으로 이 시리즈를 기점으로 원작자 케빈 이스트너와 피터 레어드간의 사이가 본격적으로 멀어졌으며[14] 결국 케빈은 피터에게 자신이 보유한 닌자 거북이 관련 저작권을 모두 양도했다.


7. 영화[편집]



7.1. 워너 브라더스 & 뉴 라인 시네마[편집]



7.1.1. 닌자 거북이 3부작(1990 ~ 1993)[편집]


이봐 친구들, 이건 만화가 아니라고[15]


녹색 친구들을 드디어 영화관에서 보다




1990년에 제작한 1편으로 현재까지도 닌자 거북이 시리즈 대표 명작으로 남아있으며 당시 인기를 끈 만화 시리즈의 성공적인 실사화는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붐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홍콩 골든하베스트에서 제작해 미국 뉴라인 씨네마가 미국 배급을 맡아, 미국에서만 제작비 10배가 넘는 1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엄청난 대박을 치면서 현재까지 제목에 닌자가 들어간 영화로 이 영화 흥행을 깬 영화는 같은 닌자 터틀이 전부다. 역대 실사 닌자 거북이 영화 중에 가장 평가가 높은건 물론이고 서양에선 30여년이 흐른 지금도 인기가 엄청나다. 한국에는 골든하베스트와 당시 독점계약을 맺은 동아수출공사에서 수입, 1990년 7월 14일에 개봉했는데 서울 관객 13만으로 그럭저럭 흥행했으며, 소설책도 나왔다. 참고로 몇몇 극장은 캐릭터 티셔츠를 한정으로 줬다.

돌연변이 캐릭터들이나 우주인 등의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 TV 애니메이션과 달리 본작에 등장하는 적캐릭들은 모두 인간들이며, 본작의 스플린터도 원래는 하마토 요시 본인이 아닌 그의 애완용 쥐인 등, 원작 코믹스의 설정도 다수 채용했고, TV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좀 더 어둡다.[16] 라파엘 또한 코믹스의 성격을 따라 TV 애니메이션보다 엄청 다혈질이고 거친 편이다.

뛰어난 퀄리티의 슈트, 애니메트로닉스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 버전에 비해 한층 어두워진 묘사와 멋진 액션, 음악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어두운 분위기 톤은 후에 속편격인 TMNT 극장판이 이어받는다.

1991년 제작한 2편으로 전편 대박에 힘입어 제작비를 2배로 올려 만들었는데 미국에선 7800만 달러로 3배 넘게 벌었다. 한국에도 개봉했지만 뒷북 수입으로 들어온 것이라 극장들이 별로 미덥지 않아서인지 상영관도 무척 적어 서울 관객 1만명도 안되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VOD 서비스를 위해 2014년 10월 30일에 꼼수 개봉하였다. 제목은 '어메이징 닌자'.

과거 1990년대 시절의 제목은 '닌자 거북이 2 - 녹색 액체의 비밀'로, 한국에 영화가 개봉하기 전인 1993년 초에 어린이용 소설책으로 먼저 나왔다.

본작에서는 도나텔로를 제외하면 거북이들이 각자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 없어졌으며[17], 전작에 비해 분위기가 가벼워졌다.

본작에 등장한 슈퍼 슈레더와 돌연변이 토카&라자는 이후 몇몇 닌자 거북이 게임[18]에도 보스로 등장한다. MBC에서 2000년 9월 13일 저녁에 더빙 방영했다. 거북이 4인방 성우는 손원일(도나텔로), 박조호(라파엘), 김영선[19](레오나르도), 표영재(미켈란젤로). 스플린터 성우는 황일청. 에이프릴 성우는 박영희. 슈레더 성우는 김기현.

작중에 래퍼 바닐라 아이스가 출연했으며, 삽입곡 'Ninja Rap'을 불렸다.




1993년 제작한 3편으로 닌자 거북이 최대의 괴작이자 흑역사. 이미 슈레더와 같은 인기 악역은 2편에 걸쳐 사용한 뒤라 전국시대의 일본으로 시간이동을 해 사악한 다이묘의 음모를 막는 내용으로 만들었다. 본래 전연령 대상으로 만든 저예산 시리즈였지만 영화 시리즈 중 가장 괴작으로 평가받는다. 흥행은 미국 내에서 제작비의 2배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으나 전작의 절반 수준이다. 그래도 개봉 첫 주에는 미국 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외 몇몇 국가에 수출해 상영하였는데 영국 같은 경우 앞에 두 작품에 이어 미켈란젤로의 쌍절곤이 자국 심의에 걸려 해당 장면을 편집해 상영하였다. 의외로 일본에선 해당 내용을 불편해 하긴커녕 주무대 버프를 받았는지 두 종류의 코믹스를 자체적으로 연재하며 수입하는 등 역대 실사판 중 가장 활발한 미디어 믹스가 이루어졌다. 한국에는 당시 개봉하지 않고, SBS에서 2002년 1월 1일에 신년특선으로 방영했다. 여기서도 레오나르도는 김영선이 맡았고 도나텔로/라파엘/미켈란젤로는 장호비/한호웅/김영진이 맡았다. 스플린터는 박상일, 에이프릴은 최덕희가 맡았다. 2014년 9월 3일에 VOD 서비스를 위해 일부 극장에 개봉하였다. 제목은 '어메이징 뮤턴트'.

AVGN이 닌자 거북이 3를 리뷰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신나게 깠다. AVGN 영화 닌자거북이 3 (파트 1) AVGN 영화 닌자거북이 3 (파트 2) 마지막에 일본도로 닌자 거북이 3 비디오 테이프를 반토막내고, "망치 나가신다!(It’s Hammer Time!)"라고 외친 뒤 망치로 두들겨 가루로 만드는 명장면은 덤. 총평은 1편은 고전적으로 지금 봐도 즐겁고 2편도 아쉽긴 하지만 볼만 하다는 평을 내렸다. 그러나 3편은 틀면 부끄럽고 민망해져 볼려면 소리를 죽이고 구석에서 안 보이게 봐야 하는 망작이라고 깠다.

AVGN의 라이벌이자 현재는 친구 사이인 Nostalgia Critic도 이 영화를 리뷰했다. 1편에선 우비와 점프 슈트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거북이들 의상을 보았을 때는 괴짜 모드로 변한다. 그리고 2편 우즈의 비밀은 아주 신나게 깠다. 3편을 본 후에는 "오 하느님! 이건 끔찍해요, 끔찍하다구요!!! 으아아아!!!"라며 욕실에서 혼자 신나게 울고 약간 미친 짓을 하는 등 끔찍한 영화라며 공포라며 깠다. 마지막에는 닌자거북이 3편은 너무 끔찍해서 아예 끔찍하다는 단어를 제작해야 된다면서 "끔찍씨바랄"이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키고 리뷰를 종료한다.


7.1.2. 닌자 거북이 TMNT(2007)[편집]


파일:external/1186b44d23d63ba79c37d378594431a40aae16aaa411b1687656ce2a4221b728.jpg

항목 참조.


7.2. TV 영화[편집]



7.2.1. Turtles Forever(2009)[편집]


파일:attachment/닌자 거북이/f1.jpg

닌자 거북이 탄생 25주년을 기념해서 제작한 TV용 영화이다. 1980년대 닌자 거북이 팬이라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 다만 1980년대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모두 다른 성우들이 맡아 올드팬들이 아쉬워했다.[20]

2003년 애니메이션 거북이들과[21] 1987년 애니메이션 거북이들이 차원 공간으로 서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의 크로스오버로 나중에 가서는 원작 만화, 즉 '터틀 프라임'의 원조 거북이들까지 만나게 되는데 이 닌자 거북이들은 터프하다 못해 호전적이기까지 해서 1987년이나 2003년 할 것 없이 애니메이션 버전 거북이들이 밀린다. 2003 레오나르도는 원조 레오나르도를 상대로 잠시나마 버틴 반면 나머지 셋과 1987 거북이들은 원조들에게 대항 한번 못해보고 제압당한다. 색상 있는 안대는 뭐냐고 까기까지 한다.

1987년 시리즈 슈레더와 울트럼 슈레더, 원작 슈레더가 함께 등장하는데, 원조 슈레더는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애니메이션 거북이들의 쓰레기통 세례에 당해 리타이어 당한다.

거북이 특공대 Z 시즌 3에서 봉인당한 울트럼 슈레더가 최종 보스로 등극하여 거북이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며 전작에 이어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치열한 접전 끝에 1987년 슈레더와 크랭, 그리고 카라이까지 합세한 닌자 거북이 연합군의 활약으로 울트럼 슈레더가 소멸하고 모두 터틀 프라임을 떠나 각자의 세계로 돌아간다. 모두가 떠난 뒤 원조 거북이들이 애니메이션 버전 거북이들도 꽤나 괜찮은 녀석들이라고 언급하며 그들이 맨 색상 안대와 이니셜이 세겨진 밸트를 매 볼까 생각하는 장면은 제법 재미있는 장면이다. 그리고 어디론가 달려가며 현실 세계의 그림으로 끝을 맺는다. 사실상 본작의 진정한 주인공들.

그런데 이 작품이 DVD로 발매할 때 미국 본토에서 말이 많았는데, 원래 작품의 러닝 타임은 81분인데 미국에서는 72분으로 거의 10분 정도 잘린 상태로 발매한 것이다. 편집된 장면이 중요한 장면은 아니기 때문에 보는데 지장이 없긴 하지만 정작 본토가 아닌 영국에서는 무삭제로 발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빈축을 샀다.


7.2.2. Batman V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9)[편집]


2019년에 나온 크로스오버 이벤트 애니메이션이다. # 원작은 배트맨 코믹스와 IDW 닌자 거북이 코믹스의 콜라보.[22]


7.3. 파라마운트[편집]



7.3.1. 닌자터틀 (2014)[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자터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2.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3.3. 닌자터틀 리부트 (TBD)[편집]


2018년에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배드워즈의 앤드류 도지가 각본가로 내정되었다. 2019년 말에 촬영이 있을 것이라는 발표가 났으나 아직까지 아무 소식이 없다.


7.3.4.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2023)[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닌자 거북이(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기타[편집]


  • 일본 방영 당시 첫 방영 때의 제목은 '아이돌 닌자 터틀즈'다. '뮤턴트 터틀즈(ミュータント・タートルズ, Mutant Turtles)'는 나중에 사용한 제목이다.

  • 이들에게서 이름을 따온 Ninjemys oweni라는 고대 육지 거북종이 있다. 본래는 메이올라나 오웨니였으나 메이올라나와 해부학적 차이가 있음이 드러나면서 오웬의 닌자거북이란 뜻의 닌제미스 오웨니로 바뀌었다.

  • 게임 문명 6에 '피자 파티'란 이름으로 패러디한 도전 과제가 있다. 달성 방법은 '하수관'이 있고 '미켈란젤로' 및 '도나텔로'의 걸작이 있는 '뉴욕'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활성화하는 것. 라파엘로는 본작에 등장하지 않기에.

  • 틴 타이탄 GO!에 카메오로 등장했다. 타이탄스 멤버가 피자를 진짜 미친듯이 폐인처럼 처먹기만 하는데, 피자 좋아하는 히어로는 자기네 상징이라고 반발하며 동네 피자를 몽땅 사들인다. 그리고 타이탄스 멤버들이 피자 먹고 까불거리면서 싸우자 패배한다.[23]
극장판 애니메이션 틴 타이탄 GO! 투 더 무비스에도 거북이 4마리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타이탄스 멤버들이 슈퍼 히어로들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과거를 바꿀 때, 방사성 물질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던 새끼 거북이들이 진로를 180도 홱 돌려 닌자 거북이의 탄생을 막았지만, 나중에 다시 원상복구를 시켜준다.

  • 우리들의 친구 파워 5라는 국산 실사 영화에 도용되었다. 작중 등장하는 베틀스타의 거북이 인간들이 닌자 거북이의 외형을 그대로 따라했으며 초반부부터 등장했고 특수 감응체로 숙련에 몇십 시간 걸리는 것도 단시간에 정예병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설정이 있어도 실질적인 역할은 몸개그 담당에다 입조차 움직이지 않는 인형탈이라 미국판 실사 영화보다 퀄리티가 좋지 않다. 여기에다 빌런은 파충류 종족임에도 스플린터를 악당스럽게 만든 포유류 종족 적들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작중 등장하는 코멘더 로봇은 머신로보의 '배틀 로보 5'와 '커맨더 로보 5'의 디자인을 도용했으며 팔다리를 구성하는 조종사를 로봇에서 닌자 거북이로 바꾼 정도다. 그나마 봐줄 만한 부분은 예술라 공주 역할을 했던 한국계 미국인 '쏘냐 크로포드'[24]의 젊은 시절의 모습 뿐. 여기에서 볼 수 있다.


10. 관련 문서[편집]




11.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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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rebus는 초반엔 가벼운 시리즈였으나, 어느 순간부턴가 쓸데없이 진지해지기로 악명이 높은 만화였다. 오죽하면 클리셰캐릭터의 유형, 캐릭터/목록을 다루는 위키 TV Tropes에서는 Cerebus Syndrome이란 말까지 있을 정도.[2] 피터 레어드가 당시 쌍절곤을 든 거북이 일러스트를 재미삼아 그렸는데 여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3] 일종의 말장난으로, 존재하지 않는 신기루 같은 출판사라는 의미로 이렇게 지었다고 한다.[4] 2쇄는 15000부로 증쇄했으나 역시 재고가 부족할 정도였다고 한다.[5] 그래서인지 닌자 터틀즈 포에버에선 원조 거북이들은 성격이 붙같은 2003 라파엘도 한 수 접어주는 하드코어함과 과격함을 보여주었다.[6] 한국판에선 '코와붕가'를 살려서 번역이나 더빙을 하지 않은 편인지라 그다지 유명하진 않으나 거북이 특공대 Z나 에볼루션에서는 구현했다.[7] 2012년판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에서는 코와붕가 대신 '부야카샤!'를 쓴다.[8] 그 전에 AFKN을 통해 닌자거북이 애니를 먼저 접한 이들도 있었다.[9] 1990년에 나온 실사 영화 1편의 회상씬에 의하면 돌연변이를 일으켜 커지고 지능이 높아진 거북이가 처음으로 말한 단어가 "피자!"다.[10] 거북이들의 이름은 모두 르네상스 시절의 예술가 이름에서 가져왔다. 라파엘은 미켈란젤로에 견주던 거장 라파엘로에서 따왔다.[11] 이들 중 도나텔로만 르네상스 전반기의 예술가이고 나머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부오나르티, 라파엘로 산치오는 르네상스 후기의 예술가들이다.[12] 실사 영화에 쓰인 소품도 사용됐다.[13] 이 캐릭터는 피터 레어드 한정에선 흑역사로써 심지어 이 작가 앞에서 이 캐릭터에 대해 언급만 해도 계약 파기를 할 분위기라고 한다. 때문에 이 캐릭터는 그 이후 간접적으로만 나온다.[14] 불화의 원인은 상술한 비너스 드 밀로다. 사반측에서 비너스의 투입 요청을 했을때 케빈은 허락했지만 피터는 반대했기 때문.[15] 위 영어 포스터에 있는 카피를 실제 한국어 포스터에서 이렇게 번역했다.[16] 슈레더 일당의 아지트에서 비행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는 모습이 나오거나, 슈레더의 오른팔 타츠가 10대 부하들을 마구 때리는 장면도 나오는 등, 당시 전연령용 영화로선 약간 수위가 높은 편.[17] 주 시청층의 부모들이 전작에서 거북이들이 무기 가지고 싸운 것에 대해 폭력적이라고 비난해 본작에는 칼과 쌍절곤 같은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을 없앴다고 한다.[18] 더 맨하탄 프로젝트와 터틀스 인 타임, 리턴 오브 더 슈레더 등. 단 슈퍼 슈레더는 아케이드판 터틀스 인 타임에 미등장. 토카&라자는 리턴 오브 더 슈레더에 미등장.[19] 이후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에서도 동일 배역을 맡게 된다.[20] 뉴욕에 있는 제작사 4Kids Entertainment가 엄청 멀리 떨어진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하는 대부분 고령 원조 성우들을 고용하기에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어 원조 성우들을 고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반면, 2012년작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에선 1980년대 거북이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 원조 성우들을 기용했다.[21] 시즌 6에 그려진 눈동자가 본작에는 지워진 상태로 나왔다.[22] 본작에선 배트맨이 슈레더와 정면대결해 호각으로 겨룰 수 있는 강자로 나온다. 초반에 정체를 모르고 서로 대결했을때는 막상막하로 서로 한방씩 먹이고 헤어진다. 거북이들의 경우 다른 버전과 마찬가지로 4명이 합쳐야 겨우 슈레더를 상대하는 걸로 나온다. 거북이들이 피자를 좋아하는 설정은 그대로 반영되었는데 그들이 시킨 피자가 무려 11판이나 된다. 그래서 피자 배달원이 "다 먹을 수 있나요?"라고 할 정도. 이 때문에 알프레드는 고급 요리를 준비했는데 고작 피자라니라며 어이없어 하는 장면이 나온다.[23] 타이탄스 멤버들은 처음엔 안 싸우고 해결하기 위해 우라늄을 뒤집어쓰고 돌연변이 거북이가 돼서 죽을뻔했다. 그 이유는 피자 먹으려고.[24] 88 서울 올림픽의 리포더로 활동한 것으로 한국과 인연이 생겼고 국내 샴푸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이후 현재까지 ABC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