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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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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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의 엘리트 캐릭터. 라이벌 캐릭터로 다크매터가 있다. 모티브는 당연히 닌자.

SPD가 무려 9로, 겟앰프드 내에서 라이벌인 다크매터와 더불어 가장 높은 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높은 기동성이 필요한 악세서리와 그걸 굴릴만한 피지컬을 가진 사용자에게 잘 어울리는 상급자용 캐릭터.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쓰이는 인기 캐릭터다.

남캐와 여캐의 성능 차이가 상당히 심한 캐릭터로, 닌자는 거의 99.9%의 비중으로 남캐만 쓰인다. 남자는 DEF가 1 높고 여자는 TEC가 2, JMP가 1 높은데, 별로 중요하지 않은 TEC와 JMP에 비해 DEF는 STR, SPD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능력치다. 거기다 DEF 스탯이 전체적으로 패치를 받으면서 남캐의 DEF 4도 물몸으로 취급 받고 있는 판국에 여캐의 DEF 3은 말 그대로 스치면 터지는 수준으로 낮은 수치다. 이 때문에 여캐는 정말 특별한 경우[1]가 아닌 이상 잘 쓰이지 않는다.

2. 기술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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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C→C

• X→X→X

• D+C

• D+X

• V+C

• V+X

• Z+XC

• Co+C, Co+X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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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SPD와 강력한 손날치기를 가진 스피드캐의 대표이자 상징.

매우 높은 SPD능력치와 좋은 기본기를 보유한 만능 캐릭터. 기동성이 필요한 모든 액세서리에 조합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부터 고수까지 폭넓게 쓰이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경쟁 상대로는 똑같이 9 스피드를 보유한 다크매터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동성을 가진 스카우트가 있다. 이 셋은 스카우트의 V+X를 활용하는 조합을 제외한 대부분의 액세서리 조합에서 겹치는 동종업체로, 기본기, 사이즈, 파라미터, 사용자의 숙련도와 취향에 따라 그 채용도가 갈리는 라이벌이다.

액세서리는 닌자의 높은 이동속도를 활용하기 좋은 강력한 D+X와 D+XC를 가진 액세서리가 추천된다. 대표격으론 외계인 인형 시리즈. 그 밖에 하데스의 분노, 블레이드 시리즈 등 자체 데미지는 높으나 이동기가 없어 기동성이 부족한 액세서리의 단점을 상쇄하는 조합도 자주 보인다. 어떤 액세서리든 D+X만 좋다면 제 성능을 내기 때문에 닌자는 다양한 스피드형 액세서리와 조합되는 인기 캐릭터이다.

다운된 적도 공격 가능한 기술을 가진 액세서리들도 자주 조합된다. D+C의 넓은 범위를 활용해 히트 앤 런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 대표적인 액세서리로는 혼돈의 불꽃과 오크족 토템망치 등이 있다. 후공과 니가와에 익숙해지면 포텐셜이 극한으로 올라간다.

4. 전용 액세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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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얼빵두꺼비(남성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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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얼빵두꺼비(여성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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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닌자 표창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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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표창들을 날릴 수 있다. 날아 가는 표창은 벽을 관통하기 때문에 노림 번지를 하기가 매우 좋아 나온 시절에는 준 사기급 액세서리 취급을 받았는데, 당연히 요즘 나오는 액세서리에 비하면 양반.

나중에 나온 레어 액세서리 눈물 젖은 자장면의 필살기가 이 악세서리의 필살기와 판정이 똑같다.

참고로 G머니 악세사리인 방탄 조끼에는 표창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4.3.1. 황금 표창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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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닌자 파이어 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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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 불꽃모양의 거대한 백팩을 장착한다. Z+XC를 사용하면 플레이어주변에 4개의 불기둥이 치솟고, 여기에 맞으면 불에 타는 효과와 함께 날아간다. V+XC로 불덩어리를 던지기도 한다. 필살기는 약간느린 발동에, 발동전까지 무방비지만 발동후에는 무적판정을 지니며 범위도 넓고 가드해도 넉백과 대미지가 상당하다. 지속시간도 긴편이어서 미리 깔아놓기에도 최적. 주로 대쉬 X로 다운 시켜놓고 깔아두기 식으로 쓰는 데 생각보다 상대하기 까다롭다. 가장 자주볼수있는 장면은 이펙트가 끝난 줄 알고 때리러 가다가 잔상에 맞아 날아가는 경우...

4.4.1. 황금 파이어 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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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닌자 슈리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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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초창기 액세서리 중에 하나.

등에 날린 거대한 슈리켄으로 공격을 하는데, 대미지도 썩 좋지 않고 번지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다. 좋지 않은 성능덕에 리뉴얼을 했지만 여전히 별 볼 일 없다.
그런 반면 같이 등장한 액세서리인 표창 세트와 파이어백은 당대를 풍미한 사기 액세서리였다.

참고로 위에 나와있는 닌자 수리검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슈리켄이다.

4.5.1. 황금 슈리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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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닌자 수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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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에 쿠나이 형태의 조그만 수리검을 장비한다. 모든 공격이 수리검을 휘두르는 공격으로 바뀌어 근접전에서 꽤나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바닥에 박힌 뒤 잠시후에 폭발하는 수리검을 던지기도 하며, 대쉬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리검을 장착하거나 점프 중에 수리검을 장착할 수 있다.

이놈의 장검은 수리검을 꺼내거나 거둘 때 무적이라는 거다. 이걸 이용해서 반격을 무시 받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성능.

문제는 안 그래도 이거 끼면 힘이 깎이는데, 수리검 장착시 힘이 또 깎인다(STR-1 SPD+1).

참고로 설명에 레이저 기술 어쩌고 되어 있는 건 심의 문제의 흔적이다. 이 액세서리가 출시된 것이 하드코어 업데이트가 되기 전인데, 심의 문제로 광선검 형태로만 나올 때 이런 설명으로 나온 것이다. 써보면 알겠지만 이 액세서리에 레이저 쓰는 기술 같은 건 하나도 없다. 또한 일러스트도 한국 서버를 제외하고는 파란 칼날이 아닌 실제 칼날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왔을 당시부터 2020년 현재까지 평가도 안 좋고 쓰는 사람도 적은 편인데 스탯 변화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X공격을 타이밍에 맞게 누르지않으면 마지막 타격이 빗나가고 무엇보다 Z+X 공격이 맞는 도중에 막기가 된다..
닌자의 계승 액세서리로 황금 버전의 수리검이 나왔지만 짜잘한 단점들은 고쳐지지 않았기에 계승 버전이나 일반 버전이나 모두 잘 쓰이지 않는 비운의 액세서리. 그나마 계승 버전은 V+XC가 쓸만해지기에 일반 버전보다는 많이 보인다.

4.7. 환영의 바람개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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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기 모션이 Co+C, Co+X, Co+XC마다 나뉘게 되며 Co+XC를 사용 할 경우 자신은 적의 앞으로 빠지고 그 자리엔 곰인형을 두게 된다. 즉 바꿔치기 술법. 곰인형은 때리면 폭발한다.
사실 가장 큰 의미는 Co+XC가 생기는 것 그 자체라 할 수 있겠다.

5. 계승 액세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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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황금 수리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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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수리검의 계승악 버전. 닌자 수리검을 금칠한 모습이다.

전반적으론 성능 변화가 없지만, 원래부터 쓸만했던 V+XC의 강화 효과가 매우 훌륭하다. 기존 닌자 수리검의 V+XC는 범위와 판정은 좋지만 높은 기소모와 낮은 피해량으로 주력으로 쓰기 애매했으나, 황수의 V+XC는 기소모도 절반으로 감소하고, 수리검의 폭발 시간도 단축되어 피해량도 증가한다. 게다가 9단계가 되면 20% 뻥튀기 된다.

하지만 기존의 쓰레기같은 기본기와 나사빠진 다른 기술들은 그 성능이 개선되지 않아 뭔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원래도 좋았던 Z+X는 괜찮지만, 중요한 가불기인 Z+C는 전진 거리가 너무 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다.

10단계에서 추가되는 필살기는 준수한 데미지에 무적과 가드불능까지 갖추고 있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긴 선딜과 짧은 전진거리라는 큰 단점으로 인해 대부분 역습용으로만 사용한다.

5.2. 월광 소태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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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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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무기는 단검. 다채로운 특수 공격과 강력한 회전 투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