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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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콘솔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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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닌텐도 DS Lite 로고.svg
파일:닌텐도 DS Lite.jpg
파일:DSL1-1.jpg
크리스탈 화이트
글로스 실버
코발트 블랙
크림슨 블랙
파일:DSL1-2.jpg
아이스 블루
제트 블랙
메탈릭 로즈
노블 핑크
한국 닌텐도 DS Lite 공식 홈페이지 / 일본 닌텐도 DS Lite 공식 홈페이지 / 미국 닌텐도 DS Lite 공식 홈페이지
국가
발매
가격
일본
2006년 3월 2일
¥14,286
호주
2006년 6월 1일
AU$199.95
U.S
2006년 6월 11일
$129.99
유럽
2006년 6월 23일
€149.99 (£99.99)
싱가포르
2006년 6월 25일
-
러시아
2006년 6월 27일

홍콩
2006년 6월 29일
HK$
한국
2007년 1월 18일[1]
₩150,000

1. 개요
2. 사양
3. 특징
4. 출시
4.1. 국내 출시
5. 문제점
6. 여담



1. 개요[편집]


닌텐도 DS의 개량형 모델로 일본에서 2006년 3월 2일 처음 발매되었다.


2. 사양[편집]


모델명
USG-001
프로세서
ARM946E-S 67MHz, ARM7TDMI 33MHz
메모리
4MB SRAM, 656KB VRAM
저장 매체
256KB NAND Flash, 최대 512MB 롬 카트리지
디스플레이
3.12 인치 TFT-LCD, 256×192 픽셀, 18비트(26만) 컬러, 하단 디스플레이 감압식 터치 스크린 탑재
통신
Wi-Fi 802.11(WEP) 대응 및 닌텐도 독자적인 프로토콜의 2가지 방식에 대응
기타
내장 마이크,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 탑재, 스타일러스 펜 제공[2]
충전지
Li-Ion 3.7V 1000mAh
규격
<133㎜×73.9㎜×21.5㎜, 218g


3. 특징[편집]


닌텐도 DS Lite는 Lite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형 닌텐도 DS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크게 줄고 화면 밝기가 밝아져[3] 각도 조절만 잘 하면 저녁이나 새벽에는 가장 어둡게 해놓고 야외에서 게임을 해도 플레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또 이전의 프로토타입 같이 생기고 크고 뚱뚱하고 못생겼던 기존의 DS를 가볍고, 깔끔하게 다듬어서 만들어 졌다. 이 덕분에 디자인은 기존 DS보다 상당히 발전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다만 일반 크기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팩을 끼웠을 때 좀 많이 튀어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닌텐도 DS Lite 발매 이후에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을 사용하는 확장 팩(DS용 인터넷 브라우저의 메모리 팩, 진동 팩 등)은 닌텐도 DS용과 닌텐도 DS Lite용으로 따로 출시되었고[4], 슬롯 2 닥터들도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닌텐도 DS Lite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 크기가 되었다.[5] 또한 구형 닌텐도 DS는 스피커의 음량이 작아 다소 아쉬웠는데, 닌텐도 DS Lite는 음량이 굉장히 커졌다.


4. 출시[편집]


2006년 3월, 일본에서 첫 출시되고 이어 6월에는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 국가에서도 출시되었고, 타 국가들도 비슷한 시기에 연이어 출시되었다.

4.1. 국내 출시[편집]


2007년 1월, 한국에 한국닌텐도가 정식 출범하면서 기기 OS까지 완벽하게 한글화된 진짜 정식 발매판 닌텐도 DS Lite와 소프트웨어들을 발매했다.[6] 그동안 닌텐도의 국내 총판인 대원씨아이실책, 그리고 그때까지 아무도 닌텐도가 한국 시장에 신경을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닌텐도 정식 지사인 한국닌텐도의 출범은 국내의 게이머들에게 거의 혁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게다가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유명 스타들[7]을 동원한 광고를 지상파에서 방송함으로써 닌텐도 DS Lite = 멋진 것이라는 이미지를 일반 대중들에게 심어주는데 성공하였다. 덕분에 엄청난 보급 증가와 함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게 되었고 당시의 인기는 2021년 한국의 Nintendo Switch 열풍보다도 폭발적이였다.

대원의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한) 마케팅과, 한국닌텐도의 스타 마케팅 탓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닌텐도 DS Lite를 보면 닌텐도 DS라고 생각했고 기억한다. 오히려 DS Lite라고 하거나 구형 DS의 모습을 보면 생소해하는 경우도 많다.[8]

한국닌텐도 정발판의 '언어 선택'에는 이탈리아어 자리에 한국어가 있다.

닌텐도 DS Lite도 구형 닌텐도 DS 수리 지원 종료 1년 후인 2017년 4월 30일부로 수리 지원을 종료하게 되었다. 참조

이후 한국닌텐도에서 한동안 벌크 제품[9]을 판매하였으나[10], 아쉽게도 2020년 3월 11일부로 종료되었다.[11] 재판매 계획은 없다고 한다. 벌크 판매가 종료되면서 DS Lite를 구하려면 중고 제품을 알아봐야 한다.


5. 문제점[편집]


그러나 New 닌텐도 3DS와는 달리 구형에 비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먼저 전작의 문제점인 경첩 내구성은 Lite의 경우 전혀 반대의 이유로 문제가 되었다. 2006년경 미국에서 닌텐도 DS Lite의 전량 리콜사태가 있었는데, 몇 달만 사용해도 경첩에 금이 가는 문제 때문이었다. 나중에 실사 조사 결과 이는 경첩이 헐거워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 너무 강하게 나사를 조였던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한국에 정발된 물량의 경우 경첩 문제가 해결된 후의 모델이다. 다른 문제로는 경량화로 인하여 예전 모델인 닌텐도 DS보다 내장 스피커의 음질도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휴대용 게임기는 주로 출퇴근길에 이어폰 끼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별달리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지만, 볼륨 확보가 너무 잘 되어서 임피던스가 높은 이어폰을 써야된다는 또다른 문제가 있다. 다만 디지털 버튼을 사용하는 닌텐도 DSi와는 달리 슬라이더 방식으로 음량을 조절하는지라 이것 또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그 외에 L, R키의 고장이 비교적 잦다는 점도 단점이다. 콜 오브 듀티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같이 L, R키 연타해야 하는 게임을 자주 할 경우 인식 감도가 하락하는 고장이 드물게 발생한다. 심지어 메이플스토리 DS의 경우 R키가 안 눌리면 튜토리얼에서 막혀 버린다. 세게 누르면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버튼이 안쪽으로 밀리는 듯.[12] ABXY같은 러버 캡 타입이나 트리거 타입이 아니라 스타트, 셀렉트 키와 같은 클릭 버튼인 것도 문제의 이유인 듯하다. 임시조치로 버튼에다가 입김을 분 다음 여러번 누르면 대체로 잘 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안 눌려서 입김을 다시 불어야 한다.

크리스탈 화이트 모델은 경첩, 버튼 부분에 손때가 많이 타는 경향이 있다. 관리 잘 안 하면 3개월도 안 쓴 닌텐도 DS가 1년분 때가 탄다. 케이스를 항상 껴놓고 있어도 때가 타니까 눈에 거슬리는 사람은 사자마자 스티커 스킨을 씌워주는 편이 좋다. 재질을 뭘로 만들었는지 서랍 속에 넣어두고 안 써도 황변이 온다. 제트 블랙은 만졌을 때 지문이 선명하게 남아 지문 인식이라고 까이기도 한다(이건 유광 처리된 닌텐도 DS Lite의 특성상 다 그렇지만 유독 블랙이 눈에 잘 띈다). 막 굴리는 사람들한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신경 쓰인다면 사기 전에 주의하자.

소위 오줌 액정이라고 부르는 문제가 있다. 이는 화면이 약간 노랗고 붉은 기가 도는 것이 오줌 지린 것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현상이다. 닌텐도에서는 어지간히 심각하지 않은 이상 이걸 불량 취급하지 않는다.

참고로 원래 상단 액정과 하단 액정의 종류가 달라서 색이 다르다.[13] 그러나 게임 진행에 지장을 줄만큼 아래 위 색감이 차이나는 경우는 잘 없다. 그러니까 아래 액정이 좀 누래보인다고 오줌 액정이라고 단정 짓고 속상해 하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 상에 오줌 액정이라고 하는 대부분의 액정은 거의 정상이다.

6. 여담[편집]


기존 출시된 구형 닌텐도 DS[14]와 충전기가 호환되지 않는다. 이후 출시된 닌텐도 DSi닌텐도 3DS 시리즈와도 충전기가 호환되지 않는다.

게임 팩을 이용 할 수 있는 마지막 기종이다. DS부터는 게임팩과는 작동 방식이 다른 게임카드를 도입했기때문에 GBA하위호환기능이 삭제된 DSi부터는 게임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시계 등을 담당하는 전용 내장 배터리는 없는지라 완전 방전되거나 충전지를 분리했다 다시 넣으면 게임기의 설정이 모두 공장 초기화된다.[15] 닌텐도 Wi-Fi 커넥션이 완전히 종료된 지금은 상관없는 이야기이지만, 이로 인해 한국닌텐도에 A/S를 보내면, 수리하는 과정에서 충전지를 분리했다 다시 넣음으로써 게임기 내부의 Wi-Fi 설정이 전부 다 없어져 버려서 Wi-Fi 커넥션을 지원하는 게임들[16]의 온라인 전적이나 인터넷 기록 등이 전부 사라져버리는 문제가 있었다. 닌텐도 3DS는 데이터가 플래시 메모리에 별도로 저장되기 때문에 충전지를 뺐다 끼워도 이런 문제가 없다.

Wi-Fi의 경우 WEP 암호화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유기 설정에서 암호를 제거하거나 별도의 AP를 설정해야 했다. 물론 현재는 Wi-Fi 서비스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는 없다. 참고로 WEP의 경우 현재로서는 사실상 의미 없는 암호화 체계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최대 연결속도도 54Mbps로 제한되기 때문에 굳이 설정할 이유도 없다. 이걸 설정할 바엔 차라리 OPEN으로 두는 것이 낫다는 말도 있다.

대부분의 색상이 광택을 낸 일반 플라스틱을 쓰거나 투명 플라스틱으로 이중사출을 해서 외부를 유광처리 했으나, 코발트 블랙과 크림슨 블랙은 상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무광 처리된 검은색이다. 저 이중사출 구조는 고질병이 하나 있는데, 하필이면 기기 틈새부분을 투명하게 처리하는바람에 꾸준히 틈새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손때와 먼지가 쌓인게 그대로 보여서 누런 얼룩이 생긴다. 특히 크리스탈 화이트 색상의 기기에 이 현상이 생길 경우 충치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볼 수 있다.

고장이나 접촉 불량 등으로 인해 본체에서 상단 화면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전원을 켰을때 하단 화면이 하얀색으로 나오다가 바로 꺼지면서 켜지지 않는다. 이런 증상일 경우 상단 화면을 다시 연결해보거나 교체해야 한다.

압력감지가 가능한 터치스크린을 사용했으나 해당 기능이 공식적으로[17] 사용된 적은 없다.[18] 기기마다 편차가 있었고 화면을 망가트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DSi부터 압력감지 기능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

DSi와 3DS의 XL 모델에 해당되는 3.8인치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이 2007년에 양산 직전 단계까지 개발되었으나, 기존 제품들이 공급부족 현상을 겪을 정도로 잘 팔리고 있었기 때문에 공급부족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출시를 보류했다. #

경첩이 깨져 스크린이 뒤로 자꾸 넘어간다면 두꺼운 머리띠나 고무줄을 경첩 틈새로 넣어서 임시방편으로 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고, 끈에 따라 완전히 닫히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한 두꺼운 끈의 경우 경첩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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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원씨아이에서 반년 앞서 2006년 7월 20일에 발매한 바 있다.[2] 길이 87.5㎜, 두께 4.9㎜[3]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2단계의 밝기가 구형 DS의 최대 밝기와 비슷하다.[4] 기능은 같지만 크기가 다르다.[5] 닌텐도 DS Lite 구매 시 먼지나 액체로 인한 슬롯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끼워져있는 더미 게임보이 어드밴스 카트리지 크기이다.[6]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듣고쓰고친해지는 DS 영어삼매경,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이 세가지가 대표적이다.[7] 장동건, 이나영[8] 사실 해외에서도 구형 DS가 나온지 1년 6개월 만에 나와서 크게 관심이 없으면 구형 DS를 모를 수도 있다. 구형 DS가 인지도가 없는 한국보다는 덜하겠지만.[9] 본체와 터치펜,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배터리는 완전 방전 상태라 바로 켜지지 않아 충전하고 켜야 했다.[10] 다만 코발트 블랙, 크림슨 블랙색은 판매하지 않았다.[11] 해당 페이지에서 DS 소프트웨어 몇 가지도 같이 판매했으나 역시 주변기기 구매 페이지를 개편하면서 같이 사라졌다.[12] 기판에 스위치가 수직으로 박혀있고 누르는 부분은 스위치의 측면인데 딱히 이 스위치를 지지해주는 구조물이 없어서 쓰다보면 스위치 자체가 안쪽으로 밀려나면서 눌리지 않게 된다. 다만 구조상 자가 수리 난이도는 매우 쉽다.[13] 정확하게는 두 액정의 패널자체는 동일한 부품이지만(필름케이블 제외), 하단액정은 패널위에 감압식 터치스크린이 추가로 붙어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발생한다.[14] GBA SP와 같은 충전 포트를 사용한다.[15] 3DS도 마찬가지로 하면 날짜와 시간이 2011년 1월 1일 0시 0분이 된다. 단, 데이터는 플래시 메모리에 따로 저장되기에 초기화되지 않는다.[16] 대표적으로 온라인으로 올림픽 경기들의 최고기록을 등록할 수 있는 마리오와 소닉 베이징 올림픽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온라인에 업로드한 기록들이 죄다 사라지며,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서 포켓몬 드림 월드에 전송해 놓은 포켓몬도 찾아올 수 없다.[17] Colors라는 비공식 홈브루 그림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적은 있다고 한다.[18] 사용한 적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 존재하지 않는 기능으로 취급되던 것을 홈브루 개발자들이나 해커들이 기기 분석 도중 발견해낸 것에 가깝다. 개발자에게 제공되는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지 않으며, 터치스크린을 보정할 때도 압력 관련 보정값은 무조건 0으로 설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