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D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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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8년 닌텐도가 출시한 휴대용 게임기로, 닌텐도 DS의 확장판이자 개량형. 약칭은 DSi.
2013년 단종되었다. DSi/DSi XL 총합 하드 판매대수는 4100만대.[2]
2. 발매 기종[편집]
2.1. 닌텐도 DSi[편집]
한국 닌텐도 DSi 공식 홈페이지 / 일본 닌텐도 DSi 공식 홈페이지
주 프로세서의 클럭이 2배, RAM 용량이 4배 증가 했으며, 802.11b/g를 지원한다.[3] 따라서 전작보다 훨씬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액정은 기존 닌텐도 DS Lite의 3.12인치에서 3.25인치로 증가하고[4] 화면 밝기 조절이 5단계로 증가했으며, SD 카드 슬롯이 생겼으며 30만 화소 카메라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초기에는 이 카메라를 이용한 게임이 얼마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카메라 기능을 게임 내의 부가 콘텐츠용으로 도입한 게임들이 속속 출현했는데, 이런 기능이 있는 게임은 카트리지에 있는 형식번호가 TWL[5]로 시작하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09년 12월에 발매된 파워프로군 포켓12에서는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오리지널 캐릭터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9월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또한 카메라를 이용한 화상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웹 브라우저나 주변기기의 추가 구매 없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6] 하지만 아래에서 서술하듯 국내 닌텐도 DSi에서는 할 수 없다. 한국닌텐도에서 닌텐도 DSi 숍에 인터넷 브라우저를 내놓지 않았고 닌텐도 DS 브라우저는 닌텐도 DSi에서 호환되지 않는다. 닌텐도 DSi에 대한 한국닌텐도의 대표적인 실책이라 할 수 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이 사라졌기 때문에 포켓몬스터 등에서 볼 수 있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전작과의 연동이나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을 사용하는 게임(기타히어로나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들)은 포기해야 한다. 대신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게임을 다운로드 서비스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 서비스되진 않았고 이는 닌텐도 3DS의 말기에 버추얼 콘솔로 서비스된다.
기존 닌텐도 DS와 닌텐도 DS Lite 충전기와는 호환되지 않지만 이후 출시된 닌텐도 3DS와 New 닌텐도 3DS와는 충전기가 호환된다.
닌텐도 DS Lite의 유광 처리된 지문 인식 케이스에 대해 물 건너에서도 불만이 많았던 모양인지, 닌텐도 DSi는 무광 케이스로 제작되었다.[7] 덕분에 지문이 신경쓰여 전전긍긍하는 일은 없어졌다. 물론 카메라 부분은 여전히 지문이 잘 묻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는 2010년 4월 15일, 메이플스토리 DS와 함께 정발되었다. 가격은 19만 8천원.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렇다고 게임 중 누구나 느낄 정도로 체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를 사용한 게임 역시 거의 없기 때문에 액정 확대를 빼면 DS Lite가 있는 사람에겐 거의 메리트가 없다.
게다가 한국판에는 일본판에서 다운로드 형식으로 무료 제공되는 인터넷 브라우저가 빠졌다. 한글화를 하고 있다는 둥, 근일 서비스를 한다는 둥 소문만 무성하지 끝까지 국내 스토어에는 시시껄렁한 게임만 팔고 있을 뿐이며 게임 숫자도 적다. 닌텐도 DS보다 무선 인터넷 기능이 강화된 닌텐도 DSi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를 제외한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한국닌텐도의 대표적인 실책으로 꼽힌다.
닌텐도 DSi부터 닌텐도 휴대 기기 최초로 지역 코드가 들어갔다. 기존 DS 게임은 지역 코드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지장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나, 새로 출시된 DSi 대응 혹은 전용 게임의 경우 게임기와 게임의 지역 코드가 일치해야만 플레이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에서 정발된 닌텐도 DSi로는 일본에서 발매된 파워프로군 포켓12나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그리고 북미/유럽에서 발매된 소닉 클래식 컬렉션 등을 플레이할 수 없다.[8] 이 경우 지역 제한이 없는 닌텐도 DS Lite나 해당 지역의 닌텐도 DSi를 구해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기존 닌텐도 DS와 달리 지역 코드를 삽입해버려 정발판으로 플레이할수 있는 게임팩의 범위를 제한한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하다.
발매 초기에는 닥터를 무력화 시키는 하드웨어적 조치를 취했다. (관련 영상) 하지만 당연하듯이 해커들은 무력화를 무력화했다(...). DSTTi, R4i 등의 DSi 전용 닥터가 개발되었으며, 기존 닥터로도 펌웨어 수정으로 DSi에서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어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픽토챗에서 무지개색 펜을 사용할 수 있다.[9]
닌텐도 DSi 전용 카드를 쓰는 게임 소프트들이 일부 출시되었는데, 카드의 색이 어두운색에서 흰색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기존 DS시리즈에서 플레이하려 하면 에러와 함께 실행되지 않는다.
2011년 11월 12일부로 가격이 19만 8천원에서 16만 8천원으로 인하되었다.
2017년 3월 31일 닌텐도 DSi숍 서비스가 종료됐다. # DSi 포인트 추가는 2016년 9월 30일 부터 중단되었다. 다만 3DS용 e숍에 있는 대부분의 DSi 웨어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10] 종료 이후에는 '닌텐도 3DS로 이사'밖에 팔고 있지 않다. 현재는 닌텐도 DSi숍 서비스가 전부 종료되어 접속은 물론 소프트웨어의 재다운로드가 불가능 해졌다. (3DS 이사도 포함)
최대 32GB의 SD카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커스텀 펌웨어를 DSi에 설치하여 지역 코드를 무력화 시키는 기능은 플카와 동일하되 대신에 DSi 대응 또는 전용 카드를 무조건 DSi모드로 구동되는 것은 물론이고[11] DSi 게임 롬 파일을 구동, DSi 전용 게임을 기기 내부에 설치하는것이 가능하다. 허나 DSi 커펌 자체가 워낙 실용성이 떨어지기도하고[12] DSi 게임은 종류도 별로 없고 롬도 구하기 힘들다는게 단점.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메인보드와 터치스크린 하나만 남긴 버전이 존재하며, DS 다운로드 스테이션 용도로 사용되었다.
2.1.1. 스펙[편집]
전반적으로 닌텐도 DS에 비해 크게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PSP보다는 부족한 성능이다. 거치기로 따지자면 닌텐도 64와 긴가민가하게 다투고, 세가 새턴과 비교되던 닌텐도 DS와는 달리 닌텐도 64 정도는 확실히 압도하는 수준. 그러나 DSi의 성능을 십분 활용할수 있는 게임은 끝까지 출시되지 못했다. 기껏해야 DSi의 램을 활용하여 로딩을 단축시켰던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 정도.[18]
2.2. 닌텐도 DSi LL/XL[편집]
일본 닌텐도 DSi LL 공식 홈페이지
2009년 11월 21일 닌텐도 DSi LL이 발매되었다. 크기는 기존의 3.25인치에서 더 커진 4.2인치이다. 4:3 비율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얼마나 커진건지 감이 안 잡힌다면 위의 사진에서 흰 점선부분이 기존의 닌텐도 DS Lite의 액정 크기임을 생각하면 쉽게 감이 잡힐 것이다. 그리고 터치펜이 2종류로 늘어났다. 기존 형태의 터치펜의 길이가 96 mm인 것에 비해 볼펜 같은 새 터치펜은 129.3 mm이다. 무게는 314 g으로 닌텐도 DSi보다 약 100g 늘었다. 그런데 더욱 압권인 것은 바로 가격. 무려 20,000엔.[19] 물론 닌텐도 DSi의 가격대가 18,900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크게 비싸진 것은 아니다. 어른 뇌 트레이닝 문과,이과와 국어사전이 소프트웨어로 들어가 있다. 해외에서는 닌텐도 DSi XL로 발매되었다.
액정 크기가 커졌으나 해상도는 그대로라 가독성이 다소 떨어질 것을 우려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발매 후에 보니 액정의 질이 좋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건 없다는 듯이 발매된 뒤 엄청나게 팔려서 일주일만에 10만대를 팔아치웠다. PSP GO가 발매 3주 지나고 5만대를 겨우 넘긴 것과 비교하면….[20] 크기를 작게 내놓은 PSP GO와 오히려 크게 내놓은 닌텐도 DSi LL/XL이 서로 다른 평가를 받는 것도 대조적인 부분.
러브 플러스를 위해 출시되었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퍼스트 파티도 아닌 타 제조사의 인기 게임 시리즈 하나를 위하여 대형화이기는 하지만 게임기 하나를 더 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결정이다. 다만 최신작의 한정판에서는 닌텐도 DSi LL/XL 동봉판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닌텐도 DSi LL/XL로 플레이할 경우 더 쾌적해지는 것은 확실한 듯. "마리오가 더 커졌습니다, 러브 플러스가 더 커졌습니다"라는 멘트가 담긴 PV도 있었다.[21] 단, 구형 닌텐도 DS에서부터 나타나던 황변 액정 문제는 닌텐도 DSi LL(XL)에서도 나타난다는 보고가 있다.
컬러는 블루, 옐로우, 그린, 와인레드, 다크브라운, 네추럴화이트가 있다.
한국에서는 닌텐도 DSi XL(LL)이 한국어판으로 발매가 되지 않았다. 이유는 DSi 기본 모델부터가 2010년에 너무 늦게 나와 출시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DSi 기본 모델은 물론 DSi XL(LL)이 나올 동안 한국에선 DSi가 출시되지도 않았던 것. 심지어 이때당시 한국닌텐도의 서비스, 홍보가 미흡해지기 시작할 때라 당시 많은 비판이 쏟아져 내렸다.
현재는 생산이 중단되었고 한국어판은 당연히 구할 수 없지만 일본판이나 해외판 DSi LL(XL)의 중고가는 2023년 기준 본체닌 7~9만원에 박스 패키지, 기존의 것보다 더 큰 전용 스타일러스, 매뉴얼 등 각종 추가 구성을 포함하면 최소 10만원 초반에 상태가 좋은 물건을 구할 수 있다.
2.2.1. 스펙[편집]
3. 문제점[편집]
확실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인기를 모을 수 있었던 게임보이 컬러와 New 3DS와는 달리 당시 상당한 혹평을 들었던 게임기였다. 물론 이것은 출시 초기 시장의 반응이 상당히 미적지근했다는 점이지, 실제로는 닌텐도 DS의 업그레이드형 기기였으니 만큼 꽤나 괜찮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던 물건이었다.
3.1. 홍보[편집]
무엇보다, 홍보가 매우 안 좋았다. 강력해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새 게임이 출시된 것도 아니었고, 보여주는 업데이트라고는 본체 안과 밖에 박힌 카메라 밖에 없었는데, 크게 어필할 요소는 아니었다. 대중들에게도 전작 DS Lite 모델이 닌텐도 역사에 길이 남을 역대급 스테디셀러 수준으로 매우 잘 팔리고 있었기에 홍보하기에도 거시기했던 상황. '자칫 잘못하여 잘 팔리는 닌텐도 DS Lite의 판매량이 줄고, DSi의 판매도 신통치 않게 된다면 어쩌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밑바탕을 깔았다.
3.2. 너무 늦은 출시 (한국 한정)[편집]
닌텐도 DSi는 2008년 10월에 일본에 발매되었고 타 국가들도 2009년에 출시되었다. 한국도 2009년 봄~여름 즈음에 발매한다면 괜찮은 타이밍이었으나 무려 1년 반이나 지난 2010년 4월이 되어서야 발매됐다.[23] 그때는 이미 일본, 북미판을 수입해서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있어 한국은 너무 늦게 출시한 거 아니냐는 말과 함께 DSi XL도 출시된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재고정리 목적으로 DSi만 발매하는 거냐며 비판을 받았다.[24]
3.3. 하드웨어[편집]
심지어 닌텐도 DSi는 코어게이머들에게도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는 하드웨어였다. 그 이유는 아래의 이유들을 들 수 있다.
- 지역 코드
- 향상되지 않은 그래픽, 스펙
- 닌텐도 DSi 전용 소프트의 메리트 부족과 적은 소프트 수
-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 제거로 하위 호환 범용성 박탈.
지역코드는 일부 소프트만 적용되어 사실 큰 문제는 아니었다. 다만 DSi 전용 소프트는 욕을 한가득 얻어먹을까봐 지지부진하게 진행된 것이 문제였고, GBA 하위호환 슬롯의 삭제는 GBA 슬롯 젠더라던가 GBA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지원 그런거 없이 끝내 수습하지 못해 영원히 지원 불가로 남게되어 크나큰 실책으로 남게 되었다. DS와 3DS 계열의 기종 중 유일하게 하위호환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나중에 DSi보다 성능, 기능면에서 완벽한 상위호환인 3DS가 출시되면서 DSi는 더더욱 가치를 잃게 됐다. DSi만의 장점을 꼽아보려고 해도 DSi 전용으로 나온 소프트는 3DS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똑같이 GBA 하위호환 기능이 없다지만 3DS는 E샵에서 GBA 게임을 일부나마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DS에서 DSi로 나오며 향상된 스펙을 활용할 수가 없었다는게 큰 실수였다. 게임보이 컬러는 게임보이 소프트를 구동시킬 때 자신의 성능을 활용하여 로딩 단축 및 그래픽 품질을 하드웨어 자체적으로 강화하는 시스템이 있어 많은 소비자가 컬러를 구매하게 되는 이유가 되었는데, DSi의 경우 올라간 성능을 지원하는 소프트가 아닌 이상 CPU의 클럭이 DS 수준으로 다운클럭된다. 이는 DSi의 구입 메리트를 더더욱 줄이는 큰 실책으로 남게 되었다.
4. 이후[편집]
다행히도 닌텐도 DSi와 같은 포지션을 맡은 New 닌텐도 3DS는 크게 향상된 스펙과 C 스틱등의 차별화 전략, 제노블레이드와 같은 New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등장, 여러 게임의 뉴다수 특화와 맞물려 높은 판매고 달성에 성공한다. 물론 닌텐도 DSi도 많이 팔렸지만[25] 그때는 거의 닌텐도 DS Lite 천하 시대였고 스마트폰도 아직 보급이 안되어 있던 시절이라 한국의 초등학교를 닌텐도 DS Lite가 장악하고 있었음을 감안하면...
5. 전용 패키지 소프트웨어 목록[편집]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외에도 추가로 플레이 가능한 닌텐도 DSi 전용 패키지 소프트웨어. 국내는 모두 미발매.[26]
- Face Training: Facial exercises to strengthen and relax from Fumiko Inudo
- Foto Showdown
- Hidden Photo
- Picture Perfect Hair Salon
- System Flaw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3:09:58에 나무위키 닌텐도 DSi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내레이션은 김종성이 맡았다.[2] 판매량은 닌텐도 DS와 합산해 계산되었다. 즉 DS의 판매량 1억 5000만대중 4100만대는 DSi.[3] 전작인 닌텐도 DS는 802.11 레거시 모드만을 지원했으며, 최대 2 Mbps를 지원한다.[4] 단, 액정이 커진 만큼 배터리가 조금 더 빨리 닳는다.[5] 아마도 황혼을 뜻하는 Twilight의 약자인 듯. DSi가 구 DS 계열의 최종기였고 카메라나 웹 브라우저같은 3DS 계열 기기의 일부 기능을 도입한 걸 생각하면 나름대로 어울리는 단어다. [6] 닌텐도 DS의 경우는 타이틀을 추가로 구매해야 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에 메모리 확장 팩까지 끼워야 했다.[7] 단, 본 문서 상단에 있는 빨간색은 예외다.[8] 다행히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경우에는 일본판에만 지역 코드가 있으며, 한국/북미/유럽 정식 발매판은 지역 코드가 없다. 증거(북미판 3DS에서 인식된 한글판 블랙) 후속작인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경우에도 일본 발매판에만 지역 코드가 있으며, 나머지 지역에는 전부 지역 코드가 없다.[9] 다만 DSi에서 쓴 무지개색 펜 채팅을 복사하면 DS에서도 쓸 수 있다.[10] 이후 3DS에서도 정발판 기준 2020년 3월 31일에 e숍에서 DSi웨어의 판매를 종료하였다. 해외판에서는 그런 말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은 한국판 3DS에서만 종료된 모양이다.[11] 특히 지역 코드 방식으로 구동불가능한 파워프로군 포켓12나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그리고 소닉 클래식 컬렉션이나 일본어판 포켓몬스터 BW와 B2W2 그리고 포부나가를 커펌된 한국정발판 DSi에서 무조건 DSi모드로 구동할수있다.[12] 돌릴 게임은 얼마 되지도 않고, 추가 앱 확장성도 적은데다가 클럭제한 해제도 실용성이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PSP의 커펌이 너무 활성화 되어서...[13] 닌텐도 DS의 그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구형 모델의 경우에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하위 호환용 프로세서 역할을 했지만, 그 기능이 제거되면서 2D 렌더링 또는 사운드 프로세서 역할만 한다. 닌텐도 DSi에서는 닌텐도 DS에 비하면 역할이 적어진 셈. 자세한 것은 닌텐도 DS를 참조하자.[14] 유저 정보와 Wi-Fi 또는 기타 설정 정보들을 저장.[15] 리버브, 이퀄라이저 등등의 효과를 적용할수 있다. 24채널 이상 합성 가능.[16] 3DS에 탑재된 DSP와 같은 물건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게임은 닌텐도 DSi 사운드뿐.[17] 길이 92 mm, 두께 4.9 mm[18] 근데 이마저도 비슷한 시기에 DSi보다 모든 면에서 발전한 게임기가 존한 덕분에 DSi를 택할 이유가 더더욱 없었다.[19] Wii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19,048엔이었다.[20] 그런데 이 부분은 PSP GO에 대한 소니 내부의 정책이 너무 병크였기 때문에 잘 팔리는 게 이상한 거다.[21] 오해할 수 있는 것이, 이것은 DSi LL/XL 전용 광고 모토가 아니다. 국내 통신사의 스마트폰 광고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 수준의 PV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닌텐도의 상징이나 다름없고, 단 하나의 타이틀로 취급될 만한 규모가 아니다. 이것은 러브 플러스가 마리오 시리즈와 함께 닌텐도 타이틀의 2대장이라는 뜻이 아닌 닌텐도 DSi LL/XL이라면 다른 닌텐도 게임들과 함께 러브 플러스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 애초에 대화면보다 소화면에서 더 플레이하기 좋은 게임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22] 새로운 스타일러스 펜은 길이 129.3 mm, 두께 10 mm[23] 참고로 이보다 5개월 전 2009년 11월 일본에서는 크기 강화판 닌텐도 DSi XL까지 발매됐다.[24] 하지만 당시 한국닌텐도 사장 고다 마네오는 DSi XL이 출시된 후에도 DSi는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재고 처리가 아니라고 해명했다.[25] 당시 게임에 대해 잘 모르는 부모님들이 매장에서 "이거 신제품이어서 더 좋아요"라는 말만 듣고 자식에게 사주는 경우가 꽤 있었다.[26] 해외에는 닌텐도 DSi 전용 패키지와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양쪽이 다 발매되었으나 국내에는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만 발매되었다. 국내에 발매된 닌텐도 DSi 전용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목록은 닌텐도 DSi/한국어판 목록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