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미디어코리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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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닐슨 홀딩스의 한국 기업이다. 방송 시청률과 인터넷 사용량을 리서치하는 업무를 한다. 한국에서는 "닐슨코리아", "닐슨코리안클릭" 등이 있으며 닐슨코리아에서는 시청률을, 코리안클릭에서는 사용자의 인터넷 활동을 분석한다.

2. 시청률 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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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는 케이블/지상파를 나눠서 조사하며, 케이블 시청 채널은 2013년 11월 부터 제공되며, 지상파 시청률 데이터는 2006년부터 제공되고 있다. 시청률은 이른바 '피플 미터(People Meter) 장치를 통한 표본 조사 방식으로 수행한다. 전국 약 4~5천 가구에 특수한 형태의 방송 장치를 설치해 두고,[4] 해당되는 각 가정의 시청자은 TV를 볼 때마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지, 몇 명이 보는지 매번 피플 미터에 입력한다. 이렇게 집계된 통계를 매일 산출하여, 이 자료를 방송국 등에 유료로 판매한다.[5]

3.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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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가 되면 다음날로 넘어가게 설정해놓는다. 크롬에서는 자바오류가 발생하는데, 다른 날을 검색해도 응답이 없다. 그래서 시청률 공표 시간이 아니라면, 열람을 못한다.

2021년 9월 5일 닐슨코리아 접속하면 이런 에러 화면이 나왔다.[6] 이 기간동안에는 시청률을 확인 할 수 없었고, 그로부터 며칠 후인 9월 8일 부터 사이트가 고쳐져 정상접속이 가능하다.


2021년 12월 19일, 서버 이전 작업으로 시청률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 역시 접속불가 상태다. 따라서 19일 시청률 데이터는 다음날인 20일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4. 코리안클릭 인터넷 사용량 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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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말한 시청률 조사에 선정된 가구에는 회원가입이 자동으로 이루어 진다.

4.1. Window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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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에는 프로그램 설치 방식으로 iTrack 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Internet Explorer, Chrome 등의 브라우저의 데이터를 읽어 조사한다. 크로뮴 기반의 브라우저 에서는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되며, 그 확장 프로그램으로 iTrack에 전송되고 iTrack 에서 코리안클릭 서버로 보낸다.
iTrack은 Microsoft사의 Browser Helper Object(BHO)방식으로 작동한다. 설치시에는 윈도우 XP 이하용과 비스타 이상용 2가지 버젼으로 나뉜다.

4.2. Andro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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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Windows 측정 방식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에 어플을 설치하여 측정한다. 제공되는 apk 파일을 직접 설치하여 측정한다. 로컬 VPN을 만들어 인터넷 사용 내역을 조사한다. 단 안드로이드 10 이상은 기존 롤리팝용 apk가 작동하지 않으며 플레이스토어에서 제공되는 별도의 앱을 받아야 한다. 이는 VPN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에스트랙
초기에는 안드로이드 10 이상만 지원했으나 최소지원 버젼이 추후 안드로이드 9 이상으로 하향되었다.

4.3. i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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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에서는 외부 어플을 설치할 수 없기 때문에 패널 신청 후 며칠 기다리면 패널 담당자에게 휴대폰으로 문자가 오게 된다. 그 문자의 URL로 들어가 VPN 프로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여 VPN을 키고 활동하면 된다. 다만, 이 방법은 본인이 접속하는 IP가 닐슨코리아의 IP로 나오게 되며, 사생활이 침해당할 염려가 있다. 또한 프록시, VPN 데이터 서버 IP로 이용이 불가한 서비스에선 접속이 불가할 수 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