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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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っ(こう(えき
Nikkō Station


파일:JRE_Wlogo.svg
JR 동일본 파일:JR-kin.svg
닛코역
우츠노미야 방면
이마이치
← 6.6 km
닛코선

시종착
파일:Tobu-TN.svg 도부 닛코선으로 갈아타기



다국어 표기
일본어
日光
(にっこう)
영어
Nikkō
주소
도치기현 닛코시 아이오이초 115
栃木県日光市相生町115
역 운영기관
닛코선
파일:JR 동일본 로고.svg
개업일
1890년 8월 1일
노선거리표
우츠노미야 방면
이마이치
← 6.6 km
닛코선
닛 코
종점

파일:external/img.guide.travel.co.jp/0F82797C0DB44DC1AE32369E90CD2EA0_L.jpg
출처

1. 개요
2. 도쿄에서의 접근성
3. 역 및 승강장
4. 연계 교통



1. 개요[편집]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에 위치한 JR 동일본의 철도역이다. 바로 옆에 도부 닛코선 도부닛코역이 있으며, 환승 가능하다. 종점까지 다 와서 환승할 리는 없겠지만 JR 닛코선도부 닛코선의 종점이고 또 닛코가 관광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로 관광 목적으로 온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역이다.

한국의 일광역과 한자가 같다. [1]

역 주변은 닛코시의 중심지로,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이 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안장된 닛코 동조궁이나 주젠지 온천(中禅寺温泉) 등으로 가는 닛코 도부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바로 옆의 도부닛코역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비싼 에키벤을 판다. 자세한 사항은 도부닛코역 문서 참조.


2. 도쿄에서의 접근성[편집]


도쿄에서 당일치기나 1박 2일 정도로 인기있는 관광 코스인데, 도쿄에서 열차로 닛코까지 가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다.
  • 첫째로는 JR 신주쿠역에서 출발하여 도부닛코역까지 직통운행하는 특급 닛코, 키누가와, 스페시아 키누가와를 타는 것이다.[2] 장점으로는 신주쿠역이 도심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하며, JR East Pass로도 이용 가능하다. 단점은 열차가 하루에 4편 뿐이며, JR과 도부철도 2개 철도회사를 직통하다보니 좀 비싸다(3,900엔). JR East Pass가 있다면 괜챦은 방법이나, JR패스 이용시에는 추가운임·요금이 발생한다.

  • 둘째로는 아사쿠사역에서 출발하는 도부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다. 아사쿠사의 접근성이 별로이기는 하지만[3], 신주쿠에서 출발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싸다. 특급 케곤을 타도 2,620엔이고, 쾌속열차를 타면 1,320엔으로 갈수 있다. 그리고 도부철도에서 발행하는 이런저런 패스가 있는데, 여행일정을 따져보고 이득이 된다 싶으면 사는 것도 괜찮다.
그러나 2017년 4월 21일 다이아 개정으로 쾌속과 구간쾌속 등급이 폐지되고, 미나미쿠리하시에서 이 역까지 오는 열차 보통 7회, 급행 4회[4]를 운행하는데, 아사쿠사역에서 미나미쿠리하시까지 구간급행으로 1시간 5분, 구간준급으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빠르게 가려면 특급 케곤이나 혹은 리버티 특급을 타기를 권장한다. 미나미쿠리하시~도부닛코 간 소요시간은 급행 1시간 20분, 보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 셋째로는 JR을 타고 우츠노미야역까지 간뒤 닛코선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JR패스가 있으면 우츠노미야까지 신칸센을 탈수 있으니 권할만한 방법이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신칸센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우츠노미야까지 JR 보통열차를 타고 가자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다가 위의 아사쿠사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그닥 싸지도 않아 비추. 물론 근성의 청춘18티켓을 이용하려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이 방법이 유일한 방법.

보통 당일치기로 많이 다녀오지만 닛코가 꽤 멀기 때문에 왕복 시간 소요가 꽤 된다. 게다가 닛코는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아 당일치기로는 많이 보지 못해서 1박 추천을 많이 하는편. 당일치기를 하려면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


3. 역 및 승강장[편집]


이마이치
2


1
당역종착


  •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으로 모두 우츠노미야 방면 출발 승강장이며, 2번 승강장 옆에 측선이 있었던 흔적이 있다.

  • 최고급 관광열차인 트란 스위트 시키시마의 3박4일 코스의 첫 정차역이며 이 열차의 고객을 위한 전용 게이트를 설치했다고 한다. 운행 첫 날 이 열차를 보려는 구경꾼사람들 덕에 입장권이 400여장 가까이 팔렸다고.

  • 역 글씨체가 해서체로 적혀 있다.



4. 연계 교통[편집]


파일:nikko_tob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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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해선 태화강역 연장 전까지는 일광역과 닛코역이 모두 종착역이였다.[2] 닛코는 이름 그대로 닛코까지 직통운행하며, 키누가와나 스페시아 키누가와는 시모이마이치에서 내려서 약 8~9분 정도를 보통열차로 갈아타고 가야한다.[3] 사실 우에노역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그렇게 나쁜 것만도 아니다[4] 급행은 쿠리하시역을 정차하는 걸 제외하면 기존 쾌속과 정차역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