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네르 쿠자예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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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진공청소기

러시아의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다.

2.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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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부 리그에 속해있던 FC 키렐리야 페트로자브스크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된다. 후에 FC 테렉 그로즈니에서 2014년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데뷔한다. 그로즈니에서 주목받는 중앙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2017년 제니트로 팀을 옮기게된다 만치니 호의 새로운 황태자로 등극하게 되는데 거의 리그 전경기 선발출전하며 주로 레안드로 파레데스 나 마티아스 크라네비테르 와 짝을 이루며 중앙을 형성하여 플레이한다 중간중간에 터져나오는 중거리포로 골을 꽤많이 넣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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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김주영의 자살멀티골이 터진 경기가 그의 국가대표팀 데뷔경기였다(...). 후에 치뤄진 이란 아르헨티나 스페인과의 평가전에 모두 선발출전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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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나로 가투소를 연상을 시키는 중앙 미드필더로 쿠자예프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수비능력이다. 그는 무려 88%의 태클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고, 경기당 1.1개의 가로채기를 성공하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의 3-5-2 전술 시스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의 2차 압박라인 형성, 팀 동료와의 협력수비, 지능적인 개인수비 능력을 담당하고 있다. 쿠자예프의 뛰어난 수비능력은 소속팀에서 주로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공수조율, 측면공격과 수비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대표 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가장 큰 이유이다.

여러 위치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쿠자예프는 뛰어난 전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선수다. 소속팀에서 경기당 드리블 성공 0.8개, 키패스 0.9개를 기록하고 있는 그가 팀에서 필요할 때는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과의 경기 중간 중간에 공격 부분전술에 참여하여 보다 전진된 위치에서 공격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초장기 시절이자 A매치 데뷔전때 경기초반 잦은 패스 미스와 불안한 플레이를 펼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날로 갈수록 발전하여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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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 아드얌 쿠자예프이며 형 루슬란 쿠자예프도 한때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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