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매기

덤프버전 :

대니얼 매기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대니얼 매기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3번
유필선
(1996)

매기
(2002~2002.7.20.)


장원준
(2004)
SK 와이번스 등번호 15번
박남섭
(2001~2002.7.20.)

매기
(2002.7.21~2002)


고효준
(2003~2011)




파일:대니얼매기.jpg

대니얼 매기[1]
Daniel Magee

본명
대니얼 웹스터 매기
Daniel Webster Magee
출생
1968년 4월 9일 (55세)
미시시피 주 빌록시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잭슨 주립대학교
신체
196cm /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0년 드래프트 29라운드 (전체 770번, CHW)
1991년 드래프트 18라운드 (전체 482번, TEX)
소속팀
퉁이 라이온스 (1999)
롯데 자이언츠 (2002)
SK 와이번스 (2002)


1. 개요
2. 선수 경력
2.1. 마이너 리그 시절
2.3. 멕시칸 리그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연도별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BO 리그에서 활약한 야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너 리그 시절[편집]


메이저리그에 콜업은 되지 못했지만 마이너 리그에서 통산 61승 61패 3.21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2.2. 퉁이 라이온스 시절[편집]


1999년 8승 4패를 기록했다.


2.3. 멕시칸 리그 시절[편집]


2001년 7승 6패를 기록했다.


2.4. 롯데 자이언츠[편집]



파일:대니얼매기.jpg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 14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입단했다. 입단 당시 롯데 관계자는 랜디 존슨과 같은 스타일의 투수라고 호평하며 15승 이상이 가능한 투수라고 평가했다.

4월 9일 삼성전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4이닝 98구 3탈삼진 5피안타 5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다.

4월 14일 두산전에 등판해 6이닝 110구 4탈삼진 7피안타 2사사구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4월 20일 KIA전에 등판해 3.1이닝 79구 7탈삼진 3사사구 6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으로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여줬다.

처음 세 경기에서 무너졌지만 이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며 롯데의 좌완 에이스로 도약했다.

4월 26일 SK전에서 7이닝 120구 12탈삼진 2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으로 첫 승을 따냈다.

5월 2일 한화전에서는 7.1이닝 103구 10탈삼진 5피안타 1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활약했지만 ND.

5월 8일 두산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8.1이닝 129구 7탈삼진 3피안타 4사사구 2실점(1자책)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5월 14일 삼성전에도 8이닝 127구 4탈삼진 7피안타 5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3승과 함께 3연승을 달렸다.[2]

5월 25일 현대전에서는 6이닝 117구 8탈삼진 4피안타 7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지며 첫 패배를 당했다.

6월 1일 한화전에 등판해 무려 8이닝동안 145구를 던지는 위력을 과시했다. 11개의 탈삼진을 잡았고, 5피안타 3사사구를 기록했지만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3]

6월 7일 LG전에서는 159구를 던지며 8이닝동안 2실점으로 완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2패를 기록했다.

6월 13일 삼성전에서는 그동안 무리했는지 2.2이닝동안 88구 1탈삼진 7피안타 4사사구로 무너졌다. 시즌 3패.

다음 경기인 6월 19일 현대전에서는 또 다시 141구를 던지며 7이닝 6탈삼진 5피안타 3사사구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단 1점도 뽑아주지 못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왼 다리에 생긴 염증으로 휴식을 취한 매기는 7월 7일 더블헤더 2차전에 등판했다. 하지만 4.2이닝 7피안타 6사사구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7월 20일, 조경환과 함께 SK 와이번스로 2:3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했다. 반대급부로 윤재국, 박준서, 페르난도 에르난데스가 롯데로 갔다.


2.5. SK 와이번스[편집]



SK로 이적한 이후에는 9월 11일 두산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두었지만 롯데 시절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하진 못했고,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매기가 SK로 이적한 이후 부진한 이유는 혹사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롯데 시절부터 등판하는 날마다 조기강판을 제외하면 거의 100구가 넘는 투구수를 기록했다. 140개가 넘는 투구수를 기록하는 경기도 있었을 정도.. 그리고 SK에 이적한 이후에는 감독이 강병철이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90cm의 장신에 145km 이상의 강속구를 던졌던 파워 피쳐였다. 좋은 구위를 통해 탈삼진을 많이 잡아냈지만 제구력에 문제점을 나타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탈삼진을 10개 이상 기록했을 정도.


4. 여담[편집]


2002년 8월 1일 경기에서 매기는 6회초 SK 와이번스 공격 도중 3루측 불펜 쪽에서 방망이를 들고 돌아다니다가 허운 3루심으로부터 “경기진행에 방해가 된다’’며 제지를 받았다. 이 때 돌아서는 허 심판의 뒷모습에 대고 방망이로 때리는 시늉을 하는 것을 최규순 주심이 보았고, 허 심판은 즉시 퇴장 처분을 내렸다.

미국에서는 별명을 써서 Bo Magee로 활동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4]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2
롯데
13
80⅓
4
5
0
0
3.70
71
4
51
86
39
33
1.48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2
SK
10
50
2
4
0
0
6.23
56
6
35
38
41
36
1.71
KBO 통산
(1시즌)
23
132⅓
6
9
0
0
4.69
124
10
86
127
80
69
1.57


6. 관련 문서[편집]


[1] 마이너 시절 등록명은 보 매기(Bo Magee)[2] 8회말까지 1-1로 동점이었지만 이대호의 역전 홈런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3] 롯데에서의 마지막 승이었다. 그리고, 롯데는 이 경기 승리 직후에 16연패를 당하게 된다.[4] KBO에서의 성적만 기입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1:43:02에 나무위키 대니얼 매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