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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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수없이 죽어 나가는 마브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영화만 보면 코미디 배우 같으나, 실제로는 정극을 공부해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명품 연기파 배우다. 그 이외에 배우 말고도 시나리오 작가와 영화 감독도 겸업하고 있다.
2. 생애[편집]
유대계 미국인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난히 같은 유대계와 많이 엮인다. 실제로 마브 머챈츠 역을 맡았던 나 홀로 집에 2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덩컨 장난감 가게 금고를 털 때 '해피 하누카 마브' 라고 하며 유대계임을 확인사살.
나 홀로 집에, 나 홀로 집에 2에는 출연하고 싶어 환장했었고[1] 실제로 이 2개 영화에 출연해 열연을 보인 덕분에 맥컬리 컬킨에 버금가는 수준의 인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나 홀로 집에 4의 출연에 대해서는 "이 따위 쓰레기 영화에는 출연할 수 없소!"라고 감독에게 일갈하고 출연하는 것을 강력히 거부한 것으로 유명하다.[2]
굉장히 코믹한 이미지로 인해서 편안한 이미지를 갖는 배우로 착각들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 다니엘의 성격은 의외로 진지한 편이다. 그래선지 후배 배우들은 다니엘을 대하기 꽤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3] 그가 처음 이름을 알린 것도 '케빈은 12살'의 나레이션, 성인 케빈역이기도 했다.
이름없던 시절에는 저예산 호러영화 C.H.U.D.(1984)[4]에서 주연으로 나오기도 했다.
미국 아니 전세계 최고의 인기를 누린 영화인 나 홀로 집에에 같이 출연한 동료인 조 페시와도 매우 친한 관계이다. 실제로도 공석뿐 아니라 사석에서도 자주 만난다.
개인사로 아들인 헨리 스턴은 민주당 소속으로 캘리포니아 주 의회의 상원 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동생인 데이비드 스턴은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심슨 가족에서도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적이 있다.
요즘에는 조형 예술 작가로도 활동한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 나 홀로 집에 - 마브 머챈츠 역
- 나 홀로 집에 2 - 마브 머챈츠 역
- 블루 썬더 - 라이맨 굿 역
- 레비아탄 - 식스팩 역
- 루키(1993)
- 레인저 스카우트(1995)
-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 필 버키스트 역
- 굿바이 뉴욕 황금을 찾아라 - 필 버키스트 역
3.2. 애니메이션[편집]
- 딜버트 - 딜버트
3.3. 드라마[편집]
- 포 올 맨카인드 - 일라이 홉튼 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24:27에 나무위키 다니엘 스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제작이 지연되자 중간에 관두기도 했다. 나홀로집에 시리즈가 배급사가 변경되고 제작비 지원이 안정화되자 다시 캐스팅된다.[2] 그리고 4편이 제대로 망하게 되면서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3] 정작 본인은 후배들이 왜 자신을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아마 코믹한 이미지와 실제 성격의 간극이 커서 그럴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4] 줄거리가 지하에 살던 노숙자들이 근처 공장에서 몰래 버린 화학폐기물로 인하여 죽었다가 돌연변이 괴물화되어 밤이면 맨홀 밖으로 나와 지나가는 사람을 습격해 잡아먹는다. 평가는 영 아니지만 125만 달러로 만들어 3배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존 허드나 존 굿맨같이 배우들은 제법 알려진 배우들이 나왔다. 1989년에 감독이나 배우들이 모두 달라진 속편인 CHUD 2 : Bud the CHUD가 나왔으나 제대로 망했다. 한국에서는 2편만 회색괴물의 러브러브라는 괴이한 엉터리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