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옐 수바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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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옐 수바시치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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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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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다니옐 수바시치
Danijel Subašić

출생
1984년 10월 27일 (39세)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SR 자다르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display: none; display: 크로아티아"
행정구
]]

신체
191cm, 87kg
직업
축구선수(골키퍼 / 은퇴)
소속
유스
NK 자다르 (~2003)
선수
NK 자다르 (2003~2008)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8 / 임대)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09~2012)
AS 모나코 FC (2012~2020)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2021~2023)
국가대표
44경기 (크로아티아 / 2009~2018)
통산 득점
1골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지도자경력
6. 기록
6.1. 대회 기록
6.2. 개인 수상
7. 여담



1. 개요[편집]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자신의 고향 팀이자 유소년 팀 자다르에서 2003년 1군으로 승격하여 프로에 데뷔한 수바시치는 2008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임대를 떠난 후, 이듬해인 2009년 완전 이적했다. 그리고 총 77경기를 소화했다.


2.1. AS 모나코 FC[편집]


2012년 프랑스 리그앙AS 모나코 FC로 이적했다. 이후 모나코의 주전 골키퍼가 된 그는 많은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여 주며 주목을 받았다.

2014-15 시즌 아스날 FC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 2차전에서도 모나코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며 팀이 아스날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2016-17 시즌 모나코를 17년 만에 리그앙 우승으로 이끌었고, 해당 시즌 리그앙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9-20 시즌이 끝나면 AS 모나코를 떠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2.2.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편집]


2021년 9월 22일,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등번호는 1번.#

2023년 5월 28일, HNK 시베니크전이 끝난 후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9년에 A매치에 데뷔했지만, 기존 주전 골키퍼였던 스티페 플레티코사가 국대에서 은퇴한 후 30대가 되어서야 국대 주전이 되었다.

UEFA 유로 2012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서브 골키퍼로 벤치에 있었고, 스티페 플레티코사가 이 두 대회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나 크로아티아는 두 대회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1] 브라질 월드컵 이후 플레티코사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였다.

UEFA 유로 2016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스페인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의 PK를 선방하여[2] 2:1 승리를 이끄는 등 인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조 1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16강에서 해당 대회 우승 팀 포르투갈에게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34세의 나이에도 엄청난 활약으로 크로아티아의 돌풍과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스타덤에 올랐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는 우주방어를 선보이며 크로아티아가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16강 덴마크전,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5개의 슈팅 중 무려 3개를 막아내는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3]

8강 러시아전에서는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나며 또 다시 승부차기를 치르게 되었다. 수바시치는 이번에도 상대의 슈팅 하나를 막아냈고, 상대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도 하나를 막아냈으나 3번째 키커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4강에 진출했다. 다만 후반 44분 갑자기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는데 이후 연장전에서도 선방쇼를 보여 주었고, 승부차기에서도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확실히 무리가 있기는 했는지 골킥은 데얀 로브렌이 대신 찼다. #

그러나 부상의 여파로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부진했다. 4강 잉글랜드전에서는 키어런 트리피어의 프리킥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2:1로 역전승했고, 결승 프랑스전에서는 다이빙을 잘 뛰지 못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며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2:4 패배를 당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최종 기록은 7경기 9실점.

"나처럼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나의 동료들도, 나처럼 기회를 잡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다. 크로아티아를 위해 뛰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내가 크로아티아 대표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건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출전한 경기 수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건 내가 크로아티아를 위해 뛰며 성취감을 느꼈고 이 덕분에 행복했다는 사실이다."


2018년 7월 15일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191cm의 준수한 피지컬에 팔도 길어 방어 범위가 넓고 빠른 반사신경을 바탕으로 한 선방을 보여준다. 또한 리더십이 뛰어나고 수비진을 효과적으로 이끄는 능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페널티 킥 선방도 뛰어나서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과 8강전 승부차기에서 각각 3개, 1개를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활약을 펼쳤다.


5. 지도자경력[편집]


현 크로아티아 국대 골키처 코치이다.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6.2. 개인 수상[편집]




7. 여담[편집]


  • 공식 경기에서 득점을 한 적이 있다. AS 모나코 FC로 이적한 2012년에 있었던 일인데, 당시 US 불로뉴와의 경기에서 양 팀이 1:1 스코어로 맞선 후반 13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모나코에게 프리킥이 주어졌다. 그리고, 키커로 나선 수바시치의 슈팅은 빽빽하게 세워진 수비벽을 절묘하게 피해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이 날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그 날은 공교롭게도 은골로 캉테의 데뷔전이었다

파일:01koKs9.jpg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안정환, 김성주가 출연하여 축구해설시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였는데 그 와중에 이름을 말하기 껄끄러운 축구선수들이 많다며 그 명단을 공개할 때 나왔다.
  • 루카 모드리치와는 동네친구로 어렸을 때 부터 농구하며 놀았다고 한다.

[1] 반면 팀 내에서 자신에게 밀려 서브였던 세르히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의 주전 골키퍼로 준우승을 이끌었다.[2]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라모스 PK의 비밀을 살짝 알려 주었다고 한다.[3] 패배한 상대 골키퍼 카스페르 슈마이켈도 대단한 활약을 보여 주었다. 연장전에 경기를 끝낼 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였던 루카 모드리치의 PK를 선방했고, 승부차기에서도 2개를 막아냈으나 마지막 5번 키커의 슈팅을 수바시치는 막았고, 슈마이켈은 막지 못하면서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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