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닐 알렉산드로비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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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공국의 초대 대공. 긴 이름을 줄여서 다닐 1세라고도 불린다. 1917년까지 이어지는 모스크바 대공국-루스 차르국-러시아 제국 연속체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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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린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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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년 블라디미르-수즈달에서 알렉산드르 넵스키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1263년 아버지인 넵스키가 죽자, 야로슬라프 3세로부터 당시 블라디미르-수즈달의 작은 도시에 불과했던 모스크바를 획득해 모스크바를 통치했다.

2.2. 모스크바 대공 즉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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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키예프 루스가 몽골 제국의 침략을 받아 사람들이 모스크바에 몰려들자 1283년, 모스크바에 모스크바 대공국을 세우고 대공에 올랐다.

1301년 다닐은 랴잔 공국과 전쟁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콜롬나를 획득했다.

2.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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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년 3월 5일 모스크바 대공국에서 사망했다. 다닐의 대공 자리는 그의 아들 유리 3세가 이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