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익선

최근 편집일시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에 대한 내용은 다다익선(백남준) 문서
다다익선(백남준)번 문단을
다다익선(백남준)#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뜻
2. 유래
3. 예시
3.1. 컴퓨터, 전자
3.2. 그 외 예시

고사성어




많을
많을
더할
착할


1. 뜻[편집]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영어의 'the more, the better'와 같다.

고사성어로서의 의미나 용례 자체는 대부분의 경우에 적용되는 보편적 진리이지만, 아래 유래에 나오듯이 이 말을 한 한신은 '뭐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일반론을 말한 게 아니라 '(많다고 다 좋은 건 아니고 문제도 생기지만) 나 정도로 능력 있는 사람은 그런 문제는 대수도 아니라서 많을수록 좋다' 라는 의미로 사용했다.


2. 유래[편집]


본래는 한신유방이 주인공으로 사기 회음후 열전출전(出典)에 나온 말이다.

여러 행적으로 인해[1] 항우의 죽음 후 유방에게 대원수 지휘권과 왕의 직위를 박탈당하고 초왕으로 강등당했다.[2] 그러다가 나중에 모반을 모의한 죄로 초왕 직위도 뺏기면서 회음후로 재차 강등되었고, 당연히 한신유방간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유방이 연회를 열어 한신도 초대하고는 물었다.

유방: "나는 얼마만큼의 군대를 지휘할 수 있는가?"

한신: "폐하는 십만 명 가량을 지휘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 "그렇다면 그대는 어떠한가?"

한신: "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多多而益善耳)."

유방: "그렇게 뛰어난 네가 어째서 지금 내 포로가 되었느냐?"

한신: "폐하는 군대는 다룰 수 없습니다만, 병사의 장수가 아닌 장수의 장수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하는 하늘이 도우시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당해낼 수 없습니다."

이에 유방은 과연 한신이라며 크게 웃었다.


언뜻 보면 그저 서로를 칭찬하며 나름대로 좋게 끝난 것 같지만, 실상은 욕만 오가지 않았을 뿐, 군주와 숙청당한 신하 간의 설전에 가깝다. 한신의 정확한 의중이야 그 본인만이 알겠지만, 다짜고짜 '그렇게 잘나서 나한테 잡혔냐?' 식의 반응이 나오는 걸 보면 일단 유방은 이렇게 받아들인 듯하다.

요코야마 미츠테루항우와 유방은 작품이 항우의 자살로 끝나며 유방이 승리한 이후의 숙청 스토리는 전혀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화만큼은 그대로 등장한다. 시기를 조금 당겨서 항우와의 결전보다 앞선 연회자리에서, 원전처럼 험악한 분위기가 아니라 평범하게 여러 장수들과 함께 즐길 때 다다익선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각색했기 때문이다. 꼭 보여주고 싶었던 듯하다.


3. 예시[편집]



3.1. 컴퓨터, 전자[편집]


다다익선을 응용해 요즘은 다다익, 램다익선이라는 말도 전자업계에선 자주 쓰인다. 특히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컴퓨터에 많이 쓰인다. 뜻은 쉽게 말해 "램 용량은 높을수록 좋다."라는 용도. 다만 다다익램은 따지고 보면 제대로 된 표현이 아닌데, 문자 그대로 해석해 보면 "많으면 많을수록 램이다."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래 뜻에 맞게 램다익선으로 고치자는 말도 있지만 보통은 익숙한 표현인 다다익램을 쓴다.

물론 과유불급이라고 일반 가정용 PC의 경우, 램이 아무리 많아봤자 돈은 돈대로 들고 성능 향상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기에 적당한 선에서 맞추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2020년대 초반 기준 데스크탑의 경우 8(웹서핑)~16(고사양 게임)GB 램 정도면 충분하다.

현재 샤오미는 스마트폰 램 용량 부문에서는 최초 타이틀을 다량 보유[3]할만큼 스마트폰의 다다익램에 있어서는 정상급이다.

다다익램이 특히 중요시되는 게임은 역시 시티즈: 스카이라인. 좀만 파도 32GB는 금방 먹고, 깊게 파다보면 128GB까지도 퍼먹는 물건이다. 그래픽 카드[4]가 아무리 좋아도 램 용량 상승보다 효과가 적다. 물론 이런 특이한 케이스 몇 제외하면 웬만한 겜도 16GB면 충분. 다만, 영상편집의 경우엔 32~64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다.[5]

GPU에 있어서 ALU 또한 때려박을수록 성능이 올라가는 다다익선이다. 그래픽 계산 특성상 병렬화를 하면 할수록 성능이 올라가기 때문. 덕분에 공정미세화로 아무리 개별 소비전력을 낮춰도 때려박는 코어의 수가 더 많아지다 보니 전력소모는 하늘을 모르고 치솟는 추세이다.


3.2. 그 외 예시[편집]


또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거거익선'이 있다. 이는 TV컴퓨터 모니터"(화면이) 크면 클수록 더 좋다."라는 의미로 TV로 게임 하는 콘솔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용어이며 PC 게이밍 유저들 사이에서도 간혹 들리곤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PC 게이머들이 으레 그럿듯이 화면 크기나 해상도 보단 프레임수에 적으로 집착하는 걸 볼 수 있다.[6]

반댓말은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같다는 '과유불급'이다.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는 뜻의 '고고익선'이라는 바리에이션도 있다. 대개 평점이나 토익 점수 등을 말할 때 쓰인다.

Fate/Grand Order에서는 황제가 칼데아의 섀도 보더를 분해하고 재조립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징수차량을 개조하면서 대량양산된 호전차를 사칭한 탱크로 나온다. 그런데 인게임에서는 처음 상대할 때 한정으로 잡몹인데 브레이크가 걸려있고 브레이크를 깨면 금이 가는 굉장히 힘이 들어간 모습을 보여준다. 칼데아 일동+코얀스카야는 다다익선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평가하면서 바로 파괴했다. 쓰러뜨리면 펑 터지면서 사라지며, 영기재림 및 스킬 작업용 재료로 효광노심을 드랍한다.

참고로 퉁구스카에서 태공망이 밝힌 바로는 그냥 기계가 아니라 호랑이 머리 부분이 생체인 일종의 사이보그 마수라고 한다. 그래서 코얀이 다다익선도 수집해서 자신의 꼬리로 삼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0:52:56에 나무위키 다다익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세한건 한신/생애 문서 참조.[2] 강등이라기보다는 왕의 지위는 유지됐기 때문에 좌천에 가깝다. 당시 초는 여러 나라에 둘러 쌓여있어서 견제 받게 할려고 초왕으로 앉혔다.[3] 3, 4, 6, 8, 10, 12GB 램 최초 탑재.[4] 단, VRAM이 빵빵하면 좋다.[5] 특히,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처럼 다양한 효과를 구현해야 하거나 영상의 해상도 및 프레임이 올라갈수록 높은 용량의 RAM을 요구한다.[6] 이게 마냥 우스개소리로 들을 수 없는게 PC유저들을 위한 고해상도 + 큰 화면 + 높은 프레임수를 만족시키는 모니터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게 HP의 오멘 게이밍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