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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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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공영차고지[1] 에 본사를, 강서구 강서공영차고지에 영업소를 둔 주간선업체이다. 본사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 7단지 건너편 인근에 있으며, 천연가스 충전소도 있다. 이 충전소는 상암동에서 회차하는 노선들과 덕은동에 있는 신촌교통 차량들이 충전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시행으로 주간선 노선을 운행할 4개의 주간선업체 컨소시엄 입찰 당시 중부운수 컨소시엄이라는 명칭으로 은평권역 주간선업체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이 시초이며, 후에 우선 협상자로 선정[2] 됨에 따라 지금의 사명인 '다모아자동차'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중부운수, 선진운수, 김포교통, 공항버스, 도원교통에서 출자했다. 한때 대주주는 중부운수였으며 중부운수 회장이 다모아자동차 대표이사를 겸했다. 그러다가 중부운수 이경동 회장이 중부운수를 매각하면서 개인주주자격으로 남아있다가 다른 회사들의 지분을 인수하여 회장 자리에 올랐다.
예전엔 차고지를 은평구 수색동과 강서구 방화동(공항버스 차고지, 김포교통 차고지)에 두었으며, 2008년 이후 각각 공영 차고지가 신설된 상암동 및 개화동으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당시 161번의 단축 등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 조용한 편이다.
현대버스만 운용한다. 초기에는 선진운수에서 컨소시엄으로 넘어온 BS106을 270번에 투입했었으나 얼마 못가 전량 대차했다. 다른 주간선업체와 마찬가지로 이베코 굴절버스도 있었으나 일부는 매각했으며, 일부는 예비차로 남아 있다가 모두 대차되었다.
다모아자동차의 슬로건은 "안전하고, 친절하며, 질서있고, 깨끗하게", "사랑받는 간선버스"이다. 실제로 이 회사 기사들이 다른 노선에 비해 과속이 덜하고, 차 내부가 상대적으로 깨끗하며, 친절도도 좋은 편이다.[3][4] 즉 2016년 여름부터 차 앞면에 붙어있던 CNG스티커를 제거하고 그자리에 회사 자체 스티커를 모든 차량이 붙이고 다닌다. 측면 CNG스티커는 놔두고, 뒤출입문 바깥쪽 위 공간에 다모아자동차 XXX(노선번호)라고 붙인다.[5] 신차도 예외없이 모두 부착한다.[6]
차량 옵션과 관련해서 주간선업체 중 유일한 점을 많이 띄는데 저상버스 의자가 로우백 시트인 것[7] 과 2017년형 고상차량을 도입한 것이 있다.
2020년 1월 부로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시내버스 업체 보광교통과, 중랑구에 소재한 시내버스 업체 보광운수를 인수하였다. 이후로는 두 회사 차량에도 다모아자동차 회사 로고가 부착되었다. 보광은 노란색 번호가 HY울릉도B체가 아닌 DIN체다. 다모아는 HY울릉도B체.[8]
2015년 5월 18일부로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시(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시(詩) 문장을 부착한 시내버스를 다모아자동차가 전국 최초로 시범 운행하였는데 당시 서울시 소재 버스회사들 중에서 다모아자동차가 협조하였기 때문이다. 사단법인인 한국캘리그라피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디자인을 캘리그라피로 제작하여 시민들이 시각적으로 읽기 쉽게 제작하였으며, 차량에 게시될 문장은 저작권이 확보되고 자체 보유하고 있는 시 작품 중에서 가장 좋은 시 문장 60개를 엄선하였다. 현재 사진 속의 270번 외에도 470번, 601번, 701번에도 여러가지의 시 문장을 게시하여 운행하고 있다.[9]
강서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가 완공되어 원래대로라면 2022년 6월 15일부터 601번에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했었어야 하는데 화물연대 파업이 종결된지 얼마 안돼서 투입 시기가 하루 늦어졌다.
2. 운행 노선[편집]
2.1. 상암차고지 출발[편집]
- 270 : 상암공영차고지 - 수색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가좌역 - 연남동 - 신촌역 - 이대역 - 아현역 - 충정로역 - 서대문역 - 광화문역 - 종로 - 동대문역 - 신설동역 - 제기동역 - 청량리역 - 중랑교 - 중랑역 - 상봉역 - 망우역 - 양원역입구[10][11]
- 470 : (서부운전면허시험장(기점),상암공영차고지(종점)) - (MBC, 디지털미디어시티[12] ) - 수색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가좌역 - 구 성산회관 - 연세대학교 - 이대후문 - 서대문역 - 광화문 - 종로2가 - 남산1호터널 - 순천향병원 - 한남대교 - 신사역 - 논현역 - 신논현역 - 강남역 - 양재역 - 양재시민의숲역 - 내곡동(안골마을, 내곡2단지)[13]
- 710 : 상암공영차고지 - MBC, 디지털미디어시티 - 월드컵경기장역 - 마포구청역 - 연세대학교 - 이대후문 - 경복궁역 - 안국역 - 창덕궁 - (혜화역[14] ) - 한성대입구역 - 성신여대입구역 - 길음역 - 미아사거리역 - 미아역 - 수유역, 강북구청
2.2. 은평차고지 출발[편집]
- N72 : 은평공영차고지 - DMC첨단산업센터 - 누리꿈스퀘어.MBC - 상암DMC홍보관.YTN - 월드컵경기장서측.문화비축기지 - 마포구청 - 망원시장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로터리 - 서강대학교 - 대흥역 - 공덕역 - 효창공원앞역 - 전쟁기념관 - 녹사평역 - 이태원역 - 한강진역.블루스퀘어 - 버티고개 - 약수역 - 청구역 - 신당동떡볶이타운 - 동묘앞역 - 신설동역 (보광교통과 공동 배차)
2.3. 강서차고지 출발[편집]
- 601 : 개화역, 강서공영차고지 - 김포국제공항[15] - 송정역 - 마곡역 - 발산역 - 강서구청사거리 - 등촌역 - 염창역 - 성산대교 - 마포구청역 - 구 성산회관 - 연세대학교 - 이대후문 → 경복궁역 → 안국역 → 혜화역 → 종로3~1가 → 서대문역 → 독립문공원 → 이대후문
- N26 : 개화역, 강서공영차고지 - 공항시장역 - 송정역 - 마곡역 - 발산역 - 강서구청사거리 - 등촌역 - 염창역 - 당산역 - 양화대교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역 - 이대역 - 아현역 - 충정로역 - 서대문역 - 종로 - 신설동역 - 제기동역 - 청량리역 - 중랑교 - 중랑역 - 상봉역 - 망우역 - 중랑공영차고지, 신내역(메트로버스와 공동배차)
3. 폐선된 노선[편집]
- 161 : 방화동 - 도봉산역(2008년 12월 19일 방화동 - 마포구청 단축 및 상암동 연장과 710번으로 변경)
- 700 : 상암동 - 동대문역사문화공원(2005년 8월 1일 폐선)
- 6600 : 개화동 - 경인아라뱃길(2011년 11월 7일 폐선, 김포교통, 공항버스, 오케이버스와 공동 배차)
- 8620 : 한강시민공원 - 장충체육관(2011년 11월 7일 폐선, 중부운수, 공항버스와 공동 배차)
- 8663 : 가양역 - 여의도(2016년 10월 31일 폐선)
4. 면허 체계[편집]
- 서울 70 사 65##호, 7812호[16]
- 서울 74 사 13##~14##호, 18##호, 23##~25##호, 30##호, 41##호, 46##호, 54##호, 57##호, 62##호, 65##호, 72##호, 76##호, 80##호, 95##~97##호
- 서울 75 사 11##~13##호, 16##호, 26##호
5. 보유차량[편집]
5.1. 현재 보유차량[편집]
5.1.1.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
5.2. 과거 보유차량[편집]
5.2.1. 현대자동차[편집]
5.2.2. 자일대우버스[편집]
5.2.3. 이베코[편집]
- 이베코 Irisbus Cityclass 천연가스버스
6. 갤러리[편집]
본 회사 소속 차량은 전부 차 앞면에 붙어있던 CNG 스티커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회사 자체 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7. 지배구조[편집]
2020년 4월 기준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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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상암동공영차고지에 입주해 있는 업체는 다모아뿐이라는 것. 물론 전체 면적이 타 공영차고지에 비해 좁다.[2] 당시 은평권역 2순위 입찰자는 '우리운수 컨소시엄'이었으며, 상진운수의 주도로 신촌교통, 서부운수, SM버스가 출자한 회사였다. 우리운수 컨소시엄은 은평 권역과 강동 권역에서 전부 2순위 입찰자가 되면서 결국 주간선 업체로 선정되지 못했다.[3] 보통 7권역 회사들이 명성운수, 신성교통, 신일여객, 고양교통, 서울여객, 선진운수, 제일여객, 서울매일버스의 사례처럼 고양, 파주시 면허의 회사들은 물론이고 서울 소재의 회사들마저도 도가 넘은 난폭운전과 불친절로 매우 악명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참 이례적인 부분이다. 다모아 다음가는 수준으로 7권역에서 모범적인 회사들을 찾으라면 신촌교통, 동해운수, 한국brt가 있다. 하지만 이 3개 회사들은 과거에는 역시 난폭운전이 심각했었으나 최근 들어서 개과천선한 케이스이며, 아직까지는 태생부터 한 평생 모범을 보여왔었던 7권역 소재 회사는 다모아가 유일하다.[4] 선진운수,제일여객, 서울매일버스 외에도 동성교통과 남성버스, 선일교통이 서울 시내버스 중 난폭운전과 불친절 문제로 유명하다.[5] 서울에서 사명 표기를 가장 명확하고, 요란(...)하게 하는 업체이다. 다른 업체들은 '우리(XX)는 신호위반을 하지 않습니다.', '승객을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안전운전 캠페인 성격의 스티커만 전면부에 붙이거나, 자사 로고를 붙여도 신촌교통, 남성버스, 군포교통, 서울승합, 서울교통네트웍 처럼 전면부에 딱 하나만 붙인다. 대원교통, 대원여객의 경우 KD 운송그룹 계열사 답게 차량 후면에 KD 로고를 붙인다. 그런데 다모아의 차를 보면, 이게 너무나도 선명해서 아예 '어라? 다모아자동차라는 자동차 메이커가 있었나?' 라고 버스회사가 아닌 자동차 제작사라고 오해하는 시민들도 은근 보이는 듯. 사실 동아운수도 다모아 못지 않게 사명 표기가 요란한 편이다. 이쪽은 그래도 차량 전면부에는 붙이지 않고, 경성여객, 도원교통, 서울교통네트웍처럼 돌출형 번호판에 사명을 표기하고 있다. 또, 최근 인수된 계열사인 보광교통, 보광운수는 인수된지 얼마 안된 식구들이라서 다모아자동차마냥 요란하게 다모아 스티커가 붙은 차량이 적은 편이다.[6] 다모아자동차 외에는 도원교통, 경성여객, 신인운수가 이렇게 적용한다. 단 이 회사들은 노선 번호만 부착한다.[7] 메트로버스는 사장의 공동 경영사인 북부운수의 영향으로, 한국brt는 당시 대주주였던 제일여객의 영향으로, 서울교통네트웍은 모기업인 흥안운수의 영향으로 하이백 시트를 채택한다. 그리고 세 업체 모두 고상차량은 2016년식 이하만 있고 이후로는 저상버스만 도입한다.[8] 다만, 보광교통은 다모아자동차와 비슷하게 HY울릉도B체로 스티킹을 하지만 중형차가 다수인 보광운수는 중문이 아닌 앞쪽 유리창에 DIN체를 사용하여 붙인다. 그러나 최근들어 상암차고지 소속 일부 차량의 전면부 사명 폰트가 HY헤드라인M으로 교체된 차량들이 발견되고 있다.[9] 심야버스는 제외, 아무래도 한밤중에 운행하는지라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10] 경성여객 서울 버스 271번과 동교동삼거리 - 중랑교 구간이 겹치고 종점인 상암공영차고지에서도 만난다. [11] 상암공영차고지가 개장하기 전에는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출발했으며, 중랑공영차고지까지 운행했었다.[12] 내곡동 방향만 경유[13] 상암공영차고지가 개장하기 전에는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출발했다.[14] 수유역 방향만 경유[15] 양 방향 차량이 정차하기 때문에 BMS나 전면 행선판 확인 필수[16] 74사 7561호에서 전환되었다.[17] 선진운수 출신이며 2005년경에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하였고 해당 차량들은 군포교통 등으로 매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