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데 파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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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엘라스 베로나 FC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라치오와 인테르가 공들여 키운 유망주였으나 성인 무대에서는 큰 빛을 보지 못하였다.
왓포드 이적 이후 짧은 잉글랜드 생활 동안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이탈리아로 복귀한 뒤에는 다시 부진했고, 2017년 크로토네로 이적하며 비로소 팀의 핵심으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2.1. 엘라스 베로나 FC[편집]
2019년 베로나로 임대되어 주전 라이트백으로 자리잡으며 세리에 A 승격에 기여했다.
2019-20 시즌, 36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에는 35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22 시즌에는 32경기 4골 6도움을 기록했다.
2022년 10월 5일, 구단과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스페치아 칼초와의 강등 플레이오프 전에서는 골문 앞에서 손을 써서 골을 막고 퇴장하는 기행을 벌였지만 이 덕에 골키퍼가 스페치아의 패널티킥을 선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엘라스 베로나는 잔류를 확정지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탈리아의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비력이 가장 돋보이는 풀백으로, 강력한 대인마크와 1대1 수비에 장점을 보이며, 공격력도 준수하다. 다만, 발밑이 다소 아쉬우며 거친 수비 성향으로 종종 불필요한 반칙을 범해 종종 카드를 받는 수집하는 부분이 단점이다.
5. 여담[편집]
- 우리나라에는 차두리와의 악연으로 유명하다. 셀틱 FC와 파라오니의 당시 소속팀 인테르의 친선 경기에서 차두리에게 위험한 태클을 날린 것. 이청용이 톰 밀러에게 악질 태클을 당해 시즌을 통째로 날릴 정도로 큰 부상을 입은지 얼마 안 됐을 때라 차두리는 격분해 파라오니와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 파라오니는 차두리를 밀쳤으나
차두리가 워낙 로봇이라되레 자신이 밀쳐지게 되자 겁을 먹고 차두리를 피하기 시작했다.지암파올로 파찌니는 이 와중에 차두리를 향해 공을 차는 졸렬함을 보여줬다.
6. 같이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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