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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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과 미국에선 미국식 발음인 데이빗벨/데이비드벨 로 많이 불린다. 프랑스식 발음은 다비드 벨르.
1. 개요[편집]
위 사진은 13구역의 '레이토(리토)'역을 맡은 다비드 벨.
다비드 벨<1973년 4월 29일생 (50세)>은 프랑스 출신의 배우이자, 트레이서[2]이자, 안무가이자, 파쿠르의 창시자다. 어린시절 외가쪽 할아버지 밑에서 페캉이라는 지역에서 자랐고 청소년기 이후엔 본 가족들과 합류했다고 한다.[3] 본격적으로는 청소년기 때 부터 파쿠르를 수련해왔지만 본인의 자서전에서는 어릴 적 기어오르기 뛰어내리기 같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나오는 것에서 부터 파쿠르의 탐색이 오랫동안 개발되어 왔다고 밝혔다. 그렇다고 해서 파쿠르를 단순히 단 기간안에 재미로 수련한 것이기라기 보다는 정말 강해지기 위해서 다양하게 다양한 장소에서 수련하다가 지금의 경지에 올랐다. 파쿠르와 영화 13구역으로 유명한 사람이며, 출연한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13구역,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4] 등이 있다.
2. 출연작[편집]
2.1. 영화[편집]
2.2. 스턴트[편집]
2.3. 비디오 게임[편집]
3. 파쿠르의 창시자[편집]
다비드 벨이 파쿠르라는 운동을 창시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자신의 아버지였다고 한다. 전쟁터에서 유격 훈련[7]을 했던 아버지가 벨에게 그걸 전수해주었고, 벨이 이것을 도시에서 연습하며 탄생한 운동이 바로 파쿠르이다. 유튜브에서 조금만 검색해도 인터뷰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본인은 자신이 창시 했다기 보단 아버지가 남긴 유산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4. 여담[편집]
- 해군에서 군복무를 한 이력이 있다. 자서전에서 반느(Vannes)의 해군부대에서 복무를 했다고 언급했다. 거기서 조르쥬 에베르가 고안해낸 운동법 자연훈련법과 파쿠르훈련 방법의 차이를 깨달았다고 한다.[8]
5. 같이 보기[편집]
[2] traceur. 본래는 불어단어 '추적자'라는 뜻이지만 파쿠르 훈련자를 일컫는 뜻으로도 쓴다. 불어 발음으로는 '트라쇠흐'.[3] 자서전을 찾아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친가쪽 집안은 벨의 아버지를 포함해서 베트남 혼혈들이고 친가쪽 할아버지는 베트남에서 의사로 있다가 베트남전 시기전에 사망을 했다고 한다.[4] 이쪽은 13구역의 리메이크작이다.[5] 송지효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6] 인게임 모델링으로 등장한다.[7] 장애물 피하기 같은 진정한 유격훈련. Parcours du combatant: 군사 유격 훈련.[8] 프랑스군 징병제폐지 직전에 입대한 케이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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