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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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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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率寺驛 / Dasolsa Station
옛날에 만들어진 역명판이어서 그런지 Tasolsa로 써있다.
1. 개요[편집]
경전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1로 46-31 (봉계리)에 위치해 있다.
역명은 인근 절인 다솔사[1]에서 따 왔다. 다만 이 역에서 다솔사까지 거리가 꽤 되는 편이다. 걸어서는 좀 멀다.
역 주위에 곤명면사무소가 있어 곤명역으로 지어도 될 법한데도 다솔사역으로 지어진 것은 봉계리에는 면사무소만 있을뿐 곤명면의 중심지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반면, 다솔사역은 역사가 매우 깊고 몇 안되는 곤명면의 명소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2][3]
2. 역사[편집]
경전선 순천역 ~ 진주역 구간 개통 때부터 영업을 시작했긴 했지만 2007년 6월 1일부터 여객취급 중단
원래 다솔사역에는 정식 역사(驛舍)가 있었는데 1992년에 철거되었다.
경전선 복선비전철화 사업[4]으로 인해 2016년 7월 14일에 완전히 폐역 되었다.
이 역이 폐지된 이후 사천시의 철도역은 사천역과 완사역 둘만 남게 되었으며, 그 가운데 사천역은 화물만 취급하기 때문에 사천시 관내에서 여객취급을 하는 역은 완사역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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