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가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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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또 설정 변경!


ダス・ガイスト


1. 개요[편집]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새롭게 등장한 고딕메이드(GTM)로, 기존의 모터헤드(MH)와 관련이 없는 신규 메카닉이다.
가이스트(geist)는 독일어로 '유령', 즉 필모어 제국의 기기인 유레이와 같은 이름을 가진 셈이다.


2. 배경[편집]


AD세기가 막을 내리고 성단력 초반에 행성 캘러미티 고더스의 유력한 가문인 사야스테가[1]에서 보유하고 있던 구축 GTM.
슈발 크발칸(シュバール・クバルカン)의 태합(太閤)이자 도나우 제국하이랜더로도 활약했던 루돌프 사야스테 공이 사용하던 고딕메이드였다. GTM의 기본 설계를 탄생시킨 갈란드브라우니 라이드가 설계 및 개발한 홀다 시리즈 GTM의 일종으로, 성단 갈란드 학회의 분류에 따르면 "홀다 19형 2호기"로 분류된다.[2]


3. 또 설정 변경![편집]


같은 시기에 레다 왕실에서 관리하고 있는 메로우라(리부트 전의 V 사이렌 넵튠에 해당되는 GTM) 역시 홀다 19형으로, 다스 가이스트와 동형기이다. 성단력 3000년대의 탑승 기사가 누구인지는 아직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최근 연재분에서의 설명에 따르면 이 설정을 만든지 고작 몇년 지났다고 또다시 다스 가이스트를 디 윌리스로 명칭을 바꾸고 있다. 작작 하시지 나가노

이후의 연재분에서는 리부트되기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되는 기체임이 밝혀지면서 건조 당시에는 다스 게슈펜스트로 불렸었고, 이후에는 디 윌리스로 불리다가, 오늘날의 필모어 제국에서는 다스 고스트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고 언급되고 있다. 리부트 전의 V 사이렌 프로미넌스에 해당하는 기체인 만큼 메로우라와 더불어 필모어 제국의 황제기로서 쓰이고 있으며, 당연히 에나 다이 그 필모어에라뉘스 다이 그 필모어의 탑승기였다.

외형상으로는 디 카이제린을 연상시키는 백색 장갑을 갖추고 있다는 것과, 양 팔뚝에 플라이어(방패) 대신 거트 스토퍼 또는 블로우 스토퍼라 불리는 간이형의 방어구[3]를 장비한 것이 특징. 한쪽 팔에만 달고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고딕메이드들처럼 팔뚝에 플라이어를 갖추고 있는 메로우라와의 차이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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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가문은 스트라우스가와 함께 크발칸 법국을 연 유력 가문이다. 알텐 사야스테를 낳은 가문.[2] 이것도 처음 설정에서는 홀다 15형이었는데 바꾸었다.[3] 구 설정에서 바이오라마이티 미라쥬가 팔뚝에 방패 대신 장비했던 간이형 방어구인 소드 스토퍼에 해당된다. 구체적인 형상은 마이티 미라쥬의 소드 스토퍼와 닮은, 도끼의 날과 같은 모양새이다. 마이티 미라쥬의 그것처럼 무언가 무기로서의 사용도 염두에 둔 듯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