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말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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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말거스
Darth Malgus

본명
베라둔(Veradun)
종족
인간
소속
시스 제국
직책
황제 대행, 시스 군주
탄생
3700 BBY
고향
드로먼드(Dromund kaas)

1. 개요
2. 상세
3. 그 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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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now...Finally...We...have returned(그리고 이제...마침내...우리가...돌아왔다.)."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스타워즈: 구 공화국에 등장하는 시스 군주.

'레전드 세계관'에 등장하는 역대 최강 시스 군주(Sith Lord)들 중 한 명일 정도로 대단히 강력한 시스 군주이다.[1][2]

성우는 '제이미 글로버(Jamie Glover)'이다.[3][4]


2. 상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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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트레일러 귀환(Return)에서의 다스 말거스. 첫 번째 트레일러 기만(Deceived), 두 번째 트레일러 희망(Hope), 세 번째 트레일러 귀환(Return)에 모두 나온다. 시간 순서는 예고편들이 나온 순서와는 반대로 되어있다.

게임 내에서 제국 진영을 고르면 메인 플래쉬포인트(Flashpoint) 퀘스트를 주는 NPC로 등장한다.

트레일러 귀환(Return)에서는 자신의 스승 '빈디캔'과 함께 시스 제국 함대를 이끌고 공화국에게 점령 당한 코리반 행성 상공의 공화국 우주 정거장에 기습을 가한다. 공화국과 제다이들은 코리반 점령과 함께 시스 제국이 완전히 몰락했으리라 생각했던 차에 공격 당한 터라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공화국 치안유지대에 검거당했던 '니코 오카르'라는 밀수업자의 우주선을 타고 소수가 살아남는다. 말거스는 여기서 자신의 스승과 함께 자브락족 제다이인 '카오 센 다라치'와 그의 제자인 '새틸 샨'과 겨뤘으며, 다라치를 죽이는데 성공하나 새틸을 놓치게 된다. 다라치에게 부상을 당했던 그의 스승 '빈디캔' 또한, 여기서 말거스가 죽인다.

트레일러 Hope에선 얼데란에서 후일 제다이 기사단의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 여기사 새틸 샨에게 패배한다. 말거스가 계속해서 새틸을 물아붙히고 계속되는 말거스의 공격에 새틸의 쌍날 라이트세이버가 두동강 나고, 이에 말거스는 새틸을 죽이러 하나, 새틸이 말거스의 광검을 포스를 휘두른 양손으로 끝까지 막는다. 이에 말거스는 힘을 더 주어서 그녀를 끝내려는 순간, 공화국 군대의 돌격대장인 '제이스 말콤'[5]에게 몸통박치기에 이어 초근접 수류탄 자폭까지 당한다. 그럼에도 말거스는 버티고 서지만, 아직 수류탄의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한 상태에서 새틸의 강력한 포스 푸쉬를 정통으로 맞아 거대한 바위에 쳐박힌다. 곧이어 날아온 새틸의 포스 버스트 공격에 당해 바위채로 산산조각이 나서 죽는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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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트레일러 기만(Deceived)에서의 다스 말거스.

첫 번째 트레일러 기만(Deceived)에서 마스크를 쓰고 보란 듯이 살아 돌아온다.[6] 제다이 사원에 침투한뒤 시스들을 대동하여 제다이 탬플을 습격, 제다이 '벤 잘로우'[7]를 죽이고, 코러산트를 순식간에 함락시켜버린다. 여기서 그가 후드를 뒤집어 쓰면서 나오면서 막이 오르는데, 이 때 보여지는 말거스 모습은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멋있으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 정도의 폭풍간지.

말거스의 스승은 순혈 시스 족[8]이자 시스 인퀴지터인 '빈디캔(Vindican)'이다. 말거스와는 달리 다혈질이며, 다스 몰, 새틸 샨과 같은 쌍날 라이트세이버 사용자이다. 세 번째 트레일러 '귀환(Return)'에서 자브락 제다이 마스터 '다라치'에게 배를 뚫리고, 사건이 마무리 된 이후 말거스에게 목이 베여 죽는다. 이 때 멜거스가 스승에게 "Welcome Home.(고향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이라고 하는데, '코리반'은 '시스족'의 모성이자 고향이며 옛 수도였고, 시스에게 있어서 정신적 고향인 곳이기 때문이다.

스승 빈디캔과는 달리 신중하고 용맹스러운 전사 타입의 성격. 게다가 대인배 기질도 있어서, 플래쉬포인트(Flashpoint) 미션을 받을 때 개겨도 "아 그런가, 자네 일이 잘 되길 바라네. 그러나 한 번 들어보게" 하고 임무를 주신다. 타 시스 로드들이 '찌질스럽게 화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해가 되는것이 젊은 시절의 귀환 트레일러를 보면 패기 넘치는 마스터를 죽이는 시스이다...그래서 주인공 캐릭이 정신놓고 개겨도 "나도 저런 패기넘치는 시절이 있었지."라고 생각하는 듯. 인기도 팬덤 내에서 굉장히 좋은 편이다. 그리고 시스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이성적인데, 예를 들어 '일럼'에서 대제독이 칼리쉬[9]라는 외계 종족 박멸을 외칠 때, 말거스는 박식한 지식으로 칼리쉬의 습성을 파악하고 이들을 끌어들이고자 하는 지시를 내린다.[10]

애인이 있었는데 죽었다고 한다.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지만 거기에 집착하고 있진 않는다. 아나킨과는 다른점.

정확히는 노예로 부리던 트윌렉 여인으로 이름은 'Eleena Daru'인데, 트레일러 기만에서 말거스 옆에 걷던 그 트윌렉 여자다. 헌데 바로 그 코러산트 전투에서 부상 당하고 치료받던 중에, 다스 말거스가 그녀에 대한 사랑이 자신의 가장 큰 약점이라는 것을 깨닫고서, 눈물을 흘린 후에 손수 라이트세이버로 심장을 찔러 죽여버렸다.

시스 엠페러어느 제다이 기사에게 패배하고 사망하자, 그 죽음을 공표하지 않고 자신이 황제 역할을 해왔지만. 이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제국을 만들겠다며 어둠의 심의회를 해산시키고 반란을 일으킨다. 자신을 따르지 않는 의원들을 제거했지만, 그 자리에 없던 의원들[11]은 살아남았다. 이에 공화국과 제국은 다스 말거스를 진압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그들의 영웅들이 파견되어 일룸 전투(The Battle of Ilum)를 치러 말거스의 일룸 지상군을 몰아내고 말거스의 기함에 올라 옥좌의 방에서 거짓 황제(The False Emperor)[12]인 말거스와 사투를 벌인다. 그것도 무려 기함 자폭 장치를 기동시킨 상태에서... 다스 말거스 曰 : 날 쓰러뜨리던가 죽어라.[13] 즉 정확히 말해서는 "추락"만 한 것인지, "추락사" 한것인지는 모른다.[스포일러]

택틱은 생각보다 간단한 수준. 캐스팅 기술을 끊을 수 있기에 차단기가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수월하다. 그 말인 즉슨 맞으면 뼛속까지 아픈 걸 쓴다는 말. 또한 제국 유저들이라면 제일 처음 경험하는 플래쉬포인트 '블랙 탈론'의 막넴처럼 제 1 어그로 대상자와 랜덤한 파티원에게 한 번씩 뛰어들어 치는 공격도 사용한다. 대신 넉백의 대가로 불릴 정도로 큰 넉백 기술을 사용하므로 탱커라면 계단 벽을 등지고 탱킹해주면 좋다.(따로 광역 기술도 없어서 편하다.) 물론 튕겨다니면서 탱킹해도 별로 지장은 없지만...

주기적으로 '다스 말거스가 (플레이어 이름)의 마음 속에 의혹을 심는다'는 메시지가 뜨는데, 몇 초뒤에 경고 메시지에 뜬 플레이어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포스 그립을 당하며 그립을 안 당한 플레이어 1명을 말거스가 미친듯이 쫓아온다. 시스 소서러나 머로더처럼 순간적으로 속도를 늘리는 기술이 있으면 수월한데 꼭 필요할 만큼은 아니고 그냥 보통 속력으로 쫓아오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개 옥좌로 가는 계단 양 옆의 낮은 절벽 위로 갔다가 아래층으로 뛰어내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거리를 벌린다.

그렇게 죽은 걸로 생각되었으나, KotFE 공개 당시 컨셉아트로 탄소냉동된 말거스의 모습이 공개되고, 공화국과 제국 정벌 후에 자쿨로 복귀하며 가져온 아칸과 텍산 형제의 전리품 중에서 말거스의 라이트세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등 살아있다는 복선이 상당히 나와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Jedi Under Siege에서 복귀하게 된다 [14]. 그러나 부상의 정도가 심했던 정도인지 사이버네틱 시술을 받은듯하다. 한편으로는 이성적인 성격이 죽은건 아닌지 과거 자신을 거의 죽였던 제국측 주인공과 재회하면서 눈쌀을 잠시 찌푸리긴 해도 제국을 위해서라면 손 잡는거야 대수겠냐면서 기꺼이 협력하는 등 여전히 대인배스러운 성격을 보인다. 참고로 Jedi Under Siege 시나리오에서는 다스 마르와 마찬가지로 무려 컴패니언으로 데리고 다닐 수 있다. 화력도 매우 강해서 힐러 역할로 지정을 해도 어지간한 데미지형 컴패니언의 성능을 가볍게 씹어먹는다. 그러나 이내 황제[15]의 호출을 받고 오서스를 떠나게 된다. 이때 "당신정도 되는 사람이 용케도 여제/황제의 말을 따르네요?"라고 질문하면 "(그런 명령을 안받는) 너는 매우 운이 좋은거다"[16]라며 묘한 말을 하는데 오서스에서의 현장복귀를 계기로 다시 기반을 다진 다음 황제의 자리를 노리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는 편[17][18] 특히 전쟁을 감수하더라도 어느정도 온건파였던 아시나와 보우란과는 달리 공화국에 대한 악감정이 심한 말거스인지라 충분히 가능할지도.

이후 메리디안 시설 공격 시 제다이의 최후의 발악으로 동귀어진... 당하는가 싶더니, 의료선에서 치료받던 중 의사와 드로이드를 협박해서 제어장치를 뜯어내고자 하며, 단투인으로 향한다. 6.3 패치에서 단투인 제다이 거처가 플래쉬 포인트로 등장하면서, 맬거스를 추적하는 스토리가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7.0 패치 시스의 유산 확장팩 트레일러 무질서(Disorder)에서는 엘롬 행성에 있는 시스 로드 다스 눌[19]의 사원에 보관된 홀로크론을 탈취하기 위해 침입한다. 시스 전사가 약해진 틈을 타서 몰래 나타나 처치하고, 마찬가지로 홀로크론을 회수하는 임무에 나선 제다이 마스터 오르[20]의 파다완 사하르[21]와 대치하게 되는데 말거스의 포스 라이트닝을 피해 홀로크론 앞에 다가선 사하르에게 시스의 장치가 그녀의 깊숙한 곳에 내재 된 기억을 파고든다. 오르 역시 간발의 차이로 기계 안으로 들어가고 말거스는 가동된 기계장치의 방어막 때문에 더 이상 접근할 수 없게 되지만 사하르의 기억을 감지했는지 쌍둥이 오빠[22]에 대해 의문을 던져[23] 그녀가 스승의 계획을 따르지 않게끔 유도하는 동안 오르는 정신 연결을 차단하기 위해 시스 장치를 파괴하고 그 파편을 포스푸쉬로 밀어내 말거스 자신은 파편 채로 벽에 쳐박히지만 홀로크론을 내주지 않으려는 사하르와 다투느라 방심한 오르를 포스를 이용해 케이블로 묶어 처단한다. 그러면서도 사하르에게 한 얘기는 모두 진심이었으며[24] 결과적으로 그녀를 무장해제만 시킨 뒤 홀로크론을 빼앗고 평생을 새장 속에 갇혀 있었구나, 파다완. 준비가 되거든, 부숴서 자유로워져라.(All your life you've been in a cage, Padawan. When you're ready.. break free.)는 명대사를 하며 무너지는 사원의 잔해속에 내버려둔다. 오히려 오빠를 두고 왔다는 고통과 두려움을 느끼는 그녀에게 진실을 알려주며 어떤 길을 갈 지 선택하게끔 놔두는 모습은 일반적인 시스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이다.

이런 폭풍간지가 무색하게 인게임에서는 사원에서 나오자마자 곧 영원의 연맹의 라나 베니코일행과 맞닥뜨리게 되고 전투 후 인해전술을 감당 못해 체포된다. 이후 공화국/시스 양측 본거지 또는 영원의 연맹 기지 내에[25] 구금되지만 홀로크론은 이미 숨겨둔 뒤였고 자신은 미래의 환영을 보았으며 화염에 휩싸인 은하를 보았다며 이건 시작일뿐라는 대사를 끝으로 출현은 끝. 한편 사하르는 사원의 잔해 어딘가에 숨긴 홀로크론을 찾아낸 뒤 도주한다. 이는 말거스의 의도인 것으로 보인다.


3. 그 외[편집]


발음은 국내에선 "다스 맬거스"로 많이 알려졌는데, 영어 발음으론 말거스에 좀더 가깝다. 비슷한 이름의 다스 말락과 대비되는 점인데, 이쪽은 국내에선 말락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영어로는 "다스 맬락"에 가깝게 발음한다.

트레일러에서 동작이 많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다스 베이더 정도 되는 상당한 실력가, 또는 메이스 윈두가 쓰는 섀터포인트의 달인일 가능성도 있다. 속도면 속도, 힘이면 힘 둘다 갖추고 있는 강력한 시스이며 잘 보면 보통 한합 한합이 화려하지만 오직 광검 자체에만 의존하는 다른 시스/제다이와는 달리 격투기를 연속적으로 조합하여 상대를 압도한다. 광검에 포커스를 많이 주는 다른 라이트세이버 결투와는 조금 다른 점. 거기에 육중해보이는 갑옷을 착용한 만큼, 광검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거나 방어구를 이용한 방어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민첩하고 유연한 회피술을 자랑한다.

다스 말락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실제로 이름도 비슷한 구석이 있고, 대머리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점 등 닮은 점이 많다. 다만 성격은 상당히 다른 편으로 말락이 늘 레반에게 열폭하며 온갖 얄팍한 술수와 공작으로 구공1의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는, 다소 찌질한 성격이라면 말거스는 오히려 중후하고 대인배적이며 용맹스런 인상이 짙다. 실력도 숙적 레반과 붙으면 늘 패배하기만 하는 말락과 달리 말거스는 주적이라 할 수 있는 새틸 샨과의 대결에서 대부분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주인공이 출동하면 항상 발릴 뿐이다.

포스 능력포스 센스, 포스 초크를 이용한 능력과 포스 스피드, 포스 스크림, 포스 레이지, 포스 배리어, 포스 라이트닝, 포스 마엘스트롬 등을 사용하였다.

런닝맨 애니에서 나오는 DV7 5명이 착용한 마스크가 어째 이양반의 마스크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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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맬거스 외에 '레전드 세계관'에서 '순수 힘'만으로도 최강자급에 속하는 시스 군주들로는 역사 순으로 나가 사도우, 다스 레반, 다스 니힐러스, 다스 사이온, 시스 황제 비셰이트, 다스 베인, 다스 시디어스, 다스 베이더 등이 있다.[2] 이 중 '몰, 티라누스, 시디어스, 그리고 베이더 경'은 이미 공식 세계관 '캐넌'의 영화들에서 등장했었고,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서 '다스 베인'이 등장하면서 '베인'도 캐넌에 편입되었으며, 이후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설정에서 '다스 레반'이 언급되면서 '레반'도 캐넌에 편입되었다. 이 외에 '나가 사도우'와 '엑사르 쿤'도 각각 캐넌으로 편입된다.[3] 우키피디아(스타워즈 팬덤 위키)에 따르면, 그는 배틀프론트2에서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 역 및 여러 다른 스타워즈 게임들의 성우를 맡았다.[4] 놀랍게도, 그의 아버지는 제국의 역습에서 맥시밀리언 비어스 장군을 맡았던 배우 줄리안 글로버(Julian Glover)이다! 그의 아들이 그가 5편에서 맡은 비어스 장군 역을 배틀프론트2에서도 연기한 것을 보면, 참으로 흥미로운 부분.[5] '귀환' 트레일러에서도 새틸 샨과 함께 말거스 사제와 조우한 적이 있는 베테랑 군인으로, 일반인임에도 엑스트라 시스 전사 정도는 그냥 몸으로 들이받아 쓰러뜨리는 강자이다. 말거스를 상대로도 육탄돌격이 막히자 바로 손에 들고 있던 수류탄을 기폭시키는 임기웅변을 발휘한다.[6] 그래도 베이더의 것처럼 음성이 변조되어 나오진 않는다.[7] 마지막까지 용맹히 말거스와 싸웠던 녹색 광검을 든 제다이.[8] 집단으로서의 시스가 아니라, '1차 대분열 이후 코리반을 중심으로 하는 시스 제국을 형성한 종족으로서의 시스'.[9] 그리버스의 종족이다.[10] 사실 구공온을 플레이 해보면 알겠지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시스 고위층은 굉장히 드물다. 그나마 다스 마르와 제자인 다스 라크리스, 후일 여제가 되는 다스 아시나와 보급부 장관인 다스 보우란 정도[11] 칼릭, 다스 마르 등[12] 참고로 레이드가 아니라 플래쉬포인트다.[13] 초기에는 폭탄을 던져 말거스가 먼 미래의 자기 후배 마냥 추락사하게 만들어야 했었는데 패치가 돼서 이제는 그냥 그런 거 없이 쓰러뜨릴 수 있다.[스포일러] 사실 살아있었다! KOTET 이후 새 확장팩인 Jedi Under Siege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14] 말거스가 제3대 황제의 분노로 임명되었다는 등 다양한 루머가 있으나 아직 정확한건 공개가 안되었다[15] 일반적인 경우는 아시나 여제의 호출을 받지만, 만약 아이오카스 행성에서 공화국에게 협력하고 아시나 여제가 사망할 경우 보우란이 황제가 된다[16] 말거스는 다스 마르, 황제의 분노, 다스 임페리우스와 함께 제국의 영웅인건 확실한 사실이지만 과거 황제의 자리를 찬탈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제국 입장에서는 다시 기용하면서도 다스 베이더처럼 보험 차원에서 생명유지장치를 조작했을지도 모른다. 이 경우는 말거스가 아무리 불쾌해도 함부로 대항을 못할테니[17] 실제로 다스 말로라를 숙청하면서 오서스 주둔 제국군의 지휘권을 획득한 말거스는 제다이 사원 전투 승리 이후 발생한 공화국군의 공습에 분노하며 반격을 준비하나 아시나 여제/보우란 황제에 의해 제지되며 드로문드 카스로 복귀하는데 이때 연출을 보면 노골적으로 분노와 당혹스러움이 섞인 표정이 나온다.[18] 참고로 다스 말로라는 과거의 자신의 스승처럼 매드사이언티스트 놀이에만 열중하고 전투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 판명되어서 어둠의 심의회에서 제명되는 등 사실상 제국에서 쫓겨나게 된다. 이때 제국에 가담한 플레이어면 말로라를 연합에 초대하는 것이 가능하다.[19] 고대 시스 로드로서 구공화국 시점의 시스들에게도 미지의 존재다.[20] 풀네임 데놀름 오르(Denolm Orr). 다스 눌 사원 침투 임무는 여러명으로 된 팀이었지만 홀로크론에 도달했을 때는 자신과 파다완만 남고 모두 사망했다.[21] 풀네임 사하르 케이틴(Sa'har Kateen). 보라색 라이트 세이버를 다루는 트윌렉 종족의 소녀. 파다완이지만 숙련도는 이미 기사급 이상이다.[22] 이름은 리칸. 그도 포스 센시티브였지만 재능이 떨어져서 내버려두고 포스와의 연결이 강한 사하르만 제다이로 영입한다. 제다이의 양면성을 상징하는 장면이다.[23] 이것이 시스와 제다이의 방식이다. 포스의 길이랍시고 신의 노릇을 하는 동안 버려진 자는 얼마나 될까? 라며 제다이와 시스 모두를 깐다.[24] 실제로 말거스가 사하르에게 한 말은 모두 거짓이 아니었다.[25] 공화국 플레이어의 경우 함대 기지인 캐릭 우주정거장 가장 아랫층, 제국 플레이어의 경우 드로문드 카스 행성 근처의 제국 함대 본거지 내에 구금되며, 만약 이전 확장팩에서 주인공이 공화국/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독립된 연맹 사령관으로 남는 선택을 할 경우 연맹 기지 내에 구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