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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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카카오게임즈
Kakao Games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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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2013년 8월 22일[1]
업종
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대표자
조계현
모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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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분
대기업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2020년 ~ 현재)
종목코드
293490
시가총액
3조 7,000억원 (2023.01.19)
직원 수
427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77억 4,541만 6,900원(2021년 기준)
매출액
연결: 1조 124억 8,121만 2,260원(2021)
별도: 7,931억 4,408만 1,944원(2021)
영업이익
연결: 1,119억 1,745만 1,153원(2021)
별도: 788억 1,922만 9,505원(2021)
순이익
연결: 5,201억 5,467만 6,371원(2021)
별도: 276억 8,366만 9,180원(2021)
자산총액
연결: 4조 3,050억 1,187만 3,994원(2021)
별도: 2조 2,172억 5,100만 5,257원(2021)
부채총액
연결: 1조 8,845억 2,575만 7,027원(2021)
별도: 7,237억 4,706만 5,487원(2021)
부채비율
연결: 77.86%(2021년 기준)
별도: 48.46%(2021년 기준)
자회사
카카오VX
그 외 자회사 목록 보기
Kakao Games Europe B.V.
Kakao Games USA, Inc.
Glohow Holdings PTE. LTD.
Glohow Co., Ltd.
Glohow Co., Ltd. Taiwan
Kakao Games Japan Corp.
TAESIK MAUMGOLF.CO.,LTD
GSWING SPORTING GOODS CO.,LTD
가승개발
볼메이트
메타보라[1]
엔글
BORANETWORK. PTE. LTD
대련은격과기유한공사
라이프엠엠오
애드페이지엑스엘게임즈
애드엑스
넥셀론
엔플라이스튜디오
엔크로키
코드독
세나테크놀로지
SENA Technologies,Inc.
심천경통전자 유한공사
심천세나과기 유한공사
SENA Europe GmbH
SENA SAS
라이온하트스튜디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52, 14층 (백현동, 알파돔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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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카카오게임즈 홈페이지
관련 링크
파일:다음 로고.svg게임
파일:카카오게임즈 로고.svg 모바일
파일:카카오게임즈 로고.svg PC방
대표전화
1566-8834

1. 개요
2. 연혁
3. 지배구조
4. 계열사
5. 오해
6. 서비스
6.1. 일반
6.2. 게임
6.2.1. 크로스플랫폼
6.2.2. PC 게임(다음 게임)
6.2.3. 모바일(카카오게임)
7. 문제점
7.1. 舊 다음 게임 (합병 전)
7.2. 現 카카오게임즈 (합병 후)
7.2.1. 반박
9. 여담



1. 개요[편집]


게임이 일상이 되는 세상!

2016년 4월 분사된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이다.

게임 유통 및 개발, 플랫폼 운영을 중점으로 실물 스포츠 게임으로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게임(카카오게임), PC 게임(다음게임), 카카오톡 게임별, 프렌즈스크린 등 온라인/오프라인 종합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연혁[편집]


2015년 8월 남궁훈 대표가 창업한 엔진(NZIN Corp.)이 카카오게임즈의 시작이었다. 그러나 같은 달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받고 카카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엔진을 인수함으로서 2015년말 기준 카카오는 기존 다음에서 분리되었던 다음게임과, 15년 8월 인수한 엔진 총 두 곳을 게임 계열사로 거느리게 되었다.

하지만 2015년 12월, 카카오는 엔진과 다음 게임의 합병을 결정한다. 2016년 4월 통합 법인이 출범하였고, 3개월 후 현재의 카카오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합병 직전 2016년 초에, 엔진이 게임개발사 손노리를 인수하였고 추후 다른 자회사 프렌즈게임즈에 손노리를 넘겨주었다.

합병 이후 카카오게임즈는 매우 짧은 시간에 빠르게 덩치를 키우며 성장했다. 계속해서 카카오 본사, 외부 투자업체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분야를 확장했다.

2016년 11월, 크래프톤과 신규 MMORPG 엘리온의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9월, 국내 스크린 골프 2위 사업자 마음골프를 인수하고 사명도 카카오VX로 변경하면서 골프 분야 및 스포츠 게임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2017년 11월, 급기야 모회사의 게임 사업부문을 모두 흡수하게 되면서 카카오의 유일한 게임 자회사로서 완벽한게 재탄생하였다. 카카오게임의 경우 이전까지 채널링 개념으로 운영되었으나,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로부터 사업권을 양도 받은 후 퍼블리싱과 게임 개발로 사업 방향을 완전하게 전환했다.

2018년 1분기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상장 계획을 발표했지만 IPO가 지연되면서 언제쯤 상장할수 있을지 불투명해 보였다.

2018년 2월, 텐센트, 넷마블, 크래프톤, 액토즈소프트 및 프리미어M&A PEF로부터 1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2018년 2월, 란투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테라클래식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8월, 엑스엘게임즈와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 8월, 게임 개발사 넵튠에 투자하며 지분 11%를 190억에 취득하였다

2018년 10월, 크래프톤과 신규 MMORPG 엘리온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3월, 위치기반서비스 기술과 증강현실을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하는 라이프엠엠오를 설립하였다.

2019년 3월 28일, 사이게임즈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던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를 출시하였다.

2019년 3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와 패스오브엑자일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9년 12월, 카카오페이지와 함께 웹소설/웹툰기반 스토리게임 개발을 위해 에드페이지를 합작 설립하였다.

2020년 2월 송재경이 대표로있는 엑스엘게임즈의 지분 52.97%를 1181억원에 취득하면서 자회사로 인수하였다.

2020년 3월, 게임 개발사 세컨드다이브, 오션 드라이브 스튜디오, 패스파인더에이트 등 세 곳에 230억원을 투자하며 퍼블리싱에 비해 부족했던 개발 사업 역량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2020년 3월, 콩스듀디오의 신작 모바일게임 가디언테일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5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크로스플랫폼 MMORPG 오딘:발할라라이징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고 동시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분을 사들이며 관계사로 편입하였다.

2020년 5월말, 라인게임즈와 모바일게임 Hello BT21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마침내 2020년 6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면서 기업공개(IPO)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2020년 7월 23일, KRX에서 카카오게임즈의 상장예비심사를 가결시면서 카카오그룹의 첫 자회사 상장을 확정지었다. 카카오게임즈의 상장 수요예측 경쟁률은 1,479:1로, 역대 수요예측 경쟁률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상장 주관사들이 공시한 공모가는 24,000원이었고 공모를 통해 카카오게임즈가 실제로 현금으로 조달하게 되는 자금은 3,840억원으로 예측되었다.

2020년 8월, 나인아크와 수집형 모바일게임 소울 아티펙트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9월 1일 ~ 9월 2일 이틀간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개인투자자 공모를 진행하였다.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공모주 청약 주문이 폭주하면서, 삼성증권에서는 HTS와 MTS에서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청약을 중단시켰다. 특히 HTS와 MTS가 한 서버를 쓰는 삼성증권 전산망이 뻗어버리면서 MTS로 일반 주식 거래까지 동시에 지연돼 주식 투자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카카오게임즈의 1일차 청약경쟁률은 427:1로 집계되었다. 결국 카카오게임즈의 최종 청약경쟁률은 1,524.85:1로 마감하였다. 청약증거금은 58조 5,543억 원을 기록하였다. 청약 경쟁률이 매우 높아, 청약에 참가한 사람 중 약 4만명 가량은 1주도 배정받지 못하고 전액 환불처리됐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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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0일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 절차를 완료하고 상장되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00%인 48,000원, 시초가가 결정되자 바로 30%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공모가 대비 160%인 62,400원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9월 11일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위로 올라갔다. 기사 이틀 연속 상한가에 따라 남궁훈 대표의 지분 가치가 2,000억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기사

2020년 10월, 사이게임즈와 액션 모바일게임 월드플리퍼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2월, 리얼리티매직과 개발 중인 신작 PC 서바이벌게임 <테라파이어(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12월, 넵튠에 1935억원을 추가 투자하며 기존지분 포함 31.66%로 최대주주에 등극하였다. 이로 인해 넵튠을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2021년 2월, 로드컴플릿과 모바일 액션RPG 가디스오더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1년 3월, 사이게임즈의 신규 모바일게임 우마무스메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3월, EXNOA(구 DMM 게임즈)와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던 패션 코디 시뮬레이션 앨리스클로젯을 정식 오픈하였다.

2021년 3월, 관계 계열사인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과 이터널 리턴의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

2021년 3월 11일부터 나흘동안 디스테라(구 테라파이어)의 첫 알파테스트를 진행하였다.

2021년 3월, 넵튠의 대표 정욱을 또다른 계열사 프렌즈게임즈의 대표로 선임하였다. 이 조치로인해 넵튠과 카카오게임즈의 결합의 신호탄으로 보고있다.

2021년 6월 29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서비스해 애플 구글플레이 마켓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2021년 8월 3일 애드테크 스타트업 애드엑스(AD(x)) 인수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020년 3월 애드엑스에 172억원을 투자, 지분 30%를 확보한바 있고, 이후 콜옵션(매수청구권)을 행사해 최종 지분 53.5%를 확보. 에드액스를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애드엑스는 광고 지면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 광고 수익 최적화 플랫폼 및 기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개발한 광고 지표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솔루션, 광고 사용자경험(UX) 리뷰, 통합 개발 라이브러리 등 모바일 광고의 원스톱 수익화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11월 1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지분 30%를 4500억원에 인수하며, 기존 지분 21%를 합쳐 과반수 지분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2021년 12월 10일, 남궁훈 대표가 사임하고 조계현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남궁훈 대표는 1일부터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겸임중이었으며, 이후 센터장만을 맡게 된다. 이후 카카오 대표로도 오르게 됐다.


3. 지배구조[편집]


2023년 4월 11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카카오
40.9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재영
6.5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케이큐브홀딩스[2]
0.9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자기주식
1.04%


4. 계열사[편집]


  • 카카오VX[3]
    • 가승개발 : 골프장 운영.
    • 비글 : 빅데이터 사업 전문 회사.
  • 넵튠[4]
    • 넥스포츠 : e스포츠 및 MCN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 님블뉴런 :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 마그넷 : 모바일 게임 개발.
    • 에이치앤씨게임즈 :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 온마인드 :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 컬러버스 :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 트리플라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프리티비지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플레이하드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메타보라[5]
    • 엔글 : 게임 QA, 컨설팅 전문 기업.
    • 보라네트워크 : 싱가포르 법인.
  • 애드엑스[6]
    • 엔크로키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엔플라이스튜디오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코드독 : 모바일 게임 개발사.
  • 라이온하트스튜디오[7]
  • 라이프엠엠오[8]
  • 세나테크놀로지[9]
  • 엑스엘게임즈[10]

5. 오해[편집]


for kakao라고 모두 카카오나 지금의 카카오게임즈가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은 아니다. 이러한 사업 행태를 채널링 사업이라고 하는데, 백화점으로 치면 장터를 꾸며놓고 입점을 시키는 구조라는 것이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이 플랫폼이기 때문에, 이런 게임들의 창렬한 과금제나 운영상의 삽질에 대한 욕은 카카오가 앞장서서 먹을 수밖에 없는 구조. 카카오로서는 조금은 억울할 수도 있다는 평이다.

for kakao라는 태그는 2019년 현재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이제 더이상 for kakao라는 이름의 채널링 사업은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신 기업 중 하나인 구 다음 게임의 과오를 뒤집어 쓰고 있기도 하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현재는 거의 다른 회사로 보는 게 맞는다. 구 다음게임은 플래닛사이드 서비스 과정에서 막장 운영으로 많은 질타와 비판을 받았으며, 현재의 카카오게임즈의 모태인 엔진과 합병 하며 사명 자체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 카카오게임즈가 운영하고 있는 PC게임 포털 이름도 다음 게임이긴 하나 '舊 다음 게임 (합병 전)' 목차에서 후술하였듯 前 다음 게임 당시 본부장이 친민주당이라는 정치색을 강하게 드러낸 것과 별개로 카카오게임즈는 운영진이 정치색을 드러낸 적이 없다.

전술 했듯 지금의 카카오게임즈는 전혀 다른 회사로 봐야 한다. 구 다음게임 시절 경영진들의 대부분은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과거 카카오 본사의 게임 부문이였던 시절 그리고 다음게임이라는 별도 자회사가 있던 시절 즉 독립 전 카카오게임과는 달리 현재의 카카오게임즈는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프리코네 를 굉장한 정성과 덕력으로 서비스하며 한때 '게임의 신 갓카오' 소릴 듣는다거나, 일부 매니아 게이머들에게만 알려져있던 명작 패스 오브 엑자일을 들여와 호평받았다.

6. 서비스[편집]



6.1. 일반[편집]




6.2. 게임[편집]



6.2.1. 크로스플랫폼[편집]




6.2.2. PC 게임(다음 게임)[편집]




6.2.3. 모바일(카카오게임)[편집]





7. 문제점[편집]



7.1. 舊 다음 게임 (합병 전)[편집]


다른 막장 운영 회사들과 다른 점이라면 다음 게임의 막장 운영은 게임을 운영하는 법을 몰라서(...) 막장으로 치닫게 된다는 것.
  • 예를 들면 플래닛사이드 2/한국 서버가 있다. 다음 게임의 막장 운영으로 말아먹은 게임의 대표로 꼽힌다.
    • 비정상 유저 처리속도부터 2~3일이 넘게 걸렸고, 이마저도 솜방망이 처벌: 참고로 본 서버는 1시간만에 아이피밴을 하는 것으로 초강경대응을 한다.
    • 유저들이 바라던 인구 밸런스 조정에 미온적인 대처만 하질 않았다거나: 물론 해당 사항은 본 서버인 데이브레이크 서버에서도 심심하면 발생하는 문제점이다. 강압적인 인구조정을 본사 자체에서 비민주적인 처분이라 생각하고 금지하고있기 때문.
    • 서비스 종료시에도 유저들이 1년간 돈과 시간을 갈아넣은 계정을 본 서버로 이전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으며, 하다 못해 갈아넣은 비용에 대해 보상조치는 전무했다.
      정확히는 하긴 했으나, 미사용 부스터만 보상하였다. 무가치에 가까운 터무니 없는 프로모션 코드를 던져주었으며, 이마저도 고객센터에 신청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게 했다던가, 사전에 문자로 개별수신 하겠다는 약속을 해놓고, 공지도 없이 해당 다음 계정 메일로 보내 수많은 플래닛사이드2 유저의 공분을 샀다. 오죽하면 본 서버 외국인 레딧 유저들이 사실을 알고 경악할 정도...
    • 계정이전조차 개판이였는데 데이브레이크 측에서는 계정 이전 작업에 적극적이였으며 유저 DB만 넘겨주면 이전처리 시켜준다했음에도 다음측이 관심이 없어 DB를 넘겨주지 않았다 한다. 그리고 보상으로 고작 공용 총기 하나랑 1일짜리 부스터, 그리고 Survivor이라는 호칭하나로 퉁쳤는데 저 Survivor라는 호칭탓에 유저들도 지금 놀리는거냐는 반응을 보일 정도. 여담으로 러시아 서버의 종료당시 서버 이전을 못해주는 대신 제공한 본서버용 코드는 유저들이 새롭게 시작하더라도 갖출건 다 갖추고 시작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풍족하게 지원됐다.
  • 검은사막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고, 결국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전국가 서비스를 직접 운영하는 방침으로 변경되었다. 이 문서에 적기엔 예시폭주 우려 및 문서가 지나치게 길어질 것 같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문제점 문서를 참조하자.

결국 2016년 4월 1일 카카오의 모바일 게임 배급사인 엔진에 다음게임이 흡수 합병 형태로 합병. 2016년 7월 1일부로 카카오게임즈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관련 기사

2017년 5월 11일. 前) 다음커뮤니케이션 게임 본부장이었던 구정훈 씨가 트위터(구pd)에 문준용이 야근한단 내용에 동정심 가지는걸 비판하면서 "개발사 야근은 정말 흔치 않은 일이다."라는 트윗을 올렸다. 트위터 트랜드에 개발사 야근이 올라가고 수많은 리트윗이 이뤄졌다. 물론 대다수의 반응은 '이러니 다음 게임이 망하지'다. 대표적 반응 일정 관리 잘 한 다음 게임은 왜 다 망했냐는 트윗[11]에는 블락을 하는 치졸함까지 보여서 더욱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이후 구정훈 씨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돌려 팔로워 외에는 볼 수 없게 전환했다가 3시간 뒤엔 다시 공개로 전환했다. 그 이유는 불명. 바하무트, 데레마스 유저들은 구pd의 이름만 들어도 이를 가는데 당시 pd는 친민주당이 아닌 합리적 보수를 자칭하는 성향이라 한섭 및 일섭 유저층을 양념이라고 비하하였기 때문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계기로 구정훈은 정치에 무관심하던 노선에서 벗어나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더밝은미래당 선거캠프에 참여하였으며 트위터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및 계파 갈등에 과열된 각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정치적 설전을 벌이다 2022년 7월 정지를 받은 후 페이스북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과거 구 다음 게임 시기 유저들은 운영진한테 받은 상처를 털어내려고 다른 게임의 개발에 다시 참여한다면 유저층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지 안 하는지 지켜볼 기세였으나 구정훈이 게임업계에서의 활동을 드러내지 않고 정치적 발언권을 호소하는 데에 집중하자 윤석열 정부 시기쯤 세대가 다소 바뀐 젊은 게이머들한테마저 그런 사람이 있었는지도 잊힌 상태였다. 남초 커뮤니티 입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적개심이 많이 쌓여 있었으니 오히려 다음 게임이 망한 것이 새옹지마가 된 것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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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現 카카오게임즈 (합병 후)[편집]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은 하나같이 막장 운영 문제로 여러가지 구설수에 휘말렸다. 가령 검은사막의 경우, 유저들의 불신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기까지 하며 검은사막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이 이런 경향이 강하다. 검은사막 자유게시판에서 검열까지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나 한국 서버의 경우, 테스트서버라 조롱받기까지 할 정도로 한국 유저들의 실망감이 큰 상태이며, 이러한 일 때문에 한때는 한국 서버에 있던 유저들이 해외 서버로 옮겨서 검은사막을 플레이하기도 했었다. 그러자 카카오게임즈는 스팀에 지역락을 걸어 한국 유저들이 해외 서버를 이용하지 못하게 하도록 했고 결국 해외서버를 플레이하던 한국 유저들은 게임을 접거나 강제적으로 한국 서버로 돌아와야만 했다. 한국서버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고칠려고는 하지 않고 오히려 해외서버의 이용을 막을려고만 했기 때문에 근본없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검은사막 모바일도 카카오게임즈가 맡게 될 까봐 우려가 많았었는데, 다행히도 모바일 버전은 펄어비스의 자체 서비스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문서 참조. 이 때문에 카카오게임즈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를 퍼블리싱 한다는 소문이 들려왔을 때 유저들의 우려가 컸던 이유이기도 하다. 당연한 일이지만, 아무리 게임을 잘 만들어도 운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뻔한 일일 뿐이다.

위 단락에 대해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의외로 별일이 없었다. 한국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직접 서비스하면 악의 구렁텅이를 벗어날거란 기대가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카카오게임즈만 막장은 아니였다는게 중평. 펄어비스도 똑같더라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역시 초기에 서버 분리 여부로 말이 많았지만, 이후 카카오 서버라고 이상한 과금을 한다거나 독자적인 운영을 하는 일은 없었으며 최근 경쟁전 도입 이후에는 오히려 유명 스트리머들을 중심으로 핵의 피난처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그 외 모바일게임의 퍼블리싱의 경우에도 헬적화 문제 때문에 말이 많다. 뱅드림의 경우에도 컨텐츠와 정상적으로 뿌려야하는 보상을 수도 없이 패싱했으며, 프리코네의 경우에는 처음엔 탈카카오 운영으로 평가가 좋았으나, 1.5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만우절 로보리마 이벤트[13]패싱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서버에서도 뿌렸던 애니메이션 종영기념 5천 재화를 패싱했다가 나중에 5천5백 재화를 뿌렸다.


7.2.1. 반박[편집]


검은사막 이슈에 대한 조금 다른 시각. 한국 검은사막 올드 유저들이 분노하는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검은사막은 게임 특성상 오픈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올드 유저들이 많은데, 오랜 시간을 거치며 지금의 강성 모드가 된 것이라 보는게 적절하다.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도 주로 이들이 강경한 의견을 주도하고 있는것. 이렇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검은사막은 게임 출시 전 기대완 달리 복잡한 UI와 최적화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전반적인 운영 미숙으로 얼마 안돼 유저수가 급감했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그래픽은 출중했고, 또 이 게임의 포텐셜을 높게 보던 일부 유저들이 소수로 남아 지금까지 지지고 볶아왔다. 인고의 세월을 거쳐 마침내 2016년 유럽 미국 등지에서 대박이 나면서 게임도 안정권에 접어들고 국내 유저도 급증세를 보인다. 이 과정에서 오랜 시간 게임을 지켜온 올드 유저들이 나름의 주인 의식 혹은 자부심을 갖게 되면서 이게 안좋은 쪽으로 발현될 때가 바로 강성이 되거나 혹은 신규 유저들에게 텃세를 부리는 것 등이다. (애정이 크면 증오도 커진다)

그렇다고 개발사나 퍼블리셔 또한 잘했다고 보긴 어렵다. 유저 의견 따위 무시하는 독단적인 업데이트나 오락가락한 운영 등이 겹치면서 신뢰 하락을 자초한 측면도 있고. 그나마 최근엔 이야기를 조금은 들어먹을 생각인지 테스트 서버가 드디어 생겼다. 여하간에 욕하면서도 하는 이유는 ‘게임은’ 잘 만들었기 때문. 개발사인 펄어비스가 상장사의 반열에 오르면서 게임의 퀄리티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편으로, 특히 그래픽의 경우 리마스터 이후엔 최고 사양 하드웨어로도 풀스펙으로 풀프레임 가동이 불가능하다. 사실 WoW 이래 이렇다할 신작 MMORPG가 전세계적으로 없는 상황에서 이정도 그래픽과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 없다.

해외 서버의 경우 국가나 지역별로 서비스 하는 회사들이 각각 다른데, 그중 가장 성공한 지역은 북미와 유럽으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고 있다. 나중에 스팀으로도 런칭 되었는데, 북미 유럽에서 스팀으로 구매하면 기존의 일반 서버에서 함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팀 지역락 자체는 개발사가 서비스사에 서비스 지역을 보장하기 위한 흔한 방식이다. 프랜차이즈 상권 보장 해주는것 처럼

한국 서버를 비판하면서 해외 서버를 못하게 막았다며 욕하는것 역시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일단 국내 유저가 굳이 해외 서버를 찾을 이유가 없다. 언어도 지원 되지 않으며 해외 서버에만 특별히 제공되는 특혜가 있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업데이트 적용 속도가 한국보다 몇달 가량 느리다. 한국 섭이 테섭이라는 주장 역시 거꾸로 생각하면 가장 먼저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지역이라 볼 수 있으며, 다만 그 댓가로 가장 먼저 버그나 개떡같은 밸런스도 함께 만난다는 것 쯤은 감수해야 한다 실제로 북미 유럽 커뮤니티를 보면 돈은 서양에서 많이 벌면서 정작 한국만 우대 하는거 아니냐는 불만이 많다. 일례로 한국에서는 2018년 3월에 오픈한 드리간 확장을 북미 유럽에서는 같은 해 11월이 돼서야 겨우 오픈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클래스인 아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2018년 미국에서 개최된 트위치콘에서 처음 공개 됐는데, 이같은 서양 유저들의 불만을 잠재우려는 제스쳐라는 평이 지배적.

뱅드림 번역에 대한 반론으로, 여자력의 경우는 한국 내에선 동일한 의미의 단어가 없는데다가, 보통 사람들은 이해 하기도 힘든 단어를 보편적인 수준으로 의역한 것 뿐인데 과도한 해석이라는 시각도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별 문제될 일도 아닌데 그만큼 실망을 줬다는 반증일지도. 재기 금칙어 추가가 좀 늦긴했다지만 (원래 한번 밉보이면 뭘해도 미운게 세상 인심) 물론 비슷한 문제가 더 심했다가 수정된 밀리시타 글섭의 한국어 번역 논란과 마찬가지로 매니아 중심의 게임 특성상 원문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 역시 팽팽하다.

검은사막 해외 매출과 관련해 펄어비스와 비교하는 기사도 나왔다. 계약 해지 이후 펄어비스가 월 200억 매출을 올렸지만 이전 카카오게임즈는 월 60억 수준으로 오히려 사업역량이 더 떨어지는 다는 분석이다. 검은사막 놓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희비 엇갈려


8. 사건 사고[편집]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게임들의 사건 사고 목록으로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고.


9. 여담[편집]


  • 창업자인 남궁훈 대표는 SNS 스타로 유명하다. 게임 업계에서 그나마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몇 안되는 인사라는 평 그러나 현실은...

  • 2020년 6월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남궁훈 대표가 직접 출연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 해당 프로그램의 근래 시청률이 3-4%를 수준임을 감안하면, 흥행에 크게 성공한 화제의 회차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 카카오게임이 미소녀 천국을 꿈꾼다는 루머가 현실이 되어 트위터 등지에서 일대 파란을 예고했다. 실제로 ’반도리’(뱅드림), ‘앙스타’(앙상블 스타즈) 서비스 계획을 발표하며 서브컬쳐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수많은 우려를 받았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현재는 ‘카카오 일한다’, '게임의 신 카카오' 라는 평까지 듣고 있다. 우선 강제 덕밍 아웃 안해도 된다는데서 안도. 뱅드림은 성우 초청 행사도 기획하는 등 정성을 많이 쏟고 있어 'for kakao'라는 단어의 이미지 개선에 소소 혁혁한 공을 세웠었다.

  • 그 외 텍스트의 기본 폰트도 부드러워 읽기 편한 편. 또한 이벤트 제목과 앨범 제목에서 기존 히라가나와 가타가나를 이용해서 한글로 만드는 능력 또한 보여주고 있다.

  • 2012년 서비스 '티그랑타임'과 '프렌즈타임' 유사성 공방있다.#

  • 격주 금요일 휴무 제도가 있다.

  •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친구) 광고는 보통 월~금요일은 16시~19시경, 토요일은 11시~13시경에 온다. 주 2회 정도 오는 편이다.

  •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의 연봉은 18억으로 알려져 있다.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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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엔진의 창립일. ㈜카카오게임즈로 사명 변경일은 2016년 7월 1일이다.[2] 김범수가 100% 보유하고 있다.[3] 스크린골프, 골프예약 및 홈트레이닝 등 스포츠 또는 스포츠게임 분야 관련 회사.[4] 모바일 게임 제작사.[5] 블록체인 전문 회사.[6] 애드테크 분야의 대표적인 회사.[7]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8] 카카오맵을 바탕으로 위치정보를 이용한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9] 이륜차용 무선 통신 기기 제조 기업.[10] 아키에이지, 달빛조각사를 제작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2020년 2월 인수하였다.[11] 다만 이 글은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의 글인데 다음 모바게의 신데렐라 걸즈가 망한 이유는 다음이 아니라 DeNA의 결정이다. 해당 문서 참조.[12] 만약 다음 게임의 운영이 잘 되었을 경우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비슷한 논란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한 업계의 유명한 일본 게임들을 잘 운영해내다가 페미니즘 관련 비판으로 홍역을 치른 더불어민주당을 다음 게임의 본부장이 지지하는 일이 일어났다면 일어났을 파장은 적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과거에 합리적 보수를 자칭하다가 민주당으로 전향한 점으로 인해 정치적 입지를 쉽게 넓힐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13] 번역은 되어 있었다. 비슷한시기 같은 퍼블리셔의 걸파도 마찬가지로 만우절 패싱이 있었는데, 이쪽은 글로벌 서비스가 지난해 못 연것 당시 해명과 그 대신 2주년 만우절은 오랫동안 진행 한 것이나 일본 서비스가 서버 터져서 만우절 이벤트 하루 늘린것과 대처가 비교되며 더욱 논란되다가 그나마 6월 초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