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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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마이마이고엔의 등장인물
2. 신이 말하는 대로의 등장인물
3. 은혼의 등장인물
5. F-ZERO 시리즈의 등장인물


1. 마이마이마이고엔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고로(마이마이마이고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신이 말하는 대로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신이 말하는 대로/집행위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은혼의 등장인물[편집]



파일:YgyJlYg.jpg
평상시


파일:SioXeuL.jpg
하드보일드 버전 자막은 신경쓰지 말자


풀네임은 키타오오지 다이고로.[1] 성우는 타케우치 준코.[2]
패러디의 원전은 일본의 유명 시대극 만화 <아들을 동반한 검객- 子連れ狼>의 오가미 다이고로.[3] 다이고로의 패러디는 이전에 전골 요리 에피소드에서 카구라의 코스튬으로 나온 적이 있었다.

188화에서 하세가와 다이조의 관찰일기를 쓴 장본인. 공원에 사는 마다오를 우연히 만나 그를 대상으로 '마다오 관찰일기'를 쓰도록 하고 매일 마다오에게 술을 갖다주며 그의 행동을 관찰했다.

하세가와를 동정하게 된 계기는 다이고로의 아버지도 마다오였기 때문인 듯. 다이고로의 아버지는 술에 취해 가정을 등진 주정뱅이에다가 불륜을 저지르던 걸 다이고로와 다이고로 엄마 앞에서 들켜버렸다.

어찌저찌하여 자신의 집에 하세가와가 같이 살게 되고, 다이고로와 하세가와는 나이를 넘은 친구가 된다. 그리고 하세가와는 어머니와 좋은 분위기까지 가게 된다.[4]

그런데 이후 하세가와가 취직을 위해 면접을 보러간 이후 돌아오지 않게 된다. 다이고로는 "마다오가 면접에 떨어져 창피해서 돌아오지 않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마다오로 돌아와버린 하세가와를 보게 되고 다이고로는 그를 거짓말쟁이라 매도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그를 믿는다는 말과 함께 헤어진다.[5]

처음엔 그의 이상한 관찰일기를 나쁘게 말하던 선생님도 끝까지 듣고는 감동하여 다이고로를 칭찬해주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마다오와 만나서 성장한 아이로 생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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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페이크. 그 관찰일기는 어머니가 대신 써준 것이었다. 숙제는 스스로...

사실 8월 이전까지는 다이고로 본인이 쓴 것일 수도 있다. 문장력이 갑자기 좋아지는게 8월 1일 부터 이기 때문

후에 다시 직업관찰 편에서 재등장. 카구라와 딱히 친해보이진 않으나 그녀의 친구들 무리에 소속되어 있는 듯하다. 카구라의 초청을 받아 해결사를 견학하게 되는데 패트리어트을 신랄하게 깠다. 그러다가 카구라한테 얻어맞다가 급 하드보일드 해지면서[6] 해결사를 쓰레기로 폄하하는 재수 없는 역을 맡게 되는데 결국 이 때문에 긴토키는 실의에 빠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친구들 모두에게 패트리어트로 맞은 걸 보면 재수없는 아이로 찍힌 듯... 참조로 그 에피소드에서 모두 애들에게 까임을 받는 캐릭터들이 여럿 나왔다. 히지카타 토시로츠쿠요까지...애들이 심각하구나...[7]


4. 우리집의 여우신령님의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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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여우신령님의 등장인물. 오가미 잇토의 아들로 태어난지 얼마 안된 여우요괴. 어린애라 아직 인간으로 둔갑도 제대로 못한다. 작중에선 귀여움 담당으로 타카가미 집안괴 쿠우겐, 코우가 귀여워한다. 근데 취급이 여우라기보단 개에 가깝다. 실재로 보다보면 여우 모에를 느낄 수 있다.

다이고로라는 이름은 쿠우겐이 지어준 것으로 유래는 오가미 잇토 항목 참조.
원래 인간으로 완전히 변하질 못해서 언제나 머리가 여우였다(...) 다만 애니 마지막화에선 제대로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귀여운 소년의 모습으로 출연했다.

아빠만 있는 걸 보면 엄마가 어찌 되었는지 불명.


5. F-ZERO 시리즈의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이고로(F-ZERO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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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의 이름은 키타오오지 사츠키, 아빠의 이름은 키타오오지 다이스케다.[2] 우즈마키 나루토와 동일 성우. 그래서 다이고로가 첫 등장한 완폐아 관찰일기 에피소드가 애니화됐을 때 해당 화의 아이캐치 코멘트가 말끝마다 "~ってばよ"를 붙이는 나루토 특유의 말투로 나왔다.[3] 앞머리만 남겨놓고 빡빡미는 머리스타일의 대명사로, 한때 호돈신이 앞머리만 남기고 머리를 밀었을 때 일본한정해서 별명이 다이고로가 된 적이 있었다.[4] 그의 어머니가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니?"라고 물었다. 이를 하세가와에게 물어봤지만 모르겠다는 대답을 듣는다.[5] 사실 면접장소에서 하세가와는 개과천선한 다이고로의 아버지를 만났고, 이 면접에서 꼭 합격해서 아내와 아이에게 사과하고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그의 포부를 들은 하세가와는 다이고로에게 아버지를 되찾아주기 위해 일부러 면접장소에서 행패를 부려 면접에서 떨어지고 다이고로의 집을 떠난 것이다. 다이고로도 하세가와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 짐작하고 울면서 하세가와와 헤어지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매우 찐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보이겠지만 진실은... 아래 스포일러 참조.[6] 이때 목소리톤이 딱 나루토다.[7] 하지만 콘도와 하세가와는 까일 짓거리를 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