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지 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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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킹다이몬지.jpg
이름
大文字隼
(だいもんじ しゅん)
현지화명
손건우
성별
남성
연령
18세(2011년 시점)
소속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가면라이더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포제
변신체
포제 마그넷 스테이츠[1]
변신 타입
가면라이더
첫 등장
청·춘·변·신
(가면라이더 포제 에피소드 1)
배우
토미모리 저스틴
한국판 성우
이현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가면라이더 부 합류 전
2.1.1. 쓰레기는 쓰레기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시지 (1화)
2.1.2. 킹의 옆에 있어야 하는 건 퀸이야 (3화)
2.1.3. 뭐가 가면라이더 부냐! 난 그런 거 인정 못 해! (7화)
2.1.4. 난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주어야 해 (8화)
2.2. 가면라이더 부 합류 후
2.2.1. 제 친구를 정하는 것은 저 자신입니다 (8화)
2.2.2. 미우라가 그렇게 된 건 전부 내 잘못이야 (13화)
2.2.3. 나는 아직 이 학교를 평화롭게 만들지 못했어 (25화)
3. 기타
4. 틀 둘러보기


1. 소개[편집]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가면라이더 2호 이치몬지 하야토. 다이몬지 슌(大文字隼) → '大'를 '一'과 '人'으로 나눠 재배치하면 → 이치몬지 하야토(一文字 隼人)가 된다.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 고등부 3학년. 미식축구부의 주장으로 유니폼 등번호는 2번[2]이다. 아마노가와 고등학교의 카스트에서 탑을 달리는 엘리트이며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힘이 굉장히 강해서 겐타로를 들어 던지거나 태클로 날려버릴 정도[3]. 카자시로 미우가 학교의 퀸이라면 이쪽은 학교의 킹.

검지와 중지를 곧게 편 상태에서 눈가에 댔다가 떼는 특유의 제스처가 트레이드 마크.[4]

일본에서 생긴 별명은 대참사(大惨事)선배. 다이몬지(だいもんじ)와 다이산지(=대참사, だいさんじ)의 발음이 비슷한 것이 초반부의 밉살스런 행적들과 연관되어 지어진 별명이다. 또다른 별명으로 이케멘 퉁퉁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 [5]


2. 작중 행적[편집]



2.1. 가면라이더 부 합류 전[편집]



2.1.1. 쓰레기는 쓰레기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시지 (1화)[편집]


학교의 퀸인 카자시로 미우는 그의 여친 비슷한 관계. 시비가 붙은 키사라기 겐타로에게 미식축구부원들을 보내 린치하지만 전부 겐타로에게 당하자 죠지마 유우키를 인질로 잡는다. 그리고 유우키를 인질로 잡혀 싸우지 못하는 겐타로를 미식축구부원들과 린치해 겐타로를 태클의 연습 대상으로 삼다가 오리온 조디아츠가 나타나자 미식축구부원들과 꽁무니를 뺀다.

오리온 조디아츠의 정체이자 미식축구부의 동료인 미우라 토시야에게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놀아. 넌 미식축구부 퇴부다'라며 폭언을 퍼부었고, 결국 미우라가 라스트 원 스위치를 누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포제와 오리온 조디아츠가 싸우자 현실도피를 하면서 찌질대며 다시 꽁무니를 뺀다.미우라라 조디아츠가 된 원인이잖아 니가!!!


2.1.2. 킹의 옆에 있어야 하는 건 퀸이야 (3화)[편집]


퀸 페스티벌에서 탈락 위기에 처한 미우를 버리고 나중에 새로운 퀸이 되려는 미우의 들러리 사쿠마 타마에에게 작업을 거는 고무신 거꾸로 신는 짓까지 보였다. 그러나 미우가 부상투혼과 카리스마로 좌중을 지배하자 다시 미우를 지지한다.답이 없다

이후 역경을 딛고 퀸 페스티벌에서 승리한 미우에게 다시 접근하지만 그의 본성을 알게 된 미우는 그를 차갑게 대할 뿐. 결국 미우를 포기하고 레이코[6]라는 여학생을 새로운 퀸이라며 옆에 끼고 다니게 된다.


2.1.3. 뭐가 가면라이더 부냐! 난 그런 거 인정 못 해! (7화)[편집]


미식축구부에서 시비가 붙어 싸움이 난 것 때문에 문제아 보충수업에 불려간다. 거기서 만난 겐타로 일행을 무시하며 그들의 가면라이더 부 활동을 비웃지만, 결국 가면라이더 부에 대한 질투에 눈이 멀어 하운드 조디아츠와 싸우던 포제를 방해하는 짓을 저지르고 만다.

처음엔 미우와 제이크의 헬프 요청에 출동하려는 겐타로를 붙들어놓더니 이후에는 공을 던져서 포제 일렉스테이츠의 필살기를 방해하고 변신을 풀리게 만들고, 하운드 조디아츠를 쫒아가려고 로켓 모듈을 발동해 날아가던 포제를 뒤에서 붙잡고 같이 날아가다가 조디아츠의 공격에 같이 정통으로 맞고 만다.

결국 이 사건[7]이 발단이 되어 운동장을 정리하는 벌을 겐타로 일행과 함께 받게 되고 겐타로와의 대립이 더욱 심해진다. 하지만 파워다이저의 조종을 하다가 지쳐 쓰러진 미우를 보고 충격을 받고, 이 와중에 '허접 쓰레기들과 함께 벌을 받는 것을 보았다'며 레이코한테도 차여버린다. 거기에 겐타로가 "너는 쿼터백, 즉 지휘관인데 자신이 결단을 내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8]라는 말을 듣고 이내 자기 진실을 말한다.[9]


2.1.4. 난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해주어야 해 (8화)[편집]


사실 다이몬지의 찌질한 행동은 아버지의 충고 때문이었으며 정말로 답이 없는 인간은 다이몬지의 아버지였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인 다이몬지의 인간관계는 물론 미우와 사귀고 헤어지는 것, 미우라를 미식축구부에서 내쫓으라고 하거나 새로운 퀸을 정해 옆에 끼고 다니라고 한 것, 부 활동이나 미식축구 시합의 전술까지도 자신이 정하여 전부 다이몬지를 꼭두각시로 내세워 움직이게 하였다. 다이몬지는 이에 대해 불만이 아예 없는건 아니였지만 자신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아버지의 말에 순종해왔던 것.

아버지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 그에 대한 부원들의 반발이 발단이 되어 다툼이 일어나고[10] 결국 문제아 보충수업에 나오게 된 것. 즉, 이 친구의 본질은 초수전대 라이브맨오무라 고와 비슷하다.[11][12]

다이몬지 본인도 "내가 정말로 즐겁게 지낸다고 생각하는걸까...? 그렇게 생각하자니... 부원에게마저 손을 대고 말았어...! 미우라를 쫓아낸것도 아버지의 지시였어. 그런데 그 녀석은 괴물이 되어버렸잖아... 내가 아버지의 말을 들을수록... 모두가 날 멀리하게 돼...!"라며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생이 될 수록 정작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부조리함에 울분을 토하고 "그런데... 너희들은 말야. 그렇게나 즐겁게...! 서로를 도우며 지내고 있잖아... 나도 할 수만 있다면 그런 미식축구 부를 만들고 싶었어...!"라며 겐타로에게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들이 옳았던거냐며 질문한다.


2.2. 가면라이더 부 합류 후[편집]



2.2.1. 제 친구를 정하는 것은 저 자신입니다 (8화)[편집]


그가 지금까지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만 살아오며 괴로워했다는 사실을 알고 진심으로 눈물을 흘린 겐타로와 마음이 통하여 친구가 된다.[13] 그리고 라스트 원 상태로 변신한 하운드 조디아츠를 겐타로가 막으러 가자 이를 뒤따라가던 도중,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가 불량배들과 어울리는 것이냐며 꾸짖는다.

이에 "내가 누구하고 친구가 될 지는 저 스스로 정합니다"라고 아버지에게 쏘아붙이면서 겐타로를 쫓고[14], 켄고로부터 파워다이저를 맡아 포제를 서포트하면서 활약하며 스콜피온 조디아츠를 퇴각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세운 미식축구부 지역대회 우승 기념비를 파괴하면서 옛날의 자신과 완전히 결별한다.

그리고 그대로 가면라이더 부 입부[15]. 다만 미우와는 예전처럼 사귀는 사이로는 돌아가지 못하고 친한 남자 사람친구 정도로 남게 된 것 같다.[16]

이후에는 파워다이저를 조종하면서 조디아츠 때문에 포제가 손쓸 틈이 없을 때 대신 적의 계획을 저지하거나,포제의 전투를 도와주는 등의 훌륭한 조력자로 자리잡았다.근데 곧 가면라이더 메테오가 나오잖아. 안 될 거야 아마


2.2.2. 미우라가 그렇게 된 건 전부 내 잘못이야 (13화)[편집]


리브라 조디아츠와 만난 후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들을 다시 학교에 데려오겠다는 겐타로를 보고 미우라의 여친인 마리를 소개시켜준다.

이후 미우라 사진관에 찾아가서 미우라에게 다시 한번 용서를 빌지만, 미우라는 다이몬지한테 쌓인 거 때문에 학교에 안 나오는 게 아니었고, 냅다 도망나간 미우라를 쫒아가다가 스콜피온 조디아츠를 발견한다.

14편에선 스콜피온 조디아츠의 전갈독에 의해 마비되어 빌딩 옥상에서 내던져진 겐타로와 제이크를 파워다이저로 구해주지만, 이후 초신성한 스콜피온 노바와 싸우다가 파워다이저가 부서진 충격으로 인해서 조종석에서 튀어나오고, 마찬가지로 스콜피온 노바의 전갈독을 맞고 마비된다. 다행히 겐타로가 치료되어서 메디컬 모듈에 내장된 치료제를 맞은 덕에 죽는 건 면하게 된다.


2.2.3. 나는 아직 이 학교를 평화롭게 만들지 못했어 (25화)[편집]


졸업 기념 파티인 프롬에서 미우와 같이 춤을 추기 위해 파트너를 요청하지만 가볍게 차이고 만다. 이에 포제의 힘을 빌려서 다시 한번 요청을 할까...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미우가 악마처럼 화내는 장면을 떠올라하며 기겁하며 포기.

코마 조디아츠가 나타났을 때는 어째서인지 나타나지 않았는데, 삐에로 분장으로 이벤트를 하려다가 뒤늦게 나타나서 미우에게 욕을 얻어먹은 것도 모자라, 그녀가 파트너로 하고 싶어하는 상대가 겐타로라는 사실을 듣고 큰 충격을 먹는다.어! 흔들린 우정.

이 탓에 겐타로에게 서먹하게 대하기도 하나, 졸업 파티를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겐타로들의 우정을 버릴 수 없었는지 가까스로 미우와 파트너로 댄스를 추게 되었음에도 "나의 프롬은 여기까지다"라며 뛰쳐나가 파워다이저로 겐타로와 합동 필살기를 쓰면서 우정을 과시. 자신의 코트를 넘겨주고 미우와 겐타로에게 춤을 추라고 넘겨주고 쿨하게 갔다.

그리고 다음날 대학교가 가까운 관계로 가면라이더 부에 남아 있기로 한다.(…)[17]

41화에서는 집에서 샤워하던 중 바르고 조디아츠에게 습격, 타치바나의 경고가 진짜일 거라면서 라이더부를 탈퇴한다. 그러나 42화에서는 쥰에게 충고를 듣는 미우를 보고 그녀와 겐타로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하고 다시 라이더부로 돌아왔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 미우에게 반지를 주며 제대로 고백을 하긴 했는데 마침 그 옆에 지나가던 차기작 주인공을 본 미우가 그쪽에 빠지는 바람에 다시 쓸쓸한 처지가 되어버리고 만다. 인생이 NTR

본편에서 5년 후를 다룬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위자드&포제 MOVIE 대전 얼티메이텀에선 해외 이적이 결정되어 있는 인기 미식축구 선수가 되었다고 한다. 인기 패션모델이 된 미우와 함께 가면라이더 부원들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마지막 장면에선 미우와 팔짱을 끼고 있는 걸 보아 결국은 다시 사귀는데 성공한 듯. 해냈다! 해냈어! 다이몬지 선배가 해냈어!


3. 기타[편집]


정리하자면 다이몬지는 가면라이더 부에 들어오기 전까진 포제 최고의 허세왕이었다. 아래는 그 당시 그의 업적.

  • 오리온 조디아츠에게 쫓겨 도망칠 때 다이몬지 특유의 인사와 함께 가자!고 말한다.
  • 레이디의 식사에 방해된다는 등 닭살 대사를 날렸다.
  • 2화에서 오리온 조디아츠와 포제가 싸우자, 난 아무 것도 못 봤어. 뒤는 너희들에게 부탁한다면서 튀는 입만 산 찌질한 행동을 보인다. 특유의 허세 인사는 여전.

하지만 8화에서 보여준 진심어린 모습이라든가 파워다이저를 타고 활약하는 모습 등으로 상당히 이미지 쇄신에 성공. 가면라이더 시리즈 전통의 개심하고 성장하는 캐릭터의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전투 파트에 있어서 그리 큰 비중은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슈트를 입고 찍을 수 있던 오토 바진과는 달리 파워다이저는 CG 덩어리라 제작비 압박으로 등장 횟수가 많지는 않고 쿼터백이라는 특성(우월한 육체와 빠른 상황 판단능력)을 살려 유리몸 켄고나 비전투 캐릭터인 미우를 대신하여 현장 지휘를 하는 모습도 기대하기 어려운 게 미식축구부 시절 작전도 아버지가 다 짜준 것이라는 점과 첫 전투인 8화에서 전투 방식이 (차라리 돌파형 런닝백에 가까운)닥돌이란 점이다. 잘해봐야 힘쓰는 일 전문의 돌쇠 캐릭터나 그냥 개그 캐릭터를 맡게 될 확률도 적지 않다.

그래도 인간적으로는 성장한 모습이 보여 9화에서 럭비부원 중 한 명이 예전에 미우를 차버렸던 자신과 같은 행동을, 그것도 다른 학생들이 다 보고 있는 길 한복판에서 하자 자신의 옛날 모습을 다시금 부끄러워 하면서 그 부원을 조용히 타이를 정도. 그러나 당장 그 직후에 불타는 럭비부실에서 생고생을 한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듯, 개과천선해도 네타 캐릭터의 포지션도 '대참사 선배'라는 별명도 벗어나지는 못하리라는 추측이 많다. 그래도 25화에서 미우에게 프롬에 같이 가달라고 이벤트를 할때 (한때 슌에 대해 반발이 컸던) 미식축구부원들이 동원된 것을 시작으로 26화에서의 모습 등은 전반적으로 극 초반의 허세 만땅, 뇌까지 근육인 난폭 무식남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된,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제작진에게 다른 의미로 사랑을 받는지 본인이 등장하지 않는 화에서 다이몬지와 연상된 것이 나오는데 34화에서는 다이몬지야키[18]라든지 大자 모양으로 몸을 뻗고 특유의 인사를 하는 대참사선배가 일품 38화에서 켄고와 토모코와 부회장이 만든 로봇의 이름이 다이몬지 군이라든지 이름 나올때 재채기하는 대참사 선배의 용안이 비춘다. 더불어 포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샤워씬의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해낸다.

파일:external/www.toei.co.jp/3614_3.jpg

또한 배우인 토미모리 저스틴은 1화 촬영 중에 이어 최종화 촬영 중에 생일을 맞이하여 포제 촬영기간에 두 번 생일을 맞이한 유일한 인물이 되었다. 게다가 두 번 다 메인 각본가인 나카시마 카즈키와 메인 감독인 사카모토 코이치가 메가폰을 잡을 때이다.

넷판 가면라이더 포제 다 함께 수업 왔다!에서는 라이더부 대표로서 키지마가 개최한 퀴즈 대회에 참가해서 호로스콥스를 일망타진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썰렁한 개그 땜에 아리에스 조디아츠에게 벌게임을 받는 등 개그 캐릭터로 망가진다.

가면라이더 부의 입부 후에는 부실에서 베개를 안고 앉아 있다거나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입부 후에는 대활약하며 파워다이저의 조종을 능숙하게 하는 것은 물론, 11화에서 오오스기 츄타 선생에게 래빗 해치가 들킬 위기에 처하자 "소노다 선생님이 선생님을 찾습니다" 한 마디로 구원해주고, 포제와 조디아츠와의 싸움에서 함께 싸워주기도 하는 등 입부 전까지 허세부렸던 만큼 활약해주고 있다.

개심 전의 행각이 여러모로 깨는 모습들 뿐이라 전작호구리드의 뒤를 잇는 네타 캐릭터가 될 조짐이 보였으나, 개심 후 즉 가면라이더 부에 들어온 이후부터는 좋은 동료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네타 캐릭터로 취급받는 일은 적어질 듯.

고등학교 재학 중 그는 계속 미식축구부의 점퍼를 입고 있어서 파란색 블레이저를 입고 있는 모습은 볼 수 없는데, 1화 촬영 전에 한번 입어봤더니 고등학생으로 보이지 않아서(...) 결국 미식축구부 점퍼로 고정되었다고.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서 엄백호가 등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둘 다 막장 부모 때문에 개고생한 점이 대표적.


4.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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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널 스테이지에서[2] 이치몬지 하야토는 가면라이더 2호다.[3] 이치몬지 하야토도 유도 6단 공수도 5단의 육체파였다. 그래서 가면라이더 2호의 별명이 힘의 2호. 물론 The First/Next의 그 이치몬지는 기술의 2호이므로 논외.[4] 이때마다 띠↘딩↗거리는 효과음이 나온다.[5] 재미있게도 저스틴도 그렇고, 현재 2대 퉁퉁이 성우 모두 혼혈아다. 저스틴은 호주+일본 혼혈아, 퉁퉁이 성우 키무라 스바루는 독일+일본 혼혈아.[6] 히로타 레이코. 3화에서 나왔던 적이 있다. 켄타로와 제이크가 퀸 페스티벌에 참가시킬 후보를 찾아다닐 때 등장했던 그 여학생으로 외모 덕분에 같은 학년 사이에서 인기인이라는 설정이다.[7] 정확히 말하자면 가면라이더 부원들과 함께 보충수업을 빠져나간 것.[8] 더빙판에선 "혼자 결정한 적도 없는데 뭔 지시를 해?"라며 뭔가 더 직설적인 말이 되었다.[9] 이 장면에서 울먹거리며 몸을 떨면서 연기하는데 상당한 호연을 보여주었다. 이전의 찌질한 이미지가 없어지고 동정감이 생길 정도.[10] 작중 다이몬지의 회상에 의하면 '부장의 전술은 재미없다.'며 부원 중 한명이 반발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이것 때문에 부원에게 폭력을 휘두른게 문제가 되어 보충수업게 나온 모양. 원어판에선 저 대사 이후 "진짜로 이런 미식축구를 하고 싶은겁니까?!"라며 반발하지만 더빙판에선 "경기가 재미가 있어야지 시시하게 이게 뭐에요!"라며 더 직설적인 반박이 되었다.[11] 고 또한 어린 시절 자신이 천재라 믿은 어머니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공부하는 기계로서 어린 시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불만과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끝내 인간을 포기하고 무장두뇌군 볼트의 간부가 된다는 잘못된 선택으로 표출되고 말았다. 거기다가 뒤늦게 자신의 과도한 기대 때문에 아들의 인생이 막장이 된 걸 알아차린 어머니가 용서를 빌며 늦게나마 모자간의 관계가 회복되나 싶었지만 고는 두뇌수의 공격으로부터 어머니를 지키려다가 그동안의 개조와 정신적인 압박이 한번에 터져 비참한 폐인이 되어버렸고 이후 다시 습격을 당하면서 어떻게 제정신을 찾았지만 총에 몇 차례나 맞는 등 심하게 구르고 전 동료들의 최후를 보며 평생 속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12]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미 인간을 포기하고도 한참 전에 포기한데다가 무리한 개조 실험과 정신적인 압박 때문에 폐인 신세가 되었다가 제정신을 찾고도 평생 속죄하는 삶을 살게된 고와는 달리 다이몬지는 자신의 절실함을 이해해준 친구가 있었기에 비극적인 결말로는 끝나지 않았다.[13] 겐타로가 갑자기 질질 짜는 바람에 다이몬지 본인도 놀랐는지 울다가 멍하니 쳐다보는게 압권(...). 그러나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한게 잘못되었을리 없다."며 자신을 격려하는 겐타로에게 감동한다.[14] 여기서 봤을 때 자신을 지칭하는 말이 평소에는 나(俺:오레)를 쓰지만 아버지나 높은 사람 앞에서는 나(僕:보쿠)로 지칭하는 것을 알 수 있다.[15] 9화에서 미식축구부 후배에게 하는 말을 보면 어차피 가면라이더부는 비공식 동아리인만큼 미식축구부에도 여전히 소속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16] 8화에서의 고백도 "분위기 타서 넘어가리란 생각은 하지 말라"며 우회적으로 거절했고, 9화에서도 오컬트부원 중 한 명이 럭비부실을 불태우며 미우에게 "네 남자친구도 같이 태워버렸다고!"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라며 잠시 생뚱맞다는 반응을 보이다 슌이 안에 있다는 것을 한 박자 늦게 알아챈다. 게다가 에필로그에서는 반지를 가져와 미우에게 고백을 시도하나 미우는 이미 더 큰 보석이 박힌 반지를 낀 다른 남자에게 눈이 돌아가고 있던 상황(...)[17] 아마도 사쿠타 류세이가 지적한 가면라이더부 2학년(이제 3학년)들의 취약점 때문에 미우와 함께 남은 듯한 뉘앙스지만...[18] 다이몬지 고잔 오쿠리비라고 일본의 오봉때를 맞춰 교토 5개의 산에서 글자모양으로 태우는 행사를 한다. 특히 大자 모양으로 태우는 것이 유명하여 그것만 따로 다이몬지야키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