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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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バーズ(Divers)

1. 개요
2. 특징
3. 각 멤버 구성원 및 합체
3.1. 파이어 다이버
3.2. 폴리스 다이버
3.3. 제트 다이버
3.4. 드릴 다이버
3.5. 가드 다이버
3.6. 기술
4. 완구



1. 개요[편집]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 용자들. 주로 인명 구조를 담당하는 냉정침착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다소 공격적인 봄버즈와는 달리 부드럽고 신중한 감정을 지녔다. 전전작의 가드팀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구조 전담 팀이지만 멤버 구성에선 구급차로 변신하는 멤버가 빠지고 드릴 탱크로 변신하는 멤버가 추가됐다.

가드 다이버 이외에도 또다른 합체 형태가 있는데, 프랑스의 특급열차 TGV 쉬드-에스트와 같은 형태인 '레스큐 특급'이다.

이 친구들의 디자인은 다음 시리즈인 용자경찰 제이데커에서 영국 브레이브 폴리스 멤버들로 다시 한번 더 사용되었다.[1]


2. 특징[편집]


드릴 탱크로 변신하는 멤버가 있고 합체했을 때 캐논 두 개가 양쪽 어깨에 장착된다는 점에서 랜더즈바론팀의 특징이 계승된 용자다. 바론팀의 특징 중 개별 멤버들이 비클 모드인 상태에서 합체해서 큰 비클을 형성[2]하고, 두 로봇이 양 다리를 한쪽씩 맡는다는 점도 계승했다.

마이트가인봄버즈보다 나중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초AI와 합체 시스템이 더 정교하게 되어 있으나, 멤버 모두가 그럭저럭 전투력을 갖고 있는 봄버즈와는 달리 다이버즈 멤버들은 합체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적과 맞서 싸운 적은 적다. 대신 인명구조나 추적 같은 후방지원 역할을 주로 맡았다. 합체 시 설명은 아래 가드 다이버 참조.

다이버즈 멤버들은 마치 다른 차원에 사는 로봇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 그간의 용자 시리즈가 용자경찰 제이데커용자왕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조연 기체의 서사에는 조금 소홀하긴 했으나 그래도 최소한 개별 조역 용자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가 하나 이상은 반드시 나오는 반면, 마이트가인은 인간 캐릭터 위주의 서사로 진행되다보니 유독 조연 용자 홀대가 심하다. 그나마 합체한 가드다이버는 나오기만 하면 매일 당하기는 하나 등장 빈도 자체는 꽤 높은 편이다. 즉, 개별 멤버일 땐 활약이 거의 없고 합체한 뒤에만 활약한 셈이다.


3. 각 멤버 구성원 및 합체[편집]



3.1. 파이어 다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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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イアダイバー(Fire Diver)

다이버즈의 리더로 고가 사다리 소방차에서 변형한다. 존재감이 없는 건 다른 멤버들과 매한가지이나 리더이기 때문에 합체시의 대사도 맡는 등 그나마 비중이 제일 크다고 할 수 있다. 용자 시리즈 최초로 보조 용자팀에서 리더를 맡은 소방차 용자.

주요 무장은 어깨에 달린 물총 파이어 디스차저와 가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파이어 로켓터가 있다.

3.2. 폴리스 다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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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リスダイバー(Police Diver)
  • CV: 마키시마 나오키/구자형[3], 한호웅(4화, 21화)[4]

로터스 에스프리 5세대를 모델로 한 순찰차에서 변형. 본작의 유일한 승용차 메카로 다이버즈 멤버 중 지상 기동성이 가장 빠르다.

순찰차로 변하는 용자[5]는 많지만 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찰을 뜻하는 폴리스(Police)가 이름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순찰차에서 변형하는 용자 중에 가장 멋이 없다(…). 거기다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은 타 용자 시리즈에 비해 조역 용자들의 취급이 안 좋은지라 폴리스 다이버 또한 역대 순찰차형 용자들 중 가장 취급이 안 좋다. 경찰차 용자들 중에서 스타실버와 더불어 팀의 리더가 아니다.

마이트카이저가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는 배틀범버와 비룡이 교전하는 사이에 싸우러 가겠다는 드릴 다이버를 사람들을 구출하는 것이 임무라며 제지하기도 했고, 호박 에피소드에서는 버스에 같혀 있는 아이들이 겁먹지 않도록 안심시키기도 했다.

주요 무장은 전용 총인 폴리스 매그넘과 가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폴리스 미사일이 있다.


3.3. 제트 다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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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ットダイバー(Jet Diver)
  • CV: 키쿠치 마사미/김정호[6]

제트기에서 변형. 다이버즈 멤버 중 조준 성능과 민첩성이 가장 뛰어나다. 마이트윙과 비룡, 굉룡 등 작중에서도 몇 안되는 제트기.

첫 등장한 화에서 시민들을 구조할때와 36화에서 카트리느 비통이 호박을 베이스로한 로봇을 출격시킬 때 저게 뭐냐고 말한 것, 그리고 파이어 다이버에게 "여기 있으면 우리도 위험해"라고 말한 걸 빼면 시리즈 내내 대사라곤 변신할 때 자기 이름 외친 것 뿐이다. 더빙판에선 저게 뭐냐는 말은 다른 성우가 했다.

21화에서는 같은 성우인 하마다의 작전으로 용자특급대의 데이터를 채집해 돌아가는 볼프강 박사 일행의 트레일러를 역추적하는 활약을 한다.

합체할 때 같은 제트기 변신 로봇인 스카이바론과 같이 합체 로보트의 왼쪽 다리를 맡는다.

주요 무장은 고주파 라이플인 제트 엘리미네이터, 어깨에서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제트 타이푼, 제트기 모드의 기수에 장착된 기관총 제트 클러스터가 있다.


3.4. 드릴 다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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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リルダイバー(Drill Diver)
  • CV: 카케가와 히로히코/김소형[7]

드릴탱크에서 변형. 다이버즈의 멤버 중 힘과 방어력이 가장 세다. 작중에서 나온 드릴 메카들 중 유일하게 자아를 지녔지만 존재감이 바닥이라 부각되진 않는다.

참고로 대사가 제대로 나온건 마이트카이저의 데뷔전 에피소드 한 번 뿐으로 구조 도중에 파이어 다이버로 부터 봄버즈비룡과 대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싸우러 가자고 말한 것, 그리고 아직 자신들에게는 할 일이 있다는 폴리스 다이버의 말을 듣고 그의 말에 동조한 게 전부고, 이 외에는 호박 에피소드에서 파이어 다이버를 부른 것 한번, 나머지는 변신 시에 자기 이름 외친게 다다.

주요 무장은 전용 총인 드릴 그레네이드, 어깨의 캐터필러를 늘여서 적을 치는 드릴 하켄이 있다.


3.5. 가드 다이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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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ードダイバー(Guard Diver)

다이버즈 4대가 합체한 형태로 성우는 파이어 다이버와 동일한 오키아유 료타로/한호웅, 구자형(4화, 16화, 21화, 26화).[8]

파이어 다이버가 상반신, 폴리스 다이버가 허리, 제트 다이버가 왼쪽 다리, 드릴다이버가 오른쪽 다리가 되어 긴급 4체합체해서 완성되는 구조형 용자. 파이어 다이버가 인격을 맡기에 마찬가지로 침착하고 예의바른 성격이다. 전투도 할 수 있지만 인명구조를 우선으로 설계되어 있다. 물을 뿜어내는 펌프 기능은 전투와 구조 양면에서 활용된다. 매니퓰레이터는 날달걀도 깨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다.[9]

옵티머스 프라임을 연상케 하는, 사이렌을 모티브로 한 멋들어진 헤드 디자인과 깔끔하고 잘 빠진 전신 비율 등 디자인 면에선 굉장히 훌륭하나, 이런 디자인이 무색하게 용자 시리즈에서 나온 조연 용자들 중 배틀 봄버와 함께 취급이 독보적으로 나쁜 기체 중 하나다.

물론 전투에서의 비중이 적을 뿐, 나오는 족족 털리는 약골은 아니다. 일단 구조용이라는 목적에 충실하여 화재 현장에 구조를 오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고, 어디까지나 전투용 기체가 아닌 마이트가인의 서포트 메카라는 시점에서 보면 가드다이버는 훌륭하게 밥값을 하고 있다. 오히려 취급은 전투용임에도 나오는 족족 털리는 배틀봄버가 더 나쁜 편. 또한 프랑스 열차인 TGV가 모티브라 그런지 같은 프랑스인인 카트리느 비통과 싸울 때는 유달리 눈에 띄는 활약이 제법 있는 편이다. 젊음의 약을 만든답시고 자연을 파괴했던 에피소드(18화)에서 해당 로봇을 마무리 짓는데 한 몫 하거나 로봇 쥐를 조종하는 비통의 로봇에게 고전하는 마이트가인에게 하이드로 캐논을 쏴 로봇 쥐를 쓸어낸다거나.

합체 뱅크신의 배경은 푸른 하늘인데, 범버즈와 다이버즈의 활약이 그나마 많았던 36화에선 배경이 바뀌었다. 합체 방해 로봇이 나오는 화에서도 합체 방해를 받을 때 배경이 어두운 하늘로 바뀌었는데, 합체가 가능해져서 다시 합체할 땐 일관성없게 원래 배경으로 또 바뀐다.

무장은 각종 부품을 변경해서 전투와 구조 둘 다 쓸 수 있는 만능 무기 다이버 라이플.[10] 어깨의 다이버 디토네이터, 가슴부분의 다이버 앵커, 하이드로 캐논 등. 그 외에도 오른쪽 발이 드릴인 고로 라이더 킥 모션을 할 때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편이다(이것 자체가 기술로 명칭은 '다이버 기믈렛'). 구조용이지만 의외로 전투용인 배틀 봄버보다 무장이 풍부하다. 또한 용자 시리즈에서 양 어깨의 캐논포를 장비한 마지막 보조용자이기도 하다.[11]

어깨의 하이드로 캐논은 무한탄창 기믹이 있다. 한국 방영기준 40화에서 카트리느 비통의 수장룡 로봇이 강물을 모조리 빨아들여서 바닥을 보이자, 수장룡 로봇을 무찌른 뒤 하이드로 캐논으로 강을 다시 채워넣는다. 게다가 진흙 분사공격을 하이드로 캐논으로 막는 상황에서 밀리는 묘사가 없다.

시리즈의 후반인 퍼플과의 결전에선 장렬한 최후로 존재감을 어필했다. 적들과 교전 중 미처 도망치지 못한 소녀를 감싸려다 적의 로봇 부대의 공격으로 오른팔이 완전히 절단되고 만다.[12] 그나마 그 소녀는 무사히 구출해뒀고, 피신시킨 후 소녀가 손에 남겨둔 인형을 보고 반격하려 하나[13] 다이버 라이플은 없어지고 다이버 데토네이터로 반격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익스들에게 둘러싸여 십자포화를 받아 온 몸에 장갑이 깨져 나가게 된다.[14]

그럼에도 결사의 각오로 일어서서 맞서 싸우려 했지만 대장기의 마무리 사격에 배가 뚫리면서 완전히 파괴되고 만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남긴 대사는 상당히 감동적이다.

"마... 만약에 쓰러진다 해도 반드시... 앞으로...!"


가드다이버가 폭사한 후 끝까지 손에 쥐고 있던 소녀의 인형이 마이트건너 앞에 떨어지는 장면과 근처에 있으면서도 두 눈 시퍼렇게 뜨고서 동료가 죽는 꼴을 무력하게 지켜봐야만 했던 마이트건너의 절규가 한층 슬픔을 더했다. 그래도 최종 결전 이후에 다른 용자들과 함께 다이버즈 전원이 다시 수리되었다. 나중에 가서 이러한 설정과 스토리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용신 메카가 이어받았다. 특히 초룡신은 수차례나 몸을 던졌는데, 알다시피 초룡신 역시 인명구조를 중점으로 두고 만들어진 로봇이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 마이트가인이 참전함에 따라 같이 참전했다. 수리 기체로 등장했다. 배틀 범버는 한 개 밖에 받지 못한 클로즈업 연출을 두 개나 받는 등 좋은 대우를 받았다. 구조 로봇이란 특징을 살려 전투 유닛 겸 수리 기체이다. 수리기능은 주인공기 뱅레이와 전함 프톨레마이오스도 갖고 있어서 커스텀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수리장치 범위/회복량 증가로 커버하자. 무기체계가 기력제한 없는 하이드로캐논과 기력 110 제한 최종기 다이버 기믈렛이 공격력이 똑같은데, 가드다이버는 사격 능력치가 높아서 하이드로캐논이 밥줄이 된다.[15]

중단 메세지에서는 게임기가 열받았다며 물을 뿌려 식히려고 한다.

3.6. 기술[편집]


  • 다이버 데토네이터 : 양 어깨의 총구인 다이버 발칸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 다이버 앵커 : 관통하는 닻을 사출하여 공격한다. 처음 사용한 편은 18화.
  • 하이드로 캐논 : 가드 다이버의 상징. 초고수압의 물대포를 발사한다. 주로 화재를 진압할 때 사용하지만 공격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갓츠 게이지를 채워야만 쓸 수 있는 필살기가 되는 바람에 전작처럼 난사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위력이 딱히 오른 것도 아니다.
  • 다이버 기믈렛 : 오른쪽 발의 드릴을 초고속으로 회전해 시전하는 라이더 킥. 극중에선 16화에서 블랙 마이트가인을 상대로 사용하지만 시그널 빔에 역관광 당한다.[16] 이후 18화에서도 카트리느 비통의 부하 오드리를 상대할 때도 썼지만 실패. 그러나 이 에피소드에서는 오드리가 조종하는 로봇의 약점을 간파해 다이버 앵커로 마무리를 지었다. 슈로대V에서는 무려 가드다이버의 필살기로 구현되었다.
  • 다이버 라이플 : 다이버즈의 무기(파이어 다이버 제외)를 하나로 결합해서 사용하는 전용 화기. 부품 결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투용으로도 구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병기이다. 처음 사용한 편은 25화이며, 42화에서 베틀런처 만큼은 아니지만 라이진 진라이 중 마이트 카이저의 스피드를 능가하는 파랑 메카의 가슴을 뚫어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용자 시리즈에서 이런 계통의 무기 중에서는 상당히 자주 등장한 편. 완구상으로는 수많은 보조용자들이 전용무기를 가지고 있고, 합체했을 때는 이런 전용무기들 역시 하나로 결합해서 사용하는 기믹이 많다. 그러나 작중에서 이런 기믹이 제대로 등장한 경우는 거의 없다.[17] 아쉽게도 슈로대V에서는 잘렸다.


4. 완구[편집]


가드 다이버는 구하기가 상당히 힘든 완구에 속한다. 정가 3만 5천원이었지만 현재는 프리미엄이 엄청 붙어있어 수십 만원에 거래된다.[18]

그래도 동시대 용자 시리즈 완구 대비 합체했을 때 비례는 제법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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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클모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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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모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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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멤버들의 로봇 모드는 원작의 디자인과 비교해 밸런스 차이가 심하지만 합체 상태의 비율은 매우 훌륭하다. 등에 파이어다이버의 사다리가 장착된 건 완구에만 있는 설정으로 잉여 부품을 남기지 않기 위한 것이다.[19] 완구 상자에 나와 있는 가드다이버의 일러스트도 등에 사다리가 장착된 모습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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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큐 특급. 봄버즈는 각 멤버들이 각각 1량의 열차로 변할수 있는 반면 다이버즈들은 모든 멤버들이 합체하여 1량의 열차로 변하는게 전부이다. 애초에 다이버즈는 기본적으로 열차가 아니니 당연한 것. 그래도 봄버즈와 달리 하나의 열차로 합치는 데 별도의 부품이 들어가지 않아 나은 편이다. 출처 단, 주의할 점은 역시나 기차로 만들 때 필요한 사다리 부품이다. 잘못하면 조인트 부분이 부서지는데 해당 부분이 없으면 기차로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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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상은 파이어 다이버는 분홍색 계통으로, 폴리스 다이버는 청색, 제트다이버는 녹색, 드릴다이버는 노란색으로 바꿨으며 헬멧 디자인이 다르다. 이 때문인지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가드다이버가 듀크파이어랑 같이 등장한다.[2] 즉, 바론팀이 썬더 제트로도 합체하듯이 다이버즈는 레스큐 특급으로도 합체하는 것이다.[3] 두 성우 모두 라이온 봄버도 맡았다.[4]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에서도 같은 순찰차형 용자인 가드스타를 맡은 바 있다.[5] 가드 스타, 다간, 데커드 등[6] 일본판은 버드 봄버와, 한국판은 다이노 봄버와 중복이다.[7] 두 성우 모두 오자와 쇼이치로(프랭크 스탤론) 형사와 중복. 또한 일본판은 다이노 봄버와, 한국판은 버드 봄버와 중복이다.[8] 성우 변경은 4화, 26화를 빼고 21화는 에이스 죠범버즈가 관련되어 중복을 피하기 위해 변경한 것이며, 16화는 혼 범버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변경했다. 참고로 14화에서는 범버즈의 성우는 변경되었는데 다이버즈는 그대로라 트라이 범버와 가드 다이버를 모두 한호웅 성우가 맡았다. 반대로 26화에서는 둘을 모두 구자형 성우가 맡았다.[9] 이는 가드다이버가 최후를 맞는 화에서 소녀를 구할 때 소녀가 쥐어짜이지 않도록 조심히 잡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다.[10] 실제로는 폴리스 다이버의 매그넘 권총과 제트 다이버의 빔 라이플, 드릴 다이버의 산탄총 비슷한 총기를 합친 것(완구에서도 재현가능). 참고로 이들이 쓰는 무기는 36화에서 딱 1번 나왔다.[11] 이후 차기작에는 보조용자들이 한 쪽 어깨에만 캐논포를 장비한다. 어드벤저의 경우는 다른 한 쪽에는 미사일 런처를 장비하긴 하지만.[12] 합체구조로 비교하면 파이어 다이버의 오른쪽 반신이 전부 날아간 거나 마찬가지다. 합체시 파이어 다이버의 다리가 팔, 파이어 다이버의 허리가 어깨, 팔이 가드다이버의 어깨의 무장 연결 파츠를 맡기 때문. 그것도 어깨 무장 연결을 몸통이 아닌 어깨장갑(파이어 다이버의 손)에 연결시켜놨다.[13] 소녀를 구할 때 마이트건너가 엄호해주기 위해 따라갔으나 대장기가 날아와서 냅다 걷어차 날려버렸다. 그다지 타격이 크지 않아 마이트건너도 바로 일어서서 구하러 가려 했으나 대장기가 견제사격으로 방해하면서 도울 수 없었고 공중전을 펼치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과 배틀 봄버도 세례를 받은 Z가 가로막으면서 도우러 오는 것이 불가능했다.[14] 장갑이 깨져나가며 내부 프레임이 군데군데 드러나는 장면을 대놓고 적나라하게 보여준 탓에 당시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을 흘리던 어린이 시청자들이 많았으며, 지금 봐도 슬프고 충격적인 장면이다.[15] 하이드로캐논은 사거리가 매우 넓은 대신 이동 후 사용불가라서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주면 편하다.[16] 대신 가드 다이버도 이에 대한 보복으로 블랙 마이트가인이 자신의 필살기를 쓰려할 때 그 필살기를 저지해 마이트가인이 마무리를 짓게 했다.[17] 이런 무기를 사용한 것의 대표적인 예시는 실버 나이츠 정도가 있다.[18] 특히 마이트가인 시리즈는 타 용자 시리즈 완구와 달리 2000년대 중, 후반에 재판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품귀현상이 더욱 심하다.[19] 랜드 바이슨도 완구에선 빅랜더의 캐리어를 등짝에 붙임으로서 잉여화를 덜 느끼게끔 의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