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포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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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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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리버스=, 효과=,
한글판명칭=다이스 포트,
일어판명칭=ダイス・ポット,
영어판명칭=Dice Jar,
속성=빛, 레벨=3, 공격력=200, 수비력=300, 종족=암석족,
효과1=리버스 : 서로 주사위를 1회씩 던진다. 상대보다 적은 눈이 나온 플레이어는\, 상대의 나온 눈에 따라서 이하의 데미지를 받는다. 상대의 나온 눈이 2~5 였을 경우\, 상대의 나온 눈 × 5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상대의 나온 눈이 6 이었을 경우\, 6000 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서로의 나온 눈이 같을 경우에는 주사위를 다시 던진다.)]
다이스 익스플로전

서로 주사위를 던져서 진 쪽이 이긴 쪽이 나온 눈 수만큼 효과 데미지를 받는 유발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다이스 갓의 은총만 있다면 단번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카드로, 발동 확률도 낮고 재수 없으면 자기가 당할 수도 있지만, 6000이라는 최강급의 번 수치는 실로 매력적이다. 엉터리와 함께 사용할 경우 약 58.8% 확률로 상대에게 6000 데미지를 퍼먹일 수 있다. DDD 신탁왕 다르크가 필드에 있을 경우, 자신의 눈이 작게 나와도 라이프를 회복할 수 있다.

여담이지만 과거 실제 있었던 사례로 샵배틀에서 어떤 사람이 이 카드를 쓰면서 20면체 주사위를 굴린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공식전도 아닌데 어떠냐면서.양아치 물론 규정에는 "코인과 같은 모양, 주사위를 사용해서 효과의 판정을 하는 카드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본 게임에서 사용하는 건 1에서 6의 눈이 있는 6면체 주사위입니다"라고 분명히 적혀 있다.

6000의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엉터리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략적인 의미가 없는 효과이지만 단순히 스릴만을 즐기기에는 최적의 카드. 카오스 포드, 소환제한-맹돌하는 몬스터와 조합해서 상대나 자신이 죽을 때까지 도박을 계속하는 것도 가능하다.

몬스터 효과 발동시에는 자신이 데미지를 받느냐의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문 저편의 총은 사용할 수 없다. 다만 '더 밸류어블 북'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잘못 서술했다.

2017년 세계대회 초등학생 부문에서 우승한 체인 번 덱에 이 카드가 투입되어 있었는데, 결승전 1차전에서 효과를 발동하면서 대회장이 한 순간 술렁일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대전 상대가 소환수 메르카바의 효과로 무효로 하는 바람에 실제로 주사위를 굴리는 일은 없었다. 우승자 인터뷰에 따르면 평소부터 채용한 게 아니라 세계 대회용으로 쌓아 올리는 행복과 교체해서 투입한 것이라는 듯.

여담으로, 위의 카드 정보에 기술된 텍스트는 BEGINNERS EDITION2에서 재록되면서 에라타된 텍스트의 번역판으로, 어째서인지 한글판은 이때 에라타가 되지 않아 이전의 텍스트[1] 그대로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35화에서는 듀얼 아카데미아의 옛 우물터에 버려져 있던 약소 카드 중 하나로 등장. 이후 다른 카드들과 함께 만죠메 쥰이 거둬들였다.

유희왕 ZEXAL에서는 찰리 맥코이가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