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리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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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배우.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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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철도 기관사로 일하였으며, 생후 두 달 째에 아버지가 인도 비카네르에 철도 경영자로 고용되면서 8년간 인도에서 살았다.
어린 시절을 인도에서 보내서 인도어가 제2언어이며, 현재도 인도 음식을 주문할 때 단어와 어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연기를 배우기 위해 1955 - 57년까지 영국 왕립 연극 학교에 다녔으며, 글렌다 잭슨과 시안 필립스와 같은 반 친구였다고 한다.[1]

대표작으로는 1960년대 유명 영국 드라마 시리즈 어벤저스(영국 드라마) 에서 여주인공인 첩보원 에마 필 역, 007 여왕 폐하 대작전의 여주인공 트레이시 역 등이 있다.

1960년대에, 감독인 필립 사빌과 8년동안 동거를 했으나 결별했다. 그 후 이스라엘 출신의 화가 므나헴 게펜과 1973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 뒤 이혼하였다. 그 후 연극 제작자인 아치 스털링과의 사이에서 1977년 딸 레이철 스털링을 출산하였으며, 1982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1990년에 이혼하였다.

2020년 3월에 암 진단을 받았으며 9월 10일에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이때 그녀의 나이 향년 82세. #1 #2 유작은 에드가 라이트의 라스트 나잇 인 소호.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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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여배우 나탈리 우드와 생일이 같다.
• 영국의 남자배우인 '패트릭 맥니'는 자신의 연기멘토이자 베스트프렌드로 지냈다.
• 18살 때부터 흡연을 했으며, 하루에 20개나 피울 정도로 상당한 애연가였다고 한다. 하지만 2010년인 72살 때 금연했다고 한다.
• 영화 페인트 유어 웨건에 캐스팅이 들어왔으나, 그 당시에 몸이 안 좋아서 배역을 거절해야 했다.
• 왕좌의 게임에서 올레나 티렐을 연기했다.
• 007 팬들에겐 매우 특별한 여배우인데, 25편의 영화 중에서 유일하게 제임스 본드와 정식으로 결혼한(Mrs.Bond) 본드걸이다.
• 딸 레이철 스털링 역시 어머니를 따라 배우로 활동 하고 있다. 영국 드라마 닥터후 시즌 7 11화에 모녀가 함께 출연한 적 있다. # 참고로 딸은 기혼자인데 남편이 엘보우 리더이자 영국의 가수인 가이 가비이다. 레이철은 가비와의 사이에서 아들 잭 스털링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