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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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연예계
2.1.1. 배우
2.1.2. 영화 감독
2.1.3. 대중음악가
2.1.4. 예능인
2.2. 미술가
2.3. 작가
2.3.1. 문학
2.3.2. 만화 / 애니메이션
2.3.3. 각본가
2.7. PD
2.8. 음악가
2.9. 학자
2.10. 건축가
2.11. 발명가
2.12. 성인물



1. 개요[편집]


만들거나 참여한 작품의 숫자가 많은 것. 반대말은 '과작(寡作).'


2. 목록[편집]


배열은 가나다순으로 정열.


2.1. 연예계[편집]



2.1.1. 배우[편집]



2.1.2. 영화 감독[편집]


  • 가이 리치
  • 고레에다 히로카즈
  • 구로사와 기요시
  • 김기덕
  • 김수용
  • 고영남
  • 김태용
  • 나홍진
  • 남기남
  • 리들리 스콧
  • 로버트 로드리게스 : 감독 본인이 연출은 물론, 편집, 제작, 각본, 미술, 음악, 단역까지 골고루 다 해낸다.
  • 류승완
  • 마이크 플래너건 : 호러계에서 촉망받는 감독.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편집까지 담당해 다재다능한 면을 보인다. 2016년에는 무려 3편의 영화를 완성했고 3편 모두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 미이케 다카시 : 영화가 개봉하는 동안 다다음 영화 촬영도 끝나고 개봉까지 내정된 무서운 감독. 텔레비전에서 못 보던 영화가 나와서 재미있게 보다가 지인에게 저 영화 감독 누구냐고 하니깐 지인이 님 영화임.이라고 했다는 일화도 있다. 현재까지 100편이 넘는 영화를 연출했다.
  • 박훈정 : 작품 텀이 2~3년을 넘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짧다. 가끔 1년 주기로 작품을 내놓기도 할 정도.[4]
  • 신상옥
  • 스티븐 스필버그 : 영화계의 전설적 존재이지만, 고령인 지금도 열정적으로 한 해에 한 편씩 작품들을 선보인다.
  • 스티븐 소더버그 : 연출뿐만 아니라 각본, 촬영, 편집까지 섭렵하는 다재다능한 감독
  • 소노 시온
  • 시드니 루멧
  • 아벨 페라라
  • 알프레드 히치콕
  • 연상호
  • 우디 앨런
  • 우민호
  • 우베 볼
  • 월트 디즈니 : 세계적인 미디어 기업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창립자.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뿐만 아니라 실사 영화 제작까지 참여한다.
  • 윤종빈
  • 이만희 : 10여년의 활동기간 동안 5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1967년에는 11편의 영화를 만들었다.
  • 이병헌 : 극한직업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하고 있으며, 멜로가 체질은 극한직업과 같은 해에 나온 드라마다.
  • 이준익 : 1~2년에 한 편씩 꼬박꼬박 내놓는 정도로, 현재 한국 영화계의 메이저 감독들 중에선 나름 다작이라고 할 수 있다.
  • 이형표
  • 임권택
  • 장항준
  • 조지 루카스
  • 존 포드 : 전설적인 거장 감독. 한해에 많게는 5편의 영화를 연출한 적도 있다.
  • 제임스 완
  • 찰리 채플린
  • 크리스토퍼 놀란
  • 하마구치 류스케
  • 홍상수 : 원래도 다작 감독이였지만, 전원사를 차리고 디지털 촬영으로 전환하면서 1년에 한 편 이상의 영화를 개봉시키고 있다. 이런 식의 작업 방식은 충무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이 때문에 '충무로 3대 거짓말'이라는 농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홍상수가 '이제 좀 쉴랜다'라고 말하면 거짓말이라고.[5]
  • 황동혁
  • M. 나이트 샤말란
  •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100세가 넘었을 때에도 1~2년에 한 편씩 내놓는 다작 감독이었다.
  • 미야케 쇼

2.1.3. 대중음악가[편집]



2.1.4. 예능인[편집]



2.2. 미술가[편집]


  • 김정기 :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그림 수만해도 3000점이 넘는다.
  • 마릴린 맨슨 : 보통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림도 그리는데 (화랑도 갖고 있으며 전시회도 연다) 98년 즈음 부터 그리기 시작한 작품들이 이제는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아젔다.
  • 얀 반 호이엔 : 네덜란드 풍경화의 거장. 그가 풍경화의 거장의 된 사유는 튤립 파동 당시 본업을 잊고, 튤립에 투자했다가 거품이 꺼진 후 어마한 빚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걸 갚고자, 2000장의 작품[9] 과 데생을 팔아서 죽기 전에 빚을 갚을 수 있었다. 이런 탓에 풍경화의 거장이 되었고, 고향 네덜란드에서는 다작한 화가의 이름을 말해보라 하면 꼭 들어간다.


2.3. 작가[편집]


일반화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편이지만, 한국은 다작 작가가 굉장히 드문 편이다. 인기로 먹고 사는 대중 장르에서도 원고량이나 작품 수 면에서 '찍어내는' 작가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특히 인기가 높아질 수록 작품 발표 텀이 띄엄띄엄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 누적 수천만 부 혹은 억 단위 이상 팔아제끼면서도 원고 못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 듯 찍어내는 작가들이 수두룩한 것과 대조적. 물론 그렇다고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라서 만화방이 한창 인기있던 시절에는 인기 만화가와 소설가들도 다작을 한 사례도 사례도 꽤 있었기는 했다. 물론 이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여러 명이서 같이 스토리 짜고 그림 그려내는식이었고, 이름만 작가의 이름을 건 경우가 태반이라 공장장이라고 욕을 많이 먹기도 했지만 말이다.

2.3.1. 문학[편집]



2.3.2. 만화 / 애니메이션[편집]




2.3.3. 각본가[편집]



2.4. 성우[편집]



2.4.1. 대한민국[편집]




2.4.2. 일본[편집]




2.4.3. 미국[편집]



2.5. 애니메이션 제작사[편집]



2.6. 연예 기획사[편집]



2.7. PD[편집]




2.8. 음악가[편집]


  • 게오르크 필리프 텔레만 : 바로크 음악가.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작품들을 남겼다.
  • 김이나
  • 김창환
  • 김형석
  • 김현철
  • 라이언 전
  • 매들립
  • 방시혁
  • 블랙아이드필승
  • 사카모토 류이치 : 일본 대중음악계의 거장. 2023년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음악들을 작곡했다고 한다.
  • 서지음
  • 스기야마 코이치
  • 신사동호랭이
  • 엔니오 모리코네 : 영화음악계의 전설. 특히 놀라울 정도의 다작으로 유명했었다. 사망할 때까지 활발히 활동한 그의 필모그래피는 총 500편에 달한다.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엔니오 모리코네엔 비할 바가 못되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다작 영화음악 작곡가. 2011년에는 10편이나 되는 영화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무서운 점은 엄청난 다작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보통 영화음악 작곡가는 오케스트라 편곡을 하는 사람은 따로 두는 게 일반적인데,[12] 데스플라는 오케스트레이션도 직접 할 때가 많다. 음악 작곡뿐만 아니라 음악을 녹음할 때 오케스트라 지휘도 항상 직접 한다. 그가 왕성하게 다작을 하는 주된 비결은 빠른 작곡 속도에서 기인한다. 그는 영화 <더 퀸>의 음악을 2주만에 완성하고,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 엘빈 존스: 본인의 음반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음반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생전에 무려 1천곡 이상의 작품을 작곡했다.
  • 용감한 형제
  • 유영석
  • 유영진
  • 윤일상
  • 이단옆차기
  • 이수만 : 현재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의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품만 셀 수 조차 없을 만큼 많다.
  • 전간디
  • 조윤경
  • 주영훈
  • 카를 체르니: 작품 번호는 861번까지이지만, 피아노를 배워 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작품 번호 하나에 수십 곡(Op. 849는 30곡, Op. 299는 40곡, Op. 740은 50곡), 심지어 100곡(Op. 139)도 들어 있다. 이러한 개별적인 작품의 수를 따로 세어 모두 합치면 위에 예시로 든 연습곡만 계산해도 이미 천 곡이 넘으며, 심지어 모든 작품에 대해 계산하면 총 만 곡에 육박한다는 설도 있다.
  • 카메다 세이지
  • 프란츠 슈베르트: 31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그의 전용 작품 번호 도이치(D)는 무려 998번까지 존재한다.
  • 필립 글라스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어마어마하게 많은 음반들을 녹음했다. 그런데도 거의 모든 음반이 평균 이상의 퀄리티다.
  • 削除 : 일본 동인음악계를 대표하는 다작 작곡가 중 한명. 일본 동인쪽 작곡가들이 대부분 다작 기질이 있기는 한데, 삭제는 더 심해서 2016~2017년에 정규 앨범을 한 해에 4개씩 해서 8개나 냈다.
  • KENZIE

2.9. 학자[편집]


전집이 있거나 사후에 이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책을 저술한 학자들은 다작했다고 할 만하다. 책 종수는 그리 많지 않아도 분량이 엄청나게 많은 책을 쓴 학자들도 있다.
  • 강준만
  • 김용옥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아리스토텔레스
  • 아우구스티누스
  • 에르되시 팔 : 일생 동안 천 편이 넘는 논문을 써서, 그와 논문을 쓴 사람들로부터 전 세계 수학자들과의 관계도를 꾸밀 수 있을 정도. 항목의 에르되시 번호 항목 참고.
  • 에피쿠로스: 책을 많이 썼다고 전해지나, 거의 대부분 실전되었다.
  • 오귀스탱 루이 코시
  • 오시영: 대한민국에서 민사법 각권 교과서를 혼자서 모두 집필한 유일한 법학교수이다.
  • 이상돈: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형법). 저서 '형법강의'(초판. 2013) 서문에 '내가 봐도 책 참 많이 썼다'라고 저서 소개 도표까지 만들어 놓았다.
  • 이이화
  • 정약용: 유배 시절 유배지에서 500권 넘게 책을 저술하였다는 사실로 잘 알려져 있다.
  • 주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최종고: 서울법대 명예교수. 한국 법학자 중 가장 다작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얼마나 책을 많이 썼냐면, 퇴직 후 쓴 저서에 자신이 쓴 책을 옆에 쌓아 놓고서 찍은 기념사진이 들어 있는데(《서울법대시대: 내가 본 서울대 반세기》, 459면), 쌓인 책의 높이가 저자의 어깨까지 이르고 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서(?), 그 동안 자신이 쓴 책들의 서문을 한 데 모은 책(즉, 서문만 모아도 책 한 권 분량이 나왔다!)인 《한 법학자의 학문세계》라는 책을 출간하기까지 하였다(...).
  • 크세노폰
  • 토마스 아퀴나스 : 토마스 아퀴나스의 저작은 종수가 많다기보다 분량이 많지만, 따지고 보면 '신학대전'의 개별 개소가 소논문이나 다름 없는지라...
  • 프리드리히 니체
  • 플라톤
  • 근대 이전의 서양 법학자들: 최종고 교수는 명함도 내밀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분량의 저작을 집필한 학자들이 많다. 인터넷도 워드프로세서도 타자기도 없던 시대에!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혼자서 대법전이나 '민법주해' 정도 분량의 책들을 쓴 예들을 볼 수 있다.

2.10. 건축가[편집]



2.11. 발명가[편집]




2.12. 성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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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병규랑 동갑이다.[2] 종전 최고령은 송해.[3] 주로 독립영화에 출연하였다.[4] 대표적으로 마녀 시리즈전작 이후 모두 1년 만에 개봉하였다.[5] 나머지 두 거짓말은 박찬욱의 '이번 영화는 진짜 재미있는 오락영화다'와 이창동의 '시나리오 다 썼다'. 홍상수와 이창동은 정 반대인 셈이다.[6] 미국에서만 발매된 Magical Mystery Tour을 합하면 13장.[7] 다만 신해철의 사망으로 인해 공개되진 못했다.[8] 강호동이 은퇴 이후 복귀하여 부진을 겪던 2010년대 초~중반에는 신동엽이 강호동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도 많았다. 지금까지도 강호동과 신동엽은 우열을 가리기 힘든 최정상급 MC이다.[9] 빚쟁이 생활로 가난해 물감이 없어서 색이 약한 물감을 사용해 풍경화를 그렸다.[10]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작가.[11] 불륜 사건 이후로 출연작이 순식간에 줄어들었다.[12] 영화 개봉일 전까지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서이다. 오케스트레이션은 굉장히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