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나시 오사무

만화 크로우즈의 등장인물.

가타야마 치아키와 함께 유리가와 남고를 잡고 있는 인물이자 쿠로다키 연합의 일원. 그러나 보통 치아키는 나서는 일이 없기에 주로 그가 나서서 일을 처리한다.

위의 치아키와 함께 옆동네인 보우야 등이 살고 있는 곳을 견학하러 왔다가[1] 마루켄과 만나 싸워 패배했으나 마루켄이 오사무의 사람됨에 반해 불독을 소개시켜 주었다. 그리고 불독이 이시이 츠요시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을 보고 치아키와 함께 유리카와 남고도 쿠로다키 연합에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그리고 불독이 교통사고를 당하고 현남 5인조[2]가 이시이 형제를 쫓아 왔다는 것에 연합이 와해되기 시작하자 이를 끝내기 위해 이시이 형제가 현남 5인조를 린치하였으나 실패한 곳에 달려갔으나 오사무 역시 키코, 테루, 파르코에게 맞아 쓰러진다.

이후 치아키에게 일격을 당한 것을 복수하기 위해 파르코가 유리가와에 처들어오자 치아키와 싸우고 싶다면 자신을 먼저 치라는 말로 파르코에게 맞아 파르코와 치아키가 싸우게 만들었다. 마지막에 쿠로다키 연합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며 파르코에게 말하는 것이 그를 보여주는 명장면 중 하나다.

이러한 모습 때문인지 쿠로다키 연합의 부총장으로 만장일치로 뽑히게 된다.

졸업 후에는 도쿄로 올라가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가 22세의 나이로 배우의 길로 들어선 것을 결심한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