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타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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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제74대 내각총리대신인 다케시타 노보루가 그의 이복 형이다. 시마네현 제2구 중의원, 부흥대신 등을 역임했으며, 자민당의 주요 파벌 중 하나인 ‘헤이세이 연구회’, 일명 ‘다케시타파’의 수장이었다.
2. 생애 및 정치 활동[편집]
시마네현 이이시군 카케야초(현재의 운난시)에서 태어나 시마네현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형인 다케시타 노보루와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아버지의 재혼 뒤 태어난 이복형제라서이다. 참고로 막내인 사부로는 다케시타 가문의 오랜 가업인 주조장 "주식회사 다케시타본점"의 13대째 사장을 맡고 있다.
고향의 이즈모시립 다이이치 중학교를 졸업한 뒤 도쿄로 상경, 게이오기주쿠 고등학교, 게이오기주쿠대학 경제학부를 거쳐 일본방송협회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NHK 모닝와이드’, ‘NHK 경제매거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해설을 했다. 이후 일본방송협회를 나와 이복형 다케시타 노보루의 비서로 근무했다.
그러다가 2000년, 은퇴를 표명한 다케시타 노보루의 뒤를 이어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시마네현 제2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 이후 지역구인 시마네현 제2구에서 연속 당선되어 현재까지 7선을 기록했다. 이후 후쿠다 야스오, 아소 다로 내각에서 재무 부대신을 역임했으며, 아베 신조 2차 내각에서 제3,4대 부흥대신을 역임하고 다카기 쓰요시에게 이임하였다.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는 불출마와 동시에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2019년에 식도암으로 장기요양을 하였으며 최근에는 많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보아 건강이 많이 상한듯 하다. 링크 다케시타 회장의 은퇴에 따라 다케시타파는 새 파벌 영수를 정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소속 의원 중 무게가 있으면서 다케시타 회장 요양시부터 회장 대리를 맡아온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대신이 차기 회장으로 점쳐지는 중이다.
2021년 5월부터 국회 등원도 안 하고 파벌 회합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건강이 안 좋은 상태임이 눈에 띄었는데 결국 9월 17일 식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과거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비교하면 확연히 수척해진것을 볼수 있다. 형인 다케시타 노보루 전 총리 역시 중의원 선거일 직전 사망하여 동생인 다케시타 와타루 의원이 등판하게 된 첫 선거가 조문 선거(弔い選挙)로 치러졌는데, 그 역시도 차기 중의원 선거를 목전에 두고 사망하여 다음 총선 시마네현 2구 선거도 조문 선거로 치루어지게 되었다. 참고로 후계자로는 시마네현련에서 타카미 야스히로 현의원으로 결정하여 그의 자녀나 친족(DAIGO 등)이 선거에 나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4]
3. 선거 이력[편집]
[1] 시마네현의회 의원 출신.[2] 언니는 오자와 이치로의 전 부인이었다.[3] 둘 다 게이오기주쿠대학 부속학교 출신으로 형은 의료계, 동생은 법조계에 종사한다고 한다. 그리고, 둘 다 정치에는 뜻이 없고, 다케시타 와타루는 생전에 아들 중 한명을 후계자로 점찍을 생각이 딱히 없었다.#[4] 다케시타 와타루에게는 아들 둘이 있지만, 이들은 정치에 뜻이 없어서 젊은 현의원이 그의 후계자가 되었다.[5] 2021.09.17 임기중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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