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개더링/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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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주인공 일행
4. 조역
4.2. 샤미 나미코
4.3. 음양사 유령
4.4. 타마무라 큐우샤쿠
4.5. 토쇼사의 퇴마승
5. 기타 등장인물




1. 개요[편집]


일본의 공포 만화인 다크 개더링에 나온 등장인물들의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주인공 일행[편집]



파일:다크 개더링 주연 3명 캐릭터 비주얼.jpg




3. 귀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크 개더링/귀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조역[편집]



4.1. 카미요 아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미요 아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샤미 나미코[편집]


闍彌弥子. 영능력자 샤미 나기코(闍彌巫子)의 쌍둥이 언니. 다만 나기코의 앞머리가 두 갈래인 것과 달리 나미코는 오른쪽으로만 늘어졌다. 여동생 나기코가 사망했음을 이미 알았고, 이를 죽인 I수문의 악령을 야요이가 잡았음을 알고 스카우트하려 했지만, 수행 후의 기능[1]을 설명하자 가성비가 안 맞는다고 거절. 이미 야요이는 나름의 방식(악령끼리 맞붙이기)으로 대부분 영혼을 쓰러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명한 영능력자답게 여동생 나기코의 육신에서 영혼이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았고, 야요이에게 사람의 육신에서 영혼이 뒤바뀌었는지 알아차리는 방법[2]을 알려준다. 또한 최근 영능력자들의 빙의가 자주 일어나는데, 나기코는 재능이 없어서 이 길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해 TV에 나갔는데 역으로 노려지는 원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여동생이 죽어서 슬프긴 하지만 눈물은 환갑 전에 버리고 왔으니 관계된 악령들을 전부 지옥에 처박아 그 유혈로 눈물을 대신하겠다면서 분노한다. 이후 야요이를 영능력자로써 장래가 촉망하다고 여겨서인지 제자로 스카웃을 시도하나 수행은 가성비가 안 좋다면서 거절당하고, 연락처를 교환한 뒤 헤어진다.

33화에서 빠르게 재등장, 야요이가 "뒤바뀐 자들"과 마주친 것을 보고하고 동료인 척 잠입하는 작전을 펼치려는 것을 알린 뒤 후방을 맡긴다.

51화에서 친분이 있어 보이는 고등학생 정도의 여학생에게 제자로 받아달라고 간청받는 모습으로 재등장. 영능력자로 성공하기에는 너무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하여 거절하고, 여학생이 초등학생을 스카웃한 사실을 들었다며 서운해하자 그 아이는 다른 사람들과는 그릇이 다르다고 말한다. 한편 마침 카미요 아이가 타고 있던 열차가 전복된 사고가 뉴스에 나오며, 앵글에 잡힌 아이의 신은 특히 주의하라고 일러둔다.

샤미(闍彌)라는 성씨는 본래 불교의 사미승(沙彌僧)을 뜻한다. 한국 불교의 관용적인 한자음으로도 闍彌를 '사미'라고 읽을 수 있다. 샤미(闍彌)는 일본에 실제로 존재하는 성씨라는데, 작가가 일부러 종교적 어원이 있는 성을 골라 쓴 듯하다.


4.3. 음양사 유령[편집]


교토 아메노 세이메이 신사의 신관......을 자칭하는 유령. 케이타로와 야요이의 퇴마사로서의 실력을 눈치채며 점사약결 외전편을 주고는 어떤 악령에 대한 퇴치를 의뢰한다.[3]

이후 안경을 쓰고 온몸을 꽁꽁 가린 타마무라 큐우사쿠와 대화하며 야요이에게 큰 기대를 거는 모습을 보인다.

정황을 둘러보면 뭘로 보든 아베노 세이메이일 수밖에 없지만, 확정은 아닌 상태.

교토의 오망성이 완성된 후, 계단을 만들어 높은 곳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며 뭔가의 계획을 준비한다. 목만 남은 놈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볼때, 슈텐도지가 아직 거기 숨어있다는 것도, 지금 빠져나올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도 다 알고 있는 듯. 목적은 일단 불길한 신, 태세성군을 물리치는 것으로 보인다.


4.4. 타마무라 큐우샤쿠[편집]


靈群久作. 주물 전문가. 첫 등장은 세이메이 신사의 유령과 대화하면서 등장. 이후 야요이 일행이 F공원을 공략하려는 것을 알고 접근, 노파 유령이 봉인된 후에 등장하며 야요이와 안면을 튼다.

이후 노파 유령의 혼 바꾸기 저주에 걸린 케이타로와 에이코를 구해주는 대신, 야요이의 점사약결 외전 번역을 맡기로 한다. 우선 전 페이지 사진 데이터를 가져가서 해독을 해주고, 해독이 끝나면 책 자체를 받기로 한 것.

이후 자기 집에서 해독을 시작하지만, 상기한 음양사 유령이 야요이 외의 인간이 이해하려 하면 사망하게 하는 저주를 걸어놓은 바람에 각혈한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불타오른다며 부적으로 보이는 시계를 꺼내며 번역을 시작한다.

캐릭터의 이름이 노골적이면서도 무성의하다. 이름의 한자를 차례대로 하나씩 뜯으면 '영(靈)적인 것들(群)을 오랫동안(久) 만들었다(作)'고 해석할 수 있다.

결국 부적을 몇개씩이나 깨먹고 피투성이가 되면서 겨우겨우 해석본을 완성해 야요이에게 넘긴다.

4.5. 토쇼사의 퇴마승[편집]


  • 조간 : 긴 수염에 근육질의 스님
  • 젠진 : 상어 이빨의 중년 스님
  • 카쿠쵸 : 안대 쓰고 마른 노년의 스님
  • 사이죠 : 젊은 스님[4]

시시무라님 사건 때 닛쇼사에서 지원 요청을 한 영능력자들. 4인조로 움직이며, 시시무라님을 퇴치하기 위해 차를 타고 현지로 향하고 있었으나, 시시무라님에 의해 일어난 교통사고로 전멸...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중상을 입은 상태로 살아있었고 즉시 현지로 향해 케이타로 일행과 조우했다.

지프차 + 유조차 수준의 트럭에 샌드위치를 당하고도 부목만 대고 움직일 수 있을 정도밖에는 다치지 않았는데 조간과 젠진은 거의 북두의권 수준으로 몸을 단련했으며 마른 몸인 카쿠쵸도 방탄 조끼같은 방어구를 걸치고 있어서 차 사고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모양. 단련도 하지 않았고 방어구도 없는 사이죠는 빈사 상태였지만, 그걸 이용해 몸에서 나온 자기 영혼을 빈사인 몸에 빙의시켜 멀쩡하게 움직였다.

이 중에서 우두머리인 조간 스님은 진짜 부처의 가호를 받고 있다. 물론 부처라는 것이 석가모니 한 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던 깨달음을 얻으면 될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만화에서 그냥 깨달음을 얻은 어느 이름없는 사람을 부처로 등장시킬 이유는 없으니 흔히들 아는 부처(석가모니, 대일여래, 아미타불 등) 중 누군가의 가호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직접적으로 부처라고 말했고 실제 부처상과 동일한 눈 부근까지 나왔으니, 제석천 등의 호법신일 가능성은 낮다.


5. 기타 등장인물[편집]


  • 아와미야 토우코(淡宮 董子)
성우는 히라노 후미. 켄토가 케이타로의 할머니, 그리고 인형공양[5]을 하는 아와미야 신사(淡宮神社)의 현 신주이다. 손자 케이타로와 성이 다른 것을 보면 외할머니인 듯. 야요이가 아와미야 신사에 들어왔을 때 불길한 기운에 다짜고짜 신주(神酒)를 뿌리는데, 영험한 신사의 신주 아니랄까 봐 영감능력이 뛰어나서 야요이로부터 부셔져 화가 난 지장보살들 다섯의 기운을 느꼈기 때문이다. 야요이가 자신이 부순 지장보살상은 5좌가 아니라 7좌라고 정정해주자 더욱 기가 막혀서 입을 벌린다. 손자 케이타로의 오른손에서 저주 때문에 자라나는 신경을 정기적으로 제거해준다. 이 작업을 하느라 기운이 약해져서 신사에 봉인된 악령 인형이 손자를 끌고 가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는데 야요이가 구해준다. 토우코는 그제서야 야요이에게 마음을 열었다.

  • 겐토가 유즈키(幻燈河 夕月)/아카리(星)
케이타로의 쌍둥이 여동생들. 흑발 생머리로 음침한 인상인 유즈키가 언니, 더벅머리로 활발한 사백안 소녀 아카리가 여동생이다. 파이어 시스터즈가 연상된다는 독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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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45:56에 나무위키 다크 개더링/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0년 정도면 대부분의 영혼을 쓰러트릴 수 있고 선조로부터의 무기 계승 혜택 포함[2] 인간에게는 몸을 둘러싼 영 에너지의 색이 있다. 그런데 영혼이 바뀌면 색이 바뀌므로 색을 보면 알아챌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그 사람 본래의 영혼의 색을 알아야 하는 데다, 영리한 악령은 자신과 에너지의 색이 같은 자에게 씌므로 판명하기 어렵다. 보이지 않는 사람도 취향이나 친한 사람을 대하는 행태로 수상한지 판명할 수 있다고.[3] 다만 야요이가 한자를 못 읽을 줄은 몰랐는지 난감해하고, 결국 타마무라가 적절한 사람에게만 지식을 전해주길 빌어야겠다며 아쉬워한다. 또한 야요이가 카미요 가문(아이의 가문)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독백을 한다.[4] 제자로 들어온지 10년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5] 일본에는 인형에 혼이 깃들 수 있다고 해서 인형을 그냥 버리지 못하고 절이나 신사에 맡기는 문화가 있다. 이렇게 절이나 신사가 인형을 맡아 종교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인형공양(人形供養)이라고 부른다. 인형공양을 한다고 절이나 신사의 이름이 알려지면 일본 전국에서 온갖 인형들이 몰려와서 산더미가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