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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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스타워즈다스 베이더.[1] 성우는 닉판은 임채헌, 최석필.


2. 작중 행적[편집]


원래는 잡지 속 피규어 모델 사진이었으나 티미가 마법의 복사기로 실제 크기로 만든 바람에 피규어가 아닌 진짜 다크 레이저가 실체화 된다. 그리고 티미가 아버지가 숨겨 놓은 잡지들을 가지러 갈 때 마법의 복사기를 이용해 자신의 대규모 군대도 실체화 시켜 딤스데일을 정복하려 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치료 받은 코스모에 의해 소원이 취소되며 리타이어. 그 후 개리에 의해 호박로봇, 슈퍼 바이크, 슈퍼 변기와 함께 다시 부활하여 게리와 함께 티미의 친구들을 납치한다. 어째서인지 이들과 달리 다크 레이저는 특히 인기가 좋았던 것인지 종종 등장하는 조연급 빌런중 한 명이 되었고, 시즌 10이 되어선 캐릭터 붕괴까지 되면서[2] 주연급 빌런인 비키보다도 비중이 훨씬 높아졌다.

티미가 코스모와 완다를 대신해 을 돌본 에피소드에 등장. 팡이 처음엔 딩클버그네 10층 짜리 공사장에 갔고 그 다음엔 80층 짜리 더그 디마돔의 모자 창고 공사장에 가자 티미가 설마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공사장에 가진 않겠지 했다가 다크 레이저의 데스볼 공사장에 가고 만다. 데스볼로 지구를 두 번 멸망 시키려 하지만 티미에 의해 실패하고 만다. 데스볼 복구에 필요한 돈을 벌기 위해 우주 동물원과 쇼핑몰을 차리기도 했다.

최근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보면 지구정복과 티미 제거에 불타오르고 있는 듯. 항상 지구를 파괴 시키려고 광선을 쏘고 항상 티미에게 레이저 검을 들고 덤비지만 항상 티미(의 수호천사들)한테 저지 당한다. 다크포스를 무한정으로 쓸 수 있는 수트도 줘서 티미를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되려 수트 값만 날렸다. 그래도 티미네이터 편에선 티미를 도와주는 외의의 면모를 제법 보여주기도 했다. 티미는 이때 도와주는 대가로 다크 레이저한테 오히려 자신을 제거해도 좋다고 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통통이[3]라 불리는 강아지 장난감. 언제나 함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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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인지 부치 하트먼이 티못수 스타일로 다스 베이더를 그려달라는 의뢰를 받았을 때 다크 레이저를 그대로 보여주고 끝냈다.[2] 자기가 애지중지하는 통통이를 티미가 구했다면서 티미의 보디가드가 되질 않나...[3] 이후 통통이에서 플립시로 이름이 바뀌었다. 정확히는 플립시가 원판 명칭이라 그 쪽으로 환원.